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월 31일과 9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원신흥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책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들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특히 원신흥도서관 성인독서모임(북리치)과 공동으로 인지도 있는 우리 지역 작가를 초청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 과정은 (8.31.) 전인옥 작가와‘돈 쓰지 말고 글쓰자’를 주제로, 저서'퇴근 후 10분 블로그로 월급만큼 벌기', (9.7.) 도정미 작가와‘부자되는 글쓰기’를 주제로, 저서'떡볶이 팔면서 인생을 배웁니다'에 대해 강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6일부터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중구 동서대로1235번길 24-11) 신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8년 준공된 기존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시설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구는 총 사업비 86여억원을 투입해 태평동 340-20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676㎡규모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포함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했다. 층별 주요 시설로는 ▲1층-민원실, 복지상담실, 주차장(17면) ▲2층-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3층-예비군태평동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4층-다목적홀 등으로 주민들이 휴식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편의 공간을 갖추어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신축 조성된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앞으로 더 나은 행정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들에게 신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4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에서 열린다.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는 전문 재즈공연과 함께 수제맥주를 시음하며 한여름 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로, 휴양지 감성의 행사장 조성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작년보다 한층 더 규모를 확대했으며,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인 ▲웅산재즈밴드 ▲카리나네뷸라 ▲고상지밴드 ▲박주원밴드 등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0개의 업체가 참여해 휴양지 비치클럽에서 재즈를 듣는 듯한 여유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맥주 시음에는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생활 쓰레기를 대폭 줄이고, 지역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활용해 입구 게이트, 부스, 테이블 등을 만들어 목재친화도시인 유성구에 맞는 업사이클링 축제장으로 조성했다. 또한 유림공원 동편광장 맞은편 서편광장에는 재즈 버스킹, 재즈 댄스,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유성라라랜드’를 조성해 일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21일, 조원휘 의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 ‘바이바이(Bye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ByeBye) 플라스틱 챌린지’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조원휘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을 지목했다. 조원휘 의장은 “플라스틱이 온전히 자연 분해되려면 최소 500년 이상이 걸린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행동과 실천으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꿈의 유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 카페 운영 컨설팅 교육 및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8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유천동 현장지원센터 및 전통문화전수관(산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1회차 선진지 견학(충주시 어울림 플랫폼)을 시작으로 총 15회에 걸쳐 카페 상호명, 테마, 인테리어 등 카페의 컨셉을 설정하고 시그니처 음료 개발 및 카페 운영에 관한 사항들로 진행된다. 또한, 커피를 추출하는 실습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9월 4일부터 11월 27일 사이 격주 수요일(14시~16시)마다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커피 무료 시음회 운영을 통해 커피 종류 선호도를 조사한 후 메인 음료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마을 카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1일 대종로386번길 56 인근 주택가 담장 앞 도로에 수개월 동안 방치되어 있던 노상적치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평소 폐지, 박스, 고철 등의 쓰레기 더미가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악취를 유발하고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편 호소 및 정비 요청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중구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건설과, 환경과, 문창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7톤을 수거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3일, 6일, 24일 3회에 걸쳐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우리 여기, 문화의 뜰’ 9월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동구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립예술단이 공동 주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3일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팬텀싱어4 준우승에 빛나는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협연으로 브람스, 드보르작 등 클래식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6일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이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연출과 영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더해진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4일에는 국악 본연의 매력적인 음색을 전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안단과 청아한 소리로 마음을 적시는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가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신명나는 사물놀이까지 더해져 국악과 관현악의 트렌디한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수준 높은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가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가을학기 문화강좌는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 무료(재료비 별도)로 9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강좌로는 가오도서관에서 ▲알콩달콩 신나는 책놀이 ▲즐거운 어린이 감성 미술놀이 ▲ME ME ABC ▲동화책과 함께하는 종합공예, 용운도서관에서 ▲생각이 쑤우욱 자라는 그림책 놀이터 ▲어린이 토탈공예 공작소 ▲인류의 역사를 바꾼 전쟁이야기(세계사편) 등 7개 강좌, 무지개도서관에서 ▲유아 초급영어 ▲Story Phonics ▲Speaking class ▲엄마표 영어 등이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준비한 가을학기 문화강좌와 함께 일상 속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오도서관,용운도서관, 무지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추석을 맞아 주민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와 내달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이날 방문한 주민들은 무상으로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의 안전진단과 함께 진단 결과에 따라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워셔액 등) 보충, 전구류 등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은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무상으로 차량 점검받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51개를 선정하고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현안이나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등을 선정,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 및 의견을 기록·관리 및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올해 선정된 대상사업은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조성 ▲대전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추진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 등이다. 한편, 서구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여 구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책의 추진 내용,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한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할 때는 제외된다. 서구는 주요정책의 수립, 추진 과정과 결과까지 상세히 기록하고 이행실적을 관리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오는 23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의 상인들과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상인들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한여름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5시 25분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는 동아리 공연, MBN현역가왕 김양, 풍류대장 소리맵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서철모 청장은 “쏘맥 축제가 도마큰시장의 얼굴이 되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벽을 허무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마큰시장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도마큰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켓 참여 작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설명회는 프리마켓, 아트마켓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작가들의 마켓 운영 이해를 돕기 위해 마켓부스 운영위원이 참석해 마켓 모범 사례 발표와 효과적인 운영 방법 등을 설명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작가들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참여해 주신 많은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대표콘텐츠인 아트마켓은 작가들과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8회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서구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전 서구 보물을 찾아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미션투어는 8월부터 10월 13일까지 대전 서구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을 방문하여 축제 포스터를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관광지명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를 남기고 축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대덕구 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주민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 및 에너지전환, 친환경 재생에너지 등을 알리고, 생활 속 다양한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된 전국 최초 주민주도 단체이다. 대덕구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21~23일 석봉동, 회덕동, 비래동 일원에서 캠페인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해 에너지절약 방법, 탄소중립 필요성 등을 알리며 주민들의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후 2~3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고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소등 행사는 구청사뿐만 아니라 주택, 상공업시설도 에너지절약 실천 행사에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주민이 스스로 에너지문제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체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우리 대덕구도 주민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에 발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송촌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역사를 주제로 한 학생독서회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 등 4개 성인 강좌 △‘내 마음 ㅅㅅㅎ’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아동들을 위해 △오는 7일 유아 및 초등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극단 걸작품의 ‘꿈 도둑 꿈’ 공연 △22일 초등학교 학생 대상 ‘야옹이 수영 교실’의 저자 신현경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송촌도서관 유선연락을 통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 민선8기 역점사업 중 하나인 한밭수목원 명품화사업이 착착 진행 중이다. 한밭수목원 명품화사업은 개원 20년이 지나며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여 이용객 편익과 품격을 높이고 도심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수목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 10월 기본구상을 통해‘자연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수목원’을 목표로 하여 3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2028년 까지 연차별 사업 추진 중이다. 3개 핵심사업은 ①수목원특성화, ②동․서원 연결과 랜드마크 기능의 목조건축물(브릿지) 건립, ③둔산대공원 주차장 지하화이다. ①수목원특성화는 도심 속 생태수목원으로서 수목원의 볼거리와 시민 여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36개 전시원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23개의 전시원으로 통합 개편하면서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전시원 확대와 생물 종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봄철 관람객이 몰리는 장미원을 확장·정비하여 관람 여건을 개선하고 유럽장미 등 신규 품종장미 1,648본을 수집 ․ 증식하여 전시하고 있다. 올해 9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