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5월 31일 주기별 저출생 위기대응 계획 방향 수립 및 정책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2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의성군의 2023년 합계출산율은 1.41명으로 전국(0.72명)과 경상북도(0.86명)를 크게 상회했지만, 작년 대비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군은 이러한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생애주기별 저출생 위기 대응 계획 방향을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군정에 적용가능한 저출생 정책을 마련하고자 용역을 시행했다. 이번 용역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신영미 박사가 책임 연구를 맡아 3개월간 과업을 수행하며, 인구변화에 따른 의성군 미래인구를 예측하고 인구정책 방향을 설정하는‘의성군 미래인구맵 설계 용역’을 이미 서울대와 함께 진행하여 전문성을 검증한 바가 있다. 서울대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저출생 대응 정책의 현황과 향후 인구 변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생애주기별(아동, 청소년, 청년, 신혼부부, 중장년, 노년) 저출생 대응 계획의 방향을 제시하고, 의성군의 수행중인 정책들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금성면 일대 하수관로로 유입되는 불명수로 안정적인 오수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여름 장마철 대비 정밀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며, 금성면 일대 오수관로 중 빗물 유입이 많은 지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정밀한 조사를 위해 특수 제작된 훈연 발생기를 사용해 무해한 연기를 하수관로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연기가 누출되는 지점을 추적하여 불법 연결, 누수 지점, 파손된 관로 등을 식별할 수 있는 송연 조사와 CCTV 촬영을 통해 체계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결과 배수설비 불법 연결 확인 시 1차 계도(원상복구 명령)후 미조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위법 사항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하게 되며, 하수관로 오접 부분, 맨홀 파손 등이 발견될 시 개·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정밀조사를 통해 금성면 일대의 하수 처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깨끗한 수질 환경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민선8기 공약인 점곡옥산하이패스IC설치사업 추진이 본격화 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0년 사전타당성 분석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한국도로공사와 도로시설기준 및 설치 적정성에 대한 검증을 시행하였고, 특히 2022년에는 경제적 타당성만을 평가하던 방식의 고속도로IC 설치 기준을 정책적 분석과 지역균형발전 분석 등 종합적인 검토를 반영한 기준으로 개정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한 결과 지침개정을 이끌어냈다. 지방 소도시의 특성상 사업 확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정된 지침을 적용하여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한 종합평가에서 지난 3월 사업성을 인정받았고, 한국도로공사 자체 검토를 거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만큼 이는 지역의 어려움을 풀어낸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옥산 및 점곡면민은 지역을 통과하는 고속도로는 있으나 북의성IC까지 약 12에서 22km를 돌아가는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점곡옥산하이패스IC는 점곡면 윤암리에 상주방면 진출입로와 영업시설 2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0억원을 한국도로공사와 분담하여 시행한다. 현재 IC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군청 내 벽천과 바닥분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분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2회(14:00부터 17:00, 18:00부터 20:00) 가동되며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중단될 수 있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정기적으로 수조청소와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청결함을 유지하고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18년에 설치된 분수는 무더운 여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특히 야간에는 LED조명과 분수가 어우러져 한여름 밤 현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다가올 폭염과 무더위에 대응해 군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소방서 구급대원 등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화재, 지진 등 대형 재난 사고에 대비하여 신속대응반의 역할 인지와 업무분장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효율적인 재난의료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과 도상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도상훈련은 보건소장 지휘 통제하에 효율적인 의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 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재난거점병원(안동병원)이 역할을 공조하여 진행하였으며, 재난의료대응비상매뉴얼에 따라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업무 등 실질적인 현장대응처리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제와 같은 재난의료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평상시 실전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재난응급의료대응 능력을 향상하여 군에서 다수의 사상자 사고 발생 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 낙단보 수변공원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경북대학교 체육학과 학생 50명이 참여하는 제트스키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년 8월 낙단보 수변공원의 레저스포츠 및 관광 자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성군과 경북대학교 체육학과가 체결한 "낙단보 수변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제트스키 교육유치를 시작으로 낙단보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의성형레포츠 컨텐츠를 개발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통하여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명소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현재 낙단보 수변공원에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수상자전거, 카누 등)과 율정호 운영센터(유람선)를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 체험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이 가진 낙단보 수변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문서의 신’으로 불리는 백승권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백승권 대표는‘업무용 글쓰기 A to Z’라는 주제로 명확하고 간결한 문서 작성 기술과 중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으며, 실무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사례들을 소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한 장에 보고의 핵심을 담는 방법 ▲결론부터 던지는 두괄식 글쓰기 ▲논리를 구조화하는 개조식 표현 ▲직원들이 매일 작성하는 공문·기안서·품의서·보고서 구성 및 작성 원리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승권 대표는 “문서는 행정의 기본 도구이며, 정확하고 효율적인 문서 작성은 성공적인 행정의 첫걸음이다”라며 “정보 전달의 신뢰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의 질을 높임에 따라 조직 목표 달성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상수도 누수로 인한 물 손실을 줄이고 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첨단 지능형 누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 모바일 누수 센서, 원격 수압 센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청력에 의존한 누수 탐사 