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특색있는 맛과 위생 상태가 우수한 관내 맛집 24개 업소를 선정하고, 맛집 정보를 담은 맛집 지도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남구 맛집은 온·오프라인 신청과 추천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후 전문심사위원의 2차 현지 심사를 실시하고, 3차 음식문화개선위원회 심사를 거쳐 맛뿐만 아니라 위생과 친절,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선정했다. 특히, 맛집 지도에는 맛집 정보뿐만 아니라 남구의 우수한 숙박업소의 주소와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수록해 관광객에게 미식 여행가이드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울산 종합 관광안내소, 롯데백화점, 태화강역 등에 중점적으로 맛집 지도를 배부해 남구 먹거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 맛집 지도가 관광객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5일 남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간제근로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 동구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소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김혜란 강사를 초빙해 기간제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직장과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4대 폭력의 예시와 대응방법을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최근 디지털 폭력을 사례로 들며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구청장은 “이번 4대 폭력 예방교육이 기간제근로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직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 도산도서관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도서관에서 만나는 역사’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발달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보드게임을 통해 역사를 알아보는 ‘벌거벗은 역사 보드게임’,과 울산의 대표 유적지인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실용적인 무드등 테라리움을 만들어보는 ‘반짝반짝 무드등 테라리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캘리그라피 손글씨와 동양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동양화를 접목한 캘리그라피’, 새롭게 읽는 서양미술사의 저자 박송화 작가가 들려주는 ‘역사와 철학이 함께하는 서양미술사’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화주제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역사뿐만 아니라 동양화와 서양미술사와 같이 여러 분야의 역사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해 이용자들에게 역사가 좀 더 흥미롭게 느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일까지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역사 특화프로그램으로 도선관을 이용하는 많은 이용자들이 역사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 독일방문단은 세계한인무역협회 프랑크푸르트 지회(지회장 이은주)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울산 남구와 세계한인무역협회 프랑크푸르트지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 양 국가의 중소기업 산업 경제·정책·시장진출 정보 공유 ▲ 울산 남구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바이어 매칭 ▲ 국제 교류 지원사업 발굴과 기획, 자문 ▲ 해외 마케팅과 전시회 활동 등 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과 독일 시장진출을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진출 기반을 다지는 경제교류 활성화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경제발전과 수출 촉진을 위해 활동하는 해외 경제네트워크로 전 세계 10개국 150개 지회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 체다. 이어 울산 남구청 독일 방문단은 같은 날 독일 머크(Merck)사를 방문해 머크사 본사 투어와 한스 요하임 노이만 통합공급망담당 수석 부사장 주재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산업 동향을 확인하고, 한국머크 내 계열사인 버슘머트리얼 즈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태화강 그라스정원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느낄 수 있는 정원 도시 남구의 서막을 알렸다. ◆ 태화강 그라스정원 조성사업 태화강 그라스정원은 지난 2022년 산림청 직접 수행 예산인 생활권역 실외 정원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63억 원을 투입해 연차별로 조성 중이다. 현재 총 만 4만 2,500제곱미터 면적의‘풀꽃강정원’과‘달빛윤슬정원’, ‘별빛혜윰정원’을 연계해 조성했다. ‘풀꽃강정원’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9억 원(국비 5억, 구비 4억)의 사업비를 들여 7,500제곱미터의 정원을 조성했다. ‘달빛윤슬정원’과‘별빛혜윰정원’은 지난해 10억 원(국비)의 사업비를 들여 8,000제곱미터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 10억(국비 5억, 시비 2.5억, 구비2.5억)원을 들여 1만 2,000제곱미터의 정원을 조성했다. 그리고, 1만 5,000제곱미터의 가을꽃내음정원을 조성했다. 기존 국화단지에 버베너와 가우라 등 가을 초화를 식재하고, 국화정원 전 구간을 관람하면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31일 야음상가시장(회장 길필종) 일원에서 ‘제15회 야음상가시장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프로필 사진 촬영, 디지털 전통시장 특화상품 홍보·할인 행사로 진행했으며, 야음상가시장의 오랜 고객인 어르신들과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추억 쌓기의 일환으로 어린이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한 비즈팔찌 만들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축제장은 활기가 넘쳤다. 또한, 고객편의시설 1층에서 재능기부로 추진한 프로필 사진 촬영장에는 100여 명의 고객들이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고 멋진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야음상가시장만의 웰빙(건강) 특화상품 홍보와 할인 판매 행사를 운영했다. 야음상가시장은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해 삼십전대보차와 웰빙연잎찰밥, 장아찌(고추채·궁채·알마늘), 녹차누릉지, 수제김구이 등 특화상품들을 개발했으며, 이번 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31일 남구일자리종합센터에서 ‘제4회 일자리매칭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일자리매칭데이’는 기존의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대신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미스 매칭을 해결하고, 구직자들에게 현장 면접의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구인기업의 채용 시기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행사 운영 방식으로 남구가 찾은 일자리박람회의 새로운 대안이자 일자리종합센터의 대표 채용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양질의 인력이 필요한 관내 구인 기업 15개사(직접기업 6개사, 간접기업 9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26명의 신규직원을 모집했다. 