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교육활동보호로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7월 5일 전곡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침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유관기관인 연천경찰서 및 연천군청이 함께했다. 또한 선생님과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학교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제로센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고 교육활동침해의 개념 및 유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19조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행위란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에 소속된 학생 또는 그 보호자(친권자, 후견인과 그 밖에 법률에 따라 학생을 부양할 의무가 있는 자를 말한다)등이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 대한 ‘교원지위법’제19조 각호에 규정된 행위”를 말한다. 캠페인을 지켜본 교사는 "선생님이 존중받고 학생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며 교육활동보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교육활동침해 행위는 선생님의 심리적 소진 및 사기를 저하시켜서 학교의 교육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7월 5일∼7월 11일에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연천경찰서,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ZERO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학교폭력ZERO, 나와 다른 친구에 대한 존중과 배려!’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나와 다름’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 또 다른 하나의 인격체로서 친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학교, 연천교육지원청, 연천경찰서,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전체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이번 지역 유관기관 연계 학교폭력ZERO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나와 다른 친구의 인권과 권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젓한 연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의회는 4일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배식 봉사활동은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이 모두 참여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고충을 듣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미경 의장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들의 많은 고충을 듣게됐다.”며 “앞으로도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많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봉사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7월 1일 연천군수, 의장, 단체장, 주민 등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연천 미래비전 2030’을 개최했다. ‘연천 미래비전 2030’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전반기 군정성과에 대해 군민들에게 보고하고 연천 미래비전 2030 발표로 연천군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개최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반기 주요 성과로 △경기북부소방훈련센터 및 도민 훈련센터 유치 △임진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반 마련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착수 △수도권 1호선 전철 개통 △국도3호선 우회도로 개통 △서울-연천 고속도로 사전조사용역 반영 등의 4대 군정방침 실현의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생활인구 1,000만 달성을 위한 연천 미래비전으로는 제3국립현충원 조성 · 종합장사시설 건립 ·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유치 · 에듀헬스케어타운 조성을 통한 평생복지, 그린바이오특화지구 · 교육발전특구 지정 · 은통역 신설을 통한 산업융합, 구석기EXPO · 임진강국가정원 · 임진강 반려동물테마파크 · 골프장 및 콘도 민간투자 유치 등으로 보존관광을 더욱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후반기 연천군의회는 7월 1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했다. 이어서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후반기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개원식이 열렸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미경 의장은 개원사에서 “함께 일하는 의회,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제9대 후반기 연천군의회의 성공과 미래가 바로 연천군의 성공이자 미래이다, 의회의 비판과 조언을 항상 경청하고 연천군을 이끌어가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달 29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체육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농가주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연천군에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근로자 고용 농가주, 주민과의 화합 및 소통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연천군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심각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운영중이며, 베트남 동탑성과 업무협약을 맺어 근로자를 년간 150여명, 관내 결혼이민자 본국가족으로 50여명, 베트남 담농군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으로 20여명을 운영중이다.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160여명과 농가주 60여명, 농업관련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행사를 즐겼다. 행사 1부는 근로자와 농가주 단합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진행했고, 2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됐으며, 장기자랑 중간에 특별 행사로 치어리더들의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명랑운동회 우승팀 근로자들은 베트남 소스 2종, 장기자랑 1등과 행운권 1등에게는 압력밭솥을 선사하여 근로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선풍기, 헤어드라이기,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달 28일 전곡읍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군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3리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곡3리 공영주차장은 전곡리 425-1번지 일원 총면적 4,386㎡에 주차 96면 규모로 조성됐다. 연천군은 안전점검 결과 위험성이 크고 노후화로 미관을 저해하는 내외주택을 해체하고,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을 마련했다. 주차 공간의 확보를 넘어, 지역 사회의 안전과 미관을 중시하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에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가 들어선다. 