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가 상주공설추모공원 부지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주공설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시민에게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 시장이 시민에게 알리는 담화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하게 된 이유와 향후 계획 등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 시장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사업 지연으로 시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며“이번 부지 재공모 결정은 지역간 갈등으로 인한 추모공원 조성이 더 이상 지연되거나 표류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모공원 조성은 상주시민 모두의 염원인 중요한 사업이며, 단순히 장사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공복지 증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는“지난 2022년에 함창읍 나한리 일원을 추모공원 부지로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금요회는 23일 상주시립도서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을 주제로 긴급현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금요회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국방부가 요구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현황과 후보지 위치 △향후 평가 진행 절차와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이후 훈련장 구축 제원과 세부 현황, 이전 시기, 지역 발전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참석한 금요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를 희망하는 결의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금요회원으로 참석한 김홍배 상주문화원장(대구시 군사시설 범시민 이전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에 대해 “전자기기를 활용하는 현대화된 훈련시설은 소음 등 민원발생에 있어 비교적 자유롭다고 판단되며, 군의 입장에서 훈련여건 보장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지역사회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직접 설명에 나선 강영석 상주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8월 23일 오후 2시 상주농협예식장에서 ‘제3회 상주시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한안섭)가 주관하여, 어르신과 평생교육지도자, 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회는 개회식, 주산경기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어르신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읍면동에서 ‘우리동네 주산교실’과 ‘장애인 주산교실’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참가 학습자 중 70세 이상 어르신 80여 명이 출전했다. 경기 결과 개인과 단체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특히 고령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한 우수 학습자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입상자는 내달 11일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4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 상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주며, 상주시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소외 없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양질의 평생학습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8월 20일 상주시청에서 지방청년특별위원회 영남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는 해당 지역별 위원의 건의와 제안 등을 파악하여 정책 발굴 및 기획 등에 반영을 검토하고, 지방청년들과 소통 기회 마련을 위해 권역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영남권 간담회는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 강영석 상주시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 박상연 지방시대위원회청년특위위원장 및 청년특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영남권 청년 일자리 동향과 지역의제 관련 발제 및 토론, 캡스톤 경진대회 주요 정책 제안 발표 및 논의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상주시 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차전지산업 중심의 청리일반산업단지, 교육발전특구 단위 사업지구들 중 하나인 모디센터, 지역 청년을 위한 공간인 명주정원 등 지역 신산업육성 현장을 방문하였다.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에 빠져 미래를 꿈꾸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상주문화원장,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예총 상주시지회장 등 27명이 참석해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설계안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지난 2023년 4월 사업부지 변경에 대한 상주시의회의 의결을 받은 이후, 같은 해 5월 설계용역에 재착수하여 올 연말까지 행정절차 이행과 용역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중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장애인의 편의, 기계장치와 관련한 공연장 소음문제, 전시․연습공간 확보, 사업비 관련 의견들을 검토․보완하는 한편, 금년 10월 건설기술심의를 거쳐 2025년 1차 중앙투자심사 의뢰를 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현세대는 물론 미래세대까지 사용할 새로운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남은 시간 동안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반영하고,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성주봉 HOT 페스티벌이 8월 17일 오후 2시부터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성주봉 HOT 페스티벌은 상주시 한방산업단지를 홍보하고,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한방산업단지를 찾은 휴양객과 상주시민에게 한바탕 놀이마당을 선사하고자 새상주로타리클럽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어린이 무료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시민노래자랑, 보물찾기,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축제에 함께한 방문객은 강렬했던 올여름 무더위마저 공연자들의 열정, 함께한 방청객들의 즐거움, 성주봉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것 같다고 했다. 황정원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먼저 행사를 맡겨 주신 강영석 시장님 및 상주시에 감사드리며, 준비에 발 벗고 나서 주신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가족애를 느낀다. 앞으로도 새상주로타리클럽은 상주의 대표 봉사단체로서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외서농협은 8월 19일 오후 2시 외서농협 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강영석 시장, 지역구 도·시의원, 회원농가, 수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재배된 원황배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배는 13.6톤(7천만원 상당)으로 ㈜스마일프레쉬(대표 남병주)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인교포와 현지인을 상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배 1,217톤(60억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했으며 이는 12개 배 수출국 중 최고로 많은 물량이 수출됐다. 