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여객(주)이 지난 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여객(주)은 2007년 3월 설립하여 죽백동에 있으며 2023년 추석맞이 5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한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여객(주) 양수지 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신 평택여객(주) 양수지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사업은 올해 평택시민 8000여 명 대상 고추묘 212만 주를 보급하며 사업을 완료하였고, 지난 2일 사업 성과 평가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탄저병, 역병, 칼라병 등에 내병성을 가진 품종을 보급하여 안정적인 고추 생산을 위한 사업이다. 원예특작팀에서는 사전에 사업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고추묘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약 200명의 농업인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그 결과 사업 만족도는 87% 이상, 품종 만족도는 80% 이상으로 농가 호응이 매우 높았고, 내년도 사업 재참여 의사는 94% 이상이 ‘그렇다’고 답하며 고추묘 보급사업이 실질적으로 농가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평가되었다. 사업에 참여했던 육묘업체 민경설 대표는 “이 사업으로 마을 고추재배 농업인이 경영비 부담을 덜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지속적인 고추산업 발전을 위해 좋은 품종 발굴에 힘써달라”고 사례 발표를 하여 농업인의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 사업추진에 있어서 기후와 병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30일과 31일, 가을철 김장채소 재배 요령 교육과 실습을 위해 농업생태원 시민텃밭에서 텃밭 이용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민텃밭 이용자 김장채소 재배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김장채소의 재배 요령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김장채소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교육 후에는 실습 과정에서 필요한 배추 모종과 무 씨앗을 배부하여 시민들이 직접 텃밭에 심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31일에는 도시농업관리사를 통해 도시농업 텃밭 상담소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가을 작물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텃밭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보다 효율적으로 텃밭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텃밭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도시농업과 관련된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2024년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 상황 악화에 대비해 ▲2021년부터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8월 평택시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2022년 3월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출범 ▲2023년 1월 행정기구 개편을 통한 전통시장팀 신설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2011년부터 2024년까지 146억 원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으로 지원했으며, 이자 상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2024년부터 이차보전을 지원해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한편, 지역화폐 사용 촉진을 위해 2022년 110억 원, 2023년 40억 원 전액 시비 확보로 소비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평택시는 5개 전통시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3일 평택지역건축사회(회장 오병석)와 공동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평택시 RE100’ 이행과 아동이 안전한 건축공간 조성, 지역 시민들을 위한 건전한 재능기부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생에너지(태양광) 설계 반영 △아동 친화 건축물 설계 협조 △위반건축물 적법화를 위한 건축설계 지원 △위반건축물 예방 및 부실 공사 방지 협조 △경로당 및 마을회관 개보수 설계와 감리 지원 △재난으로 파손된 저소득층 주택 설계와 감리 지원 △재난건축물 긴급 점검 지원 △건축물 설계·감리·시공 시 지역건축산업 활성화 협조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건축은 미래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라며 “기후 위기 대응,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이 RE100을 먼저 실행하고 있으나, 민간 건축물 부문에서 건축비가 상승하는 재생에너지 설치 등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축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카드형의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했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133억 규모의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된다. 더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행사 기간에는 월 충전 혜택 한도가 기존 6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줄어든다. 지류형 평택사랑상품권의 경우에는 9월에도 할인율 변동 없이 7%를 유지하고, 할인 구매 한도도 20만 원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9월에는 1인당 최대 5만9000원(카드 4만5000원, 지류 1만4000원)의 혜택을 평택사랑상품권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에 따라 사용액 추이를 보고 평택사랑상품권 하반기 지급 한도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상품권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주최한 ‘2024년 시민 아카이브 학교’의 모든 교육이 완료되었다. 교육은 7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사라져가는 마을’에 관한 기록, 마을 어르신 인터뷰를 직접 수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한 평택시 기록관의 기록물관리 담당 주무관은 2024년 시민 아카이브 학교는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공간적 역사를 기록하고 재구성하고, 평택시의 정체성 발견과 시민의 애향 의식을 북돋우는 한편, 마을 기록 수집관리와 시민적 활용에 관한 방법론을 구사하는 양질의 인적자원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이어 “아카이브 교육은 마을은 박물관이자 도서관이며 미술관이라는 모토로 나와 공동체 삶의 기록을 통해 정확한 사료의 전달과 소중한 가치를 전해줄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며 “기록은 특정한 전문가뿐 아니라 마을의 시간과 공간을 살아내고 있는 마을 주민의 몫”이라고 이번 교육의 의미를 설명했다. 2024년 '시민 아카이브 학교'는 개인과 마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나와 공동체를 위한 왜, 어떻게 기록이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중증 장애인 생산품 홍보와 인식개선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평택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관내 6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하여 복사용지, 쇼핑백, 판촉물, 전단 인쇄물, 쌀 선물세트, 점보롤티슈, 맞춤형 원두 드립백, 베이커리 등 다양한 중증 장애인 생산품을 선보이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시회 주요 내용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중증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개척 및 홍보 △본청 부서 계약담당공무원 구매 연계 