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철원군 타그로·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철원군탁구협회, 타그로·해드스포츠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전국 생활탁구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유치했던 제16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에 이어 전국 탁구동호인들의 열렬한 관심속에 다시 한번 열리게 되어 탁구 종목 붐업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대회는 네팔 랄릿푸르시와의 탁구 국제교류를 통하여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계기로,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침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이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농업과 스포츠, 관광,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철원군은 8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철원군과 랄릿푸르시는 민간차원의 탁구 교류를 시작으로 2023년 랄릿푸르시장이 철원을 처음 방문한 데 이어, 지난 4월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맺으며 농업·스포츠·관광 등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단은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 참석 및 농업기술센터 견학을 통한 농업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4년 철원군 타그로·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오픈 탁구대회’에 네팔 선수 1명이 참가한다. 한편, 랄릿푸르시는 ‘美의 도시’로 목각과 금속공예가 유명하고 화려한 조각과 세공의 건축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더르바르 광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사색과 통찰을 선호하는 세계인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매력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랄릿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지난 21일 지경리에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출전 발대식을 토성농악보존회와 진행했다. 이날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철원군의장, 이종민 철원문화원장, 김연성 토성농악보존회장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보존회의 고증을 통해 보존회원들과 문화원 소속 농악팀이 합을 이루어 ‘토성농악’작품을 준비해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철원군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토성농악은 농경사회의 노동수행을 중심으로 한 농악놀이가 주를 이룬다. 일손 간의 작업능률을 올리며 피로를 덜게 하는 노작(勞作)과 농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놀이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길 바라며,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KBS 춘천이 공동주최하고, 도내 18개 시·군 20개 민속단이 참여하는 축제로 민속경연 18개 팀과 시연 2개팀이 참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이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철원군은 8월 23일 오전 10시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철원군과 랄릿푸르시는 민간차원의 탁구 교류를 시작으로 2023년 랄릿푸르시장이 철원을 처음 방문한 데 이어, 지난 4월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맺으며 농업·스포츠·관광 등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단은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 참석 및 농업기술센터 견학을 통한 농업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4년 철원군 타그로&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오픈 탁구대회’에 네팔 선수 1명이 참가한다. 한편, 랄릿푸르시는 ‘美의 도시’로 목각과 금속공예가 유명하고 화려한 조각과 세공의 건축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더르바르 광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사색과 통찰을 선호하는 세계인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매력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랄릿푸르시와 철원군이 자매의 정을 나누며 농업·스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 전국아마바둑대회가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원, 철원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전국 아마바둑인 120여명이 참가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024 한국여자바둑리그 철원군 여자바둑팀 창단을 위해 지난 6월 25일 철원군과 (재)한국기원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한 바둑대회로 전국 바둑동호인들의 열렬한 관심속에 열리게 되어 바둑 종목 붐업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전국의 아마 바둑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었다.”며,“다가오는 대회도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8월 14일 오전 11시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각급 기관의 통합방위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을 대비하여 을지연습 관련 계획과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통합방위협의회의 각 기관별 임무 숙지를 통하여 북한의 국지도발 등 비정규전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철원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북한의 도발과 국제적 불안전한 상황에 따른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민·관·군·경 협력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법'과 '철원군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를 근거로 하여 구성·운영되고 있다. 통합방위협의회의 주요 심의·의결사항은 △통합방위 대비책 △지역 내 국가방위 요소의 효율적 육성 운용 및 지원대책 강구 △통합방위 작전 훈련의 지원대책 강구 등이 있다. 철원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관계기관 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버드대와 MIT대 진학할래요.” 철원군은 지난달 21일부터 14박 16일 일정으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철원군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미국 동부 IVY리그 등 명문대학 7개교를 탐방하여 입시설명회 및 재학생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특히 보스톤에 소재한 하버드대, MIT대에서 특강 및 토론식 강의에 참석하여 영어 능력 향상을 도모 했다. 또한, 철원출신 알바니 뉴욕 주립대학교 황정현 교수를 초빙해 AI(인공지능), chat GPT의 작동원리 및 사용방법 등에 대하여 강의를 듣고 미국에서의 고등학교 및 대학생활, 대학 진학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황정현 교수는 신철원고등학교 31회 졸업생으로 고려대학교를 거쳐 브라운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받고 알바니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황정현 교수는 “지역 후배들을 만나 반가웠으며 가장 유익하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철원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캠프에 참여한 이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4회 철원평화컵 전국풋볼 페스티벌이 김화생활체육공원과 서면축구장, 김화공업고등학교 운동장 등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의 일정으로 유치부, 초등부, 여성부 등 4,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과 학부모 및 가족 1,000명 등 총 5,000 여명이 철원군을 방문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대회보다 한층 더 풍성한 대회로 진행되었다는 평가다 제18회 철원화강 다슬기축제와 더불어 진행되었던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 및 관계자들 대부분이 참가선수들 대부분은 철원 지역의 숙박, 음식점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참가자 모두 축제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축제와 스포츠의 연계가 잘 이루어졌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전 선수들이 모여 철원군의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철원유치를 기원하는 세레모니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많은 선수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많은 감사를 드린다.” 