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북구 구민을 대상으로‘5일이면 나도 온라인 쇼핑몰 CEO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고자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 손익분기: 언제까지 얼마를 벌어야 계속 운영할 수 있을까? △ 고객니즈분석: 고객 모르면 시작 금지 △ 아이템 발굴: 팔고 싶은 상품 VS 팔리는 상품 △ N스마트스토어 개설: 시행착오 없이 개설하기 △ 상품 상세페이지 실전 등록 등으로 구성되며, 등록비는 1만원이다. 교육대상은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북구 주민 20명이며, 8월 5일(월)부터 9월 11일(수)까지 북구청 게시물 등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한 후, 등록비 1만원을 입금하면 선발 확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51-309-2075)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챗GPT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창업교육이 북구 주민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 가구의 해결책 제시를 위한“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의 다각적인 방향 검토를 위해 학계, 교육, 법률 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솔루션회의는 전문가 및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지나 교수가 슈퍼바이저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에 논의된 사례는 희귀난치 질환 자녀를 둔 한부모가구와 치매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가구로 사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입 방안 및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의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으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고독사 위험군의 조기 발굴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1인 가구 증가·가족관계 단절의 심화·고령화 가속화로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들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시행한다. 시범사업은 ▲1인 가구 전수조사 ▲안부확인 ▲생활행태 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5개 유형의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북구는 이와 관련하여 ▲고독사 위험자 발굴을 위한 주거취약지 1인 가구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 ▲안부 확인을 위한 인공지능(AI) 스피커 설치로 말벗서비스 및 이상 징후 발견시 SOS 응급 케어 서비스 제공 ▲생활행태 개선을 위해 외출을 유도하는 지역상점 이용권 제공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공모 선정된 사회복지관 2개소자조모임, 문화활동 등 집단 프로그램 운영 ▲고독사한 사람의 사후관리로 유품정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북구는 지난 29일 동 담당자 및 관련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의원 2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4기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초등학생 15명, 중학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행사는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 의장단 선출, 아동권리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제4기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활동 및 본회의 등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정책 등에 대한 제안과 토의, 아동권리 홍보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 시각에서 살기 좋은 북구에 대해 고민해 보며 많은 정책을 제안해 보자.”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북구가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도시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어린이·청소년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제4기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님들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기수 구의회 의장은 “청소년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23일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김경일 교수 초청 평생학습아카데미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경일 교수는 ‘마음의 지혜: 한국인의 소통과 행복’이란 주제로 한국인의 소통 방식과 행복 추구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을 소개하며, 현대사회에서 효과적인 소통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는, “한국인의 소통 방식에는 문화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시간이 흘러도 큰 행복은 기록하지 않아도 떠오르겠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소소한 행복은 기록하지 않으면 잊혀진다“며 기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강연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 김 교수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사례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답변으로 더욱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강연으로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소통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얻을 수 있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명사 특강을 운영해 구민들의 평생학습을 이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20일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인보우 키즈 클래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사회적 경제 기업인 ㈜샤콘느에서 진행한 공연으로, 교육부에서 지정한 누리교육과정(예술경험, 의사소통, 사회관계, 자연탐구 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을 활용한 체험 콘서트이다. 이 날 행사에는 영유아 및 부모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공연 종료 후 아이들에게 첼로와 바이올린 체험 기회도 주어져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아이들과 외부활동을 하기 어려운 시기에 교육효과도 제공하고 부모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뜻깊다’며 ‘앞으로도 북구 육아친화마을 운영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북구 초중학교 학부모회연합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학부모회장 37명이 참석하여 북구의 올해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학부모회장들은 학교 주변 노후 안전 펜스 교체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다양한 건의 내용들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 제출된 건의사항 67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도 순차적으로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적극 소통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23년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및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체감도 등 2023년도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총 72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이중 상위 23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북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등 다양한 시책들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빈집터를 활용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텃밭을 조성한 '기억이 꽃피는 텃밭', 버려지는 유아용품을 재활용하는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 '조성 등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산시 구·군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하여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추진하여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화명동 용당공원, 희망공원, 명진근린공원, 금곡동 천사공원, 만덕동 풀소리공원 등 관내 5개소 물놀이장을 오는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5개 공원에는 바닥분수, 물놀이 조합 놀이대, 쿨링포그, 워터터널, 워터아치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기설치되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 으로 탈바꿈했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대천천수변공원에 물놀이 조합 놀이대, 워터샤워 등을 설치해 신규 물놀이장을 조성함에 따라 더욱 많은 주민이 방문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구가 운영 중인 물놀이장은 용당, 희망, 풀소리, 명진근린, 천사공원 물놀이장 등 5개소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말까지 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회당 40분씩 총 7회 가동한다. 