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법무부는 7월 22일 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형사사법제도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개선안을 마련하여 건의하는 법무부장관 자문기구인 「법무부 형사사법특별위원회」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형사사법 시스템의 급격한 변경으로 인하여 수사 · 재판 지연 등의 국민 불편이 발생하고, 범죄가 조직화 · 국제화되는 한편, 사회 제 분야에 고도의 정보화가 진행됐음에도, 형사사법제도는 변화된 범죄환경이나 증거방식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등 여러 방면에서 형사사법 시스템의 개선점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법무부는 형사사법특별위원회를 출범하면서, 헌법 · 형사사법 전문가인 강일원 전(前)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와 실무가(판사, 검사, 변호사) 등 전문가 2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현재 학계와 실무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초로 국민을 위한 최적의 선진 형사사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재 장관은 위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는 소강상태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재 진행되는 수해복구와 지원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옥천과 영동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응급 복구와 함께 재난지원금도 검토하고, 실국별로 수해복구 지원과 자원봉사도 검토하라”고 말했다. 더불어 저출생,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도정 역량 결집도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며 “외국인력 비자 규제 완화와 유연근무 활성화, 육아휴직 활용 등 OECD에서 발표한 인구감소 대응 권고사항도 검토하면서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를 대상으로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 참여자 모집 권역별 설명회’를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중에 있다. 권역별 설명회에는 겨울철 ‘일하는 제주살이’를 희망하는 도시농부가 200여 명 참석했으며 70여 명이 현장접수를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단양마늘축제에서 국내 마늘 신품종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마늘 재배 현장 컨설팅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컨설팅에서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마늘 품종과 마늘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5종(단산, 단산3호, 통통, 태주, 청산)을 비교 전시하여 품종별 특성과 차이점을 알렸다. 또한 흑마늘, 마늘 조미료 등 다양한 가공품과 마늘연구소에서 개발한 흑마늘 초콜릿볼과 흑마늘 아르기닌 음료를 전시하여 마늘 가공품의 다양성과 기능성도 홍보했다. 이 밖에도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마늘 재배 기술, 수확 후 관리 방법 등 축제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늘연구소 이새연 연구사는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마늘에 대한 정보와 재배 기술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요구하는 연구를 통해 마늘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 전 구간(10.5㎞, 정식개통)과 1-2공구 일부구간(1.6㎞, 임시개통)이 오는 7월 25일 낮 12시에 개통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금암리에서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광덕교차로에 이르는 12.1㎞ 구간으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4차로 공사를 2017년 5월 착공하여 진행해 왔다. 또한, 음성군 원남면까지 이어지는 11.0㎞ 1-2공구 미개통 구간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임시 개통하여 연말까지 전면 개통할 계획이다. 음성군 원남면에서 충주시 중앙탑면까지 이어지는 21.5㎞ 2․3공구는 2025년에, 충주시 금가면에서 제천시 봉양읍 구간인 13.2㎞ 4공구는 2026년에 개통이 예상된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 개통으로 증평읍 시가지 구간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연말까지 23.1㎞ 1공구 전 구간이 개통되면 충북도청에서 음성군 원남면까지 15분 정도 단축되고, 4공구까지 전 구간이 개통되면 제천시까지는 4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2일 미동산수목원과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위원회는 먼저 미동산수목원을 찾아 방문객 현황과 체험 프로그램 등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충북 유일의 도립 수목원인 미동산수목원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휴식공간으로서 더 많은 도민이 찾을 수 있도록 체험 및 전시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위원들은 이어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화재, 지진, 생활, 교통, 어린이 안전에 대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지난 5월 개관한 전국 유일의 수난체험센터에서 생존수영, 항공기 안전, 선박안전 등 수난 체험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태훈 위원장은 “기후 위기로 재난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그에 따른 대응법도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재난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오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최초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음악과 이야기로 공감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식수준을 높이고 모두를 포용하는 정책 실현으로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장애 이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직원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는 2022년 5월 창단하여 연 7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혹시 가지고 있었던 편견의 마음은 없었는지 성찰해 보며, 장애인에 대한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상호협력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존중하고 배려하며 조화롭게 생활할 때 사회는 더 풍요롭고 따뜻한 사회가 된다.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상호협력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실천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도내 초‧중학생 330여 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방학 집중캠프’과정을 운영한다. 7월 22일부터는 중부운영팀이 과정을 시작하며, 29일부터는 청주운영팀, 북부운영팀(제천‧충주) 및 남부운영팀이 시작한다. 참가 학생들은 1주일(제천운영팀은 2주일) 동안 주제 중심 영어몰입형 의사소통 활동으로 진행한다. 