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가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인천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된다.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서구의 일자리정책이 올바른 방향성으로 우수한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서구는 전국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63만여명의 인구수에, 면적도 인천 내륙지역 중 가장 넓은 지역인 만큼 산업별·계층별 일자리 현안이 다각도로 발생 되는 상황에서, ‘MEGA 일자리’를 타이틀로 ▲제조산업(Manufaturing), ▲미래산업(futurE), ▲청년(younG), ▲고용서비스(Approach) 4대 집중 분야로 일자리 대책을 유형화해 추진했다. 세부 추진사항으로 제조산업(Manufaturing)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11일 경서 골목형상점가에서 ‘SUMMER 물놀이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경서 골목형상점가(도요지로 15 - 경서로70번길 1 일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여 현장 운영 부스에 제출하면 물놀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대형 물놀이 에어바운스 운영과 더불어 비눗방울 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서 골목형상점가 김형선 회장은 “이번 공동마케팅 행사에 함께 노력해주신 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축제가 여름 무더위로 침체된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상점가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인분들이 힘을 모아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서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이 골목에서의 경험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거북 물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동심을 자극하는 물놀이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신거북·거북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신거북시장 및 거북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무더운 날씨를 잊고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물축제'는 거북 물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존과 초등존으로 구분된 물놀이 시설 운영, 나만의 컵만들기, 손수건 그리기, 친환경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 고객을 위해 상인들이 준비한 한입 먹거리존 부스 운영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마술, 일렉트로닉 전자바이올린, 버스킹, EDM과 신나는 댄스 등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과 구민들의 건강한 노후 만들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말공원에 노인인지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기준 서구 노인(만 65세)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연희동의 노인인구 비율은 18%로, 서구 통합 13%보다 5% 많다.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 추세를 감안해 어린이공원에 어린이를 위한 시설뿐 아니라 평소 활용도가 적은 곳에 노인을 위한 인지 시설물도 추가 조성했다. 올해 7월에 재정비된 새말공원은 어린이공원에 맞게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우선적으로 배치됐다. 평소 어르신들이 방문하여 소통 및 운동을 하는 곳임을 고려하여 파고라 및 벤치를 추가 설치하고 노인인지시설물도 함께 조성했다. 서구는 기존 노후 시설물 교체를 통하여 어린이 안전을 우선시하여 안전한 어린이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 사업은 활용도가 적은 곳에 시범적으로 노인인지시설물을 설치하여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해 모인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범죄 노출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8월 6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주간개별일대일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협약을 체결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은 올해 최초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자해·타해)을 수반하는 등 장애 정도가 극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의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통합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및 적응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서비스는 대상 및 보호유형에 따라 24시간 개별형, 주간개별일대일지원형, 주간그룹형 3가지이며 그중에서도 주간개별일대일 지원사업은 시설 보강 및 전문인력 지원을 통한 개별화된 개입과 이용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낮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식은 공모를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주간개별일대일지원’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이루어졌다. 실제 주간개별서비스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산하기관인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제공한다.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김윤경 인천장애인부모연대 회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6일 청라 아파트 화재 이재민을 위한 지원금 1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여파로 며칠째 단전・단수가 이어지면서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승환 의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상태와 이재민들의 상황을 점검하며 “갑작러운 화재로 피해를 보신 주민분들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용갑 부의장은 “의회의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5일'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앞서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6회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우수기관 포상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포상금 중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서구보건소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이 참석했다. 평가를 준비했던 서구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한적십자사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청라화재현장의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번 수상에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상의 기쁨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8월 5일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노상구) 천사봉사단으로부터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 Dream상자’ 200개를 전달받았다. SK인천석유화학 천사봉사단이 창단된 지 20주년이 된 기념으로 결식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한 ‘행복 Dream상자’ 지원 사업이 기획됐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부사장은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한 SK인천석유화학의 행복도시락 나눔 지원 사업과 더불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결식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SK석유화학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구정홍보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서곶사진누리’를 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곶사진누리’는 1988년 서구청 개청 이래 축적된 아날로그 자료의 소실 방지와 구에서 생산하는 홍보자료의 실시간 기록‧관리‧검색을 쉽게 하기 위해 개설됐다. 