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9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에서 숙련 기술자 자긍심 고취 및 시민 소통을 위한 공간인‘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송인석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장, 김명수 (사)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장, 성광호 대한민국 명장, 김용이 대전시 명장(제1호) 등이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대한이용복지이용원 최종일 대표 등 대한민국 명장 6인과 ㈜카신모터스 김용이 대표 등 대전광역시 명장 13인이 헌액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대전교통공사와 조성 장소를 협의하고,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원 등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를 명예의 전당 조성지로 확정했다. 이후, 대전디자인진흥원의 자문 및 헌액 대상자 의견 수렴과 서예진흥원 글자 디자인 제작 협조 등을 거쳐 대전역 지하 1층 청춘나들목 부근 벽면에 가로 8.67m, 세로 3m 규모로 구축했다. 이번 명장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장인들의 정신을 엿보고,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9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시구 협력과제 10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동구에서 제안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예산 지원’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다. 동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조치(즉시복구)는 구 재난관리기금으로 신속히 추진했으나 시설물 개량, 위험요인 제거 등 항구복구 사업에 대해서는 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대전천 퇴적토 준설 지원, 도로 사면 붕괴에 대한 복구 비용 지원, 구거 정비 및 준설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사업 반영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다음으로 유성구에서 제안한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유성구에서는 북유성대로와 노은로는 세종시와 대전시를 잇는 주요 교통로지만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구역이라면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상위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의 민선 8기 교육분야 핵심인 교육진심도시가 대전 보건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한 발자국 다가왔다. 대전보건대학교는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와 함께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 설립을 기반으로 기술별 특화 캠퍼스 조성 등 지역의 경계를 넘는 초광역 연합을 결성해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박 청장은 글로컬대학 선정 환영문을 통해 “대전보건대학교의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설립을 통한 글로컬 대학 30사업 최종선정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 7월 대전보건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 운영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보건 · 의료 발전,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관련 인적 · 물적 교류, 공동연구, 정보교환 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보건대의 이번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선정으로 구민들께 약속드렸던 바이오헬스 중심 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2029년 개원을 앞둔 대전의료원에 양질의 지역 보건 인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2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디지털 배움터 수행기관인 ㈜이앤오즈와 ‘경로당 찾아가는 스마트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구 169개 경로당 6,877명 회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교육(키오스크, 스마트폰 활용법)실시로 어르신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사업추진 전반에 따른 관리‧감독과 행정적 지원, 동구지회는 교육참여 수요조사 및 협조, ㈜이앤오즈는 전문강사를 활용한 교육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 담당 기관인 ㈜이앤오즈는 지난 6월 충청권 디지털 배움터로 선정됐으며, 지난 7월 교육강사 44명을 선발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매주 1회 1, 2시간씩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배움터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계층별·수준별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기의 확산으로 디지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문화·관광·경제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덕구는 29일 인도네시아 카라왕군과 우호교류 의향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호교류 의향 합의는 앞서 지난 6월 아엡 샤에풀로(Aep Syaepuloh) 인도네시아 카라왕군수로부터 교류의사가 담긴 서한문을 받아 대덕구의 화답으로 실체화됐다. 카라왕군은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는 인구 252만 명의 도시로, 9개의 주요 산업지역에서 활발한 산업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해당 산업단지에 우리나라 기업의 현지 진출이 활발하며, 각종 역사 유적과 문화,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등 대덕구와 경제·문화적 유사성이 상당해 향후 교류를 통한 양 도시의 상생·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덕구는 카라왕군과 실무 협의를 통해 4박 6일간의 방문 일정을 확정했으며, 지난 28일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아엡 샤에풀로 카라왕군수의 단독 회의 및 실무진 포함 기관 간 확대회의를 거쳐 29일 우호교류 의향서에 합의하게 됐다. 특히 구는 지난 28일 첫 만남을 기념하며 카라왕군에 ‘한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2024년 8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85개 도시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4년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전국 85개 도시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가 브랜드 평판지수 3,165,370을 기록하며 서울시와 부산시를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전시가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대한민국 전체 도시브랜드 평판에서도 최고 자리에 오른 쾌거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도시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거버넌스 분석이 가중치로 포함됐다. 1위를 차지한 대전시는 참여지수 267,650, 미디어지수 969,644, 소통지수 1,182,230, 커뮤니티지수 745,846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165,370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9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해 건양사이버대학교·서원대학교·카이스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지역대학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우수강사 양성 등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각 대학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성 있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제공된다.