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위기가구 발굴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고독사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웃 주민에 대한 관심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로 여러 매체를 통해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가 맡았으며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이라는 주제로 ▲고독사 발생 현황 ▲고독사 위험군과 전조 단계 ▲사회적 고립 가구 유형과 특징 ▲고독사 징후 및 예방 대책 등을 교육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는 민관이 함께 관심을 가질 때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주민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6월 한 달간 중장년 사회적 고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제3자의 시각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고충 민원 처리를 위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22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 기관에 관한 고충 민원 처리와 행정제도 개선 등을 위해 설치하는 기구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김선경(교수, 충남대 행정학부), ▲한상연(변호사, 법률사무소 희망), ▲박춘배(세무사, 박춘배세무회계사무소), ▲권세미(건축사, 건축사사무소 세광), ▲정인서(공무원, 서구청) 5명의 전문가로 서구의회 동의를 얻어 구성됐으며, 임기는 4년이다. 주요 역할은 시민이 신청한 고충과 불합리한 제도를 조사하고,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앞으로 행정처분은 신뢰성과 수용성이 중요하다”라며,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고충을 경청하고 첨예한 갈등을 중재하는 조정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시 보유 홍보 매체를 무료로 이용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홍보 매체 이용사업’은 민간업체의 홍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비영리법인(단체) 등에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일부를 개방하는 사업이다. 무료 개방 홍보 매체는 대형홍보판(2면), 도시철도 광고판(82면),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1,055면) 등 총 1,139면에 이르며, 광고는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대전지역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소기업, 그리고 법령(조례)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단체)가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시 홈페이지(행정정보→시정 자료실→공고)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9월 2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홍보 내용의 공익성·경제활성화 가능성 등 선정 기준에 따라 오는 10월 중 홍보매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용 대상 업체 18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의 광고물은 대전대·한밭대 디자인 관련학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대전시는 계획 대비 추진 실적 달성률이 가장 높아 종합 1위를 차지했고 광주시와 충북도가 그 뒤를 이었다. 환경부는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매년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 실적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대전시는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전시의 꾸준한 미세먼지 관리 노력으로 2022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기준연도(2016년) 대비 23% 저감 됐고,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5㎍/㎥ 이하인 ‘좋음일수’도 80일 증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대전시의 노력이자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과 쾌적하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024년 8월 26일자 과장급 승진과 5급 승진요원 선발결과를 발표했다. 승진대상 요인은 ▲4급 1명 ▲5급 3명으로 총 4명이다. 4급 승진은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 치매관리서비스 확대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사후관리에 힘써온 김진옥 정신건강팀장을 선발했다. 5급 승진요원은 박찬진, 길은미, 조진숙 주무관 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중 5급 승진리더교육 과정을 마친 후 사무관으로 임관하게 된다. 아울러, 대전시는 이번 승진인사에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 기조 실현을 위해 민선 8기 최초로 특별승진이라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별승진의 주인공은 창업진흥과 박찬진 주무관으로 대전시 창업ㆍ벤처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대전투자금융(주) 설립의 발판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이자 전국 최초로 추진돼 선례가 없어 난항이 예상되던 사업을 치밀한 사전 준비와 업무처리를 통해 사업 성공의 디딤돌을 놓은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전시는 20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 4)이 2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탑립·전민지구 특구개발사업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탑립·전민지구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특구개발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 시간에는 대전광역시 산업입지과와 대전도시공사, 시행사 등 사업관계자가 참석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질의와 의견에 답변했다. 주민들은 특히 그동안 개발 계획과 보상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했다는 것을 토로하며, 개발사업 대상지 배후 지역에 그린벨트가 포함되지 않는 등 주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소통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사업관계자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면서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과 소통 창구를 상시 가동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보상 및 이주대책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 과정이 상세히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중앙로에 20년 넘도록 흉물처럼 방치되어 있던 제이더타워(구 메가시티)의 정상적인 공사재개와 개발을 위해 22일 ㈜제이더타워, ㈜엘제이스페이스와 협력하기로 했다. 제이더타워(구 메가시티)는 2002년 건축허가를 득한 후 착공했으나 2008년 10월에 공사가 중단된 이후 건축주와 사업계획이 변경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 16년간 방치됐다. 대전 중앙로의 거점에 위치하여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제기됐던 만큼 대전시는 건축물 방치 문제를 해소하고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와 ㈜제이더타워, ㈜엘제이스페이스는 앞으로 건축물 관련 행정지원, 공공기관 유치 홍보는 물론,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공사가 재개되면 대전시의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가운데 첫 민관 협력 정비 사례가 된다. 