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만들기 연구회’는 지난 7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육아친화도시 오산을 위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육아친화도시 오산만들기 연구회’는 전예슬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전도현, 송진영 의원으로 구성되며, 오산의 지역사회 지원과 특성을 고려한 육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단체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에 대한 세부적인 과업의 범위와 수행 내용,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역 기간은 6개월로 오는 11월까지다. 전예슬 대표의원은 “오산시에 구축된 육아 인프라를 잘 활용하여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육아 친화 정책을 도출할 수 있는 연구용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3일에는 오산시의회 이상복(대표), 성길용, 조미선 의원으로 구성된 ‘오산시의회 의회운영발전을 위한 연구단’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오산시의회 의회운영발전을 위한 연구단’은 ‘오산시의회 의원 정수 확대 방안 마련 및 의회운영 발전을 위한 연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1개 반 8명을 대상으로 자립생활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립생활서비스 지원사업(ILP) 프로그램은 자립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립할 수 있도록 조력·지원하며 자립에 필요한 기술 및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한다. 자립생활대학은 ▲참정권 강화를 위한 투표권 교육 ▲세시풍속의 이해 ▲증상별 병의원 찾아가기 ▲천연 비누 만들기 ▲샴푸바 만들기 ▲레시피북 만들기 ▲식품별 유통기한 확인하기 ▲장 담가보기 ▲정리정돈 교육 등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가장 어려워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제 대학에서 운영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오리엔테이션, 과대 선출하기, 학생증 제작하기, 졸업앨범 제작하기, 졸업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자립 능력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오은숙 센터장은 “자립생활대학을 통해 오산시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한 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 내에서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7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부서별 중대재해예방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오주연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중대재해벌법의의 ▲중대재해처벌법 판결의 주요 쟁점 ▲중대재해 대응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래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능력을 키워 안전보건체계구축의 토대를 마련하여 안전한 오산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 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법인의 처벌을 규정한 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7일 (사)오산시 강원도민회 김영광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이달에는 오산시 강원도민회 회원들과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온 김영광 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오전 이권재 시장은 집무실에서 김영광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영광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와 주요 시정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에코리움과 맑음터공원,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과 오산미니어처빌리지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영광 명예시장은 “일반 시민들은 사실 시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 접할 기회가 적은데 이번 명예시장을 계기로 시정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오산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한 오산시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오산시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고, 한마당 축제에서는 환경퍼포먼스 공연, 나눔장터, 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교육이 진행됐으며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한 환경보존 체험 부스도 운영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대성 상임의장은 “환경의 날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을 습관화하고 아이들도 배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개발과 보존 모두를 염두하고 각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보존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가 운영하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가 선정하는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 오산시 이루잡은 이번 ‘우수 청년공간' 선정으로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오산시는 이를 오산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우수공간 선정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지난 4~6월에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공모를 통해 현장 이용자 설문조사, 현장평가, 우수 프로그램 발표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특히 수요자인 청년들이 평가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루잡 운영기관의 열정, 공간 이용 활성화 및 청년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 등 소외되는 청년층이 없도록 시설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역 내 청년의 자립과 자존의 성장이라는 지향점을 내걸고 공간을 이용하는 청년들의 수요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반영해 온 점을 높이 샀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루잡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적극적인 활동과 이용자 평가에 긍정적인 의견을 준 오산시 청년들에게 감사드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 부의된 안건으로는 ‘오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4건과 ‘오산시와 남원시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등 동의안 9건, 기타 승인안 및 보고의 건 등을 포함하여 총 29건이 접수되어 처리될 예정이며, 금번 회기 기간 내 행정사무감사와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역시 처리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성길용 의장은 정례회 개회사에서 “의회의 고유권한인 행정사무감사 수감 시 시민들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의 질의와 지적에 있어 성실한 수감을 통해 원활하고 의미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의원들에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에서 추진해 온 사업들에 문제점은 없는지, 사업 추진의 방향성이 올바르게 진행 중인지 시민들을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 개회에 앞서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는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이 위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정례회를 개회하고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의장 