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1일 16시부터 21시까지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제1회 보산 카니발’을 개최한다. ‘보산 카니발’은 과거 미군 부대를 개방해 미군들과 함께 어울리던 카니발 행사를 재연해 보산동의 화려했던 명성을 되찾고, 그 시절 향수를 느끼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또한‘보산 카니발’은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와 협업을 통해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된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기획공연, 2024 동두천 맥주 축제, 세계음식노포(월드푸드스트리트), 거리공연(버스킹), 벼룩시장(플리마켓),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집약시켜 보산동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전체의 화합 축제로 구성됐다. # 다양한 행사 개최로 보산동 주민 참여 활성화 유도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보산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공연 및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웰빙생활댄스, 트로트 장구 등 6개 팀이 공연하고 다수의 자수&퀼트 작품을 전시하며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와 동두천성폭력상담소, 경기북부여성아동협의회는 24일, 지행역 앞에서 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두천성폭력상담소, 1388청소년지원단, 연천포천양주 성폭력상담소 등 9개 기관이 함께 모여 진행됐다. 특히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과 사회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범죄 등을 예방하고자 ‘성폭력 없는 사회, 인권과 평등을 소중히 여기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동두천성폭력상담소 이근임 소장은 “사회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면서 “더 이상 모른 척하고 지나치는 남의 일이 아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동두천 시민 모두가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족과 이웃이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고통받지 않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각 기관과 지역사회에서 많은 역할이 필요하다. 시민 모두가 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피해자가 고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관내 동두천성당 소성전에서 경기도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 에코젠더에서 경기북부 폭력예방교육 활동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경기북부 젠더폭력 관련, 주요 이슈 성매매 집결지 폐쇄 정책이 파주시에 이어 동두천시로 확대됨에 따라 경기북부 성매매 집결지 특성, 동두천 성매매 집결지 현장 및 폐쇄 정책의 현황을 파악해 폭력예방교육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고명진 강사는 경기북부 성매매 집결지 특성을 강의했으며, 동두천시는 동두천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 상황과 현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집결지 문제는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이며,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폭력예방교육 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워크숍이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시민 의식을 바꾸고 성매매가 근절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줬으면 하고 시에서도 안전한 동두천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12시에 동두천시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동두천 관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동동 인문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이 주최하는 동두천만의 교육공동체 축제를 통하여 지역 인문 활동(인성·문화예술)을 통한 ‘삶을 위한 배움, 함께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동 인문 한마당’은 동두천 동행(동동)을 통해 동두천 교육공동체의 자존감 향상을 지향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교육공동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 1부 인성 한마당(교육공동체 영상 편지, 자존감 향상 특강 등) ▲ 2부 동두천 관내 학생 문화예술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동 인문 한마당’을 지역 비영리 단체 ‘어수회’에서 진행하는 길거리 과학축제와 연계함으로써 풍성하고 내실 있는 동두천만의 교육공동체 축제가 되고자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미래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 인성이라고 언급하며, “동동 인문 한마당을 통해 동두천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며, 소통 및 공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회 애향장학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190명(애향장학생 124명, 주거지원 장학생 66명) 총 290명의 2024년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선발했다. 시는 올해 전년 대비 장학 금액을 80% 이상 증액했으며, 수혜 인원 또한 작년 192명에서 올해 29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중 고등학생은 5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대학생은 ▲애향장학생(일반대) 최대 350만 원 ▲애향장학생(전문대) 최대 200만 원 ▲애향장학생(관내 대학) 최대 350만 원 ▲주거지원 장학생 최대 200만 원을 상·하반기에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시의 책무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애향장학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애향장학기금은 1994년 출범했고, 해마다 동두천시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사회적 관계에서 고립되어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했고, 지행역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이웃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시는 향후 발굴된 위기가구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함께 연계·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그 누구도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은 최근 개통된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 연계 교육, 세외수입 관계 법령 설명, 체납 징수 요령, 제도 개선 사항 등 세외수입 업무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는 7월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개관에 앞서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자연휴양림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세외수입 업무는 근거 법령과 항목이 다양하고 부과 주체도 부서별로 산재하여 체계적인 자료 관리가 어려운 실정인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향후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을 비롯한 업무 추진 전반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관련 교육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는 주로 텃밭 작업 등 농작업 시 감염 위험이 크며, 등산, 