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연말까지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는 등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써 매해 신청자가 지원대상자보다 많아 해당 장애인이 가맹시설을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철원군은 모든 신청자가 시설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경 재원 1,650만원(군비)을 확보하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장애인복지법'제32조에 따른 5세~69세(출생연도 1955∼2019년)의 등록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월 11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 생활복지부서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더 많은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의 대표적 여름축제 제18회 철원화강다슬기축제가 4일 성료했다. 1일 개막한 축제는 김화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열려 철원의 여름 가족과 함께 시원한 추억이 됐다. 4일 철원군에 따르면 축제 방문객은 20여만명으로 지역 경제유발효과는 100억원을 넘어섰다. 여름의 대표하는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는 폭염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물놀이 축제로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방문객이 폭주하는 시간대에는 긴급히 인근 서면생활체육공원과 화강문화센터의 주자창에서 김화생활체육으로 오가는 셔틀버스를 투입해 안전을 도모했다. 축제장에는 대형수영장과 수상 라이딩,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수상 어트랙션 놀이공간 등과 20만 물풍선 대전과 화강 도깨비 대전, 철원 컬러풀 관광대전 등 4일간 알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축제 개막식에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철원유치를 위한 응원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축제기간 김화생활체육공원과 서면생활체육공원 등에서 열린 제14회 철원평화컵 전국 풋살페스티벌에서도 참가 선수들과 함께 국제스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 최대의 여름 축제인‘제18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개막에 맞춰 다시 한번 철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함성의 소리를 높였다. 8월 2일 오후 8시 제18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개막선언 종료 후 철원군민 모두의 염원이 담긴 철원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 경지장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가 무대가 마련됐다.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 영상을 다함께 시청하고 난 뒤, 행사장을 찾은 철원 지역주민 및 관객들과 함께 “철원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유치를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를 외쳤다.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철원까지 고속도로 조기착공 예정)과 전철 1호선(백마고지역), 7호선(철원역 추진예정)등 접근성 향상으로 수도권 1시간 시대를 열고 있는 철원군은 부지확보의 용이성, 국가균형발전에 따른 기회균등 및 발전역량 강화 등의 장점을 앞세워 태릉 국제스테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선정 신청서를 지난 2월 제출한 바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부지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와 최종심사(PPT)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철원군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태권도 대회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7월23일부터 8월4일까지 13일간의 대장정이 순항중이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국내 최상위, 최대 규모급의 대회로 5천여명의 전문선수들이 겨루기, 품새, 격파 등을 개인 및 복식전, 단체전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금번 대회는 철원군스포츠마케팅 사업분야의 대외협력증진을 위한 3년간의 MOU체결 이후 첫 스타트를 끊는 대회로써 대회기간 5천여명 이상의 선수 및 임원들이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하는 대회이다. 철원군은 대회기간 동안 스포츠의 진흥발전뿐만 아니라 관광지 및 문화컨텐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관광지 감면 혜택 및 문화사업의 소개 등을 통해 문화컨텐츠 관광도시 철원의 이미지를 전국에 집중홍보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태권도의 성지로 불리고 있는 철원에서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길 바란다”며, “금번대회를 통해 14억7천여만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예측된다며, 향후에도 스포츠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대규모의 풋볼페스티벌이 철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제14회 철원평화컵 전국풋볼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4일간 철원군 김화생활체육공원 축구경기장 외 3개소에서 열린다. 이번 [제14회 철원평화컵 전국풋볼페스티벌]은 유소년부와 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소년부는 선수 및 관중 2천여명이, 여성부는 60개팀 1천여명이 출전하며 매년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유소년부는 1일차 조별예선리그전을 통해 각 조별 순위를 결정하여 2일차에는 순위별 본선토너먼트가 펼쳐진다. 모든 참가팀들과 참가선수들에게 상을 부여하여 경쟁보다 경험을, 성적보다는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부는 1일차 4개팀 15개조로 조별예선리그전을 통해 조 1/2위는 상위그룹, 조 3/4위는 하위그룹으로 배정하여 2일차 본선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한다. 2일차 상위/하위 그룹으로 편성은 참가팀들이 보다 더 평등한 수준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유소년부 및 여성부 참가선수 모두 같은 기간에 개최하는 [2024 철원화강 다슬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파프리카수출연합회는 지난 29일 철원군청에 방문하여 무더위에 어려워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파프리카 5kg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현찬 연합회장은 "무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지치고 힘들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파프리카는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물품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을 이끌어 갈 운영자를 모집한다.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에서는 운영자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먹거리, 공예품 등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판매하여 많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하반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 운영자를 모집하여 철원군민들에게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더욱 다양한 종류의 판매품을 제공하여 장터촌을 공원 활성화를 위한 주력 콘텐츠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8월 20일 면접심사를 통해 운영자 16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철원군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또는 사업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철원군민은 철원군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참고하여 철원역사문화공원 내 사무실(사요리 366-1)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면접과 선정자 사전간담회 이후 9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하반기에도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장터촌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