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목포시 예산이 77건 6,273억원 반영됐다. 이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박홍률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한편 전라남도, 지역 정치권 등과 함께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목포역 노후 역사 시설 개선사업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친환경선박 관련 사업 ▲목포 자원회수(소각)시설 설치 사업 등이다. 목포의 대표적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2,692억원), 보성~임성리 철도(178억원),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40억원), 목포역 노후 역사 시설 개선사업(13억원), 국도77호선(압해~화원) 연결도로 개설(611억원) 사업비가 반영되고, 특히 목포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목포역사 개축 및 철도시설의 재배치 사업비가 반영돼 현대화된 새로운 목포역사 환경조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전라남도가 진행중인‘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공모’와 관련해 전남도민 여론조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설립방식 기본안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립방식 기본안에 대한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방식은 한국리서치를 통해 모바일 문자발송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로 도민 2천명을 추출했다. 여론조사 주요 내용은 지난 29일 용역사가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설립방식 기본안으로 ▲(1안) 의과대학 선정 후, 동・서부에 2개의 대학병원 신설 ▲(2안) 의과대학 선정 후 동일지역에 1개의 대학병원 신설 등 2개 방안이다. 또한, 미선정 대학・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일정부분 지원 받고, 대학과 협의해 의과대학에 버금가는 수준의 첨단의과학연구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공개됐다. 용역사는 “도민 여론조사 결과로 설립방식이 결정되지는 않으나,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참고할 수 있는 주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며, 도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 29일 신안군 청년들과 목포국제축구센터(인조구장A)에서 친선 축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축구대회는 목포・신안 통합을 기원하고 양시군 지역민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축구팀은 양 시군 청년 15명으로 구성되어 전, 후반 30분씩 경기를 뛰며 선수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년분과위원회는 목포・신안 청년간의 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했으며 신안군 대광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통합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장광욱 위원장은 “신안군 청년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면서 “오는 10월에도 신안군 농활활동 참여 등 통합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축구경기에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박홍률 목포시장은 “친선경기를 통해 함께 땀을 흘리며 정을 나누면서 양시군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양 시군이 더 활발한 교류사업을 이어 나가 통합공감대를 형성하고 통합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난 28일 목포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날 임성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현안과 주민 부담 최소화 방안에 대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모색하고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이후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전남 서남권의 관문인 임성역을 포함한 옥암·석현동 일대의 약 60만평의 부지를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더 이상의 인구유출을 막고 목포의 도시 경쟁력을 도모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목포시 임성지구는 무안군 남악오룡지구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대규모 개발사업이 가능한 목포의 유일한 지역으로, 무안・신안・영암 등의 서남해안권역 발전의 중심에 있는 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영투자심사, 지장물 보상 등 목포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진척 속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구징치 주광주중국총영사가 지난 28일 호남지역 대중 교류 및 협력 확대와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목포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지난 1992년부터 중국 롄윈강시를 비롯한 샤먼시, 동강시, 저우산시 등 4개 성(省) 4개 도시(都市)와 활발히 교류중에 있으며, 구징치(顧景奇) 총영사의 이번 방문은 올해 2월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으로 부임한 이후 첫 예방이다. 박홍률 목포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총영사와의 간담회에서는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목포 관광이 주된 화제로 다뤄졌다. 목포시는 현재 2024코리아오픈배드민턴대회(8. 27. 부터 9. 1.)를 치르고 있으며, 목포해상W쇼(9. 14.),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9. 27. 부터 9. 29.), 시월애문학여행 목포 골목길 문학축제(10. 5 부터 10. 6.), 목포항구축제(10. 11. 부터 10. 13.), 목포문화유산야행(10. 18. 부터 10. 20.) 등 대규모 행사와 축제를 앞두고 있다. 구징치(顧景奇) 총영사는 이날 간담회 이후 우리 시 대표 관광지인 ‘근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 연산동에 위치한 ㈜제이케이중공업(대표 최종근)이 지난 28일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이케이중공업은 선박 구성품 제조를 목적으로 지난 2014년 5월 설립되어,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획득, 기술보증기금 안전 경영 혁신 우수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최종근 대표는 “목포의 인재육성을 이끌어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훗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꾸준히 관심을 갖으면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의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장학 및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28일 발표된 국립목포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목포시의회는 지난 1일 입장문 등을 통하여 목포대학교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학교 연합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촉구하며 본지정을 위해 지역 여론 결집에 노력해왔다. 이번 글로컬대학30 지정은 지난 4월 예비지정 대학 선정 20개(33개교) 중 전남에서는 국립목포대학교(단독),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학교 연합 2곳이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고, 본지정에는 국립목포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에 맞서 정부가 혁신 의지와 역량을 갖춘 지역 대학 30곳을 선정해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선정된 대학은 각 학교당 5년간 약 1,000억 원 규모의 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정부의 범부처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조성오 의장은 “지방대학이 지역균형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이 된 것은 목포뿐만 아니라 지역소멸의 위기를 겪는 전남에도 큰 경사”라며, “앞으로도 목포시의회는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글로컬대학30' 지정 평가에 목포대학교가 선정됨에 따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글로컬 대학 30'사업은 교육부가 2026년까지 전국에서 30개 대학을 선정해 지역 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포대학교는 이번 글로컬대학 30 선정으로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포함해 정부의 범부처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목포시도, 글로컬 대학 30 선정을 위해 시비 지원을 확약했으며, 이후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120억원(5년간 지원)을 지원 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대학 존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목포대학교는 친환경 무탄소 선박과 그린 해양에너지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을 비전으로, 목포 캠퍼스의 메디컬 시티와 재생 바이오 의약 허브 조성,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개발, 목포신항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등 특화 분야 중심 전략으로 글로컬 대학 실행 계획을 준비해 지난 4월에는 예비 지정 대학으로 지정된 바 있다. 