현재 대전시에 공사중단 건축물은 총 7개소가 존재한다. 공사중단 총 기간이 2년 이상이면 공사중단 건축물로 분류된다. 한편, 대전시는 공사중단 건축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0시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초대박 흥행몰이를 하며 지난 17일 폐막한 가운데, 국내 축제 중 단일기간 최대 방문객인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분석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2024 대전 0시 축제’ 결과 브리핑에서 “세계적인 축제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오면서 성장한 것처럼, 올해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해 5년 이내 아시아 1위·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성과로 ▲국내 축제 중 단일기간(9일) 최대 방문객 기록 ▲2년 연속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 달성 ▲축제로 인한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 ▲원도심 경제를 살린 경제 활성화 축제를 꼽았다. 축제 방문객은 2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해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10만 방문객의 거의 2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방문객 수는 체온감지식 무인계수기를 활용해 축제 기간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다. 시는 보다 정확한 방문객 통계는 교통수단별 이용객과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9월에 발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교육부와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대전지역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주호 교육부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체결과 함께 RISE와 연계한 부처별 지역발전정책 협업방안 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각 부처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모습을 보니 희망이 생긴다”라면서 “대전의 라이즈 5개년 계획에 3개 부처의 지역발전 협업 프로젝트를 반영하여 지역의 강점을 살리고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공습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다만, 국민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 지하철,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교통통제는 일부 구간에서만 실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비상 상황 시 지하대피소로 빠르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가정이나 직장 주변에서 제일 가까운 대피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하고 든든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공습경보를 발령하면서 시작됐으며, 구암평생학습센터 수강생과 직원 120여 명이 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대피 공간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과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한 주변 대피소 찾기 등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응급처치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과 전시 비상 급식 체험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라 언제든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오늘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배운 것들을 기억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가정한 상태에서 국민행동요령 숙달과 실제 대피훈련을 중점으로 추진됐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과 동시에 구청 직원들과 인근 새뜸경로당 어르신들이 신속하게 지하대피소로 이동하고, 이후 대덕소방서의 지원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읍내동 일원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 ‘비상차로 차량 이동통제’가 실시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들어 연이은 북한의 전단 살포 도발 및 기습 폭우·폭발·화재 등 잦은 재난 발생으로 인해 주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이 위협을 받고 있다”라며 “실효성 있는 민방위 훈련을 통해 구민 모두가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에너지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과 힘을 합친다. 대덕구는 22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덕구 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효율 개선 등 에너지 분야 산업 육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에너지 분야 산업체 발굴 및 산업 육성 지원체계 구축 △에너지 분야 혁신기업 육성 및 역량 강화 △에너지 분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저탄소 인프라 및 플랫폼 조성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및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기관 간 실무협의체를 운영, 기업지원 방향 논의 및 사업 시행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기후위기 해소와 더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2일, 시교육청 701호에서 2024. 9. 1.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전수(수여) 대상자는 2024. 9. 1.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 총 57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정기 인사에서 유‧초‧중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164명을 승진‧전직 및 신규 임용, 전보했고, 유‧초‧중등학교 교사 총 77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한 바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AI 디지털교과서, 유보통합, 늘봄학교, 교육발전특구 및 고교학점제 등 공교육 혁신을 위한 제도 추진을 위해서는 관리자의 지도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다양한 요구와 갈등을 조정하여 소통과 화합의 학교문화를 만들고, 대전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서약한 개인 텀블러 지참자에게 무료 음료(아메리카노 or 아이스티) 쿠폰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용기 내봐! 커피줄게”를 슬로건으로, 개인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루 200잔 한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부스에서 큐알(QR)코드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서약을 등록하면 무료 음료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축제 현장 푸드트럭존 커피트럭에 쿠폰을 제출하고,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받으면 된다. 또한 현장 행사 종료 후 이벤트 참여자 1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텀블러를 지참해 음료와 함께 축제를 즐기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