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2024 하계 빅데이터 초등캠프”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3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빅데이터 초등캠프는 지난 2022년 11월, 진안군-진안교육지원청-전북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한 관·학 협약으로 진행됐다. 이에 사업단 주관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키고, 인공지능의 기초적인 이해와 실습을 통해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올해는 ‘AI자율주행 모빌리티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AI자율주행로봇(카미봇파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도시를 구현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게임 형태의 모둠별 프로젝트 미션을 수행하도록 했으며,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 및 상품 수여도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빅데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오는 3일부터 25일까지 3차에 걸쳐 조림초 학생 및 가족 90여 명이 참여하는 농촌유학 특화프로그램(1박2일 힐링치유프로그램)이 진안고원치유숲에서 운영된다고 전했다. 진안군과 진안교육지원청, 조림초등학교(농촌유학 운영학교)가 농촌유학 협의체를 구성하여 특화프로그램 운영방식 및 운영주체를 결정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안고원치유숲에 위탁하여 1박2일 힐링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진안군의 특색을 살린 이 프로그램은 개인적으로는 농촌유학생들에게 진안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켜 유학생과 재학생 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토대로 진안군 농촌유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까지 추구한다. 프로그램은 아토피 치유체험, 지역 연계 체험, 건강 증진 체험의 세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며, 홍삼정과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홍삼 스파, 크나이프(물 치유법) 등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치유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도-농간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진안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일, 가수 김덕건씨가 고향사랑기부제(기부금 100만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김덕건 씨는 “고향 진안군에 좋은 기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 기부금이 진안군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언제나 진안군을 마음 가까이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김덕건씨는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출생으로 2019년 싱글앨범 ‘돌아와줘’로 데뷔 후 ‘강천산 도라지’ 등의 앨범을 내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가수 김덕건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군과 꾸준한 인연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시 16.5%의 세액공제와 30%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의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9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9대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고,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상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 청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각 상임위원회에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진안군 장애인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상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 청취’를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월 29일 1차 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손동규 의원), 부위원장(김명갑 의원)을 선임하고, 31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6,023억 7천 4백만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기정 예산액보다 566억 8천 3백만 원 증가한 5,470억 4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1일 군청 상황실에서 ㈜베러위켄드와 아웃도어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진안군에서 주최하는 하이킹, 러닝, 백패킹 등 액티비티 행사 기획·운영 및 대행 △전국단위 백패킹 행사 “OTT FIND”의 정례화 등의 내용을 적시하고 이에 서명했다. 지난 5월 진안에서 개최된 바 있는 베러위켄드의 “OTT FIND”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트레일이나 야영장소에서 1박 2일간 머무르며 GPS 또는 나침반을 사용하여 지정된 요소를 찾아 포인트를 쌓는 행사이며 2017년 진안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매년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행사다. 이 행사는‘자연에 가하는 충격을 최소화 하자’는 기본적인 의식과 소양을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행사로서 숲과 길을 잠시 빌려 쓴다는 문화를 기반하여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 백패커들에게 사랑받는 행사로 정평이 난 바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림자원과 생태자원에 강점을 가진 진안군과 전국단위 아웃도어 액티비티 이벤트 기획·추진에 탁월한 베러위켄드의 결합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의 젊은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8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마을만들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정책협의회’는 마을과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창설되었다. 진안군의회와 마을만들기 관련 기관·단체, 외부 전문가, 행정기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회장으로 마을만들기 관련 정책 심의와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마을만들기 통합센터 운영과 2025년도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지원계획, 마을간사제도와 마을사무장제도의 명칭 통일 건에 대해 심의하고 마을만들기 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진안군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31일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산림 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안군 임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임업인과 유관기관 등 24명으로 구성한 정책자문단은 산림분야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하여 정책제안이나 자문을 통해 미래 진안의 산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처음 개최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제34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다양한 산림정책 발굴을 위하여 정책자문단을 구성한만큼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제안과 쓴소리를 가감 없이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울산 스포츠과학 중·고등학교 수영 선수단(16명)을 전지훈련 유치하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수영 선수단은 오전에는 진안군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수영훈련 및 기초 체력훈련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자유형 등 특화된 수영법에 대한 훈련을 진행하여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 진안군에는 지난주부터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전북특별자치도 역도 선수단(순창북중, 전주우아중, 전주용소중, 전북체육중, 전북체고)까지 50여 명이 