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10일 오후 4시 동구에 위치한 에이치디(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에서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3개 도시 실·국장 등 28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해오름동맹 광역사무국 추진단 운영 방안과 2024년 해오름동맹 핵심사업(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되는 해오름동맹 광역사무국 추진단 운영 방안에 따르면 해오름동맹 상설협력기구인 추진단을 설치한다. 추진단은 사무국 설치를 원활하게 준비하도록 3개 도시가 인력을 파견해 1팀 4명으로 구성하고 오는 7월부터 운영하게 된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는 ‘해오름동맹 광역사무국 추진단’을 바탕으로 사무국 출범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핵심 사업(프로젝트)및 공동협력사업 추진, 시민 홍보 등 초광역 공동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토대로 3대 분야 10개 핵심 사업(프로젝트)도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단일경제권으로 성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8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는 2024 울산119안전문화축제에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 우리 생활속에!!’라는 주제로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건물뿐만 아니라 사물과 공터까지 부여하고 있는 촘촘한 주소정보를 안내하고 주소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오엑스(OX)퀴즈,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대상으로는 낱말 퀴즈 행사(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 기념품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평소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입체주소, 사물주소 및 상세주소 부여 확대 등 주소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소정보는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 및 사물주소에 관한 정보를 말한다. 모든 건물에는 도로명주소, 도로변에서는 기초번호, 산악, 해안에서는 국가지점번호, 생활 및 안전과 밀접한 시설물에는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위치를 안내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8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는 2024 울산119안전문화축제에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 우리 생활속에!!’라는 주제로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건물뿐만 아니라 사물과 공터까지 부여하고 있는 촘촘한 주소정보를 안내하고 주소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오엑스(OX)퀴즈,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대상으로는 낱말 퀴즈 행사(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 기념품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평소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입체주소, 사물주소 및 상세주소 부여 확대 등 주소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소정보는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 및 사물주소에 관한 정보를 말한다. 모든 건물에는 도로명주소, 도로변에서는 기초번호, 산악, 해안에서는 국가지점번호, 생활 및 안전과 밀접한 시설물에는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위치를 안내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6월 9일 오전 10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울산광역시장배 아마추어무선 교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소방과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이 협업하여 함께 진행한다.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여 기존의 디지털 무선통신망이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아날로그 무선통신망을 활용하여 재난상황을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경기방식은 아마추어무선가로 구성된 26팀이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제한된 시간 내 지정된 거점에 도착하여 소방본부와 양질의 무전을 송·수신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소방본부는 1위 1팀(울산광역시장상), 2위 1팀(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이사장상), 3위 1팀(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울산본부장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과 적의 지피에스(GPS)교란 및 통신공격 등으로 인한 통신망 사용 제한에 대비하고, 아마추어무선 통신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은 울산11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들에게 외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습 동기를 부여해 학습 의욕을 높이고자 전문가 초청 강좌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에 이어 8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유명 통역사, 번역가와 함께하는 청소년 영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주제는 ‘게임 영어의 비밀’이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영어학습의 흥미를 느끼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는 울산지역 중고등학생 9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게임 속 영어의 의미 알아보기, 게임 번역의 범위, 이동통신(모바일) 게임 한영 번역하기, 인공지능 시대 게임 번역의 미래, 게임 한글화 작업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세민 번역가가 강사로 나서 게임 번역의 유용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번역가의 경험도 공유했다. 최 번역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명’, ‘반지의 제왕’,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게임과 ‘트랜스포머’, ‘배트맨’ 시리즈 등의 만화형 소설(그래픽 노블)을 번역했다. 게임 영어 번역은 단순히 게임 속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 부의장(교육위원)은 제246회 울산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 2023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심의를 앞두고 교육청에서 제출된 결산서의 사전 분석, 검토를 실시했다. 강부의장은 “2023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현액규모는 2조2,222억8,300만원으로, 이 중 지출은 2조1,380억1,500만원(96.2%), 다음연도 이월액은 677억7,400백만원(3.05%), 보조금 반납액은 1,900만원(0.01%), 집행잔액은 164억7,500만원(0.74%) 이라며, 예산현액과 지출액 모두 2022회계연도 보다 큰 폭으로 감소(예산현액 3,477억7,900만원 감소, 지출액 3,756억8,700만원 감소)됐는데 이는 2023년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인한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크게 감소한 것이 주요 요인이며, 예산현액 대비 불용률은 0.74%로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불용률을 기록하여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강 부의장은 “그러나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다음연도 이월액은 전년대비 2배이상의 금액이 늘었는데 그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6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24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5분 자유발언, 기본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선 8기가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고 말하며, “전반기 2년간, 우리 의회는‘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우리 의회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민생을 챙기고, 울산의 변화와 발전을 함께 이끌어나가는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례회가 전반기를 잘 갈무리하고, 후반기 힘 있는 출발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알찬 회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으로 문석주 의원이 “청소년 및 어르신 버스요금 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를 마련하고자 중등학교 교원과 소통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등 교원인사제도 혁신’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2025학년도 중등 교원 인사관리기준’ 개정에 앞서 현장 교원들과 소통하면서 교원인사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끌어내고자 기획했다. 