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이번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2024년 제4회 대한민국 캠핑대전'박람회에 참가했다. 캠핑대전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캠핑 전문 박람회로 캠핑에 대한 정보를 많은 지역민에게 인식하게 하여 지역 업체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며, 기존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박람회에서 전국 규모의 박람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캠핑박람회다. 성주군 홍보관에서는 관내 주요 캠핑장 정보를 담은 전단을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이와 연계한 관내 관광명소 홍보를 위해 관광지도 전시,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또한 성주 캐릭터인 참별이로 만든 각종 기념품으로 성주를 알렸다. 이번 적극적인 홍보관 운영으로 작년 ‘최우수홍보상’에 이어 올해‘최우수기획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시대의 흐름에 따라 캠핑 및 여행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객들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성주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3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 공무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 없는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 및 직원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오후 총 2회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의를 위해 초청된 장태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는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여 직원들의 이해를 한층 높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내부적으로는 상호존중·배려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외적으로는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패 없는 청렴한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은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이크로러닝교육, 청렴알림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모의훈련,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일환으로 참외재배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8회에 걸쳐 읍면 순회 참외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한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최신 연구 농업기술과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함과 동시에 경쟁력 확보와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참외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중에서도 올해 문제가 되었던 발효과, 담배가루이 등 기후변화로 인한 영농문제 해결 기술 및 참외 병해충 관리 대책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 성과공유와 2025년 농정 시책 및 주요 사업을 상세히 설명한다. 아울러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농업인들과 소통·공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성주군수 이병환은 “불안정한 외부환경으로 농업인들의 고통이 크다.”며, “현장에 맞는 다양한 농업인 전문 교육을 추진하여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소득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8월 26일 초전면 복지회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성주호 주변(지정면적 A=383,048㎡)이 오랜 기다림 끝에 공식적인 관광지로 지정·고시 됐다.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20여년간 산림보호구역으로 인해 발목이 잡혀 개발 관련 계획들이 검토단계에서 번번이 무산되어 왔으나, 지난해 성주호 주변의 산림보호구역 해제에 이어 2024년 8월 22일 성주호 관광지가 지정·고시됨에 따라 성주호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체류형 호수 관광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성주호 관광지' 지정은 성주군 1호 관광지로서 성주호의 탁월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성주군의 오랜 노력의 결실이자 성주군 미래 관광 100년을 위한 성주호 관광지 조성의 첫 발을 내딛은 것으로서 의미가 깊다. 성주군 관광객 중 숙박 방문객 비율을 경상북도 평균 비율과 비교해보면 성주군의 경우 ‘22년 기준 9.1%이며, 경상북도 평균은 20.8%를 보이고 있어 성주군의 숙박 방문객이 경상북도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고, 역사문화자원, 자연환경 등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관광자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 성주군지구협의회는 8월 21일 수륜초등학교층에서 지역 어르신 250명을 모시고 ‘사랑을 나누는 밥차’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로 대한적십자 성주군지구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수륜초등학교에 모여 다양한 음식 마련에 온 힘을 쏟았다. 대한적십자 성주지구협의회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집수리 봉사,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음식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 성주군지부 김경란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남은 여름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잘 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무더운 여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배려와 나눔의 문화가 더 많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수륜면은 8월 20일 13시 30분 신파1리 마을회관에서 새마을문고회 회원 및 수강생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우리마을학교 운영은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 주관하에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배우기 및 편지글 쓰기, 음악 강좌, 취미 강좌(그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에 졸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졸업식에 앞서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졸업앨범 사진을 촬영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여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수륜면 이상호 새마을문고회장은 “학사모를 쓰고 졸업 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에 저절로 미소를 띄게 되고,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우리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이번 졸업앨범 촬영으로 소중한 추억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루할 틈 없는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8월 20일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적 특작부대의 테러에 대비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실제훈련은 민·관·군 등 유관기관의 합동테러 대응 등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쟁상황을 연습하기 위한 테러대응 및 화재 대피훈련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육군제5837부대 2대대, 성주소방서, 한국전력 성주지사, 성주군자율방범연합회,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 6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적 특작부대 침입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 화재진압, 긴급 구호활동, 응급복구의 순서로 진행되어 더욱 현실감을 높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최근 북한의 드론 위협과 오물풍선 살포 등 국가안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력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의 올해 첫 벼베기가 8월 20일 오전 11시 월항면 안포리 방경용(55)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 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 ‘진옥’은 고영양 