하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지훈련 선수단 관계자는 “스포츠 힐링 도시 진안에서 건강과 힐링을 모두 챙길 수 있어서 모두가 만족했고 이번 훈련을 계기로 마이산의 기를 이어받아 추후 대회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울산에서 멀리 떨어진 진안까지 방문해주신 수영 선수단을 환영하며 항상 부상에 주의하여 운동하시고 다음에 또 진안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31일 2024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의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통합방위사태 선포절차 연습을 통해 유사 시 지역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고자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3분기 협의회는 2024년 진안군 을지연습 추진상황 보고 와 7733부대 1대대 정작과장의 8월 UFS 연습, 9월 화랑훈련 보고 후 위원간 통합방위 발전방향 토의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토의시간에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 남북 긴장관계가 고조된 상황에 참석한 모든 통합방위위원들이 우려를 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2024년 을지연습에 대비하여 각 기관의 철저한 준비와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진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조성한 사통팔달센터에서 커피전문가를 양성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전국 최초의 통합지구 사업으로 읍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활성화를 통해 중심지와 배후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11월 개관하여 다양한 진안군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커피의 역사, 커피머신 다루기, 에스프레소, 커피라떼, 카푸치노 등을 배운 수료생 16명 전원 합격의 영광을 얻어 31일 자격증 전달식을 했다. 3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수강생들이 참여했고, 최고령으로 참여한 서옥심 수강생은“너무 좋은 교육을 받았다”며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강생 조서연씨는“그냥 기계 다루는 법 정도만 배워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30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 예산반영 건의 및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은 내년도 지특회계 전환사업과 지방도 확장 포장사업 등을 검토하고 도비를 편성하는 중요한 시점이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도 힘을 실어줄 막바지이다. 이에 전 군수는 김관영 도지사와의 만남에서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비반영 및 국가예산 확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 군수가 요청한 사항은 △진안군 양수발전소 유치 △ 마이테라피 타운 조성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사업 등 8개 사업으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업이 굉장히 주요하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안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국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동향면 능금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농업·농촌 RE100실증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사업’은 태양광 발전 같은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건물의 열 손실을 줄이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통해 농촌마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낭비를 줄여 탄소중립 마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군은 올해 8월 중 에너지 사용량 진단 컨설팅을 통한 발전시설용량을 산정하고 10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최종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계획에 따라 동향면 능금리 상능길마을을 탄소중립 마을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마을발전소 설치 ▲주택, 농업 가공·유통 시설에 자가 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마을회관 등 공동이용시설 에너지효율 리모델링 ▲마을 에너지 사용량 진단 컨설팅 등이 있다. 사업이 끝나면 농촌 마을에서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시키는 탄소 배출을 감축시켜 지역의 청정화와 탄소 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의 여름철 대표 농산물인 진안고원 명품 수박이 7월 중순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7월 26일 군 산지유통센터 수박선별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선별장을 찾은 농민들과 수박 작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진안 수박은 해발 350m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아삭하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 진안군 수박 재배면적은 194ha로, 이 중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최종진, 이하 진안조공)을 통해 약 3,800톤(168농가, 103ha)의 수박이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통해 출하될 전망이다. 진안고원 수박은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쳐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쿠팡, 도매시장, 온라인 도매시장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전춘성 군수는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 속에서도 진안수박을 위해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진안 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국가보훈부 산하의 공공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 공단과 손잡고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전춘성 진안군수와 신현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예우 증진을 위한 양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군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국가유공자를 발굴하고, 공단은 추천받은 국가유공자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긴급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의 주거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전춘성 군수는 협약식에서“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영예로운 삶을 위한 따뜻한 보훈 복지의 실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단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단 주관하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7월 24일에서 8월 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역도 선수단 36명을 대상으로 전지 훈련을 유치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순창북중(6명)과 전주우아중(8명)이 7월 24일부터 31일까지(8일간), 전주용소중(8명)과 전북체육중(3명)은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10일간), 전북체고(11명)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5일간) 진안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순창북중, 전주우아중, 전주용소중 등 3개 학교는 금년 1월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전지훈련을 위해 진안을 찾아와 명실상부 역도 훈련 명소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역도 선수단은 오전에는 역도훈련장 등에서 체력운동 및 근력 강화훈련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인상 및 용상 등 전문 역도기술 훈련을 진행하여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전지훈련 선수단 관계자는 “스포츠 힐링 도시 진안에서 건강과 힐링을 모두 챙길 수 있어서 모두가 만족했고 이번 훈련을 계기로 마이산의 기를 이어받아 추후 대회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