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오는 6월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종합예술제는 8개 산하 지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종합 예술 축제이다. 당일 행사에는 미스트롯2 강혜연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 음악협회의 봄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포토 인화 서비스,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예술제와 함께 ‘제5회 두드림가요제’도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김경식 동두천예총 회장은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동두천시,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의 협조로 차량 통제와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제23회 동두천 청소년미술대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미술대전은 ‘동두천 날다’라는 주제로 ‘빙상장, GTX, 놀자숲’을 키워드로 공모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수상작은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 전시실에 전시해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분야별로 대상 각 1명,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특선 각 5명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올해 출품된 작품들은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고,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각이 돋보였다”라고 평가했다. 김민호 동두천 미술협회지부장은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는 심야시간대와 공휴일에 시민들의 의약품 접근성 제고 및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지정 약국은 유명온누리약국(동두천시 중앙로 267)으로 저녁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의약품 조제와 판매, 복약지도 및 전화상담 등의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게 된다. 장홍석 동두천시 보건소장과 박성준 유명온누리약국장은 “시민 누구나 심야시간대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동두천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행되는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는 단전, 단수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에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을 발송하고 집배원이 직접 배달해 상황을 파악한 뒤, 관련 정보를 동두천시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동두천시에서는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상담과 방문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동두천 우체국장은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를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연계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주민과 밀접한 집배원의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 인적 안전망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폭염 대비 물품에는 부채, 전단지, 모자가 포함됐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서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 일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전달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데 물품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4일, 27일 양일간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2024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서울시에서 지방의원으로 6선을 역임, 현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회 입법고문으로 활동 중인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첫째 날 교육에서는 후반기 의정활동 전략,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둘째 날에는 행정사무감사 착안사항과 사례연구를 통해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은 2024년 제1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이 시민을 위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여,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대안을 찾는 생산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20일, 치매 관련 전문가 자문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자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동두천시 보건소, 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주요 내용에는 치매사업 안내,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운영 현황 보고, 유관기관별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치매 관련 자원 발굴 방안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의견 수렴 등이 있었다. 특히 치매환자 만성질환 관리, 치매 인식 개선 방안, 치매 관리 유관기관 캠페인 진행 연계 방안 등에 대해서는 직접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홍석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매 걱정 없이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협의체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노인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한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중장년 대상 찬란한 글쓰기 ‘인생을 돌아보며 삶을 기록하다’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윤석윤 강사와 함께 진행된 글쓰기 전문 교육은 특히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21명의 작가를 배출해 냈다. 문집의 주제는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다’,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곳이다’, ‘취미는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중년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등 5부로 나눠진다. 특히 21명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문집은 이달부터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시민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매주 글을 쓰고 퇴고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여정이었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동두천으로 이사를 온 후 도서관에서 처음 글쓰기를 접하고 문집까지 나오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집필 소회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신청 서류와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해 오는 31일(오후 2시에서 4시) 지행역 4번 출구 광장에서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는 이전까지‘치아의 날’ 등으로 사용 해오던 행사명이‘구강보건의 날’로 통일, 공식 명칭이 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구호 아래 실시된다. 보건소에서는 500여 명의 시민에게 △구강건강 관리 △흡연 예방 및 금연 △신체활동 및 영양 관리 △치매 예방 △식중독 예방 등을 홍보하고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이끌어 낼 이벤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많은 시민이 구강보건의 날을 함께 기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구강보건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시민의 구강건강을 비롯해 전신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5일,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 행사에서 세계 금연의 날(5.31)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흡연 예방과 금연 캠페인을 청소년과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로 관내 학교들이 과학 체험 (공간)부스 운영과 청소년 과학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시작된 흡연은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더 높아 금연 실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라면서 “청소년들의 흡연을 조기에 차단하고 흡연의 폐해,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퀴즈와 룰렛 게임 등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8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장애인 가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중증 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 사업은 관내 중증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 스트레스가 많은 장애인 가족에게 심리·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고 가족 간 상호 소통, 관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동두천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단층펜션 숙박, 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나눔목공소 목공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가족들이 캠프에 참여하는 동안 중증 장애인에 대한 일시 돌봄을 제공하는‘동두천시 장애인 365쉼터’입소 비용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중증 장애인 가족들이 돌봄의 어려움과 일상의 부담을 해소하고 더욱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번 힐링캠프 참여 가족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8가족, 30명이 선정됐으며 28일에 이어 30일에도 장애인 가족 14명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 두드림뮤직센터 상반기 기획공연을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에는 1980년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이끈 ‘전영록’과 ‘최진희’가 출연해 7080세대들을 위한 뜨거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2010년대부터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래퍼‘산이’도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기획공연 전에는 야외무대 맞은편에서 디자인아트빌리지 벼룩시장(플리마켓)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는 13개 공방이 참여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유·무료 공예 체험이 계획돼 있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2024년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청 불법 촬영 예방교육 센터 이원업 이사를 초빙해 마련됐다. 특히 불법 촬영 카메라 종류 및 이를 탐지할 수 있는 기법과 적발 시 신고 절차를 중점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2교시에는 탐지장비 실습 시간을 가져 실제 불법 카메라를 탐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원 중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추진해나갈 1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2인 1조, 총 5개 조로 나누어 월 1~2회 동두천시 공중화장실 점검과 지행역 등 유동 인구 많은 장소에서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성청소년과장은 “관련 캠페인 전개, 민간 시설 등에 점검 기기 대여와 점검 지원 등을 병행해 불법 촬영 근절에 앞장서겠다”라면서 “날씨가 따뜻해져 더 많은 시민들이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감시단과 함께 불법 촬영 없는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2024 찾아가는 공유재산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특히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사업을 신청해 현안 업무로 원거리 집합교육이 어려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다년간 자치단체 공유재산 업무를 담당했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오창식 강사가 초빙돼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 처리 절차 및 변상금 부과 △ 감사 지적 사례 △질의응답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전문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