촉진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에 대한 인식개선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시회를 통해 중증 장애인 생산품의 다양성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평택시에서도 중증 장애인 생산품의 우선구매가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월라 평택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은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근로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지난 8월 30일 14시에 평택경찰서에서 아동학대 현장 공동 대응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아동보호공동대응팀 운영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보호공동대응팀의 의미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2022년 6월 10일 평택시-평택경찰서 아동보호공동대응팀이 출범된 이래로 연 137건의 공동 대응 동행 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동학대 현장에서 기관 간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대 피해 아동의 적극적인 보호와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용운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학대 현장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평택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정 평택시청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9월 21일이다. 이번 치매 극복 주간 행사는 평택치매안심센터의 위치를 널리 알리고, 치매 조기 검진 등 치매 사업의 원활한 홍보를 위해 평택치매안심센터 내부에서 진행되며,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간에 평택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회 ▲치매 극복 기억 나무 꾸미기 체험 부스 이용을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 전달과 치매 환자들의 특색있는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0일에는 전시회와 기억 나무 부스 운영 이외에도 ▲추억사진관(포토존) ▲천연비누 만들기 ▲인지 훈련 체험관, 11일은 관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매 역량 강화 교육, 13일은 안심영화관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인식개선 및 사업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가 지난 31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피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피구 선수단과 동호인 등 4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과 김영주·정일구·소남영·최준구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강정구 의장은 대회사에서 “피구는 팀플레이가 중요한 스포츠인만큼 대회를 통해 협동심과 단결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시의회는 피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2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2024년 제13회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평택시(송탄동 송탄풍물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 30개 시군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송탄동 최세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 1400여 명이 참여해 한국무용, 방송댄스, 퓨전음악,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평택시에서는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 고덕면 현광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택 대표로 출전한 송탄동 ‘송탄풍물단’팀은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오른 우리나라 농악 중 삼도(경기도, 전라도, 경상도)에 으뜸가는 가락들을 선별해 재구성한 ‘삼도 설장고’를 선보였다. 우리나라의 신명나는 전통 가락을 소개하는 무대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열정과 흥이 넘치는 무대로 평택시를 빛내준 ‘송탄풍물단’ 팀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중체육관에서 ‘2024년 하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해당 기업의 채용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며, 30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설계·영업·연구·판매 등의 직종에서 334명을 모집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산업인력공단 등 일자리 관계기관들이 취업지원관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등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력서 사진촬영관,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관 등 취업지원 부대시설 제공으로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정신질환자의 자가 관리와 사회기술 능력 향상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개인의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정신 재활프로그램을 주 2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합창프로그램 [브랜뉴합창단] ▶신체건강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재충전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감정코칭 프로그램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지역사회자원을 자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적응 훈련 프로그램]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교육 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육] 등이다. 본 센터의 정신 재활프로그램은 40여 명의 등록회원이 참여하여 합창공연, 방송댄스 및 다양한 외부행사 참여 등으로 총 64회 진행되었다. 참여 대상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로 재활에 대한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프로그램과 더불어 ▶주기적인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등록회원에게 작품 만들기를 통해 부정적 감정을 환기하는 [원데이힐링프로그램] ▶등록회원 및 가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정신재활 송년행사 [안녕! 2024]를 진행할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에서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정부 정책으로 인한 소득 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된다. 이번 2차 신청 접수는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이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으로 신청 자격조건이 되는 농민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1차에 신청 후 지급 선정된 농민은 이번 2차에 재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1차 지급 제외자 중 2차에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농민은 재신청해야 한다. 농민기본소득은 월 5만 원의 금액을 연 2회로 나눠 3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2차분(7~12월분)에 대해서는 12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1차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지원 자격을 충족했음에도 신청하지 못하고 2차에 신청하여 선정된 대상자는 자격요건이 충족되는 달부터 소급해 받을 수 있다.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