이날 토론회는 인사관리 기준 개정 의견과 전보 만족도 조사에서 제안된 개정 의견을 공통 주제와 모둠별 주제로 나눠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7개로 구성된 모둠에서 3시간여에 걸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인사제도의 대상자들인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라며 “논의된 의견들이 자문위원회, 인사위원회 등을 거쳐 반영돼 서로 공감해서 더 만족하는 열린 인사제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중학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과 만나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에 교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울산교육청은 중학교 학생자치 담당 교사와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에 관심 있는 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제12회‘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학생자치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공동체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더불어 성장하는 학생자치 실현’을 올해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생자치부장 신설, 학생자치회 부서장‧학교자치 담당 교사 권역별 관계망(네트워크) 구성, 학생자치회 회장의 공약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편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교사는 “학급 자치활동 경험이 없는 학생이 학생회 임원이 돼 학생자치회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지 고민하지 않도록 교사들이 학급 자치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 특성에 맞게 학생 자치활동과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구호(슬로건)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 오전 9시 45분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추념식은 울산시립무용단의 진혼무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김두겸 울산시장의 추념사, 박남숙 전몰군경미망인회 울산지부장의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올려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현충일을 맞아 전 가구, 전 직장 조기 게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현충일 당일 행사장을 찾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일반 시내버스 무료이용 서비스(국가유공자증 제시 및 추모리본 패용자)를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5일 강의실에서 공 ․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너와 나 우리, 울산을 그리다’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은 통합학급의 장애 학생 유형별 맞춤형 지원 방법과 유아들과 함께 가면 좋을 울산명소를 알아봤다. 울산에서 활동 중인 문화해설사가 구별로 ‘유아들과 함께 가면 좋을 울산명소’를 소개해 현장 체험학습을 계획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교사들의 연수 만족도가 높았다. 연수에 참여하였던 한 교사는 “장애 학생 특성에 맞는 지원 방법을 사례별로 알게 돼 더욱 유익한 연수가 됐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4일까지 남구‧울주군 지역 작은 학교의 운동장 관리를 지원한다. ‘작은 학교 운동장 관리 지원 사업’은 강남 지역 작은 학교 14개(초 9개교, 중 5개교)의 신청을 받아 잡초를 없애고 운동장 평탄화 작업을 진행한다. 강남 학교지원센터는 예산과 인력 문제로 운동장 잡초 제거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시범 운영 결과 작은 학교 업무 담당자 만족도가 100%로 높게 나타나 올해부터 정규 사업으로 운영하게 됐다. 운동장에 선 긋기가 되어 있는 학교는 외부 용역업체에서 수작업으로 잡초를 없애고, 선 긋기가 되어 있지 않은 학교는 자체 인력을 활용해 잡초를 없앤다. 운동장 관리기(그라운드 클리어기)가 있으면 잡초를 없앤 뒤 잔돌 거르기와 평탄화 작업을 진행한다. 강남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작은 학교 운동장 관리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운동장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일부터 9일 시교육청 대강당 등에서 ‘2025 대학진학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과 영남권 주요 대학, 지역 전문대학 등 대학 90곳이 참가해 대입 설명회(7일부터 9일)를 열고, 상담 공간(부스)(8일부터 9일)도 운영한다. 먼저 고려대 등 63개 대학은 시교육청 대강당, 다산홀, 집현실, 공감회의실, 나눔회의실 등 5곳에서 입시 전형과 특징을 중심으로 50분간 대입 설명회를 진행한다. 울산대 등 87개 대학은 시교육청 실내‧외에 상담 공간 46개를 마련해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입시 홍보도 한다. 특히, 울산교육청은 올해 체계화된 상담을 지원하고자 정보 무늬(QR 코드)를 활용한 상담예약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상담을 받고 싶은 학부모와 학생은 행사 기간 현장에서 나눠주는 홍보물(리플릿)의 정보 무늬를 활용해 바로 그 자리에서 예약하면 된다. 울산교육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대입 상담과 대입 설명회도 연다. 고교학점제 공간을 마련해 고교학점제를 안내하고 고1, 2학생들의 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울산시 북구 화봉초등학교 정문 등 주변에서 민‧관‧경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캠페인)를 했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울산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울산시, 시의회, 북구청, 북구의회, 경찰청, 북부경찰서,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화봉초 학생‧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무인 단속카메라, 신호기, 보도 안전울타리(펜스)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으로 준비한 밴드 구급함을 나눠줬다. 이어 학생들에게 ‘어린이 안전수칙 일이삼사’ 등 안전한 보행 수칙을, 일반 시민들에게‘안전속도 5030’,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우회전 시 일시 정지’ 등 안전 운전 수칙을 중점 홍보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지역사회 모두가 학생들의 교통안전 예방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재능 있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5일 울산시 북구 JW컨벤션센터에서 ‘아이리더 인재 양성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 이어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울산교육청에 아이리더 인재 양성 후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초록우산 김동환 울산지역본부장, 박민 울산후원회장 등 관계자와 아이리더,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22년부터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리더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리더’는 ‘아이’와 이끌어간다는 뜻을 가진 ‘리더’의 합성어이다. 두 기관은 학업, 체육, 예술 등의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연간 1인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후원금은 울산지역 ‘아이리더’ 100명에게 지원돼 학생들이 꿈을 찾고 재능을 키워나가는 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