다만 올해 추가 설치된 대천천수변공원 물놀이장의 경우 개장 전 시설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검사가 완료되는 대로 개장할 예정이다. 구는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매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는 지난 12일 북구청에서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지역 당원협의회와 2024년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열리는 첫 당정협의로 지역 현안사업과 제22대 박성훈 국회의원 공약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협의회에는 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박성훈 의원, 시․구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이 참석했다. 북구는 ▲북구의 랜드마크 신청사 건립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 ▲대천천 누리길 조성사업 ▲북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노후 시설 개선사업 등 당면 현안사업의 국․시비확보와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박성훈 국회의원은 ▲화명(덕천) 부터 서면 간 직결 철도 건설 ▲화명2지구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 ▲경부선 철도 지하화 ▲명문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유치 등 32개 공약사업을 북구에 전달했으며, 중앙부처․부산시․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변화하는 북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문화예술플랫폼 만세갤러리에서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 작품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는 주민의 꿈을 응원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하는 특별 기획 프로젝트인 ‘꿈.다.시.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작가의 꿈을 가진 주민 15명이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김수진 작가의 지도하에 완성한 작품들을 정식으로 선보이고 관람객과 만나는 자리로, 사진작가가 되고 싶었던 주민들의 꿈을 실현하게 해주는 기회의 장이다. 부산 북구뿐 아니라 부산 곳곳의 명소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이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7월 23일 오픈식 행사를 시작으로 총 30점의 작품들이 구포동에 위치한 문화예술플랫폼 만세갤러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시회가 종료되면 북구 내 문화 소외공간에 작품도 기증할 예정으로 구민의 문화 감수성 향상 및 문화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우리 구가 평생학습도시로서 주민들이 학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에 부산 북구의 ‘낙동독서대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17,800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오는 9월 28일 부터 29일, 양일간 장미공원에서 개최되는‘제5회 낙동독서대전’행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민의 균등한 독서 활동 기회 보장 및 지역 시민들의 독서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민국 독서 대전을 유치하여‘책의 도시’로 선포된 10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곳을 선정했다.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낙동독서대전은, 오는 9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9일까지 양일간, 화명동 장미공원 및 화명도서관에서 지역 도서관, 서점, 독립출판사, 독서인 등 다양한 독서공동체가 모여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 문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국비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우리 북구가 지역독서문화를 선도함으로써 독서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실적 재난관리평가’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중앙부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실태를 평가한 것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64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북구는 예방, 대비, 대응 분야에서 역량이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과로 북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8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북구는 대천천과 덕천교차로 상습침수지 해소사업 추진과 함께 차수판 설치 지원으로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구민안전보험 제도를 운영하여 예기치 못한 구민의 안전사고에도 대응하는 등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무엇보다 소중한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관리 업무에 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는데, 그만큼 더 큰 책임을 느끼게 됐다. 안전에 완벽이라는 단어가 있을 수 없는 만큼 앞으로 더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행사'어린이 안전 뮤지컬 “들썩들썩 정글숲”'공연을 2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전문 배우들의 노래와 율동으로 아이들에게 쉽게 성 개념을 알려주고, 범죄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의 안전의식 함양 및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색다른 문화 경험 체험뿐만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북구의회는 지난 6월 25일, 제272회 임시회를 끝으로 전반기 2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북구의회는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열린 북구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 내실있는 의회 운영 전반기 2년동안, 북구의회는 제25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72회 임시회까지 총 17회에 걸친 207일간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 167건, 동의(승인)안 18건, 예산·결산 13건, 건의(결의)안 6건, 기타 43건 등 총 247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 21건과 구정질문 3건을 실시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 주민 밀착형 생활 민원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북구의회는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민원을 처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북구를 포함하는 ‘노후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 등 각종 신도시 재생 특별법안 제정 촉구’,‘북구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만덕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추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