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9월 10일 추석 명절 맞아 강진군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강진자비원’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ㆍ종사자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강진자비원은 지난 1952년 5월 설립되어 신생아부터 18세(대학 진학 시 졸업 때까지 연장) 미만 아동의 입소, 양육 및 취업훈련,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2명의 종사자와 41명이 생활하고 있다. 차영수 의원은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육 여건을 개선 확대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어려움에 있는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 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차 의원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해서 18세가 되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연계 기관 및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기업 두 곳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와 화재 및 폭발 등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성연면 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자동차 구동모터 제조기업 ㈜에쓰엔과 미래 첨단 모빌리티 선두기업 ㈜현대로템을 방문했다. ㈜에쓰엔은 침수에도 가동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방수전동기 개발·제작과 신재생에너지원을 위한 소수력, 파력, 조류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발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벤처창업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기술혁신을 인정받는 유망기업이다. 이날 방문에서 이 시장은 ㈜에쓰엔, ㈜현대로템 등 각 기업 근로자들과 함께 사업 현황과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비업자 및 건설근로자의 공사대금 및 임금 체불 예방과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으로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강화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청 카누팀이 6일부터 9일까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국가대표선발전 및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9월 7일 제42회 전국 카누선수권대회 첫날 C-1 2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순항의 청신호를 밝혔다. 같은 날 C-2 200m에서 강신홍·나재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C-4 강신홍, 나재영, 신동진,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첫날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둘째 날에는 C-2 1000m에서 신동진, 최지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 C-1 500m에서 최지성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으며, C-4 500m에서 강신홍·나재영·신동진·최지성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C-2 500M 신동진 나재영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선수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 흘린 땀방울에 보답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량수산업협동조합는 지난 10일 통영시를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규열 조합장은 “통영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통영미래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 주신 사량수산업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량수산업협동조합은 1977년 11월 30일 사량법인 어촌계로 출발해 2011년 11월 19일 사량수산업협동조합으로 승격, 14개 어촌계로 45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1996년 2월부터 해상 여객선 운송사업을 시작해 현재 2척(사량호, 그랜드페리호)을 운항하고 있으며, 2024년 1월1일 부터는 통영시민 여객선 터미널 이용료를 무료화하여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요트협회는 지난 9일 통영시청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시요트협회는 2023년부터 통영요트학교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요트 교육 및 체험 전문학교로의 위상 구축과 유소년 요트팀을 운영․지원하는 등 통영시 해양레저 관광산업 및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김기병 회장은 “통영시 관내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기 바라며 앞으로도 통영시 해양레저스포츠 육성과 전문 학교의 기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준 통영시요트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기금은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과 함께 인재육성과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요트관광 및 해양레저체험 등이 증가하는 추세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9일 시장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된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유족에게 대신 전수했다. 수훈 대상자인 故이종묵 상병은 6.25전쟁에 참전해 전장에서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서훈대상자로 결정됐으나, 긴박한 상황 등으로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해 이번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유공자를 대신해 유족 이갑신씨에게 전수하게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늦었지만 훈장이 유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분들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해오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6.25전쟁 당시에 무공훈장을 받기로 했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분들을 찾아 전수해 주는 사업이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아래 전투에 참가해 보통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고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처인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를 하는 복지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식사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복지관을 찾은 한 어르신은 “시정 업무도 바쁠텐데 복지관에 나와 우리 노인들을 정성껏 챙기는 시장님을 보니 반갑고 고맙다”며 “2019년부터 처인노인복지관에 오고 있는데 요즘 우리 복지관을 노인천국이라고 한다. 복지관에 다 같이 모여 박수치며 노래하고 어울리니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 시장은 배식 봉사 후 복지관을 돌며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했는지, 시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등을 챙겼다. 이 시장은 복지관 1층에 위치한 ‘바람골효카페’ 야외 공연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시에서는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우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로 이끌어 주신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감사드린다. 