수업 주제는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들의 성질 이해하기 ▲유럽과 멕시코, 남미 문화 이해하기 ▲문제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및 증거 모으기 ▲SDGs를 통한 지구를 지키는 방법 ▲자기 계발 등이며, 학생들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과 함께 배운 표현을 활용해 토의․토론, 게임, 그룹 활동 및 과제해결 활동 등을 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너무 참여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말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주제 중심 몰입형 방학 집중캠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은 7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14일간 18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실시한다. 2024년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교육경력 3년(초․중등 2급 자격) 이상인 교사를 대상으로 기본 역량과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118명을 대상으로 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분임활동 ▲몸근육 활동과 관계맺기 ▲학급운영 등으로 구성되며,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 원격콘텐츠 연수, 대면집합 등 다양한 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국어, 영어, 수학)는 63명을 대상으로 교직철학과 교직윤리를 바탕으로 한 기본역량과 교과 및 생활지도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원격연수와 대면집합 연수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국어, 영어, 수학)는 2024년에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과정으로 자격연수 대상자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한백순 단재교육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보건·환경분야 빅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22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있는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 기획된 것으로, 통계 전문가를 초청해 고급통계 기법을 적용한 데이터 선별 및 품질관리,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활용을 통한 추이 분석 및 예측에 관한 특강 후 다양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연구원은 보건·환경 분야 법정검사기관으로 감염병 진단·감시, 식중독 원인 분석, 식·의약품 및 농·수산물 유해성분 검사, 환경 대기질 모니터링,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및 악취 검사, 실내공기질 검사, 먹는물, 하천수, 오·폐수 등 수질 분석, 폐기물과 토양 성분 분석 등을 통해 장기간 축적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측정 데이터를 유형별로 여러 지표 및 변수들과 접목하여 빅데이터 분석 및 적절한 통계처리를 하게 되면, 보다 과학적이고 다양한 데이터 표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종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본연의 검사 업무 이외에도 도민 건강 증진과 환경 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의원(보은)은 22일 제4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룟값 폭등과 한우 도매가격 폭락으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한우농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한우 가격 폭락은 한우의 과잉 공급에 의한 것으로 2021년부터 수급불균형이 발생할 것으로 예견됐다”면서 “이러한 경고를 무시한 채 안일한 대응으로 문제를 키워 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한우 소비자 가격과 관련해 “한우도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우 소비자 가격은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며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한우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박 의원은 위기 상황에 놓인 충북 한우산업을 위해 △도지사의 한우농가 의견 청취 및 대책 마련 △사료구매자금 이차보전의 시행 △한우 소비 장려 및 직거래 활성화 지원 △한우 수급량 조절을 위한 로드맵 수립 등을 요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료구매자금 이차보전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사료구매자금이 1.8%의 저리융자로 지원되고 있지만 현재 농가는 이마저도 부담이 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22일 제4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장기요양기관의 편법 운영에 따른 보험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내부고발이 아닌 이상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해 신고하기 어렵고, 내부 종사자까지 연관된 경우는 신고제도도 무용지물”이라며 충북도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어 “도와 11개 시·군 장기요양기관 담당 인력은 각각 주무관 1명에 불과해 매년 1,093개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는 불가능하다”면서 “수시 지도·점검도 일부 시설에 한정해 사전에 일정을 조율하고 준비된 서류를 검토하는 정도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느슨한 관리·감독의 허점이 장기요양기관의 불법을 지속시키는 원인”이라며 “자체 인력 확보나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련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철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정 의원(음성 1)은 22일 제4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충주의료원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청주·충주의료원은 코로나 시기에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했으나, 2023년 기준 각각 약 154억 원, 112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며 “이는 경영부실에 의한 적자가 아니라 코로나 대응으로 발생한 공익적 적자, 착한 적자”라고 했다. 이 의원은 이어 “정부는 코로나 전담병원에 대한 보상을 약속했으나, 보상과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을 위한 공공의료 기관으로서 코로나를 막았는데 보상은커녕 오히려 임금도 못 받고 문 닫을 어이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특단의 대책으로 △정부 차원의 정확한 보상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 △정부 차원의 보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충북도가 보상을 책임질 것 △회복기지원금 220억 원 융자 대출의 원금과 이자 납부 취소 결정 △의료원 운영 지원 근거 조례 개정 협조 등을 제안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옥규 의원(청주5)은 22일 제4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아트센터의 건립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충북은 전국 광역 지자체 중 도립문화기반시설이 단 한 개도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며 “도내 시·군의 문화공간들조차 수십 년 전 건립돼 열악한 수준이다 보니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민선 8기 들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된 것은 고무적이지만, 관련 공청회에서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부족했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지난 6월 이 의원이 주재한 충북아트센터 건립 간담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충북아트센터가 공연장은 물론 전시장도 갖춘 종합문화예술공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며 “설계단계부터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연·전시에 최적인 장소를 만들고 도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변 인프라를 잘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약 2,300억 원의 아트센터 사업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 14)은 22일 제4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시 율량천의 차수벽 설치와 사천동 질구지 주변의 배수펌프 설치 등 역류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율량천 물이 거의 제방을 넘을 정도로 차올랐고 사천동 질구지 내 주택 등에 역류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며 “율량천은 내덕동과 율량동의 경계를 가로질러 흐르는데, 율량동 쪽 제방이 내덕동 쪽보다 다소 낮아 집중호우 시 율량동 주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지난해 율량천 차수벽 설치를 위해 도비 1억 7,000만 원을 청주시에 교부했으나, 추진 과정에서 준설 사업으로 변경됐다”며 “율량천 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준설 사업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피해 방지와 안전을 위해서는 차수벽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율량천은 충청북도가 관할하는 지방하천인 만큼 범람과 역류에 대한 율량사천동 주민들의 오랜 걱정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면서 “청주시와 적극 협력해 내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