방법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신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금성면 상천지구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검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의성군의 물 관리 시스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능형 누수 관리 시스템의 구축은 단순히 누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물 자원 관리와 경제적 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을 통해 의성군은 물 관리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물 관리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7일부터 30일 3일에 걸쳐 3개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대상으로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연계해 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 안전 교육은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소화기 사용법·화재 시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CPR) 방법 등 소방 안전 및 응급 상황 대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해하기 쉽게 이론 및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였으며, 주민들이 마네킹에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생동감 넘치는 교육 시간을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가정에 소화기가 있지만 정확한 사용법을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자세한 소화기 사용법을 알게 되었고, 불이 났을 때 재빠른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의성읍 원당리에 위치한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자두·복숭아 공동선별출하회를 대상으로 출하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자두·복숭아 출하기를 앞두고 2024년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품질등급 기준, 가격 산정 및 정산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품질 관리 및 등급 분류 기준을 통해 농가가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고 이를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선회 참여 농가들이 자두·복숭아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유통체계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2023년 5월부터 운영자가 교체되어 전년대비 매출액이 7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8일 의성군 온누리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하였다 해당 사업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의성군은 공공의 돌봄 사각지대(시간)을 예방을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민-민 상시돌봄 체계를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 읍·면 통합돌봄 전담직원과 보건소·보건진료소, 통합돌봄 안내창구(관내 복지관), 민간 협업기관, 읍면 마을돌보미 대표까지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시작된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내실화와 의성만의 농촌형 통합돌봄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워크숍은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명희 교수의 ‘지속가능한 민-민 상시돌봄체계발전 방안’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연계팀 조성연 사무관의 ‘통합지원 사업의 추진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초고령화사회를 앞둔 지금, 어르신들의 주거·식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5월 30일 금성면 탑리2리 치매보듬마을에서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우매골 인지 놀이터 치유 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매골 인지 놀이터 치유 텃밭'은 치유농업사 연계를 통한 치매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플랜트 박스를 활용한 텃밭 조성 등으로 심신안정을 위한 허브꽃차 만들기 등 8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인지, 건강증진, 정서 지지를 함양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A씨는 “평생을 농사지으며 살아와서 농업을 통해 치유를 하는 방법을 몰랐는데 공동체 텃밭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를 예방한다고 하니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치매안심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 합창대회에 의성군 옥구슬장애인합창단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 합창대회는 다가오는 7월 2일 국회의사당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전국적인 무대 경연으로, 의성군에서 활동하는 옥구슬 장애인합창단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옥구슬장애인합창단’은 의성군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디딤돌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장애인거주시설(믿음의집, 안사장애인공동체) 입소자 20명으로 의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사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다. 노래는‘아빠의 청춘’을 개사하고 랩을 가미한 편곡으로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희망차고 활기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국적인 무대에 우리 의성군 옥구슬장애인합창단이 노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서로 겨루는 경연의 의미보다 관중과 무대의 주인공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래된 배수 시설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안계·단밀면 일대의 노후 및 파손된 하수관로에 대해 개량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수관로는 생활하수, 산업 폐수, 빗물 등이 흘러가는 관로로 도시와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물을 수집하여 처리시설로 이동시키거나 안전하게 하천으로 방출하기 위한 배수 시스템의 일부이다. 이번 개량 작업은 총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되어 노후 하수관로의 교체 및 보수를 포함한다. 해당 사업은 2024년 6월부터 시작되어 이번 연도 12월 말까지 약 6개월의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성군은 사업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고지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후 하수관로의 지속적인 보수, 개량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하수도 시설을 유지해 주민들이 하수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3일 2024년도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민제안공모사업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사업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2개 분야(안계행복플랫폼 및 안계청년예술촌거리 활성화)를 주제로 4월 8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9팀이 선정되어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우리 동네는 예술 맑음(의성군 대상 사진촬영 및 수채화 교육을 통한 전시 활동) △주민 예술 체험교실(안계미술관 공간을 활용한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실기예술프로그램 수업), △의생활용품 만들기 교실(안계행복플랫폼 재봉틀실을 활용한 리싸이클 교육) 등이 있다. 아울러, 안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보조금 사용 관련 회계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사업계획부터 지출·정산까지 스스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주민과 단체들의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서로 간 의견 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의성군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