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30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후속 조치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 관련하여 '8.15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북한의 지속적인 적대정책과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최근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자문위원들이 맘을 모아 평화통일을 위한 의견을 결집하고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할 때”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8월 29일, 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장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탁 전문기업 ㈜제니엘과 협업하여 ‘가을 수삼 처리 기간’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 일자리지원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350명의 구직자를 사전 매칭하여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기업 채용 담당자는 100여 명을 채용할 것을 약속했다. 한 구직자는 “면접에 대한 두려움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비슷한 상황의 많은 구직자들이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며 용기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 참여가 작년에 비해 두 배가량 증가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이는 중장년층의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대규모 일자리박람회와 소규모 채용행사를 병행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개최한 수삼 처리 중장년 채용행사에서는 150여 명을 매칭하여 45명이 채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은 수십 년 동안 공회전 되어온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의 시작을 환영하며 공사 기간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대전시는 29일 도시철도 2호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공사 기간 및 방법, 정류장 위치 등을 발표했다. 전체 45개 역 중 서구에 신설되는 역은 총 13개소로, 둔산, 샘머리공원, 정부청사, 월평, 만년, 원앙, 관저4, 관저, 가수원, 정림, 복수, 도마, 진잠역이다. 정부청사역에서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복수역에서 광역철도로 환승할 수 있다. 도마~정림 불티고개 구간은 지하화로 건설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트램 착공 시 발생할 교통혼잡 등과 관련한 문제에 대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대적인 도로 구조변경에 따라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민원 등을 연계해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계획하고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구는 ▲착공 대비 TF 구성 ▲우회 노선 확보 및 대중교통 이용 적극 홍보 ▲보도, 자전거도로 정비 및 확대 ▲공사 현장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지방의회의 청렴도를 높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한창희 이케이 청렴사회연구소장이 맡았으며, △갑질 없는 윤리적 조직문화 △갑질 행위의 기준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반부패·청렴 관련 법과 제도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창희 소장은 “청렴은 단순히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갖게 된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윤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에 참석한 의원과 직원들은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행동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식 의장은 "청렴은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30일 대덕구 관내 ○○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도박 및 마약 등 신종 청소년 범죄관련 특별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특별범죄예방교실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피해사례가 속출하면서 이에 대한 특별대책으로 실시했다. 대덕서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과 처벌내용, 피해발생시 수사기관 신고 등 대응방법 등에 중점을 두어 교육을 진행한다. 30일 현재 5개교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고 9월초까지 관내 전체 중·고교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대덕서 관계자는“딥페이크 성범죄, 사이버도박은 놀이가 아닌 명백한 범죄임을 예방교육을 통해 명확히 알리고,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고 건전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바침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4년 대전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100억을 교부받아 대전시와 공동 협업하여 세부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교육발전특구는 신산업 및 지역특화산업에 기여할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뿐만 아니라 일반계고, 진로취약계층 학생 등으로 확대하여 초·중급 수준의 산업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인재(Local)와 세계시민(Global) 육성을 위한 글로컬(Glocal)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늘봄 지원, 과학‧진로 교육 확대, 공교육 혁신 및 특화 교육과정 운영, 주거‧채용 지원 등 양질의 공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청과 대전시가 함께 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 전략(인재,정주,연계)에 기반한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성하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하여 저출생 및 지역소멸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7일 오후 3시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10대 꿈을 향한 도전, 함께 키워요 큰 꿈’을 주제로, ‘제2회 르네상스 동구의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평생교육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과 가족 그리고 동구 거주 가족들을 대상으로 10대의 꿈을 세 파트(▲꿈 ▲역경 ▲희망)로 나눠 재즈 뮤지션들이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힐링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OSTˑ팝송ˑ가요를 재즈의 하모니로 표현해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10대의 꿈을 음악 등으로 표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에 기여하고,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는 큰 꿈을 키우는 시간이, 부모님에게는 자녀와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와 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선도도시로서 대전의 미래전략산업 지역인재를 집중 양성하여 도시 경쟁력과 지역균형 발전을 견인할 채비를 갖췄다. 00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100억이 대전에 배정되어, 대전시 37억 원, 교육청 63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대전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선도도시로 1차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와 관련하여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고교-대학 연계 미래산업 핵심인재 양성 ▲대덕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교류 강화 ▲모두에게 제공되는 직업교육 ▲대전 글로벌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 ▲인재 육성 특별 장학사업 및 진로 멘토링 ▲시와 교육청 협업체계 구축 사업 등이다. 