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국가철도공단의 ‘2024년 상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옹기마을 폐선부지 O! 힐링 산책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폐선부지 활용 관광자원 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한 뒤 지난 3월 공모사업을 서면으로 신청했다. 이후 지난 5월 현장평가와 지난달 ‘철도 유휴부지 활용 심의위원회’를 거쳐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옹기마을 폐선부지 O! 힐링 산책로’ 사업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발생한 2.6㎞ 길이의 폐선부지를 옹기마을과 연계해 산책로로 조성한다. 옹기 제작에 쓰이는 다섯 가지 원소(흙, 바람, 물, 나무, 불)를 상징화하고, 전체 구간을 5개 테마로 구분해 산책길과 맨발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옹기마을 철길이 폐선부지로 변했지만 낮 동안 사람들이 길을 걸으면 땅에 황금 기운이 전달되고, 다섯 원소의 정령들이 깨어나 옹기장인을 보호하면서 소중한 옹기가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기존에 조성된 맨발길과 다르게 ‘옹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가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익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원 상당의 옥수수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옥수수는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 임직원들이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것으로, 울주군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익기 대표는 “임직원들이 정성 들여 키운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는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농작물 기부, 장학금 후원 등 나눔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가 6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NH농협은행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이윤길 울주군청 출장소 지점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지역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농협은행 울주군지부는 지역 저소득세대와 푸드뱅크, 경로식당 지원을 위해 두북농협쌀 10㎏, 총 360포를 울주군에 전달했다. 진태윤 지부장은 “지역 농민이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 농작물이 지역 주민의 몸과 마음을 살찌우는 양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의 지역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주군과 지역 기업·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일 상북 철구소 계곡과 온양 애기소 계곡 등 2개소에서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안전 관련 지역단체인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요원 배치 △인명구조함 및 안내표지판 설치 △구명조끼, 구명환 등 안전용품 비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피서객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입수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기본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이순걸 군수는 “여름철 성수기에 야외 물놀이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물놀이 관리지역과 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놀이를 하기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울주 해양레포츠대축전’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울주군 대표 관광지인 진하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2년부터 열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울주 해양레포츠대축전은 진하해수욕장을 비롯한 인근 관광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울주군과 울산시가 후원한다. 지난 3일 서핑클래스와 해변ATV오토바이 체험, 서핑클래스 등 참여행사로 시작된 울주해양레포츠대축전은 생존수영, 아쿠아슬론 등 전국대회가 함께 진행돼 재미와 풍성함을 더했다. 명선도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퍼포먼스 댄스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송가인, 안소미, 이상호·이상민 쌍둥이 형제 등 여러 아티스트가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드론과 불꽃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쇼 등 특별한 볼거리도 마련돼 참가자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울주 해양레포츠대축전은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생존수영과 아쿠아슬론 등 전국 대회가 함께 진행되는 의미 있는 해양 행사”라며 “울주 해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전화·방문 민원 친절도 조사 결과, 94.1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원 서비스의 친절도 향상과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7주간 울주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방문 친절도 조사는 전문요원이 일반민원인을 가장해 울주군민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근 용이성과 고객 편의시설 제공 등에 대한 방문면접도 병행했다. 전화 친절도 조사는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맞이·응대·종료 단계별 전화 응대의 경청 태도 등을 전화면접으로 평가했다. 조사 결과, 울주군의 종합 친절도는 평균 94.1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매우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응대 친절도는 사무실 안내표지, 직원 배치도, 대기 장소, 서식 비치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전화 응대 친절도는 경청 태도, 수신의 신속성, 설명 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주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친절도 우수부서로 선정된 소통감사실(1위), 총무과(2위), 지역경제과(3위)를 대상으로 이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울산광역시 전체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울주선바위도서관이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기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로 평가 업무가 이관된 가운데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7개 항목 12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개관 10년차를 맞은 선바위도서관은 19만권의 풍부한 장서를 보유했으며,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일 평균 2천여명이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하루에 850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등 주민을 위한 지식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예약도서 대출서비스와 상호대차서비스, 평일 야간개장 운영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편의서비스를 시행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연령별 주제별 행사(243회)와 독서문화프로그램(85개 과정), 웹툰 창작체험관(1천600명 수강)을 활발히 운영해 연 3만3천504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순걸 군수는 “도서관을 누구나 자유롭고 차별 없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30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장중심 소통경영 일환으로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을 운영했다. 공단은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공단 내 시설을 순회하면서 소통경영 실천을 위해 이동 이사장실을 연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최이사장이 이용 고객을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다회용 에코백을 전달하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한편,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재봉반에서 교육 받은 수강생들이 폐현수막을 활용해 시장용 장바구니를 만들어 관내 언양알프스시장에서 장바구니 무료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주민들은 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힌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으로 참여해 공단 ESG 경영실천에 복지관과 지역주민이 손을 잡았다.