고품질(2013년 농촌진흥청 육성)의 조생종으로 도열병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며, 지난 5월 9일 첫 모내기 후 103일 만에 수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월항의 햅쌀로 지은 밥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병해충 방제 등 벼의 재배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의 지원과 농가들의 노력으로 더 많은 수확량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성주군의 벼 재배면적은 약 2,030ha로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27,700포(40L/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벼 재배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대풍년의 결실을 맞이하여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가의 적기방제와 품질관리 노력으로 고품질의 쌀 수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에서는 8월 19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하여 민·관·군이 상호협력을 통해 비상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성주군에서는 지난 9일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시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보고했고, 8월 14일에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으며, 8월 20일 성주군 별고을체육관 테러에 대한 실제훈련, 8월 21일 전시현안과제 토의, 8월 22일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습기간 중 일일종합상황 보고 을지연습 강평 보고회를 개최하여 유사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이 빈틈없이 실시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대응해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 등과의 관계기관의 통합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태세를 구축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9일,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용암면 복지회관의 서예교실과 난타교실을 깜짝 방문하여 무더위속에서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기조성된 시설물인 복지회관과 연계하여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촌의 대표적인 S/W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복지회관을 중심으로 용암면에서는 서예교실과 난타교실, 선남면에서는 한지공예교실과 난타교실, 대가면에서는 요가교실과 풍물교실, 초전면에서는 목공예교실과 원예가드닝교실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강사진과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어 주민들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9월부터는 소재지에서 멀리 떨어지는 마을에 ‘찾아가는 문화 배달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수료생 성과 공유회’, ‘지역리더 워크숍’ 등과 같은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사업으로 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선정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경북 성주군이 지난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트윙클 성주!의 대표 콘텐츠인 ‘나이트 참크닉’은 행사 전부터 성주군 야간관광 전용 홍보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과 관련 문의가 폭증하는 등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수요가 돋보였다. ‘나이트 참크닉’이 개최된 성밖숲의 매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8월에는 천연기념물인 웅장하고 신비로운 왕버들 나무 아래 가득 핀 보랏빛 맥문동으로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성주군 랜드마크인 성밖숲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최적의 시기에 개최된 ‘나이트 참크닉’에서는 아름다운 소도시 풍경에 걸맞는 힐링 프로그램들이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과 낭만을 담기에 충분했다. 특히 성주군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참외등 꾸미기,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체험존(아이스 인터렉티브존 및 비눗방울 놀이터 등) △캠핑 감성 야간 공연들이 큰 인기를 얻으며 성주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8월 12일 ~ 14일, 2박3일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 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능력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을 견학하며 아열대 작물을 활용한 유진팡 체험농장, 낙천아홉굿 체험마을 등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견학과 특산물 가공제품 및 문화·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통해 견문을 확장시키기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한농연 배선호 회장은 “한농연 회원이 농업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여 성주농업과 농촌발전의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한농연은 지역 농업발전과 미래의 주역으로서 그 사회적인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앞으로도 후계농업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2024년 상반기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성주군 최초의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금번 공모사업은 저소득층, 신혼부부, 중소기업 근로자 등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을 위한 사업으로써, 지난 6월 공모사업을 신청해 현장조사 및 제안발표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성주읍 예산리 334-1번지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약100세대를 2028년까지 건립할 계획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그간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공임대주택 건립으로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이 마련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귀농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소통과 융합을 위한 특강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각종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귀농·귀촌인-지역주민 간 소통 공감 강의가 있어 농촌마을 사회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농업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면서 농약안전보호구 전시 관람 및 착용도 가능하여 귀농·귀촌인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농작업에 대한 안전 인식을 제고했다. 교육에 참가한 김경민 성주군귀농인연합회장은 “성주군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여 귀농·귀촌인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귀촌의 성공요소에는 지역에 잘 융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귀농·귀촌인이 더욱 살기 좋은 성주로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제13회 심산문화축제’가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후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심산문화축제는 ‘독립마블버스투어’프로그램이 새롭게 진행됐다. 심산기념관에서 출발하여 심산김창숙생가, 해동청풍비, 백세각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각 장소에서 게임을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버스투어가 끝난 후 애니메이션 상영, 열림굿, 사물놀이공연, 골든벨이 연이어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심산 김창숙 선생은 성주군 대가면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성주군에서는 심산문화축제 뿐만 아니라 숭모제, 경전암송대회, 추모식등을 개최하며 심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역사의 고비마다 앞장서 나라를 싸운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선조들의 희생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