시는 특히, 지역경제 성장동력인 우주항공, 바이오, 나노반도체, 국방 분야 인력 자원을 적극 육성하여, 앞으로 미래전략산업 일자리의 미스매치를 해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 학생을 비롯해 지역 고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은행동에서 열린‘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은행동상인회 김태호 회장과 로쏘 주식회사 임영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광객 편의 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신 은행동상인회와 성심당 모든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개소하는 센터가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전의 명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신고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 조성으로 신고자 보호 강화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비실명 대리신고'안심 변호사'제도를 도입하고 8월 30일(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실명 대리신고'안심 변호사'제도는 부패행위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안심 변호사로 하여금 신고를 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안심 변호사는 신고 관련 법률상담과 필요시 대리신고 절차를 수행한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지방변호사회에 안심 변호사 2명을 추천 의뢰하여‘법률사무소 진언’강재규 변호사와‘법무법인 베스트로’고봉민 변호사를 안심 변호사로 위촉하여 설동호 교육감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안심 변호사'제도를 통하여 부패행위가 발생할 경우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신고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실전 대비! 부패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학교 현장 방문 및 집중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장 집중점검은 1차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157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준비상황을 파악했고 1차 학교방문에서 추가 집중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2차 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시작일,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내용, 늘봄학교 참여 학생 수, 늘봄학교 운영 공간, 늘봄학교 운영의 어려움 및 지원 요청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늘봄학교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2학기에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지역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늘봄학교에 제공하여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을 돕고, 신규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면 연수 및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선전화 및 메신저를 통한 즉각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숙박시설 화재를 반면교사 삼아 선제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26일 전기차, 숙박시설 화재 대응방안 토론회, 27일 에어매트 훈련, 28일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현장 방문을 완료하고, 이를 종합해 화재 예방분야와 현장대응분야로 나눠 대응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예방분야는 화재위험성이 높은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소방시설 차단 여부, 피난방화시설 피난장애 여부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 한다. 또, 여관‧여인숙 등 소규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소화기,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확인‧점검 ▲객실 내 취사, 흡연 등 화기사용 금지 권고 완강기 위치 표시 및 사용법 부착 안내 등 소방안전 컨설팅을 추진하고, 필요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기로 했다. 화재 시 안전한 대피와 피난기구의 중요성이 부각 됨에 따라 완강기 사용법 체험‧교육과 대피요령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완강기 사용법 홍보도 추진한다. 현장대응분야는 9월 6일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 지하 1층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참석해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명예의 전당은 한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명장들의 헌신과 노력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상징이다”라며, “대전시의회는 대전시 명장조례 등 관련 입법 활동을 충실히 하는 가운데 최고의 명장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대전과학기술대에서 개최된 ‘2024 사립유치원 교원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해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 송인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며, “대전시의회는 관련 입법 활동을 통해 교원들의 처우 개선 정책이 발굴·시행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이하 장애인특위)에서는 8월 26일부터 28일 3일간 도쿄도청 및 관련 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대형 재난 대비 방안 등을 살펴보고 대전시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황경아 장애인특위원장과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장애인특위에서는, 첫째 날 도쿄도청(都廳)을 방문해 대형 재난 대비 건축물 건설 등 외부적인 대응 방안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분쿄가쿠엔대학 다카하시 아케미(TAKAHASHI Akemi) 교수와 내부요인 점검 및 대응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은 “재난에 대비한 건축 및 시설 구축 등 하드웨어 측면의 외적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들이 협력해 재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내부적인 대응 노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내부적인 대응 측면에서 지역특성에 따른 개별계획을 만들도록 하는 움직임은 앞으로 우리 시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며, “내·외부 요인을 모두 고려한 재난 대비를 통해 누구에게나 안전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다카하시 아케미 교수는 “재난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