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505보병여단 1대대,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등 민‧관‧군‧경과 협력해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실시 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지도발 및 국가 위기관리 연습, 전시전환 절차 및 국가 총력전 연습 등이 실시된다. 14일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19일부터는 핵 공격 주민대피 도상훈련, 대전복합터미널 드론테러 대응훈련, 기관 소산·이동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 전투식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신규 공무원들의 을지연습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을지연습기간 동안 구청 로비에는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와 관련된 사진을 전시해,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주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사진전이 개최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전 직원은 비상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전문가 안전점검 및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는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사업을 추진, 이달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 중 공공건축물을 제외한 단독주택(2층 이하로서 연면적 500㎡ 이하)이며, 구조전문위원회의 자문 결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건축물이 대상이다. 다만, 정비구역, 집합건축물,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점검 의무관리 대상인 건축물 등은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 후 결과를 안내하고 보수·보강 방법 등 기술지원 컨설팅을 하게되며, 소요되는 점검 비용은 무료로 지원된다. 점검 항목은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과 변형 및 부등침하 ▲주변 축대, 옹벽, 담장, 파라펫의 안전상태 ▲건축물의 비 구조체 결함 사항 등이다. 구는 지난해 7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구조체 및 부대시설 점검과 건축물의 비 구조체 결함사항을 점검한 결과, 6개소 양호‧1개소 미흡으로 미흡한 1개소에 대해 기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14일 신도꼼지락시장에서 200번째 나눔냉장고 후원을 기념하고, 정기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광열) 주관으로 신도꼼지락시장 내 상인들이 참여한 꼼지락협동조합(대표 백호진)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으며, 천사의 손길 지정 기탁식을 시작으로 ▲추진성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후원물품 진열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는 나눔냉장고 사업은 우리 동구 대표 복지사업 중 하나로, 200번째 후원을 맞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후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냉장고 사업이 계속해서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꼼지락협동조합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2회씩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억 2,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관내 식당에서 청년네트워크 회원 및 중구 청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들이 주도하여 마련한 이 자리는 간단한 호프와 함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김제선 중구청장은 10여 명의 청년들과 마주 앉아 일자리, 주거 등 청년들의 관심사 에 대해 자연스럽게 묻고 답하며 청년층이 가진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중구가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구 현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이 안정적으로 중구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며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오후 대전을 방문한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의회 류희상 의장 등 의회 대표단을 맞이하고, 양 의회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화천군의회 대표단의 대전 방문은 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의 성공 요인과 축제의 대흥행을 20년 이상 지속시키는 역량을 배워보고자 지난 7월 조원휘 의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류희상 화천군의회 의장을 맞이한 자리에서 “2003년 시작한 '화천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글로벌 축제이기도 하다”며,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기도 한 축제를 만들어낸 주역들의 역량을 배워보기 위해 초청했는데, 초청에 응해주셔서 감사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여름 축제인 '대전0시축제'가 한국의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양 지역간 활발한 교류는 물론 각 지역 축제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은 성인 대상 인문학 강좌 ‘한국 전통정원의 이해’를 9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한국정원은 인위성을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강좌는 바로 이러한 한국정원의 특징을 유적과 문화 등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강좌는 운영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후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의와 연계 답사도 준비되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원고고학’을 통해 정원유적의 발굴과 보존에 대해 알아보고, 조선 왕실의 비밀정원인‘궁궐 정원’과 선비들의 문화가 담긴 ‘별서’를 살펴볼 예정이다. ‘조선 후기 원예 애호’ 수업에서는 조선 후기 화훼 재배와 원예 취미 문화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 수업에서는 ‘대전의 정원’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강좌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14일부터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정유규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강좌는 선조들이 향유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0시 축제가 3無(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를 넘어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시는 0시 축제 기간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먹거리 존 30개 매장에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만을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특히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도 먹거리 존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한 것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시는 축제 9일간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먹거리 존에 다회용 그릇 등 13종, 87만여 개를 공급하여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있으며, 사용된 다회용기는 당일 회수되어 고온․고압 세척, UV 살균 등 6개 과정을 거친 위생적인 관리 후 축제장에 재공급된다. 관람객들은 식사 후 먹거리 존에 설치된 다회용기 회수함에 남은 음식물과 쓰레기 등을 분리배출 후 반납하고 사용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다회용기 지원 사업으로 1회용 플라스틱 용기 등 폐기물 7톤 정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음식 판매부스를 운영하는 매장과 관람객도 1회용품 대신 깨끗하고 위생적인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에 만족하는 분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의 농업회사법인 신탄진주조(주)의 ‘독수리 막걸리’가 ‘202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저도 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2010년부터 우리 술의 품질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최하는 정부 주관 유일의 전통주 경연대회이다. 