외서농협 대미배수출단지는 지난 2005년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아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 해왔으며, 올해에도 원황, 화산, 신고등 상주배의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미국시장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높은 국내 가격에도 불구하고 배 수출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생산 농가 및 수출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품위 높은 상주배 생산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통하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자율방범연합대는 8월 17일 오전 10시 경상북도 상주학생수련원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박재흥 상주경찰서장, 김재철 상주자율방범연합대장 외 방범대원 5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주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는 △지대입장·행동강령 낭독 등 개회식, △대구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 △심폐소생술 교육,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상주시민 모두의 열망이자 상주시 대변신의 기회인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방범대원 500여 명이 한 뜻을 모아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재철 연합대장은 “상주자율방범연합대 소속 방범대원들은 상주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지역사회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치안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지키며 살기좋고 안전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자처해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방범대원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24개 읍면동 이통장과 그 가족들 등 1,200명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는 이·통장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상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이호상)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모범 이통장 시상, 결의문 낭독, 대구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상주시민의 열망이자 상주시 대변혁의 기회인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이·통장 등 1200여 명이 한뜻을 모아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호상 상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 “힘든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이·통장 동료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자”며 소회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통장님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훈련장을 포함한 군부대 이전 후보지인 외서면, 남원동, 화서면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 하였다.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국방부가 요구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현황과 후보지 위치 △향후 평가 진행 절차 등이며, 그 외에도 이전 대상 부대, 부대 이전 후보지 현황, 기대효과 등도 함께 설명하였다. 이후 훈련장 구축 제원과 세부 현황, 이전 시기, 지역 발전 대책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이날 직접 설명에 나선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 진행 상황을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의 군부대 이전 후부지는 연원동과 외서면 봉강리 일부 지역이며, 민군상생복합타운은 상주도심과 연접한 연원동 낙양동 일대이다.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는 외서면과 화서면 일원이다. 향후 5개 자치단체 후보지에 대해 국방부가 임무수행 가능성과 정주환경을 평가 후 복수의 예비후보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새마을회는 14일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2024 상주시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에 앞장 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상호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조직역량을 재충전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식전행사로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의 일환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 전달과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전개했다. 본 행사는 함창읍 교촌1리 부녀회장 외 53명의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24개 읍면동대항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희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출생 극복과 군부대 이전을 위해 결의를 다진 만큼 ‘살맛나는 행복상주’ 만들기에 새마을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다가오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에 모두가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범시민 유치 추진위원회와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상주시는 국방부가 요구한 315만평의 훈련장을 비롯한 후보지 선정 절차, 부대 이전에 따른 예상 이주 인원 등 이전사업 전반에 대해 가감 없이 설명했다. 상세한 설명 후 참석 위원들 간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특히 훈련장 관련해서는 소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주민 설명 및 의견 수렴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홍배 추진위원장은 “군의 입장에서 훈련 여건 보장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대승적 차원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군부대 이전 사업은 주민 수용성이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주민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오는 9월 임무수행 가능성과 정주환경을 평가해 예비 후보지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구시가 주민 수용성과 사업성을 평가해 올 연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8월 13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상주시협의회 활동 보고,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랜 분단으로 점점 통일문제에 흥미를 잃어가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 강화를 위해서는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북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이 자유·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8월 13일 오전 11시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재가노인시설 34개소로 구성된 민간복지단체로, 2011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아 협회장(효삼백재가센터 대표)은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 싶다.”며,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 저소득층 아동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이 저소득층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8월 9일 14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상주시와 육군 제5837부대 3대대, 경찰서, 소방서 및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기관별 다양한 현안과제를 다루었고, 특히,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민·관·군·경·소방 간 상호지원 등 원활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민방위 대피훈련, 실제훈련 등을 실시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비 태세로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 공직자 및 참가 기관들이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