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운천고등학교에 25일 방문해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오산을 대표해 우수한 역량을 펼친 로봇동아리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운천고등학교 1~3학년까지 총 22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로봇동아리인 ‘TC(Think&Creative)동아리’는 틀을 깨고 다양한 생각을 하자는 뜻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동아리이다. 최근 ‘23~24년 코리안로봇챔피언십 FTC 부문 경기 1위(Winning Alliance Captain Award) 외 2개 부문을 수상하고, 2023년 오산시 제1회 해커톤 대회 고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미국 FIRST(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교육 프로그램인 FIRST 테크 챌린지(FTC)의 한국 대회이다. 운천고 TC 동아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4년 4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FIRST 월드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까지 학교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초·중·고 10개교에서 실시된다. 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도록 홍보한다. 결핵은 호흡기감염병으로 환자의 기침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기 때문에 기침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검진하여 결핵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65세 이상 노인은 매년 무료 검진을 받도록 하고,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시설 종사자는 결핵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보건소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으로 노인 등 취약계층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고 결핵·잠복결핵감염 검진 의무기관 570여 개소(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결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와 학교 및 유치원의 급식 위생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집단급식소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개학철을 맞이하여 집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식재료 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 경과한 식재료 보관 및 사용 여부 ▲식재료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그 밖에 대학교 집단급식소 및 학교 등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에 대해서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식재료에 대한 정밀 수거검사를 의뢰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들께서는 나들이 철을 맞이해 조리 및 식사 전 올바른 손씻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조리 후 2시간 이내 섭취 등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직원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일반직 공무원만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시 소속 공무직, 청원경찰, 기간제 근로자, 사회복무요원, 일자리 참여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강사인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은 ▲4대 폭력의 정확한 개념 이해 ▲최근 직장 내에서 쉽게 발생될 수 있는 4대 폭력의 사례 소개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다양한 사례별 대응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 “우리시 소속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4대 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내실 있게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폭력 예방교육 의무기관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매년 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각 과정별 연간 1회 1시간 이상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이달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동주택가격(안)을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하는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과 아파트·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이다.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오산시청 세정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주택 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여 열람장소(시청 세정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한 전자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하여 주택 특성 재확인과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열람 절차를 마친 주택가격은 의견 제출된 주택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오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홍순돈 세정과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21일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체납액을 해소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 결과 11대 차량,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52건, 체납액 780만원을 영치 조치했다. 오산시 징수과에서 주관하여 번호판 영치 단속 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과 모바일 기기로 관내 대형마트,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진행했다. 대포차 단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차 지원 등 관할 경찰서에서 협조했다. 단속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한 차량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30만원 이상·60일 경과한 차량 ▲대포차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정지 명령 차량 등이다. 신동진 징수과장은 “향후에도 체납 차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도로명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가 우선 대상이다. 상세주소란 도로명 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상세주소가 없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경우 우편물 등이 전달되지 않아 복지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시는 올해 초 각 행정복지센터(찾아가는 보건복지팀)와 연계하여 복지지원 대상자 중 도로명 상세주소가 없어 실제 거주지를 찾기 힘든 389가구를 발굴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사회복지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소체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연말까지 오산청년공간 이루잡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산청년 마음돌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산청년 마음돌보기’ 프로그램은 전문심리상담사와 ▲자아 회복 탄력성을 위한 1:1 개인 심리상담 ▲관계회복을 위한 집단 그룹상담 ▲심리검사(기질검사, 투사검사, 성격검사 등)를 통해 청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돕는다. 개인상담은 전문심리상담사가 매주 화요일마다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그룹상담은 나를 찾아가고 알아가는 과정을 주제로 비슷한 고민을 가진 집단과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고용불안, 학업 스트레스, 우울감 등 심리적 취약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심리 건강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을 튼튼히 지탱할 힘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내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교3지구 지정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제적 광역도로망 해결과 원주민들이 피해를 최소화 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현안 간담회는 지난 2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한준 LH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첫 회동을 진행한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다시 성사된 두 번째 회동에 의미가 있다. 시는 21일 오후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오산IC 상공형 입체화 및 경부선횡단도로 직결 연결로 개설 ▲(가칭)반도체고속도로↔세교3지구 연결도로 개설 등 도로교통망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날 현안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주무부서 관계자를 비롯해 LH측 이한준 사장, 강오순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임현석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임홍상 도시지정팀장 등 세교3지구 사업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오산지역 현안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한준 사장님을 비롯한 LH 관계자 여러분께 늘 감사하다”며 “세교3지구가 지정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도로교통망을 확충하는 것은 세교 1·2·3지구로 대표되는 세교신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경기도 내 시설관리공사·공단 중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실시한 고객만족도조사로 전국 383개 경영평가 대상 기관에 전화 또는 면접조사를 통해 고객만족도 수준을 측정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전체 시설관리공사·공단 평균인 86.20점보다 5.53점이 높은 종합만족도 91.73점으로 경기도 내 시설관리공사·공단 중 “1위”(경기도 내 전체 지방공기업 97개 기관 중 2위)의 명예와 함께 “8년 연속” 90점 이상을 기록하여 기쁨을 더했다. 특히, 서비스환경 91.6점, 서비스과정 91.7점, 서비스결과 91.8점, 사회적만족 92.1점, 전반적만족 91.5점으로 모든 지표에서 9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하며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보제공을 위해 VOC(고객의 소리) 채널을 다각화하여 고객중심 경영기반을 체계화하고, 주민참여 강화를 위한 시민참여단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시설물 통합점검 등을 실시함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20일 오산정란로타리클럽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전자레인지와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탁물품은 로타리재단에서 각 지구에 지급되는 지구보조금 사업비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연미 회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전자레인지,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게 됐다.”며, “오늘 전달한 물품이 많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신 정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전해주신 물품들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정란로타리클럽은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오산·중앙·백합·정란·매홀·세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설 맞이 어르신 떡국 대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집중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연계하여 현직 물리치료사의 지도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구강보건실, 한의약 건강증진실 등과 협력하여 치매예방교육, 우울 및 스트레스 예방교육, 구강보건교육, 한의약 건강증진 교육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통합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 중 이동이 가능하며 재활 의지가 있는 시민이 대상이며 이달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산시보건소 재활치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에게 양질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를 최소화하고,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여 사회 참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1959. 12. 31. 이전 출생자)이며, 주민등록상 1959년 출생자이면 생일이 지나지 않아도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가 예방접종 사업으로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병의원에 사전 문의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며,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치명적이고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60~80%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사전에 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와 민·관 합동으로 교통 및 보행 안전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은 물론 청소년 유해광고물(전단, 벽보, 명함 등) 등을 정비·단속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 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해 집중 단속과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불법 유동 광고물은 즉시 철거 조치함과 동시에 상습 및 다량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이필온 건축과장은 “개학 이후에도 학교 주변 학생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가로경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최근 분양 광고 등의 현수막 난립에 대해서 시민참여 수거보상제와 불법 광고물 정비 용역 등을 통해 상시 단속하는 등 불법 현수막 제거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기(2022년~2026년)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1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98개 세부사업의 4대 추진전략에 대해 심도있는 심의가 이뤄졌다. 심의를 통해 오산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보장 ▲평등한 인권사회 조성 ▲인권가치 및 문화확산 ▲체계적인 인권행정체계 구축에 대한 사항을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하는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본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사항들이 내실있게 운영되어 인권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는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주요 인권 정책 등을 결정하기 위해 인권에 관한 소양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