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6월 12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건강·연금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지증진, 그리고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보험료의 최대 50%를 경감해주고 있다.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먼저 보험료 지원 대상자의 농업인 정보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이후 현장점검 등을 통해 농업종사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대상자는 상실 시점을 기준으로 지원이 제외된다. 지원 대상 자격은 농어촌과 준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신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 면, 동 사무소를 통해 농업인 지원 신청서를 발급받아 건강·연금공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내 농업인들이 건강 연금 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분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신규 지원 대상자를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의성군협의회와 함께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의 환경 의식을 증진하고 남대천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강과 하천의 생태계를 회복시켜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자연보호의성군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EM 흙공을 제작하여 한달여간 숙성 과정을 거친 뒤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군 직원들과 함께 EM 흙공을 투척하고‘줍깅’까지 진행하며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가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등록증을 배부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 각 읍면에서는 기본직불 신청자의 농업종사 등 객관성 확보를 위해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등록정보,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등록증을 발급했다. 등록증은 비대면 간편 신청자에 대해 공인알림문자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발송되며, 대면 신청자는 서면으로 받아볼 수 있다. 등록증을 받은 농업인은 등록사항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관할 읍면사무소에 변경신청을 해야한다. 특히, 신청 농지 중 창고, 주차장, 건축물, 묘지 등 농지 형상을 상실한 폐경 면적이 포함된 경우, 지급면적에서 제외하고 전체 직불금 지급액의 10% 감액이 적용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잘못된 신청으로 인한 감액 최소화를 위해, 발급된 등록증을 확인 후 수정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기한 내 변경 신청을 완료해 달라”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유기농데이(6월 2일)를 맞아 친환경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농업인과 도시민이 공유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소비자 교육을 지난 4일 서대구농협 주부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유기농 블루베리 농장과 사과 농장을 견학하며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과 농가와 직거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유기농 마늘과 블루베리를 활용한 마늘 장아찌와 블루베리 청을 만드는 가공체험과 로컬직매장에서 직접 친환경 농산물을 소비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군에서는 처음 실시한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교육에 대한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다양한 작목과 가공품 체험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제도는 유기농과 무농약으로 나뉘며, 유기농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고, 무농약은 농약은 사용하지 않으나 화학비료는 추천 시비량의 3분의 1 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환경과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의성군은 친환경 인증 농가를 확대하여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통합 이동진료’를 5월부터 병·의원이 없는 43개리 마을에서 350개리 마을로 확대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9월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운영 중인‘찾아가는 통합 이동진료’는 치과이동진료 버스를 이용하여 교통편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을 순회하며 치과 및 한방진료, 치매·정신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주차공간 협소로 진료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마을은 서비스 제공이 제한됐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 편의 제공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었다. 민간 병·의원이 없는 350개리 중 진료차량이 주차가능한 150개 마을을 75개리로 나누어 격년으로 이동진료를 운영하고, 주차공간이 협소한 인근 275개리를 연계하여 매년 350개리 전체에 통합 이동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더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6월 4일 의성군보건소와 종합자원봉사센터 간 협약식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불평등 해소를 위해 공동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3년 연속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협약으로 6월부터 의성군립도서관에서' 2024 의성군 인문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성군립도서관에서는‘ 여행인문학을 통한 삶의 지혜 얻기’라는 주제로 6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매주 목요일 14시) 총 8회로 진행되며 바쁜 현대 사회에서 여행과 관련된 인문 자산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과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13일에 시작되는 1강에서는 칼럼니스트 손관승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인간의 삶이라는 강의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경험하고 순례자의 정신을 함께 느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 밖에도 여행, 건강, 여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인문독서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있는 삶을 위해 각자에게 필요한 인문적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의에 대한 참여를 원하거나 인문독서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0일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제5기 의성군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기본계획 승인 건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추진일정 보고 건에 대하여 논의하고 의결했다. 위원회 개최결과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개최 예정일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결정했고, 개최장소는 의성읍 남대천 일원으로 결정됐다. 