위촉은 지난 5월 15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허남윤 총장의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환경 개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허남윤 총장은 1994년부터 30여년간 오산대학교에서 주요 보직을 맡아 재직하면서 2019년 11월에는 오산대 최초 내부 출신 총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총장 취임후에는 오산시를 비롯한 지역 산업체 등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산·관·학 교류와 협력을 통해 오산대학이 지역을 넘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3년 연속 대한민국 창업 우수대학 대상을 수상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날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허남윤 총장은 “앞으로도 오산대학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찾아서 수행하고 노력함으로서 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이러한 대학의 노력에 오산시의회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오산대학의 경쟁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인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1기 수료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3개월간 주 2회, 하루 3시간씩 낮 동안 운영됐다. 1기는 3월부터 시작해 ▲인지재활 프로그램(원예, 미술) ▲인지자극 프로그램(인지, 운동) ▲건강지원 ▲인지 증진 ▲신체 증진 등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통하는 동년배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을 만나 온정을 느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위한 다양한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연말까지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등 관내 17개소의 어르신과 종사자 약 9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사업은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노인, 재가와상노인 등 결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흉부X선 검사 및 가래검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검사상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6개월 이내 추가검사를 하고 결핵환자가 발견될 때 결핵치료 병원 연계 및 복약 관리를 지원받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결핵환자는 전체 환자의 57.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의 경우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핵에 쉽게 걸릴 수 있다. 특히 초기에는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오산시 65세 이상 노인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꾸준히 약물치료를 하면 완치될 수 있기 때문에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관내 정신요양 및 정신재활시설 4개소의 하절기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절기 풍수해, 혹서기 폭염 등으로 인한 자연 재난 사태를 대비하고 화재, 전기, 가스, 위생, 시설물 위험으로부터 시설이용자․생활자․종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항목으로는 ▲하절기 재난대비상태 및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 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오산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보완 및 조치하거나 개보수 등이 필요한 경우 기능보강 사업을 통한 지원 가능 여부 검토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하절기 정신요양 및 정신재활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시설 정신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일 환경사업소에서 폐기물 배출업체를 대상으로 올바로시스템(폐기물적법처리시스템)을 교육 했다고 전했다. 올바로시스템(폐기물적법처리시스템)은 사업장폐기물의 배출에서 수집, 운반,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종이인계서 대신 정보통신 또는 무선주파수인식 기술을 이용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올바로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교육으로 폐기물 배출업체들을 위해 올바로시스템의 ▲인계서 작성 방법 ▲불일치 및 기한초과 인계 정보 ▲올바로시스템 모바일 사용방법 ▲폐기물처리현장정보 전송제도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스템 위반 사례로 인해 발생하는 과태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태희 청소자원과장은 “폐기물 배출업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해 폐기물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오는 8일 토요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2024사회적경제한마당(부제:함성소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제인 함성소리 페스티벌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이익을 나누는 오산 사회적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및 홍보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 및 축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지속 가능한 오산 사회적경제를 위한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문화공연에서는 오산대학교 하이브사업단의 화려한 무대공연과 축하공연단의 세미클래식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팀, 특별부스 등 총 17개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며 ▲ 먹거리존 ▲ 홍보존 ▲판매존 ▲체험존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가 시민 교통편의 확대를 목표로 택시 운수종사자들과의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시청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김상철 오산시 개인택시조합장은 5일 관내 주요 택시승강장에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야간 택시 운행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현장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난 4월 시와 오산시 개인택시조합의 업무협약 체결 후 야간 운행 활성화에 대한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간담회는 오산역 환승센터 택시승강장을 시작으로 오산우체국, 궐리사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준비한 차(茶)와 함께 택시 야간운행 7부제 이행 지속 협조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택시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아울러 ▲택시 기본차령 연장 조정 ▲오산역 환승센터 택시쉼터 차양막 설치 등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구강 건강 알리기 캠페인을 3일 성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칫솔, 치실 구강 위생용품 및 구강 보건교육 리플렛을 배부했으며 보건소 치과의사, 치위생사의 전문인력이 맞춤형 구강 건강상담을 무료로 시행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구강 보건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기 스스로 관리 능력을 함양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구강보건 기념 주간으로 정해 구강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구호로 대호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및 성호초등학교, 운암초등학교, 금암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구강 보건교육과 구강 건강 캠페인 실시 등 구강보건 주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