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2월부터 서산소방서와 서산시니어클럽 연계하여 추진중인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가 활발히 활동중이라고 밝혔다. ‘시니어119안전센터서포터’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서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데 목표가 있다. 올해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시니어119안전센터서포터’ 60세 이상 퇴직 의용소방대원 및 관련직무 종사자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주요 활동 내용은 △관내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 조사 △소화전 안전점검 및 파손점검 △홍보활동을 통한 시민들의 선진계도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경감과 퇴직 의용소방대원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시니어119안전센터서포터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0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군·도의원, 기관단체장, 자생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내용은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인식개선 토크쇼, 장학금 기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으며, 특히 ‘양성평등 인식 개선 토크쇼’는 기존의 양성평등 기념식의 틀을 벗어나 참석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행복은 지금 당장 바로!’라는 주제로 윤영미 아나운서의 특강이 개최되어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통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희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평등한 문화가 확산되어 서로 존중하며 차별없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군은 지역 사회와 함께 여성 일자리 확대, 여성 폭력 근절 및 안전망 구축, 함께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송사과 미래수형 해외전문가 초청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진행한 해외전문가는 사과 다축형 재배 신기술의 창시자인 ‘알베르토 도리고니’로, 현재 이탈리아에서 사과농장 20ha를 운영하며 국제적인 농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은 이상기후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문제에 대응한 저투입·고효율의 사과 선진기술을 전수했으며, 특히, 최근 청송군 사과재배 기술의 역점이 되는 사과 평면 수형 관리, 측지생장억제 방법 등의 기술을 교육하여 청송군 사과농업인의 재배기술을 전문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사과 평면형 수형은 농업이 직면한 심각한 노동력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기술로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송 사과재배 기술의 안정화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사과 산업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청송사과 발전을 선도할 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 조성과 사과 우량 묘목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종묘 연구실을 조성했으며, 사과밀식·다축 재배단지 조성시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풍성한밥상 나눔행사’를 추진하여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재향군인회여성회 소속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소 불고기, 전 3종, 떡, 햅쌀로 구성된 명절 음식꾸러미를 정성스레 준비했으며, 홀몸 어르신 및 1인 중장년 취약계층 210가구에 전달했다. 재향군인회여성회는 매년 다방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으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재향군인회여성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가 퍼져가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0일 현동시장을 시작으로 11일(현서시장), 13일(부남·진보시장), 14일(안덕·청송시장)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격려를 위해 읍·면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원들은 직접 시장을 방문해 청송사랑화폐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소비를 촉진을 장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현동면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기 위해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심상휴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기둥으로, 이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9월 11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3일까지 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2일, 상임위원회(행정문화복지․산업건설위원회) 1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조례안 12건, 동의안 6건, 승인안 1건 등 총 24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원기 의원은 ‘농사용 전기료 인상, 농업의 위기를 부채질 하는가’를, 최동묵 의원은 ‘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 사건에 대한 신속한 과징금 부과 촉구’를, 문수기 의원은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효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과 최동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11일 군청 대강당에서 읍면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지역 사회의 자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2024년 9월 1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위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읍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은 주민자치회가 관 주도의 지방자치에서 탈피해 행정의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진호 홍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각 읍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여 진정한 의미의 주민 중심 문화생활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자치회는 단순한 주민 대표기구를 넘어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주체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주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제안한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연장 반대 촉구 건의문'이 지난 10일 정읍에서 열린 전북특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85차 월례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날 회의에서 박병래 의장은“한빛원전 인근 주민 대다수가 수명연장에 반대하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수명연장 추진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원전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에서 지자체와 의회가 배제되는 현행 원자력법의 전면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6월 21일 제351회 정례회에서 이미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반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으며, 8월 1일에는 부안군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강력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실,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며, 박병래 의장은“14개 시·군이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회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소통박스는 오는 9월 13일(계양구청 남측광장)과 9월 21일(계양아라온)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계양아라온 일대의 문화·관광 사업과 관련해 ▲행사·축제 참여 경험 ▲사업에 대한 인지도 ▲희망 사업 또는 행사·축제 관련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박스 운영을 통해 구 사업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경로당 및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치매 검진’은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 및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2년마다 방문 검진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호응 속 대상이 확대돼,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도 운영된다. 치매 검진 방문에서는 치매 선별검사와 함께 ▲3·3·3 치매 예방수칙 안내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도 함께 진행된다. 본격적인 검진 전 치매 선별검사를 약 10분에서 15분간 진행해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하고,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구는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확진을 받으면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민생경제 지원을 병행하는 ‘추석 명절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동안 당직사령을 상황실장으로 장수경찰서와 장수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군민 안전을 전제로 한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상황 △재난관리 △물가안정 △생활민원 △교통 △의료·방역 대책을 담당하는 6개 반으로 편성된 장수군 명절 종합상황실은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연휴기간 생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자 한다. 특히 재난관리대책반은 재난·재해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물가안정대책반은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의 지도·점검 활동을 펼친다. 또한 생활민원대책반은 각종 민원의 신속한 처리, 교통대책반은 연휴기간 귀성객의 교통 편의를 위한 터미널 상황 파악 관리, 재난 안전사고 등에 대한 신속한 상황파악 및 보고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연휴기간 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의료대책반을 편성해 군민과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내방객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알기 쉽고 체계적인 선진 주소 시스템인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홍보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를 ‘생활 속 도로명주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석 명절 대목장을 찾는 군민 및 시장 상인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홍보하고 도로명주소 제도 개선을 위한 불편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알면 도로의 폭과 건물 출입구의 위치 및 거리를 짐작할 수 있으며 도로명주소는 그 지점의 위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위급상황 발생 시 사고지점 위치 주소로 활용하면 위치추적이 용이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도로명주소는 화재 사고나 범죄 예방에도 편리하며, 국가적으로는 물류비용 절감 등 사회 경제적 비용 감소에도 효과적인 선진 주소 체계로 국가 경쟁력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의견수렴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군민들의 일생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생활에 혁신적인 정책들을 발굴하는 데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11일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장수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1004박스’ 300개(1,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물품 ‘1004박스’는 사골곰탕 등 식료품과 세제, 샴푸를 포함한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돼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골프리조트는 장수군 대표 레저시설로 모기업 ㈜인탑스의 주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1004박스’ 기탁 및 이웃돕기 성금, 초등학교 골프교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규 대표는 “장수군민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더 많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장수골프리조트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1004박스’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11일 전북특별자치도 한돈협회 장수군지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ESG지역사회공헌나눔’의 일환으로 장수군에 돼지고기 800kg(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장수군 읍면 대표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대섭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평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돈협회 장수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협회 장수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한돈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지역사회 아동지원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옹진군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기부가 옹진군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데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