그 외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지역농특산물 홍보 극대화를 위한 농특산물 확보방안, 연계행사 운영을 통한 음식문화 관광축제주간 운영방안,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집행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시도를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를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의성군 행정력을 모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친환경유기농 박람회’에 참가해 의성군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친환경유기농박람회는 한국유기농업협회의 주최로 전국 200여개 친환경농업 관련기관, 지자체, 업체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의성군과 의성군친환경농업협회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유기농 블루베리, 마늘, 상추등을 전시하고 방문객에게 블루베리와 흑마늘차를 제공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국의 친환경농업인들이 한곳에 모여 친환경농업의 생산, 유통, 소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친환경 농산물 품질향상, 판로확대, 상품다양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이 의성의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판로확대의 계기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수도법’ 및 ‘먹는물 수질기준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의거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내용은 안계정수장의 일반세균·대장균, 납·비소·수은, 페놀·벤젠, 수소이온농도·탁도 등 총 53개 항목, 노후 수도꼭지 7개소, 일반 수도꼭지 9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철저한 수돗물 관리를 위해 중점관리지역(10개소)을 지정하여 월 2회 주기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 내 주요 급수구역계통 27개 지점에 대해 연 4회 분기검사를 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4분기 소규모수도시설 수질검사를 6월 3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며 검사항목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13개 항목으로 검사 후 기준치를 초과하면 즉시 재검 및 시설물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5월 31일 주기별 저출생 위기대응 계획 방향 수립 및 정책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2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의성군의 2023년 합계출산율은 1.41명으로 전국(0.72명)과 경상북도(0.86명)를 크게 상회했지만, 작년 대비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군은 이러한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생애주기별 저출생 위기 대응 계획 방향을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군정에 적용가능한 저출생 정책을 마련하고자 용역을 시행했다. 이번 용역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신영미 박사가 책임 연구를 맡아 3개월간 과업을 수행하며, 인구변화에 따른 의성군 미래인구를 예측하고 인구정책 방향을 설정하는‘의성군 미래인구맵 설계 용역’을 이미 서울대와 함께 진행하여 전문성을 검증한 바가 있다. 서울대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저출생 대응 정책의 현황과 향후 인구 변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생애주기별(아동, 청소년, 청년, 신혼부부, 중장년, 노년) 저출생 대응 계획의 방향을 제시하고, 의성군의 수행중인 정책들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금성면 일대 하수관로로 유입되는 불명수로 안정적인 오수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여름 장마철 대비 정밀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며, 금성면 일대 오수관로 중 빗물 유입이 많은 지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정밀한 조사를 위해 특수 제작된 훈연 발생기를 사용해 무해한 연기를 하수관로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연기가 누출되는 지점을 추적하여 불법 연결, 누수 지점, 파손된 관로 등을 식별할 수 있는 송연 조사와 CCTV 촬영을 통해 체계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결과 배수설비 불법 연결 확인 시 1차 계도(원상복구 명령)후 미조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위법 사항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하게 되며, 하수관로 오접 부분, 맨홀 파손 등이 발견될 시 개·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정밀조사를 통해 금성면 일대의 하수 처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깨끗한 수질 환경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민선8기 공약인 점곡옥산하이패스IC설치사업 추진이 본격화 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0년 사전타당성 분석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한국도로공사와 도로시설기준 및 설치 적정성에 대한 검증을 시행하였고, 특히 2022년에는 경제적 타당성만을 평가하던 방식의 고속도로IC 설치 기준을 정책적 분석과 지역균형발전 분석 등 종합적인 검토를 반영한 기준으로 개정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한 결과 지침개정을 이끌어냈다. 지방 소도시의 특성상 사업 확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정된 지침을 적용하여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한 종합평가에서 지난 3월 사업성을 인정받았고, 한국도로공사 자체 검토를 거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만큼 이는 지역의 어려움을 풀어낸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옥산 및 점곡면민은 지역을 통과하는 고속도로는 있으나 북의성IC까지 약 12에서 22km를 돌아가는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점곡옥산하이패스IC는 점곡면 윤암리에 상주방면 진출입로와 영업시설 2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0억원을 한국도로공사와 분담하여 시행한다. 현재 IC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군청 내 벽천과 바닥분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분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2회(14:00부터 17:00, 18:00부터 20:00) 가동되며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중단될 수 있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정기적으로 수조청소와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청결함을 유지하고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18년에 설치된 분수는 무더운 여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특히 야간에는 LED조명과 분수가 어우러져 한여름 밤 현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다가올 폭염과 무더위에 대응해 군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소방서 구급대원 등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화재, 지진 등 대형 재난 사고에 대비하여 신속대응반의 역할 인지와 업무분장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효율적인 재난의료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과 도상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도상훈련은 보건소장 지휘 통제하에 효율적인 의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 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재난거점병원(안동병원)이 역할을 공조하여 진행하였으며, 재난의료대응비상매뉴얼에 따라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업무 등 실질적인 현장대응처리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제와 같은 재난의료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평상시 실전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재난응급의료대응 능력을 향상하여 군에서 다수의 사상자 사고 발생 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 낙단보 수변공원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경북대학교 체육학과 학생 50명이 참여하는 제트스키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년 8월 낙단보 수변공원의 레저스포츠 및 관광 자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성군과 경북대학교 체육학과가 체결한 "낙단보 수변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제트스키 교육유치를 시작으로 낙단보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의성형레포츠 컨텐츠를 개발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통하여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명소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현재 낙단보 수변공원에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수상자전거, 카누 등)과 율정호 운영센터(유람선)를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 체험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이 가진 낙단보 수변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