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3일 의성중학교 1학년 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지질공원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질공원 생태탐방프로그램은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빙계계곡, 제오리 공룡발자국 등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 탐방코스로 운영되었으며, 의성군 지질공원 해설사 2명이 동행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6월 의성군 행정구역 전역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으며, 안계분지와 제오리 공룡발자국을 비롯해 빙계계곡, 금성산 등 모두 12개 지질명소를 포함한다. 다양한 지질학적 가치가 있으며, 생태, 역사, 문화 등 지역 관광자원과 어우러져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지질공원 생태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의성군의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일 안계 행복플랫폼에서 안계면 용기리 일원에 건립 예정인 서의성 목욕탕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서의성 목욕탕 건립사업 실시설계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중간보고회를 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82억원을 투입하여 올 상반기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에 착공하여, 내년 연말에 준공할 예정이며, 연면적 2,950㎡규모로 목욕탕과 경로당이 함께 건립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의 거점 주민편의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서의성 목욕탕 건립으로 군민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복지를 실현함으로써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2024년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물류비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경제난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제조업체의 물류비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순수 의성군 재원으로 지원하는 만큼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와 기업 하기 좋은 환경 마련을 약속하고 있는 군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사업이다. 물류비 지급 심의회 결과 신청 기업의 매출액, 물류비, 대표자의 관내 주민등록 여부, 상시근로자 수 등을 근거로 심사 등급에 따라 기업당 최대 7백만 원, 근로자 관내 주민등록률,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등 군정 주요 시책 참여도에 따라 최대 3백만 원까지 추가 지원하여 64개의 업체에 총 400백만 원을 지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물류비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들의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판로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여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주민의 건강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고 있다. 조사방식은 교육을 수료한 숙련된 조사원 4명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535가구 887명을 방문, 태블릿 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하여 조사 대상자와 1대1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조사대상 1명당 20분에서 30분 정도이다. 설문 문항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에 대한 내용, 정신건강 등 17개 영역 172개 항목이며, 조사 결과는 ‘25년 2월 경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파악, 지역보건 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의성군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의성군민의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5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의성전통시장과 의성중앙상점가(중앙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 소비 축제이다. 의성중앙상점가 일원에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게릴라 거리공연, 체험프로그램 행사 등이 개최되며, 특히 18일 오후에는 의성군청 주차장에서 고객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의성전통시장에서는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시장 장보기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엽서쓰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개개인이 느끼는 의성전통시장만의 장점에 대한 엽서쓰기 대회로 우수한 엽서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제출된 모든 엽서는 2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의 새로운 볼거리로 활력 넘치는 거리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의성마늘 파종-방제-수확 등 전(全)과정 기계화 사업인 ‘밭농업(마늘)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대표작물인 ‘의성마늘’ 기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벼농사의 경우 기계화율이 99%에 달해 인력수급 부담 없이 대규모 영농이 가능하지만, 마늘 농사는 기계화율이 30% 정도에 불과해 인구 고령화와 인력수급난이 더해져 경쟁력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밭농업(마늘)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은 의성마늘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저렴한 사용료로 농기계를 5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하는데 올해는 7개 작목반을 선정하여 마늘 전과정에 필요한 농기계를 공급할 예정이며, 경북대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하유신 교수)와 의성마늘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실증 공동 연구을 통해 기계화 최적모델을 확립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기계로는 파종기, 줄기 절단기, 수확기, 승용관리기, 붐 스프레이어 등으로 마늘 농작업의 대부분을 포함하는 것으로 마늘 1ha를 기계화하면 78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이 경상북도가 시행한 2024년(‘23년 실적)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달성하며,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군부 1위와 함께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군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등 국가 주요시책(89개)와 경상북도 역점 추진 시책(11개) 총 100개 평가지표로 구성되어 지방자치단체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종합평가 제도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분야 최상위, 도 역점 시책분야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특히 지역개발 분야와 문화체육 분야, 환경산림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정성지표 분야에서는 마을돌봄 활성화 우수사례 부분의 다함께 돌봄센터, 방과후 학교 운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3년도 인구정책 대통령상 수상, 각종 공모사업 선정, 민간병원 내 소아청소과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사례가 우수사례로 인용되었다. 의성군은 전 분야 우수한 성과달성을 위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부진지표 관리, 부서별 협업체계 구축 등 세밀한 행정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2024년도 경북미래형사과원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9일 의성로컬푸드직매장 교육장(2층)에서 사업 대상자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월에 사업 추진에 따른 유의사항과 다축 수형 사과원 재배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고 교육 대상자들의 호응도도 최고였다. 