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평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지방외교시대,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상’을 주제로 세계평화의 섬 지정 19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평화의 섬 지정 19주년 기념 '글로벌 평화도시 제주의 미래와 평화바람 어울림 한마당'의 두 번째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외교부가 주최하고, 국제평화재단이 주관하여 공개 세미나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지정 20주년 이후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지방외교라는 주제를 통해 2006년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후 진행되어 온 제주의 평화실천 사업을 지방외교라는 새로운 트랜드에 맞춰 평가한다. 이어 제2세션은 지방외교시대 지자체의 글로컬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김형수 한국지방외교포럼 집행위원장/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특강을 진행한다. 제3세션은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지방외교와 글로컬 브랜딩이라는 주제를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 이후 제주의 미래를 향한 제주의 글로컬 브랜딩 전략 방안과 제주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인 ‘세계평화의 섬’에 대한 도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 해양수산기업들이 홍콩과 일본 등지에서 잇따라 판로 개척에 성공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해앙수산부가 지원하는 ‘2024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달 홍콩과 일본에서 열린 식품전시회에 제주기업 7곳과 함께 참가해 우수한 제주 제품들을 홍보했다. 8월 15일부터 5일간 열린 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는 홍콩 무역발전국의 주관으로 매년 식품, 음료 전반에 걸친 제품 및 식품 포장 등이 전시되는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다. 8월 21일부터 3일간 열린 일본 도쿄 국제수산전시회(Tokyo International Seafood Show)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산물 산업행사다. 제주TP는 “제주기업들이 홍콩에 3곳, 일본에 4곳이 각각 참가한 가운데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11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 결과 홍콩에서는 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상담이 이뤄졌고, 일본에서는 제주어류양식수협과 어업회사법인 제주수협유통㈜ 등이 2,0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의회 전 의원은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미타노인요양원 등 13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현장 상황과 기관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와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 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정봉훈 의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내에서 생산된 특산품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본인 및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간단한 확인 등을 거쳐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조상 땅 찾기 불편 해소를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불의의 사고 등으로 돌아가신 조상 소유의 토지를 모를 경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적공부에 등록된 전국의 토지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8월 말 기준 18,660명의 신청을 받아 6,336명의 토지 19,589필지(약 19,111천㎡)의 정보를 제공해 개인의 재산권 행사와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신청은 가까운 시청, 구·군청 토지정보업무 담당부서에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2008.1.1. 이후 사망자의 경우는 기본증명서)를 준비해 방문 신청하면 되고, 대리인이 방문 신청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위임인(상속인) 신분증 사본 및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로 준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해 대구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의료진 부족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응급환자 과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9구급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 자제를 강력히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위급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구조·구급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화 통화만으로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응급환자의 불필요한 신고는 정작 응급환자가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열상 및 찰과상환자, ▲술에 취한 사람(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의 정기검진 및 입원목적 이송 요청 등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대구 지역에서 총 2,573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일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14개 전국 철도운영기관과 함께 전기요금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한국전력공사에 전달했다. 현재 철도운영기관은 전기요금 계약종별을 ‘산업용전력’으로 적용받아 전기요금을 납부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데도 불구하고 영리 목적의 일반기업과 같은 산업용전력으로 전기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것이다. 공사는 2021년까지 매년 280억 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납부해 왔으나, 최근 3년간 전기요금이 40%가량 급등하면서 올해는 430억 원의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전사적인 절전 운동으로 연간 20억 원 정도를 절감하고 있으나, 전기요금 절감에는 한계가 있어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전국 15개 철도운영기관은 ‘교육용전력’과 같은 수준의 ‘철도용전력’ 전기요금 계약종별 신설을 공동건의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동건의문 제출을 통해 전기철도의 특성과 공익성을 감안한 전기요금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명절 기간 동안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다중이용시설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승강기 등 분야별 시설물 위험요소 점검, △보행로 등 이용객 위험요소,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 △소방 안전관리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수변공원사업소는 9월 7일 신천둔치 자전거 교육장(희망교 부근)에서 무도인 순찰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체결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은 합기도, 태권도 등 대구 내 무술 유단자로 결성된 단체로, 약 2,500명의 