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성 장흥군수는 3일 폭염 특보 발효에 따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과 축사, 양식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장흥군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농업인, 현장근로자를 폭염 3대 취약분야로 정하고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경로당 냉방기기를 보수하거나 교체해 무더위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홀로계신 어르신댁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있다. 경로당 냉방비 33만원을 지급하고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각 가정에서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누구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1시간 앞당겨 변경 운영한다.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지원사 150명(관리어르신 2,300명)을 통해 고령 어르신 안전 체크를 매일 정례화했다. 지역 내 무더위쉼터 278개소를 운영하고 안부 살피기, 매일 군수 직접 마을방송,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 살수차 물뿌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한 마을책임자는 고령 어르신들이 낮시간 대 야외작업을 중단하도록 밀착 관리하고 있다. 양식장과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8월 4일, 9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약 69만 명의 방문객들이 장흥군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ALL 水 좋다-신나는 장흥 물축제’란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물축제는 보다 젊어진 축제, 글로벌한 축제로 도약을 선언했다. 장흥의 물은 즐거움과 힐링을 담고 있어, 이 물을 맞으면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물축제만의 정체성 확립하는 데에도 공을 들였다. 올해는 태국 송크란축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적인 축제 반열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막식 무대에서 선보인 태국 송크란 축제 예술팀의 공연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욱 젊어진 물축제 모습을 잘 보여준 글로벌 워터월드와 장흥 락 페스티벌도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개막일인 7월 27일 펼쳐진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는 1만 5천 명이 넘는 구름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와 역대급 규모를 선보였다. 올해 살수대첩 퍼레이드는 ‘지구 온난화 타파! 치유의 물, 건강의 물, 장수의 물 장흥’이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최근 낚시산업 활성화 및 해양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회진면 노력항 일대에 감성돔 치어 20만 미를 방류했다. 방류한 감성돔 치어는 수산종자생산업체인 해광수산의 김선탁 대표가 무상 기부한 것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천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김선탁 대표는 직접 생산한 감성돔을 매년 무상 기부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득량만 낚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방류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장흥군은 낚시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지난 2월 저톤·고톤협회, 낚시협회 등 세 단체를 하나로 통합했다. 지난 4월에는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최근 9천만원의 군비를 확보해 낚시관광객에게 1만원권 장흥사랑상품권 지원하고 있다. 낚시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감성돔 어족자원 증가를 위해 기탁해주신 해광수산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산자원 확충을 통한 낚시산업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1일 물축제 행사장에서 ‘1회용품 Bye’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장흥군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1회용품 Bye’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금 함께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축제장 관광객들에게 다회용기 사용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관광객 참여자들은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 사용과 텀블러를 적극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실천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장흥군은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물축제장 내 투명페트병 교환행사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재활용과 생활쓰레기를 줄여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데에는 큰 변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1일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청년농 농업지원, 영농편의 기반 구축,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외에도 2017년부터 8년간 꾸준히 지역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학생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농가 일손돕기, 집고치기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규해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 인재인 우리 학생들이 학업과 인생의 목표에 꾸준히 정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흥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이사장은 “해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8월 4일까지 열리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가성비 높은 축제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같은 평가를 받는 첫 번째 이유는 물축제가 입장료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탐진강을 따라 3km가 넘는 넓은 축제장에는 특별한 입장료가 없기에 사방에서 자유롭게 접근이 가능하다. 축제장에 들어서면 시간에 따라 펼쳐지는 무료 공연이 즐비하다. 글로벌 워터월드, 락 페스티벌, 버스킹, 주무대 축하공연 등 매일 이어지는 수준급 공연이 모두 무료다. 매일 오후에 펼쳐지는 지상 최대의 물싸움, 볼풀 대전, 서핑 챌린지 등의 체험도 시간에 맞춰 오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용료가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어른 3,000 부터 7,000원, 청소년 2,000 부터 5,000원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른의 경우 5,000원이 넘은 체험은 2,000원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사실 모든 프로그램을 5,000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장흥군은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음식값과 중량을 홈페이지 사전 공개해 축제장 물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 락 페스티벌의 시원한 울림이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을 덮었다. 올해 물축제장서 첫 선을 보이는 장흥 락 페스티벌은 7월 31일과 8월 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7월 31일 공연에는 국카스텐, 로맨틱펀치, 내귀에도청장치, 네미시스, 악퉁, 로큰롤라디오가 무대에 섰다. 오후 4시 물축제 주무대에서 막을 올린 락 페스티벌은 오후 10시까지 이어졌다. 각 밴드는 약 1시간 씩 무대를 책임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8월 1일에는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트랜스픽션, 맥거핀, 캐치더영, 스킵잭 등 유명 밴드가 총출동한다. ‘성난 고래의 노래’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락 페스티벌은 음악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다. 