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관내 무단투기 다발지역의 환경정화 활동과 시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 100여 명과 오산시 소속 환경미화원이 참여해 양산동 일대를 정화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음식물 쓰레기 배출 감소 등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홍보하여 환경오염과 생활폐기물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에 힘썼다. 이날 오산시장(이권재)은 행사에 앞서 새마을회원들을 만나 “깨끗한 오산시 건설에 시민사회가 동행할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청결하고 행복한 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새마을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난 20일 오산시청 주차장 뒤쪽과 대동아파트 사이 가로수길에서 2024년 나눔장터를 개장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산시는 폐자원(종이팩,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 및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등을 진행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홍보, 자연물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과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나눔장터에서 나눔을 통한 작은 실천으로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추어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만들기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교환 판매할 수 있는 장터이고, 시민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안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2일 오산시청 명예의 전당 및 상황실에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회원 및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정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관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들이 학대 후유증 회복 및 재학대 예방과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대 피해 아동 심리·정서지원 사업’ 글로벌 보조금 2차 지원이 승인됨에 따라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글로벌 보조금 지원 전달 및 명예의 전당 5천만 원 이상 명패를 등재하고 2부 행사에서는 오산세교로타리클럽에 감사패 및 아름다운 동행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학대 피해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데 글로벌 보조금을 지원해 주신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이항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3750지구와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이 오산시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작년 4월 국제로타리3750지구를 통해 관내 학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 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운규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정운규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주요 시정업무를 보고받고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후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최일선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방문해 오산시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라운딩을 했다. 그 이후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지능형 CCTV 관제 시스템 시연을 통한 재난·범죄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1일 명예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운규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기도 한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와 관내 대학 및 기업이 세교AI마이스터고 지정 및 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교육·취업 연계성 확보를 목표로 손을 맞잡는다. 22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지역 인근 2차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 관련 기업대표(CEO) 및 임원진과 반도체 미래인재들을 위한 이 같은 내용에 머리를 맞댄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AI·디지털·반도체 기업은 총 3곳으로, 위즈텍(대표 이삼해), ㈜엘오티씨이에스(대표 김호식), ㈜하임슨제이와이코리아(대표 제갈석)다. 협약식에는 이삼해 위즈텍 대표, 김현희 엘오티씨이에스 이사, 이응정 하임슨제이와이코리아 부사장이 직접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세교AI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AI·디지털·반도체 분야 신규 인력 수급정보 제공 ▲교육과정 개발 및 교재개발 자문 및 지원 ▲회사 채용기준에 따른 졸업생 채용을 추진한다는 취업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주요 사항을 위해 수시로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는데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교사의 산업체 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인사위원회에서 오산시의회 의정팀장을 5급 승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진의결 대상자 오산시의회 의정팀장은 1989년도 오산시에 최초 임용돼 2022년 7월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로 발령받았다. 이후 의정팀장을 역임하며 역량을 키웠고 지난 4월에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 대상자로 의결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한 후 승진임용할 예정이다. 이번 의결은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던 의회사무과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단행된 사무관 승진 의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승진 의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 후 의회로 재배치하여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책임감 있게 의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의장 위촉은 지난 4월 16일 제10회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조근호 단장의 투철한 봉사정신을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조근호 단장은 2017년 12월부터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과 안전시설 점검 및 방역활동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날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조근호 단장은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재단원들과 함께 오산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분발해서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우리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바쳐가며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조근호 단장님의 노고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22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7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우신경로당 개축 