캠핑, 산책 등 일상생활에서도 진드기에게 물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있으며, 이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누적 치명률이 18.7%에 달하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기 위한 예방수칙은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 입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옷을 풀밭에 벗어놓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목욕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진드기 매개 감염병 최고의 예방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인 만큼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라며 “빠른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진료 시 의료진에게 야외활동(농작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전직원 대상 청렴 문화행사와 교육 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5월 30일 '동두천시 청렴 팝페라 콘서트'를 개최하여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의 청렴도 분석과 조직문화 관련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5일에는‘2024년 공직자 청렴교육’을 진행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갑질 금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의 규정을 교육함으로써 공직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청렴 법령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연초 수립한 '2024년 반부패·청렴행정 종합계획'에 따라 ‘1부서 1청렴시책’,‘청렴 상호존중의 날’,‘청렴 및 갑질 실태진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와 교육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영수 강사를 초빙해 ‘인구충격과 로컬리즘’(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이라는 주제로 동두천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전영수 강사는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 사회적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감사원, 국토교통부, 서울시 인구정책 자문위원, 고용노동부, 법무부 인구 관련 심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한 국내외 정책과 사업사례 분석을 통해 동두천시에 적용할 수 있는 인구정책에 관한 내용으로 열띤 강의를 펼쳐 공직자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인구교육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절벽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시대에서 공직자로서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인구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공직자들이 정책 수립 시 인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22일 자매결연 마을인 안흥마을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과 동두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방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철현 지부장은 “묵묵히 농업에 전념하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 지역 어른신에 대한 농협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주변에 마땅한 놀이시설이 없어 무료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노래방기기가 생겨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2004년 안흥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상호교류를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아롱별 클린하우스’ 교육장에서 진행됐고, 식품 표시 사항 관리 방법, 올바른 원산지 표기 방법 등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위생ㆍ안전 지식 전달에 초점을 맞추었다. 동두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6월과 9월에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조리원의 전반적인 급식 위생·안전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의 위생ㆍ안전 교육을 계기로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예산 2억 5천만 원을 투자하여 지행동 691-6번지 시민평화근린공원 외 5개소의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 장소는 공동주택이 많은 주거지역이라 공원 이용률이 높지만, 노후 및 파손된 시설물이 많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동두천시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평화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 놀이시설과 고무칩포장 교체, 강변 근린공원 운동 공간 배수로 정비, 33호 어린이공원 시소 교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5월 말 공사 착수, 7월 중에 조성을 완료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노후 공원시설물을 연중 조사해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16시 동두천시청에서 박형덕 시장과 김성원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시장은 김성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공여지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동두천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는 ‘정부 부처 건의 자료’를 전달했다. 건의 자료에는 미군 공여지 이전·잔류 결정,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정부 주도 개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 등 7가지 대정부 건의 사항이 담겨있다. 박형덕 시장은 김성원 의원에게 전국 12개 미반환 공여지 22.4㎢ 중 78%인 17.4㎢가 동두천에 있으며 이에 따라 연간 5천억 원의 경제적 피해, 300억 원의 지방세수 결손, 1조 5천억 원의 민자사업 유치 불발 등 천문학적 손해가 지속해서 발생했음을 토로했다. 그러나 공여지가 있는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한 현행'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은 면적에 따른 차등 지원에 관한 규정이 없다. 박 시장은 동두천은 지난 70년간 가장 넓은 공여지를 제공했음에도 최소한의 면적만을 공여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예산당정실무협의회는 동두천시 발전과 관련된 주요 현안들을 건의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고, 중앙정부와 협력이 필요한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논의된 사업은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 제생병원 개원 및 의료기관 유치, 미군 공여지 장기 반환 지연에 따른 정부 대책 마련 촉구, 공설장사시설(봉안담) 확충, 성매매 집결지 기능전환 사업,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확대 개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상패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동두천과 연결되는 남북 고속도로 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이며, 해당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예산당정실무협의회에서 다룬 현안 사업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인 만큼 동두천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