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은 이사장이 직접 시설로 찾아가 내·외부 고객(지역주민, 시설이용자, 직원)을 만나면서 불편함은 없는지 등 현장에 있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준비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고객 최우선의 전국 NO.1 공기업을 목표로 현장을 찾아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8일 지역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과 함께하는 ‘진하해수욕장, 울주장사를 찾아라’ 행사를 개최했다. 진하해수욕장 팔각정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 및 피서객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2021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활약 중인 해뜨미씨름단을 소개해 친밀감을 다지고, 씨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개인 통산 20번째 장사 기록을 세운 노범수 선수를 비롯해 김무호, 손충희, 이광석, 정종진 선수 등 해뜨미씨름단 선수들이 대거 출동해 해수욕장 방문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인회와 기념촬영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이벤트경기 등 본 행사가 이어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여름철을 맞아 진하해수욕장을 방문해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색다른 이벤트로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울주군의 자랑인 해뜨미 씨름단 선수들과 함께 직접 씨름도 해보고, 사인도 받으시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장마 이후 벼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드론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드론 공동방제는 농작업 효율을 증대시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방제 약제를 적시에 살포해 고품질 쌀 생산을 도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울산시와 공동으로 벼 병해충 드론 방제비와 약제비 등 총 5억7천4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울주군 벼 재배농지 1천975㏊에 대해 벼 생육 시기에 맞춰 7월부터 9월 중에 2회 공동방제를 진행한다. 태풍으로 인한 벼 돌발 병해충 발생 시에는 추가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날 청량읍 화정들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 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 방제작업을 확인하고 농업인과 농협직원을 격려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농업 분야에서도 드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농작업에 드론을 활용하는 형태가 늘어남에 따라 농업용 드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울주 진하해변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울주군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울주 진하해변축제는 진하해수욕장 등 인근 관광지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된 진하 대표 축제다. ㈜울산종합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주군이 후원한다. 올해 축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10분부터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앞 특설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는 신나는 음악 파티로 진행된다. 축제의 개막일인 26일은 퍼포먼스 댄스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행사에 DJ DOC 이하늘을 비롯한 DJ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EDM 페스티벌’로 관객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오는 27일에는 인디밴드 락 공연 등 ‘청춘락페스티벌’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팔각정과 명선도에 조성된 야간 경관조명 산책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진하를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대표 관광명소인 아름다운 진하해수욕장을 널리 알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S-OIL이 22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 S-OIL 김태기 본부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울주군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늘 지역주민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는 S-oil과 일선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특별히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서로 힘을 모아 상생하는 문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KTX-이음 남창역 정차 범군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범군민추진위는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소망하는 23만 울주군민의 간절한 염원과 남부권 10만 정주도시 건설을 위해 출범했다. 앞서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남창역 정차 홍보활동을 추진했던 ‘KTX-이음 남창역 정차 공동추진위원회’가 범군민 운동을 위한 조직으로 확대됐다. 울주군 10개 단체 회장단이 범군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 필요성 및 타당성 보고, 결의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 박순동 공동위원장 대표는 “KTX-이음 남창역 정차는 울주군 남부권 신도시 개발과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동위원장들과 함께 반드시 남창역 정차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KTX-이음 남창역 정차는 울주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다”며 “범군민추진위원회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다. 울주군은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규제 혁신, 민원 및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상반기 울주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중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층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각 사례를 보면 △삼동면 최민영 산업팀장과 웅촌면 이호선 주무관의 ‘전향적인 도로점용 허가로 민원 해소 사례’ △건축허가과 김성두, 허성영 주무관의 ‘기업지원 건축인허가 TF팀 운영’ △도로과 김준혁 주무관의 ‘미준공된 도시계획시설의 절차 이행 및 효율적인 시설 정비 · 개량 도모’ 등 3개 사업이 우수에 선정됐다. 또 △복지정책과 신혜지 주무관의 ‘공동모금회 연계로 긴급복지 지원’ △산림휴양과 조은비 주무관의 ‘영남알프스 억새군락지 보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군청 문수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복지의 구심점인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협의체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산 학장종합사회복지관 류승일 관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NA 연구소 김도현 소장이 ‘감정과 소통’을 주제로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과 위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배우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활동가로서 능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울주를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장을 증진하고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운영을 위한 민관협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