사회복지사와 사무원, 요양보호사, 플랜트 공학 기술자, 운전원, 신호수, 영업배송원, 생산직 등 다양한 모집 직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기존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다른 채용행사에서 볼 수 없었던‘취업토크쇼’라는 참여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한 새로운 방식으로 대기업 현직자의 직업·직무설명회를 청년 구직자들에게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취업 지원과 부대행사로 취업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31일 울산 남구 대표 정원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알리기 위해 SNS활동단체(SNS서포터즈, 블로그기자단, 남구 관광크리에이터, 청년퓰리처기자단, 태화강조류생태관광홍보단 등)와 함께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SNS 합동 홍보단에게 2022년부터 현재까지 조성한 총 4만 2,500㎡면적의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소개하고, 그라스와 국화, 왜성해바라기, 보라 버베너 등 꽃으로 물든 태화강그라스정원 곳곳을 둘러봤다. 태화강그라스정원은 지난 2022년 산림청 직접 수행 예산인 생활권역 실외 정원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63억 원을 투입해 연차별로 조성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SNS 합동 홍보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아름답게 조성된 태화강그라스정원을 감상하면서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소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 56개소에 선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공간 개방성을 비롯해 부모참여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부모교육,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유아에게 건강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를 말한다. 남구는 지난 8월 열린어린이집 신청 접수를 받아 개방성과 참여성,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10월에 선정위원회 심의를 갖고 어린이집 56개소(신규 9개소, 재선정 47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남구의 전체 어린이집 146개소 중 107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야음장생포동 삼한힐파크 주차장(수암로 274번길 15)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유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남구자원봉사센터 손마사지와 남구 문화원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와 일자리 이동상담, 건강상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건강부스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인 새싹삼 키우기와 타로점 보기, 친환경 양말목 제작, 친환경 세제 만들기, 테이핑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자생단체에서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일상생활의 소소한 불편을 해소하는 등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녀서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체육회(회장 안춘태)는 30일 울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남구의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응원하는 남구체육회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지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남구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올해 ‘신혼(임신)부부 대상 백일해·풍진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민의 건강과 여가, 복지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 주시는 남구체육회에서 남구의 기금사업을 응원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뜻깊게 모인 기부금은 울산 남구의 출산장려정책에 소중히 사용하겠으니 앞으로도 기금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상도)는 29일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이웃사랑 온누리상품권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남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김상도 센터장은 “이번 상품권 전달로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온기를 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직업훈련사관학교 24년 마지막 과정으로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10회 3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력과 디자인 교육을 강조하는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을 개설했다. 교육 세부 과정은 △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이해 △ 인스타그램 프로세스의 이해 △ 블로그 운영 관리 노하우 △ 생성형 AI로 콘텐츠 기획·제작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경력 단절 여성들과 청년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 구립도서관은 지난 18일과 25일 각각 도산도서관과 신복도서관에서 구립도서관 자원봉사자와 공립 작은도서관(14개소)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도서관의 원활한 운영과 자원봉사자들의 업무 의욕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도서관 자료 보수 및 제본 이론 교육과 보수 실습’ 등의 전문 분야 역량강화 교육과 취미소양 강좌인 ‘천연 수세미&설거지바 만들기’로 운영됐다. 특히, 전문 도서보수팀에게 배우는 도서 보수 교육 및 실습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만족도도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꼭 필요했지만 어디서 배울 수 없는 교육을 들었다.”며, “앞으로 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속적인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서관 운영 실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남구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김상욱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의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국·시비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 당정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복지관 건립 △ 정골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 갈현마을 일원 힐링 누리길 조성 △ 옥동 도시재생사업 △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 △ 신정1동 도시재생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상욱 국회의원은“구정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시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현안도 꼼꼼하게 챙겨 남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