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합천지구협의회(회장 이옥남)는 28일 10시 문화예술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적십자 봉사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치매 이해 및 치매 파트너 교육 ▲적십자 기본 및 전문교육 순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적십자 봉사원은 노란 조끼의 천사라고 표현하고 싶다.”라며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인사로 전했다. 이옥남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적십자봉사회 합천지구협의회는 합천군보건소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되어 현판을 전달받았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의 예술한마당 축제인 제20회 합천예술제가 27일 오후 6시 30분, 합천읍 일해공원 공연장에서 8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식전행사와 개막식, 그리고 ‘콘서트 휴’로 이어진 첫날 행사는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예술적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합천예술제는 한국예총합천지회(지회장 이점용)가 주최하고 국악, 문인, 음악, 미술, 사진작가 협회가 주관하며,‘예술은 꿈! 합천, 그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일해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시 행사는 문인협회의 공원시화전과 미술 및 사진작가 협회의 회원전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개막식 전, 2024 슈퍼스타 HC 수상자의 축하공연과 나비 날리기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진 경남예총이 지원하는 ‘콘서트 휴’에서는 가수 빈예서, 채수현, 황혜림, 손빈아, 정미애, 신승태가 출연해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했다. 인기 MC 하명지의 유쾌한 진행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8월 28일에는 국악협회가 주관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6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경로당)를 방문해 폭염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합천군수는 가야면노인분회를 시작으로 4개 면의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와 시설 이용의 불편 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청취하며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야외 외출 시 인근 지인에게 동선을 공유할 것, 그리고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합천군은 현재 568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쉼터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또한, 각 쉼터의 지속적인 관리 상태 점검과 냉방비 및 폭염 대응 물품 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폭염 대응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여름은 특히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군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기후 패턴이 동남아와 유사하게 변화하고 있어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4-H 합천군본부는 24일 합천중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합천군4-H회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군의회 의원들, 기관·사회단체장, 4-H 회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마음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그리고 4-H연합회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부에서는 4-H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회원 경진과 화합한마당이 진행되어, 회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4-H는 "Head, Heart, Hands, Health"의 약자로, 한국에서는 주로 농업과 농촌 청년의 리더십과 실천적 학습을 강조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4-H 회원들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하자'는 실천적 모토를 가지고, 농업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상수 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2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키자니아에서 학령기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아동들은 전담 슈퍼바이저와 함께 승무원, 경찰, 호텔리어, 아나운서 등 총 55개의 직업을 축소된 실제 환경에서 체험하며, 가상화폐를 지급받아 경제활동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스스로의 진로를 잘 설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12세(초등학교 6학년)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3일 합천경찰서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특이민원 상황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 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일년에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민원발생 ▶민원인 폭언 발생 ▶ 폭언지속에 따른 민원인 진정 및 제지 ▶ 비상벨 작동 및 경찰 출동 ▶피해 공무원 보호 조치 ▶ 다른 민원인 대피 ▶ 가해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상벨 작동 시 합천경찰서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통해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특이 민원인과 피해공무원을 분리시키고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는 피해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민원실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특이민원상황을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서 긴밀하게 대처하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고 하면서, “특이민원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는 민원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2일 17시에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전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자체강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평회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 을지연습 결과를 보고하고, 문제점·대책방안을 토출해 내년도 충무계획 및 을지연습에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유관기관·중점관리업체 등 8개기관·단체 800여명이 참여하여 국지도발 위기관리연습, 전시전환절차 숙달, 실제훈련, 민방위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합천체육관에서 실시한 실제훈련은 빈틈없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였고, 민방위 훈련 또한 군민들과 유관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훈련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 상황과 전쟁 발발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요소 간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방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2일 초계면사무소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이날 공청회는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용역사의 제안설명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도시재생 활동가 네트워크의 손재현 부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과 주민 의견 청취 및 질의‧답변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경남대학교 박진석 교수, 창원대학교 조형규 교수, 경상대학교 주희선 교수,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우선 연구위원이 참석하여 초계면의 도시재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활성화 계획은 2020년에 인정된 초계면 운석충돌구를 활용하여 도시 브랜드화를 목표로 수립되었다. 