연천군은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연천군은 27일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오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493억 원을 투입해 백학면 통구리 일원 212,541㎡ 부지에 생활 복지관, 도민 안전캠프, 북부 특화교육훈련관, 기초 교육훈련관 등 4개 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각 동에는 교육생 숙소, 식당, 휴게실 등 편의시설, 열린 안전교육장, 옥외 특화훈련장, 숙소 및 야영 캠프, 힐링 숲 등의 시설, 첨단 통합전술훈련장과 구조구급 전문 실습장, 소방차량 주행실습장 등의 시설, 소방훈련탑과 소방시설 실습장 등이 들어선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건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건설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방 공무원 및 관계자 등 연간 최소 5만 여 명의 방문이 예상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는 7월 1일부터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연천군 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총 10대의 바우처 택시가 운행될 예정이다. 바우처 택시 이용대상은 비휠체어 교통약자로 연천군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배차 대기시간 단축으로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 확대가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바우처 택시 도입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연천 수레울 아트홀에서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 생활인구 1,000만 달성을 위한 연천 미래비전 2030 추진 선포식을 갖을 예정이다. 김덕현 군수는 2년 전 취임식 당시 “Yes 연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의 군정목표로 전반기를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전반기 주요성과로는 평생복지분야에 초중고 어학연수 체계확립, 경기도 유일 세컨드홈 세제혜택, 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유치를 했으며, 보존관광으로는 주민참여형 지역축제 성료, 연천방문객 200만명돌파, 임진강(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유치 등이 있고, 산업융합분야로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반 마련,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착수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사통팔달에는 수도권 1호선 개통,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및 서울-연천간 고속도로 사전 기획조사 (2억)용역비 반영 등의 성과가 있다고 했다. 전반기는 정책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한다면, 후반기는 (전 군민을 촘촘하게 살피는)평생복지, (임진강 권역을 중심으로 한)보존관광, (남북(국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의회는 6월 27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 업무 청취와 지난 3월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6.12.~6.19.)를 통해 군정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 챙겼다. 제6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여 128건(시정사항 6건, 건의사항 111건, 주의사항 11건)의 감사 결과를 확정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연천군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박영철 의원 발의)▲연천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박운서 의원 발의) ▲연천군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배두영 의원 발의)을 비롯하여,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6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흑염소 사육 농가 지원 및 전문 식당 거리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심상금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안건심의를 위해 노력해 준 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5일 공교육 활성화와 지역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전곡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각 기관의 자원 공유,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지원, 연천군 교육발전특구 선정 시 추진 사업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되면 지자체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에 자율성이 부여되는 등 각종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연천군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 어학연수 지원, 미라클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공고 2.0 선정 시 운영 중인 교육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곡고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되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지자체와 학교가 힘을 모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연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미경 의원이, 부의장에 박영철 의원이 선출됐다. 연천군의회는 6월 25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7명의 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미경 의원(국민의 힘, 재선)이 의장에 당선됐고,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영철 의원(국민의 힘, 초선)이 당선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김미경 의원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면서 서로 소통하며 상호존중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공단 직원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하여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국 화장실관리원을 대상으로 우수관리인을 선정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소속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은 총 3명으로, 연천군 대표 캠핑장인 한탄강관광지, 어린이교통랜드, 연천 공영버스터미널 소속의 직원이 각 1명씩 선정됐다. 특히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우수관리인들은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함 없도록 화장실을 수시로 관리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분들이 수상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중화장실 뿐만 아니라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시설물을 군민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예방 및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연천 0293갈등조정단'이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회복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6교, 20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천 0293갈등조정단'은 공감(0)과 이해(2)로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방안을 함께 구상(93)하고자 지원하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의 화해중재단을 의미한다. 관계회복 프로그램은 ▲공동체놀이를 통한 마음 열기 ▲서클 대화 나누기 ▲갈등 대처하는 방법 배우기 ▲모두가 행복한 우리들의 약속 만들기 등으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본 담임교사는 "1학기를 보내며 학생들이 그동안의 속상했던 점, 불편했던 점을 표현하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다름을 인정하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연천교육지원청의 관계회복 프로그램 지원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최근 또래 관계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또래 관계의 어려움이 학교 부적응, 학교폭력 등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