이번 2차 교육에서는 다축 수형 묘목의 특징 및 시기별 묘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그에 따른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다축 수형 대목으로 M9과 M26 대목을 많이 사용한다. M9의 경우 밀식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동력의 기계화와 실생사과보다 조기에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다. M26은 M9보다 토양 적응성이 좋으나 사질토양에서는 수세 쇠약이 심해 관수시설이 필요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상자 교육을 통해서 농가들이 성공적으로 다축 수형 사과원을 조성하고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일 의성읍 로컬푸드직매장 2층 교육실에서 청년농업인, 6차산업 준비 경영체 등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한 30여명을 대상으로 ‘6차산업 인증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차산업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그리고, 6차산업인증제는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 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하고, 3년마다 자격요건을 검증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증기관인 경북6차산업지원센터 담당자(정록규 과장, 강해경 주임)가 강사로 참여하여 6차산업 인증제도 소개와 6차산업 인증 신규·갱신 서류 작성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리고 의성군에서 지원하는 6차산업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의 6차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도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가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5월 9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회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등이 주관한‘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는 글로벌 드론 관계자, 국내 공공기관, 지자체, 드론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드론 산업의 기술적 성과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의 드론 박람회다. 의성군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이번 박람회에 참가 자격을 갖춰 ㈜한컴인스페이스, ㈜삼정솔루션, ㈜유맥에어, ㈜나르샤텍, ㈜케이제이, 경운대학교와 함께 의성군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지자체 공동관을 함께 운영하였다. 의성군은 ‘드론 활력도시 의성군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과제인 ▲통합 안티드론 시스템 개발 및 불법 비행드론 대응 체계 실증 ▲의성군 특화 드론 레저산업 기반 구축 ▲드론 활용 유해야생동물 포획‧관리 시스템 구축과 자체 실증사업으로 추진 중인 ▲상습 결빙지역 드론 활용 염화칼슘 살포 ▲산불 등 재난 감시용 드론 상설 스테이션 운영 실증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3일 마을 앞 진·출입에 불편을 겪어오던 옥산면 입암리, 봉양면 화전리 일원에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마을 앞 주도로의 중앙선으로 인하여 마을 주도로와 부도로의 진·출입시 불법 좌·우회전으로 중앙선 침범과 교통사고가 우려되어 주민숙원사업으로 교통체계개선이 요구되어 왔었다. 이에 의성군은 의성경찰서,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한 결과, 중앙선 절선을 통한 마을 도로 진·출입 교통체계개선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 2023년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쳤으며, 사업비 5,500만원(군비)을 투입해 올해 2월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공사를 완료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교통체계개선사업으로 교통 불편 지역의 군민 정주 여건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군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6월 21일(금)까지‘2024년 하수도 분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안전 점검 및 정책 강화 활동이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전반에 걸친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점검과 위험 요소 제거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그중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 분야를 중점으로 500㎥/일 이상 하수를 처리하는 의성, 금성, 안계, 다인, 봉양공공하수처리장 총 5개소를 대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와 현재 위탁운영 중인 ㈜리뉴어스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 중이다. 합동점검반은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환경부 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매뉴얼’에 따라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분야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특히 공공하수처리장별 안전예방 대비 태세, 사고대응 및 복구 체계 등 상황에 맞는 능동적인 대비 태세를 진단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하수도 분야 집중안전점검은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신종감염병 대비 의성군 위기대응 매뉴얼 수립과 감염병 안전마을 지정에 따른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로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사실상 유행의 종식으로 접어들었지만, 또 다른 미래의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실현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대두되어왔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감염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교실'운영을 통해 시기적절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가정과 지역사회의 감염병을 예방할 것이라 밝혔다.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교실'은 감염병 안전마을을 대상으로 하는‘어린이 감염병 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한편, 감염병 예방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관내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감염병 안전교실’로 나누어 운영된다. 사업은 4월 30일부터 진행되어 11월 말까지 각 계절별 유행하는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아동 참여 및 지역사회 자원·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하여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악취로 인해 주민 민원이 지속되는 악취배출사업장 2개소에 군비 54백만원을 투입하여, 기존에 설치한 악취측정기 2대와 더불어 총 4대의 무인 악취측정기로 촘촘한 민원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촌 지역의 주된 악취 민원은 가축사육이나 가축분뇨 재활용 시설에서 발생이 많으며, 악취 특성상 순간적으로 발생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축산시설과 비료생산시설에 24시간 악취를 측정할 수 있는 고정형 무인 악취측정기 2대를 23년도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했고, 올해 악취배출 사업장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총 4개소의 사업장에 악취측정기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무인 악취측정기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하여 복합악취를 24시간 측정하여 데이터를 무선 통신망을 통해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데이터 수집·분석으로 향후 악취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무인 악취측정기로 악취를 24시간 감시하여 그간 주민이 피해를 호소하는 시간과 공무원이 출동하는 시간과의 격차를 줄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4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AI센터, 국립안동대학교 SW융합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는‘가족과 함께하는 디지털ㆍSW-AI 체험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의 참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는 홀로그램, 스파이크 프라임, 드론 축구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14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각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홀로그램 이미지를 생성하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로봇을 설계하며 프로그래밍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드론 축구 부스에서는 드론을 조종하며 축구 게임을 하는 동시에 기술 조정 능력을 테스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가상 현실(VR), 인공 지능(AI) 퍼즐, 코딩 워크숍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들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로봇 조립, 코딩 실습, 가상 현실 등을 체험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