올해 품평회에선 ▲저도 탁주 ▲고도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 ▲기타 주류 6개 부문에서 전국 246개 양조장의 395개 제품에 대해 심사한 결과 농업회사법인 신탄진주조(주) ‘독수리 막걸리’를 포함한 총 18개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독수리 막걸리'는 한화이글스와 대전의 지역양조장인 신탄진주조(주)의 콜라보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단맛과 은은한 과일 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시상은 11월에 있을 2024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11.15 부터 17.) 기념행사 때 이루어지며, 수상 제품에 대해서는 상금과 함께 바이어 초청 시음회, 보틀숍·주점 입점 지원,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판촉 혜택이 주어진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 0시 축제 현장에서 축제 방문시민을 대상으로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7월 말 기준 대전시 동물등록 두수가 11만 3천여 마리에 달하는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에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과 인식 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펫티켓은 펫(pet)과 예절(etiquette)의 합성어로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거나 산책 또는 외출할 때 서로 배려하는 예절을 말한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및 대전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동물복지정책(▲내장형 반려동물 등록지원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 화장비용 10%할인) 등을 홍보했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관내 도축장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식육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보건환경연구원은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도축장의 도축작업 시간을 앞당겨 오전 7시 30분부터 작업을 진행하여 명절 기간 식육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축 검사와 작업장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육에 남아 있는 미생물 검사와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강화한다. 또한 가축 운송 차량 및 작업장 소독 등 도축장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최근 빈발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과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육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수급 안정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3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구조대원, 생활안전대원 등 7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정전으로 인한 승강기 안전사고 대비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 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시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성공적인‘0시 축제’를 위해 먹거리 등의 바가지요금 제로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전시는 시구 공무원, 물가 모니터 요원, 상인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물가점검반 3개 반 30명을 운영하며, 행사장 먹거리 존 6개소 및 축제 참여 전통시장(상점가) 8개소를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가격 인상 및 가격 표시제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30여 개의 표본 점포와 바가지가 우려되는 일부 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 및 관리하고 있다”라며 “현재까지 점검한 결과 행사장 주요 품목인 식사류, 주류·안주류 등이 바가지요금 없이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Young 스트리트(중앙로122번길) 먹거리존의 경우 당초 가격표보다 오히려 가격을 더 낮춰서 거래하는 사례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방문객의 즐거움을 위해 상인들도 한마음으로 착한 가격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먹거리 존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셀프 정리 정돈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행사장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라며 “선진 시민의식을 가진 방문객들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3일 구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자매도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류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사업은 자매도시 당진시와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양 도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성구를 방문한 당진시 청소년들은 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찾아, 슈퍼컴퓨터 5호기‘누리온’을 비롯한 미래 첨단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아 방문단을 격려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기술 분야에 관심있는 자매도시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당진시와 협력하여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09년 당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에는 청소년 교류사업으로 유성구 청소년들이 당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故 김찬선 애국지사의 자녀인 김정자 씨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故 김찬선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서 동지들과 결사단을 조직해 6~7백명의 군중을 규합하고 태극기를 배부하며 영산읍 거리를 시위행진 했으며, 구속 동지의 석방을 위해 저지하는 일경(日警)과 투석전으로 대응하는 등 독립운동을 펼쳤다. 이에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독립유공자 유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에 합당한 예우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광복절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43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위문품(온누리상품권 20만원)과 함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3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백제로타리클럽(회장 이재엽)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8월 대덕구와 백제로타리클럽이 맺은 ‘돌봄 서포터즈 협약’의 일환으로, 백제로타리클럽은 취약 계층들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150인분(200만 원 상당)을 기탁하게 됐다. 구는 이번에 지원받은 삼계탕을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돌봄건강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주도의 지역사회 돌봄서포터즈 활동에 함께해 주시는 백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로타리클럽의 귀한 뜻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합돌봄사업과 돌봄건강학교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로타리클럽은 △폭우피해 저소득가정 집수리 지원 △법동돌봄건강학교에 4600만원 상당 의료기기 기탁 등 대덕구에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