서구는 디지털 콘텐츠 전용 대량 저장 인터페이스 및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9월 구축에 착수했으며, 올해 3월 완료했다. 이후 5개월에 걸쳐 사진·영상 약 54만 건의 주제 및 연도를 분류해 검토했으며, 이 중 공개 가능한 자료를 일반 대중에 공개했다. ‘서구’, ‘사진’, ‘세상’이라는 뜻을 가진 ‘서곶사진누리’에서는 인천 서구 역사에 관심 있는 구민을 비롯해 누구나 쉽게 접속해 필요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접속은 포털 검색 또는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 서구는 서곶사진누리의 자료 구축은 물론, 웹페이지도 이용자가 자주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을 중심으로 메뉴와 콘텐츠 위치를 배치했다. 이미지 위주로 구성해 시인성을 높인 서곶사진누리 웹사이트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제7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지난 30일 인천시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4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시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견학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의 응원과 배웅 속에서 이루어졌다. 어린이 위원들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청라 자원순환센터를 두루 돌아보며 생물 자원의 다양성에 대해 학습하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생각하며 서구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24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통해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인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아동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참여 활동의 기회를 늘려 어린이참여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7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오는 9일 2차 현장견학을 진행하며, 아동이 이끌어가는 정책 제안과 연계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보령축제관광재단의 초청으로 인천 서구에서 활동하는 연주단체를 지원하여 ‘보령머드축제’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보령의 축제광장에서 지난 26일, 인천 서구 노을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보령시장, 보령시 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6월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에 방문한 보령시장의 초청으로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인천 서구와 보령시 간의 문화교류의 현장을 함께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확대를 약속했다. 앞서 인천서구문화재단과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지난 4월 문화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때 서구문화재단이 제안한 머드축제 홍보행사를 서울 외에 인천에서도 추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 6월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를 두 재단과 상인회 등이 공동주관으로 축제를 개최했다. 이때 보령시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7월 29일, 제이콘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사회복지 시설, 기관 등의 사회복지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상생기업인 제이콘은, 서구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김철균 ㈜제이콘 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뜻깊은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상생기업인 ㈜제이콘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월 25일 양주의 두리랜드에서 430명의 아동 및 인솔자와『돌봄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방학생활』1탄을 추진했다. 두리랜드는 체험시설과 박물관·전시장이 포함된 3천평의 대규모 실내 놀이동산이다. 아동 특성 및 혼잡도와 안전 문제를 고려하여 전체 대관함으로써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함’도 선물했다. 서구는 이번 방학부터 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색다른 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체험을 시리즈별로 준비했다. 두리랜드에서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서구의 지명과 유래를 알아가면서 안전 체험과 녹청자 박물관, 국립생물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또한 작년보다 일찍 가동한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방학도 즐겼다. 각 시설은 캠프와 공연관람 등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여름방학이 기다려지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초등학생만 참여한 이번 체험은 가장 많은 수의 아동이 참여했고,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 조사에서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권역별로 차량을 지원하여 다른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참여자 260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단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가 주관했다.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으로 구성하고 관련 기관의 강사들을 초빙하여 각 분야별 전문성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엄마찬스반찬, 편의점, 카페, 청소 등 총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활사업단의 참여자들이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는 인천 최초 자활기업 GS25 마전점을 비롯하여 새롬주거복지센터, 가나안특송과 공간사랑 등 서구 관내 자활기업 4개소의 운영·관리를 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자활사업단 중 한 곳인 엄마찬스반찬 자활사업단은 인근 주민들 대상 반찬 판매와 함께 지역사회에 돌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가구들을 위한 맞춤형 반찬·도시락을 관내 복지시설에 제공하고 있다.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인천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재)서동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서인천새마을금고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기여하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글로벌시대의 리더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이들이 훗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강범석 서동이장학회 이사장은 인재 양성의 책임이 국가와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기업, 가정 모두에게 있음을 강조하고 최근 경기 침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 환원을 실천한 서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학업, 예․체․기능 우수 학생 및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글로벌 핵심 인재를 육성․발굴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