후배 세대들이 잘 이어받아 이 나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추석 인사와 함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올 여름 2024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온 국민의 관심 속에 ‘도전과 열정’의 가치를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산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유년 시절 기량을 닦은 안산 출신과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4년 뒤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값진 땀방울로 감동과 열정을 선물한 안산 체육 전사들의 면면을 모았다. ■ 스포츠의 축제서 세계를 빛내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안산시에 연고를 뒀거나 안산시청 소속의 직장운동부 선수들은 양궁, 유도, 역도, 탁구,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안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거나 안산을 연고로 한 직장운동부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수확하며 대한민국의 톱 10 진입을 이끌었다. 우선, 양궁 종목의 이우석(안산 연고·코오롱 양궁팀 소속) 선수는 뛰어난 실력과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하며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각각 획득, 양궁 강국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유도 종목의 김하윤(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설 위문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44개소 1,330여명을 대상으로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과일, 고기,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한다. 지난 9일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나 시장은 “이번 명절 위문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의 손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00매(3천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부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설과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명절꾸러미(생필품)를 기부하고 있으며, 장학, 교육,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사업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는 큰 힘”이라며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관내 저소득층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ICD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주주사들의 힘을 모아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양산시에 기부했다. ㈜양산ICD는 지역과 상생협력을 통해 시대에 맞는 물류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추석명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해오고 있다. 또 다른 상생 방안으로 입주업체들에게 지역민 우선 채용을 독려하고, 노인·장애인의 고용이 가능한 업무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편, 단지 내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류단지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종인 대표이사는 “1992년 국내 유일 내륙항만기지로 건설된 양산ICD는 물금IC 등의 기반시설을 기부채납하는 등 양산시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확대하여 지역민들에게 인정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따뜻한 성금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올해도 마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주)양산ICD 같은 기업이 지역과 함께해주는 것에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하겠다”며 감사를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남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해남군의 지속가능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로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수립 및 이행을 추진하게 된다. 2022년 1월 제정된'지속가능발전 기본법'과 2022년 12월에 제정된 '해남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근거해 구성되었으며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 ▲추진계획의 이행상황 점검 ▲군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정책 제언 등 군정 전반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명현관 군수를 포함해 군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시민단체 활동가 등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안)’에 대한 설명과 심의·의결이 진행되었다. 또한 해남군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목표(H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개통 1개월을 맞이한 별내선 8호선 구간(별내역~잠실역)의 출근길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0일, 주광덕 시장이 주요 시설점검 및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별내역과 다산역을 찾은 데 이은 것이다. 이날 점검에서 주 시장은 별내역에서 잠실역까지 열차로 이동하면서 해당 구간 이용 시민들로부터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혼잡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수 시민은 “별내·다산 지역부터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으나, 전철역까지 오고 가는 버스가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 시장은 “더욱 많은 시민이 별내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계 버스 확충·개선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현장 속에서 답을 찾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햇다. 현장점검을 마친 주 시장은 “오늘 현장점검은 별내선을 한 달여간 이용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옥정고등학교 체육관 3층에서 개최한 ‘2024년 옥정1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의회 의원, 김순옥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회원과 관내 옥정1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옥정1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내년도 ‘주민자치계획’으로 추진 예정인 ▲저류지 활용 사업,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공공 동아리 및 스터디카페 사업, ▲초보 입주민을 위한 주거 상담 사업 등 총 4건의 ‘주민자치사업(안)’을 주민투표에 붙였다. 그 결과, ▲저류지 활용 사업,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공공 동아리 및 스터디카페 사업 등 총 3건의 의제가 내년도 옥정1동 자치 계획으로 선정됐다. 이번 의제 선정을 위해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 투표 방식으로 주민 총 336명이 참여한 사전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김순옥 회장은 “총회 참여를 통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과 행사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 주관하고 양주시에서 주최한 양주시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위로콘서트’의 참석해 생명 존중 실천을 강조했다. 양주시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위로콘서트’는 매년 9월 10일로 지정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양주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자살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들을 비롯한 양주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청년 직장인 밴드 23.5°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실천 유공자 5명이 양주시장, 양주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각각 수여받았으며 이어 뮤지컬 공연팀 ‘뮤럽’이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공연을 참석자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일일 강사로 초빙된 유품정리사 김석중 교수가 ‘그리고 남겨진 것들’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포토존 운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