이를 위해 지역 현황 조사와 쇠퇴 진단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운석 관광, 운석마을 조성, 상권 활성화, 방재계획 등을 포함한 계획이 짜임새 있게 수립되었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은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 계획은 다가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선비문화센터는 22일 오후 15시 경남 합천군 문화원 문화강의실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초청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주제는 “합천지역 사림파의 선비정신과 문화공간”으로, 유해춘 교수의 ‘합천지역 사림파의 선비정신과 현실인식’ 기조 발제로 시작하여, 김인규 교수(영산대학교)가 ‘남명조식의 경의사상과 문화공간’, 김익재 교수(경상대학교)가 ‘드러난 '변무', 그리고 숨겨진 '변무'’을 주제로 강연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사)한국선비문화센터 유해춘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 주제와 같이 합천지역 사림파의 선비정신과 문화공간을 널리 알리고,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을 바탕으로 합천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심포지엄 합천지역 사림파의 학풍을 관통하고 있는 남명학파 선비정신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군에서는 앞으로도 남명선생과 내암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선비문화센터는 이번 심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2일 14시에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14시 정각에 경보가 울리자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서 주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시설로 대피했으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군수가 훈련을 지휘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와 직원들이 대피 유도를 맡았고, 소방서와 협력하여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하여 위급 상황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찰서에서 주관한 차량이동통제 훈련은 홈할인마트에서 군청 제2청사까지 진행했고, 소방서에서 주관한 긴급차량 실제운행 훈련은 합천소방서에서 합천공설운동장까지 구간으로서 군수가 직접 현장에 나가 지휘하면서 훈련을 체험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민방위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위급 상황에 실전처럼 대비할 수 있는 여러 훈련을 진행했다며, 비상사태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것이므로 본인 스스로와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늘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공무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합천군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헌혈의 날 행사는 을지연습과 일정을 맞추어 ‘전시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운동’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라는 것에 많은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냈다. 합천군은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연 4회 주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 중이며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헌혈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헌혈행사에 공무원 및 합천군민 등 총 32명이 참여하여 귀중한 생명나눔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헌혈 행사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하여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1일 16시에 합천체육관에서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회 의장, 권창현 경찰서장, 박유진 소방서장, 박정이 제5870부대4대대장 등 9개 기관·단체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실제훈련은 군민들이 평소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합천체육관에 테러범이 폭발물을 설치하여 건물이 파괴되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민심이 극도로 동요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실제훈련은 공공시설물에 대한 적의 공격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대응능력을 강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에는 소방 굴절차, 펌프차, 수색드론 등 15종의 각종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을 방불케 했으며, 훈련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하여 참관하는 여러 기관장 및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참관자들을 대상으로 군부대 방독면 착용, 소방서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강평을 통해 “훈련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 야구대회가’가 사흘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 합천신소양 야구장을 포함해 3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영남지역 리틀야구단 20개팀 600여명의 선수단과 학부모가 합천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무더운 날씨속에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구미시 리틀팀이 대구 중구 리틀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4대3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공동 3위로 대구 수성구 리틀팀, 대구 달서구 리틀팀이 차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야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야구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내 야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축제가 21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로, 2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당초 예상했던 2만 명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메인 어트랙션인 비명도시와 좀비감옥은 더욱 길고 강력해진 공포 체험으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했다. 또한, 길거리 고스트들의 스트릿 댄스와 포토타임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조선총독부 호러테마 미디어아트 전시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SNS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고스트들의 공연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무대는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MZ세대 젊은층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한여름 밤의 합천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이를 통해 합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윤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024년 8월 정기분 주민세 23,595건, 총 469백만원을 부과하며, 군민들에게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는 군의 중요한 재원으로, 군민의 삶에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으로 합천군 내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11,000원의 개인분이 균등하게 부과됐으며,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세(사업소분)의 원활한 신고와 납부를 위해, 납부서와 신고 안내문을 함께 발송했다. 만약 송달받은 납부서상의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 납세자는 위택스에서 전자신고 및 납부를 하거나, 읍‧면사무소에 우편, 팩스, 또는 방문을 통해 신고와 납부를 할 수 있다. 납세자들은 9월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세를 납부할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민세는 군의 자주재원인 순수 군세로서 군민의 삶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