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025년부터 기준 중위소득과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은 1인 가구 기준 7.34%, 4인 가구 기준 6.42%가 인상,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지난해 대비 1인 가구 5만 2342원, 4인 가구 11만 7715원이 증가한 76만 5444원, 195만 1287원으로 기존 수급자들에게 더 많은 금액이 지원된다.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하는 자동차 재산 기준도 완화된다. 기존 배기량 16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200만원 미만 승용차에서 배기량 20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500만원 미만 승용차로 기준이 확대된다. 또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연소득 1억원, 일반재산 9억원 → 연소득 1억 3000만원, 일반재산 12억원 상향) △노인 근로·사업소득 공제 적용 대상 65세 노인까지 확대 등 복지 대상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구는 선정 기준을 초과해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대상자들에게 사전에 안내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3호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 기부식품 확산을 위한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은 기부식품을 배분하던 기존의 푸드뱅크와 달리 수혜자가 직접 마켓을 방문해 필요한 식품을 구입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대덕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3호점의 운영 및 관리 전반을 신영복지재단에 위탁했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이다.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3호점(법2동 소재)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현재 이용자는 약 600명이다. 김후영 신영복지재단 대표는 “푸드마켓 이용자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된 식품 등을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식품 및 생활용품의 기부를 활성화해 사회 공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대덕의 정체성을 반영하기 위해 ‘2025 대덕물빛축제 주민 참여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는 바란다’를 주제로 내년 3~5월 개최될 예정이며, 대덕구는 주민 참여 공모 열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주민 참여 공모는 오는 2025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프리마켓 부스(판매·체험) △대덕구 지역 상품관(기업·로컬) △프린지 무대 △고래 굿즈 발굴 등 총 4개 분야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 직접 참여를 통한 대덕구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축제 △준비 과정 중 주민 간의 소통·협력 중심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참여로 새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 등 축제의 지속성과 발전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물빛축제는 지난 2년간 새롭게 선보인 관광형 문화축제의 콘셉트로 대덕구의 대표 축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동양산업(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2025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취약계층 명절 지원비, 월동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용걸 동양산업(주) 대표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신 동양산업(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산업(주)는 2023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자동차정비업 대덕구협의회로부터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덕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희 자동차정비업 대덕구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동차정비업 대덕구협의회는 나눔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동차정비업 대덕구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에 관한 관심과 애정으로 보내주신 성금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정비업 대덕구협의회는 건전한 자동차 정비 문화의 정착과 선진자동차 정비 문화를 확립해 자동차 정비 문화와 자동차 순환 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역사회 아동 돌봄 역할을 맡고 있는 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나섰다. 대덕구는 ㈜인아트(대표 엄태헌)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아트는 1996년에 설립한 지역 대표 향토 업체로서 ‘자연을 닮은 가구’란 브랜드로 친환경 원목 가구를 주문 제작하는 기업이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기부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 개보수가 시급한 지역 2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내년 1월부터 붙박이장, 아동 책상 교체 등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주신 ㈜인아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는 방과 후 아동 돌봄시설 환경개선 추진을 통해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돌봄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세무6급 김정기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특별히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주는 상으로, 올해 전국 지자체 공무원 중 단 9명이 수상했으며, 대전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대덕구 김정기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기 주무관은 세무직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부재중 행정민원 스티커제’, ‘온(溫)-납부 도움 고지서 발송’ 등을 도입해 세금 납부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건강보험환급금 압류기법’과 ‘신용카드 포인트 압류기법’을 개발하여 전국 지방세 체납 정리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 영치수납시스템’, ‘IoT 브릿지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출원 및 상표권 출원을 추진하는 한편, 청렴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청렴 수(秀)’ 업무표장 등록, ‘청렴마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며 청렴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정기 주무관은 “12년 만에 지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덕구의회는 24일 법1동에 사는 정재룡·가미소 부부를 찾아 태어난 지 100일이 된 이들의 네쌍둥이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부부에겐 축하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석광 의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대덕구 조성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실제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저소득 주민의 취∙창업을 위한 ‘오백국수 사업단’ 2호 중리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신동호 대덕구자활센터장, 대덕구자활센터 운영위원, 관계자 및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활근로사업단은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저소득 지역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한 ‘오백국수 사업단’ 2호 중리점은 대덕구가 자활기금을 지원했으며, 지난 6월 문을 연 1호 법동점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동력으로 자활기업 창업이 가능한 시장진입형 사업단을 꾸렸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기 위해 헌신하신 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와 열정으로 도전해 주신 자활 참여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백국수 사업단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활기찬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 총 4곳의 신규 자활근로사업단을 추가 설치했으며, 30여 개의 자활 일자리를 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목상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로, 주민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 및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알리고, 생활 속 다양한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됐다. 지역 내 열 번째로 발족한 ‘목상동 탄소중립실천연대’는 향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탄소중립 및 에너지절약 홍보 및 교육 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대덕구의 12개 동 중 10개 동에서 탄소중립실천연대가 발족했다”라며 “우리 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행정적 지원 통해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성, 교육·홍보로 주민 역량 강화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4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청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청춘의 목소리, 대덕의 미래 : 구청장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지역 청년들 30여 명과 직접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중 겪는 어려움과 향후 희망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년 공모사업팀들의 다양한 활동 사례가 소개됐으며, 지역 내 청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구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공동체팀 간 화합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청년공동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는 물론, 우리 대덕구가 더욱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청년공동체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명예구청장들이 사회적·경제적 혼란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 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명예구청장들은 구의 민생안정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곽인상 명예구청장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명예구청장들이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비상 상황이 끝날 때까지 주민들과 함께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현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명예구청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덕구 명예구청장은 총 10명으로 구성돼 구정 전반에 대해 정책 제안과 주민 소통을 위해 행정안전, 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도로명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로명주소정책 업무 우수기관은 올 한 해 주소정책 업무를 추진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홍보 활용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유지보수 △도로명판 확충 △사물주소 부여·갱신 △국가지점번호 정비 △기초번호판 설치 △도로명주소 데이터 정비 △정책기여도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대덕구는 주소정보안내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총 321개의 주소정보시설을 확충했으며, 10년 이상 사용해 노후화된 2000여 개의 건물번호판을 무상 교체했다. 특히, 도로변 위치 찾기 및 긴급 신고를 위한 가로등 기초번호판 유지보수와 긴급 신고·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등의 정보를 연계한 QR을 표기해 주소정보시설 고도화했다. 또한 구는 주소정보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한남대학교,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실생활에 유용한 주소정보시설 홍보에도 앞장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공연 ‘스노우 버블쇼’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덕구 지역 내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영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비눗방울 마술쇼를 마련했다. 권순일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동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달 부모 교육 및 다양한 부모-자녀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여 신청은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다양한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2024년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가족센터의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2024년 주요 사업 영상 시청 △사업 참여자 소감 발표 △드림키즈의 악기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대덕구가족센터는 올해 기존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대덕구가족센터로 전환,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첫해로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 및 교류를 통해 취약 가정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했다. 특히 올 새로운 센터 건물을 준공해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센터는 센터 이전과 개소 이후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 중 결혼이민자 여성들을 지역의 다문화이해활동가로 양성하는 ‘다이음사업’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지원,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등을 통해 대덕구만의 특색있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