건립 공사)’등 동의안 3건,‘오산 궐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변경(안)’의견제시의 건을 포함한 총 2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 관리에 애써준 직원들 노고에 대한 치하와 더불어 “선거가 끝나고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을 섬기는 본연의 자세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원들에게 “예산과 조례 심의 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고, 이어서 ‘결산검사의 중요성과 개선점’주제로 조미선의원의 7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에 앞서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는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이 위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는 지난 20일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천변에 금계국 6,000주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매년 추진해 오던 ‘꽃동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작년에도 오산천에 금계국 14,000주를 식재 한 바 있다. 이공기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장은 “오산천에 예쁜 꽃들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산시의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계절에 따라 색다르게 변화하는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해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은 꽃동산 가꾸기 사업 외에도 오산천 수질정화활동 사업, 힐링의 숲 가꾸기 사업, 오산천 불법행위 계도 및 단속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회에 걸쳐 추가로 오산천에 꽃과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지난 16일 중로 1-30호선(가수초 부근)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중로 1-30호선이 당초 가수초등학교 개학 전인 2023년 12월 말까지 준공되어 통학버스가 운행될 예정이였으나 전력 및 통신 지장주 이설, 우천 등으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각종 민원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날 성길용 의장은 공사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척 상황, 보도블럭, 도로 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면서“중로 1-30호선 도로 개설사업이 지연되면 가수동 및 서동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가중될 수 있음으로 적기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중로 1-30호선은 5월 중 준공 예정으로 개통 시 가수초 학생의 통학 및 지역주민들의 가수동 ↔ 서동 간 이동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16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강현도 부시장과 최승철 탄소중립전략연구원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 위기 적응대책 이행평가 결과에 대한 심의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오산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방안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현도 부시장은 “탄소중립은 환경문제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오산시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유엔초전기념관에서 2024학년도를 맞이해 관내 초·중·고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주재로 2024년 오산시 주요 교육사업에 대해 김준태 교육국장을 포함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명예의 전당을 활용한 특기장학금 지원 사업 ▲행복기숙사 지원 사업 ▲학교시설 개선 사업 ▲관내 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등의 설명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성초 한선희 교장은 “학교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오산시의 주요 교육사업에 대해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준태 교육국장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도 오산시와 함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학교의 발전은 곧 오산시의 발전과도 같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오산시와 학교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5일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 ‘총무 및 일반사무원 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훈련이다. 본 교육훈련 과정에는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20명의 교육생이 선발됐으며 이달 15일부터 7월까지 전산세무회계 및 OA 활용 교육을 통해 경리사무원 및 일반사무 직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주 지역경제과장은 “본 교육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회계 분야 기본지식과 OA 활용 교육을 제공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여성의 경제적 자립 기회를 마련했으며 오산 기업체 및 인근 시 구인 기업체에 적합한 인재양성으로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 취업상담,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세외수입체납팀의 적극행정을 통해 화성시 공영주차장에서 발견된 한 대의 대포차가 13일 본래 소유자에게 되돌아갔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산시 징수과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담당 직원은 자동차세를 납부했음에도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자 차주와 확인하던 중 해당 차량이 차주의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 운행되어 동탄 인근 공용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오산시 징수과 세외수입체납팀의 조사와 노력으로 실제 소유자에게 해당 차량의 행방을 안내하고 화성도시공사 주차관리팀과 협의를 통해 공영주차료 면제와 함께 잃어버린 차량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산시 징수과 세외수입체납팀 팀장은 "일상적인 임무를 수행하면서 이번 사례처럼 예상치 못한 기쁨이 생겨 매우 보람차다“며 "공공의 질서와 체납 세금 징수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우리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 것 역시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다"고 말했다. 한편 1월 1일 기준 오산시 번호판 영치 대상 차량 1만 2107대, 체납액 73억 5900만 원이며 이 중 17일 기준 225대 1억 5000만 원을 징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11일 2024년 '원동1 지적재조사 사업지구'가 지정 고시됐음을 알렸다. '원동1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원동 119-30 일원의 오산 한국병원 주변 일대 225필지(53,210㎡) 규모로 지난해 10월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동의서 징구 절차를 거쳐 경기도 고시 제2024-126호로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고시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을 하게 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및 그에 따른 소송 등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고 지적 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이 감소하며 토지에 대한 안정적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