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와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김포시 청소년 재단의 심상연 대표이사 및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활동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김포시 청소년 재단은 김포시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7일(수)부터 8월 9일(금)까지 2박 3일간 상주시를 방문하여 협약식과 함께 우리 지역 문화 탐방, 상주시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등을 진행했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주시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자매도시인 상주시와 김포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에서는 8월 8일 11시 상주시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출생극복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식은 조유경 상주시연합회장을 비롯한 감사 및 사무국장 등 임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 조유경 회장은 “어려운 농업현실에도 온정 나눔에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성금으로 상주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땅과 우리 땀의 진실함을 믿고 농업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 분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저출생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일 상주시장은 농업분야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농산물 생산 및 유통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과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APC)의 포도 공동선별 작업장과 혹서기 노지포도 비대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상주 포도 재배면적은 ‵23년 기준 2,086ha로 전국 대비 14%, 경북 대비 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상주 농산물은 32개국, 362억원을 수출하였고 이 중 포도가 222억원으로 61%로 신선농산물 수출이 경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산지는 여전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외국인 등 농업인력 수급의 어려움, 작년 동기 대비 포도 가격의 하락, 농자재값의 상승, 폭염과 폭우 등 급격히 변하는 기후는 산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주 농업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농업인 스스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적정 착과량으로 당도 높은 농산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상주시에서도 이상기온에 대비한 재해 예방시설의 지원, 온라인 도매거래 활성화에 대비한 공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8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및 충무계획 검토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상황 총괄보고, 각 훈련별 일정 확인, 상주시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및 개선사항 도출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상주시를 비롯한 9개 유관기관, 11개 중점자원관리업체가 참여한다. 상주시는 이날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 9일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20일 상주교도소 테러화재 대응 실제훈련, 22일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오물 풍선 부양,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상주시 모든 공무원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일 상주시장은 농업분야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농산물 생산 및 유통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과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APC)의 포도 공동선별 작업장과 혹서기 노지포도 비대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상주 포도 재배면적은 ‵23년기준 2,086ha로 전국대비 14%, 경북대비 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상주농산물은 32개국, 362억원을 수출하였고 이 중 포도가 222억원으로 61%로 신선농산물 수출이 경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산지는 여전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외국인 등 농업인력 수급의 어려움, 작년 동기대비 포도가격의 하락, 농자재값의 상승, 폭염과 폭우 등 급격히 변하는 기후는 산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주 농업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농업인 스스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적정 착과량으로 당도 높은 농산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상주시에서도 이상기온에 대비한 재해 예방시설의 지원, 온라인 도매거래 활성화에 대비한 공동선별 시스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현대이앤씨는 8월 5일 오전 11시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이앤씨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도로, 에너지개발 등의 사업시행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국토환경을 보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이앤씨의 이두희 대표는 “상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상주가 저출생을 극복하여 더욱 건강한 지역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현대이앤씨가 상주시의 저출생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주시에서는 저출생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모동면과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은 8월 3일 10시, 모동면 수봉리 백화산 입구에서 ‘제15회 백화산 진산제’를 개최했다. 백화산 진산제는 매년 각종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면 지역의 역사와 함께 10년 이상 이어졌으나,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한 기원제만을 진행하였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진산제에서 헌관(獻官)이 되어 주민의 안녕과 모동면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 황우하 백사모 회장은 “백화산은 신라의 백제 정벌과 몽고 항쟁의 역사가 고스란히 묻혀있는 장소로, 우리 지역의 역사와 휴양이 함께 할 뿐 아니라 상주시의 군사적 역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공간이다. 이번 진산제를 계기로 모동면민이 더욱 단합할 수 있도록 백사모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이번 백화산 진산제에 참석해주신 면민 여러분들과 백화산의 역사를 지켜주신 백사모 회원들께도 감사드리며, 모동면에서도 우리 지역의 자랑인 백화산의 호국 정신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이와 같은 역사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하계수련대회가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 등 5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하계수련대회는 자연보호운동의 최일선에서 봉사해 오고 있는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행사는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표창수여식으로 구성된 의식행사와 고무신 멀리 던지기, 투호 등의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으로 진행되었다.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김상흠 회장은 "늘 자연보호를 위해 헌신해 주신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하계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8월 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8월 2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8월 7일 함창복지회관에서 총 3회 개최된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것으로, 상주시는 매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타당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되는 사업과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에서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우리동네 아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0~9세 자녀를 두고 있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놀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성 양육자의 육아 참여도 및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했다. 올해는 총 14개의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아빠교실’과 ‘아빠랑 호기심 과학놀이’ 및 ‘아빠랑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의 3가지 주제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주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 특성에 맞는 심리‧정서 지원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학습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는 상주시 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아버지와 자녀의 유대감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아이의 올바른 양육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7월 31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 주최로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상주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후계농업경영인 및 가족, 내빈들 1,0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해 온 후계농업경영인의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의지를 다지는 화합행사로 치러졌다. 이날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 행사에서는 기념식으로 내빈의 축사와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읍면별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으로 회원 상호 간의 교류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연합회는 1,700여 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 후계농업인력 육성과 벼, 사과, 배, 포도, 한우, 곶감 등 지역 주요 농축산물의 선도적인 재배를 위해 지역 농업의 지도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남광우 상주시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농업 농촌에 깊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경제 악화 및 농업시장 위축 등 갈수록 어려움이 많지만, 회원들의 슬기와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고 나아가 주민 화합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상주시e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제17회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후원으로 7월 27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 스타크래프트, 브롤스타즈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1일 예선전을 거쳐 16강에 진출한 참가선수와 관람객,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본선이 진행됐다. 또한 게임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무대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상주시e스포츠협회 남성구 회장은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여 그동안 타지역에서 개최했다가 올해 처음 상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상주시가 e스포츠 산업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올림픽 e스포츠 대회 창설을 결정했다. e스포츠의 발전속도가 상당히 빠른 현재, 상주시 또한 e스포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대회 개최로 건강한 게임가치를 보일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의 여름을 대표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제23회를 맞이하여 북천시민공원에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상주지회가 주최하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상주로타리클럽에서 주관했다. 축제 1일차인 26일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으로 끼와 재능 많은 청소년들의 댄스, 가요 등 경연대회가 펼쳐졌고, 2일차인 27일에는 ‘한여름밤의 라이브 콘서트’가 개최되어 기타리스트 △최희선 △박남정 △요요미 △최진희의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3일차인 28일에는 상주시민들의 노래와 장기를 뽐내는‘시민노래자랑’으로 축제가 마무리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한여름 밤의 축제가 시민들에게 무더위도 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 임주원 단장과 김은혜 단원은 7월 26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임주원 100만원, 김은혜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활동을 지원하는 봉사단으로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 나눔봉사단의 임주원 나눔봉사단장과 김은혜 단원은 “상주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지역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나눔봉사단의 임주원 단장과 김은혜 단원이 저출생 문제 극복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주심에 대해 감사하다.”며, “상주시에서는 저출생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민과 소통‧공감하며 시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Again, 慶尙의 꿈 상주!’를 주제로 1부 상주미래의 청사진을 담은 프레젠테이션과 2부 상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미래상주 일문일답’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주여건 및 도시이미지 개선 등 지역이슈와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질문에 강영석 시장은 특유의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답변으로 시민들의 우려와 궁금증을 해소했다. 강영석 시장은 “취임 기간동안 시정을 이끌며 느꼈던 저의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의 상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토크 콘서트를 계기로 상주의 발전과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의 바람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慶尙의 尙이 다시 빛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