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은 양질의 대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나를 찾아 떠나는 무지개 감정여행’ 등, 서원대학교는 ‘리듬과 선율의 발견’ 등 카이스트는 ‘편리한 내친구 인공지능 SW/AI’ 프로그램을 학교에 연계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한층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역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에게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대학 및 유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영환 회장을 초청해 표창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오영환 회장은 지난 7월 인천공항에서 쓰러진 청년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바 있으며, 장현근린공원 환경 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2018년부터 6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조원휘 의장은 “많은 이들이 본받아야 할 대전의 자랑스러운 시민”이라며 격려했고 “회장님의 선한 의지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9일 시청에서 대전하나센터, 교육청, 경찰청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박광기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은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라며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9월 3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5개 구 2,600여 명의 대전시 전체 통장들이 참석하는 ‛2024 감사의 음악 선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일선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전 0시 축제 안내,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 운영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의미 있던 지난 시간을 반추하고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82개 동 통장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봉사한 모습을 담은 사진 영상이 상영된다. 본 행사에서는 지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 3명이 애창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통장들이 선택한 인기 트로트 가수인 김수찬, 비타, 박구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야외공연장을 열광과 흥분의 도가니로 이끌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행정 일선에서 애쓰시는 통장님들의 노고로 대전시가 0시 축제 성공 개최,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3개월 연속 1위 등 큰 결실을 보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하여 대전 서구의 문화예술 축제를 널리 알렸다. 이날 서철모 구청장은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국가유산청을 방문하여 대전 서구의 역사문화 자산인 국가유산(둔산선사유적지 등)과 관련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 콘텐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4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서구 일대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풍성한 문화 공연이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대전 서구의 대표 축제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예술과 지역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로, 올해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9일 시청에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협회와 함께 ‘청주공항과 연계한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공·교통·관광 제도 개선 및 협력사업 지속 발굴 ▲기관별 홍보시설 및 수단을 통한 상호 지원 ▲기관별 주요 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이며 그 밖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은 기관별 협의를 거쳐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먼저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청주공항 내 1층에 ‘꿈돌이와 대전여행 #2’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대전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야간관광ㆍ쇼핑관광 주요명소 등을 홍보할 예정이며,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운영, SNS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주공항 및 대전 관광을 이끄는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대전의 재미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외래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에어로케이 항공사와 지난 5월 ‘국제노선 개설 확대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7월 2,934억 원 규모의 차량 제작 계약 및 착수에 이어 본격적인 공사 발주에 돌입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월 29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1조 5,069억 원으로 확정된 실시설계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결과와 공사 발주 계획, 45개 트램 정거장의 위치와 디자인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의 총사업비는 지난 2월 기본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조정된 바 있다. 이번에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은 총사업비는 기본설계 이후 진행된 실시설계 결과에 따른 물량변동 내역과 물가상승분(당초 22년 기준→23년 기준, 95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당초 대비 287억 원 증가한 1조 5,069억 원이다. 실시설계 과정에서 상수도,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등 지장물 이설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타 부문 설계 최적화와 함께 차량 발주 단계에서 예산 절감 등을 통해 예산 증액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 총사업비 조정으로 향후 공사 발주에 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해 사이버 수사대 특별수사팀(25명)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학교전담경찰관(31명)을 통해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대전경찰은 8월 28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7개월간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청의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단속 시행에 맞추어 대전경찰은 특별수사 2개팀, 모니터링 1개팀, 디지털 포렌식·피해자 보호·지원반 등 25명을 편성, 집중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난삼아 제작·유포하더라도 허위영상물 범죄는 중대한 범죄임을 각인시키고,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통해 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총 31명의 학교전담경찰관 전원을 투입하여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대전 중·고등학교(151개교) 학교를 방문, 특별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심각성 △범죄 시 처벌 규정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시 대응 요령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주차인식 개선 숏폼영상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 주차 선진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올바른 주차인식의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 시민 중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15초에서 60초 이내의 세로 영상으로 제작되어야 하며 공모 접수는 온라인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진다. 접수된 영상은 11월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상금은 총 3백만 원으로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만 원, 장려상 5팀 각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차 문제는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공모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향후 주차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 서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주차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