회원들이 지역별로 조직돼 범죄 예방, 환경 정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각 구별로 20명씩 선발된 100명의 순찰대가 9월부터 매주 1~2회 신천수변공원에서 야간 방범 활동과 기초 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 활동이 신천수변공원 내 공공질서 확립과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천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2024년 해외교류전으로 9월 10일부터 2025년 2월 23일(일)까지 미술관 1층 1전시실에서 ‘와엘 샤키’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집트 출신 작가 와엘 샤키(Wael Shawky, 1971~)의 한국 국공립미술관 첫 개인전으로,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와엘 샤키는 영화, 퍼포먼스, 이야기 형식을 결합하고, 회화, 드로잉, 조각, 설치,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총체적인 예술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기록된 역사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허구와 현실이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며 새로운 역사적 시각을 제시한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대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순수미술을 공부했으며, 역사에 대한 독창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는 최근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이집트 국가관에 초청돼, 제국의 통치에 저항한 이집트 우라비 혁명(1879-1882)을 재해석한 영상 작품 ‘드라마 1882 Drama 1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9월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당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 입소자 1,120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확인하며 현실적인 대안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의회에서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한가위 연휴만큼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일들을 내려놓으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인터미션’ 시리즈가 하반기에도 찾아온다. 가을에 어울리는 작품들로 찾아온 9월 인터미션 공연은 9월 21일오전 11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Intermission(인터미션)’은 클래식 공연의 중간 휴식을 의미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시리즈는 공연 그 자체가 관객에게 하루 휴식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9월 공연 ‘인터미션 #가을’ 무대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며 어딘가 쓸쓸하고 처연한 첼로와 클라리넷 음색이 채운다. 첼로 김영환, 클라리넷 황은진, 피아노 배진영이 무대를 채우며, 바흐의 첼로 모음곡 1번 중 ‘프렐류드’, 멘델스존의 ‘무언가’, 포레의 ‘나비’, 브람스의 클라리넷 3중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첼리스트 김영환은 프랑스 파리 사범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했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홀, 룩셈부르크 필하모닉홀에서 네덜란드 및 룩셈부르크 정부 초청 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위문하여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칠곡군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위문대상은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생활시설 31개소 971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가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칠곡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윤옥순 화가가 지난 9월 10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을 방문해 본인의 작품 1점을 기증했다. 전(前) 우봉미술전시관장을 역임한 윤옥순 화가는 뉴욕, 파리, 교토, 서울, 대구, 포항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35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 초대전 및 기획전에 참여한 바 있으며, 그녀의 주요 작품을 포항 신청사, 포스코, 대구TBC, 오사카 총영사관 등 국내외 곳곳에서 소장하고 있다. 기증 작품 ‘투계(鬪鷄)’는 속도감 있는 붓의 터치로 격렬하게 싸우는 두 마리 닭의 기(氣)와 에너지, 역동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생명의 환희를 형태와 색채라는 기본적 요소로 표현하는 윤옥순 화가의 화풍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작품은 많은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문예진흥원 내 소장 작품 전시, 대여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옥순 화가는 “많은 시민들이 예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 문화예술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제안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1일 한화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엑스포 조직위, 한방연합회와 연계하여‘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김창규 제천시장은 내년도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많은 야구팬들이 제천 방문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힘차게 공을 던졌다. 특히, 전광판을 통해 자연치유도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이 송출돼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닝 교체 타임에는 박람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으며 ‘한방&천연물 브랜드데이 제천세일즈의 날’ 홍보 부스가 설치되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호응을 얻어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비롯하여 2025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널리 알렸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제천시가 한방을 넘어 천연물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이명환 선임연구원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개청 1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개청 1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비전 ‘2030 신공항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달성을 위해 기여한 유관기관 담당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케이메디허브 이명환 케이메디허브 선임연구원은 ▲‘2023년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확보로 경자구역 입주기업 지원, ▲입주기업의 사업화네트워킹 구축,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소통창구 마련 등 입주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현안해결에 기여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산업이 발전이며 이는 케이메디허브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부합하기 때문에 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