바다 오염의 주범인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구의 수호자’ 고래 보호를 위해 모두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 락 페스티벌은 더욱 젊어진 물축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다”며, “남은 기간 동안 많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40년간 공익용 산지로 묶여있던 644만㎡(약195만평)를 임업용 산지로 변경하여 개인소유주에게 되돌려 주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장흥군이 전라남도와 산림청에 용도변경 건의한 관내 임야 644만㎡ 공익용 산지에 대하여 산림청은 7월18일자로 임업용 산지로 변경고시 한다고 장흥군에 통보하고 전자관보에 게시했다. 1985년 장흥군 일대 산지가 주민들에 대한 뚜렷한 설명없이 보전산지인 공익용산지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흘러왔다. ‘공익용 산지’란 국가가 시행하는 사업 및 시설만 가능하도록 지정해 놓은 산지를 말하며 장흥군 대부분 공익용 산지는 수원함양보호 목적의 공익용 산지에 해당한다. 오랜기간 동안 주민들의 숙원이었음에도 공익용 산지는 용도변경이 어려워 뚜렷한 대안없이 존속되어 왔다. 올해 초 주민대표와 장흥군수의 첫 협의를 시작으로 수차례 현장면담 등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임한 결과 장흥군에서는 전문기관 타당성검토를 의뢰하고 전라남도와 산림청에 건의하여 비로서 40년만에 주민품으로 되돌려 주게됐다. 임업용 산지로 지정되면 개간 및 농지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내수 시장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해 이번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헝가리, 중국,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멕시코, 몽골 등 9개국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 장흥군은 이 기간 동안 총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미국, 헝가리, 키르기스스탄, 중국, 멕시코, 몽골 6개국과는 총 1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참여 기업인 어업회사법인 바다채소에서(대표 이미순) 소외계층 돕기 해조류 현물도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장흥군 특산품 전시, 1:1 맞춤형 기업 상담과 계약 자리를 마련했다. 신규 수출시장개척을 위해 흥화버섯 막걸리 키트, 비자정과 등 장흥형 먹거리 7개 품목을 개발하여 품평회도 함께 진행돼 해외바이어, 기업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 장흥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31일 물축제 행사장인 탐진강에서 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부스에서는 안전 2행시 짓기, 안전 OX퀴즈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해했다. 특히, 군은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안전한 물축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 장흥군수는 “물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기고 돌아가실 수 있게 안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해 안전 문화 확산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민회는 30일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물축제장 주무대에서 펼쳐진 경연은 지역민과 향우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0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는 지역민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축제란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장흥군 10개 읍·면에서 1팀씩 참가해 난타, 민요, 점핑, 라인댄스, 사물놀이 등 열띤 경연을 펼치며 군민들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경연대회 결과 안얀면이 최우수상, 부산면이 우수상, 관산읍과 장흥읍이 장려상, 나머지 6팀은 화합상을 받았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장흥군민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대에서 보여준 군민들의 열정이 군민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재용 장흥군민회장은 “군민의 마음을 모아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한다”며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 물축제가 성황리에 열리면서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물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은 환경 정화, 물품 보관, 수상 스포츠 운영, 관람객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새벽부터 행사장 주변을 청소하고 정리하여 관광객들이 매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장흥군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물축제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을 대비하여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수칙을 안내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올해 물축제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에 지역사회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15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 된 특별교부세는 ▲회진1 이주단지 등 대지조성사업 8억원, ▲장흥 석동1교 설치사업 7억원이다. 회진1 이주단지 등 대지조성사업은 주택 밀집지역 뒤편 급경사지의 토사유출, 낙석발생 등으로 붕괴 징후가 나타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피해예방을 위한 신속한 정비 필요해 군은 이주단지 조성을 서두르고 있다. 장흥 석동1교 설치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통행하는 세월교 노후로 인한 교량 신설 사업이다. 우기철 통행과 주변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김성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시급한 생활 안전분야 재난 예방을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중요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 넥스트로컬 제6기 청년창업팀과 장흥군 로컬크리에이터가 운영 중인 장흥 물축제 ‘별빛달빛 청년존 부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7월 24일 물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작한 넥스트로컬 청년창업팀은 본인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손수 만든 창업아이템을 장흥군민과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한 청년창업팀은 미리 준비한 600잔 분량의 재료가 이틀 만에 소진되어 추가 주문을 할 정도로 운영이 순항 중이다. 장흥군 청년들 역시 이에 발맞춰 높은 판매고를 달성하는 등 장흥과 서울 청년들은 즐거운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물축제의 주요 주제는 물, 세계화 그리고 청년이다. 우리 장흥과 서울 청년들이 물축제를 통해 성공의 단계를 하나씩 밟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업 등 많은 청년들이 장흥군에 정착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오는 9월 제2회 청년의 날과 호남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 행사를 통해 장흥군만의 청년 주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6일 중국 절강성 장흥현 대표단을 제17회 정남진 장흥군 물축제에 초청하여 성공적인 교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중국 장흥현의 이번 방문은 2015년 9월부터 이어져온 양 지역 간의 문화적, 경제적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중국 장흥현 대표 방문단은 7월 26일 장흥군에 도착하여 김성 군수와의 환담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환담에서는 양 지역 간의 우호 관계 증진 및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했다. 김성 군수는 “장흥에 머무는 동안 축제 문화와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번 방문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추징 부현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장흥군의 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고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도시가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다음날 일정은 장흥군의 대표 관광지인 우드랜드 편백숲에 방문해 숲길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는 공간인 해동사와 추모 역사관에 방문해 역사와 독립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