글로컬 대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 의회는 28일 의장실에서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 구징치 신임 총영사와 상호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국 총영사의 예방은 한중 교류 협력과 관계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목포시의 자매결연도시 4개 도시 중 2개 도시(롄윈강시, 샤먼시), 우호교류 5개 도시 중 2개 도시(동강시, 저우산시) 등 중국의 여러 지방도시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성오 의장은 “한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양국 간의 왕래가 줄어들었지만, 앞으로는 활발한 교류를 통한 양국 간의 문화·경제 협력 증진과 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징치 총영사도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목포시의회에서 이렇게 열렬히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양 국가의 교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총영사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 초청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2대 목포시의회 후반기에 실시하는 첫 교육으로 하반기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향후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실무에 접목,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총 4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교육은 먼저 지방의회연구소 기노진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의회의 회의 및 운영이라는 주제로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 및 역할 ▲지방의회 회의운영 ▲조례안 및 예산안 심의기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교육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출신인 장인식 교수가 맡아 행정사무감사 대상 및 수단, 전략 등 기본교육, 실전사례와 실무기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조성오 의장은 “앞으로도 의원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8월 26일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육성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 목포시는 민선 8기 들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에 대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4차 산업에 최적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해 10월에는 인공지능(AI)메타버스센터를 개소했다.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협력해 구)목포청호중학교에 문을 연 ‘AI 메타버스센터’는 지역내 학생, 청년, 미취업자 등에게 맞춤형 디지털융합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빅데이터분석 서비스 개발자 과정 등 2개 분야 3개 교육반을 6개월 과정으로 무료 운영하고 있다. 또한, 크로마키((Chroma key),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으로 누구나 시 공간에 구애없이 디지털 신기술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시는 이 교육을 통해 매년 100여명의 지역인재를 배출하고 지역주민, 학생, 재직자 등 약 2,500여명에게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야 특화된 체험 및 교육을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 는 26일부터 9월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93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조성오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부의안건 등을 처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부의안건은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이형완 의원의 ‘목포시 실종아동의 발생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효상 의원의 ‘목포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창수 의원의 ‘목포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귀선 의원의 ‘목포시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들이 처리된다. 한편, 조성오 의장은 “후반기 의회가 개원한지 한 달이 지났다. 22명의 의원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최근 전국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개인 위생과 방역에 힘써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한국병원 강철수 원장이 지난 23일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강철수 원장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작년에도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지금까지 총 6천 1백만원의 성금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강철수 원장은“저소득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강철수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은 26일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목포실내체육관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 날 현장점검은 통해 실내체육관의 시설 전반에 대해 살피고, 관람객 동선 및 안전관리, 교통 및 주차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관람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사고에 대한 완벽한 대응체계 구축 여부를 엄밀하게 들여다봤다. 이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기량발휘를 위해 연습에 한창인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대규모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높은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실내체육관을 찾을 것이다”면서 “시설물 및 관람객 안전관리를 위해 세밀한 점검 등으로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시는 대회를 하루 앞두고 있는 만큼 소방, 전기 등 시설물 전체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했다. 한편, 27일부터 9월 1일까지 6일간의 대 열전에 돌입하는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세계배드민턴연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관광객 2천만시대 도약을 위해 관광수용태세 정비에 나섰다. 시는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와 관광객 수요, 외국인 단체관광 등에 대응하고 하반기 주요 행사‧축제에 다녀갈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2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관광수용태세 확립 결의대회를 가졌다. 시는 하반기에 8월 27일부터 9월 1일 2024코리아오픈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9월 14일 목포해상W쇼, 9월 27일부터 29일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10월 11일 부터 13일 목포항구축제, 10월 18일부터 20일 목포문화재야행 등 대규모 행사와 축제를 앞두고 있다. 이를 대비한 이날 행사에는 목포시 관광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박홍률 목포시장, 관련사회단체 대표, 여행·식품·숙박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관광업계 대표로 대한숙박업중앙회목포시지부 임훈 지부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목포시지부 오선영 운영위원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관광객을 대하는 목포 관광인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광인의 기본자세 실천을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다시찾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