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9월 5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념식은 전자현악 “쉬즈”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이외에도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차별과 편견없는 “맛따라 세계여행”, 샌드아트로 만나보는 양성평등,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라이트 캔버스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많은 구민들이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서 성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24일 오후 1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부산진구 생활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 개최하는 부산진구 생활문화예술제는 문화와 예술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생활문화연합회 동아리 단체들이 모여 기획한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색소폰 연합팀 등 19팀의 공연이 4시간가량 진행됐다. 또한, 구청 대강당 앞에는 수정공방, 꽃차 등 체험ˑ전시회를 마련해 참석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동아리 회원분들이 그동안 땀 흘리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주민분들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문화로 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1일 구청 광장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적 미사일 청사공격에 따른 대피・구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진압, 대피훈련 및 인명구조 활동으로 진행됐다. 구청사에 적 미사일 공격에 따른 폭발과 화재 발생을 설정해 구민과 직원 30여명이 대피하고 6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해 화재진압과 부상자 구호와 같은 긴박한 대응상황을 연출했다. 부산진소방서에서는 화재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해 살수차와 굴절사다리차를 동원했고, 제6339부대 4대대에서는 추가 테러에 대비해 주변 경계 근무태세를 갖추었다. 부산진경찰서는 구민과 직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유도와 테러범 검거와 같은 구청사를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역할을 했다. 부산진보건소 또한 부상자 병원 호송을 지원하는 등 이번 훈련을 통해 공공기관 간 원활한 역할 공조와 비상시 대비태세를 갖추는 시간을 가졌다. 소화전을 이용한 소방훈련으로 구청사 화재시 초기 진압에 대비하는 역량도 키우게 됐다.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방세 등 상대적으로 정보제공에서 소외되고 있는 중증 시각장애인 134명에게 주민세(개인분) 점자 안내문을 발송했다. 기존에 발송하던 정기분 주민세 고지서와 별도로 점자로 제작된 안내문에는 세목, 세액, 납부기한, 납부방법, 가상계좌, 전화번호 등 필요한 정보가 점자로 제작되어 납세자가 스스로 주민세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주민세 고지서에는 음성전환 바코드가 인쇄되어, 음성변환 장치 또는 스마트폰의 보이스 아이 앱을 통해 주민세 부과 내역 등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개인분)는 매년 7월 1일 현재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세액은 주민세 10,000원, 지방교육세 2,500원 등 총 12,500원이 고지되며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각종 세금 정보에서 소외됐던 중증 시각장애인에게 점자 안내문 발송으로 직접 주민세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그동안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납세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보다 다양한 세정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4일 연지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생활안전체험 및 안전 한바퀴'를 실시했다. 이날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 신고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 생활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교육에 앞서 폭염 대비 유의사항 전달과 주민이 생활 속에서 위험요소를 직접 발굴․개선하는 안전 한바퀴의 참여를 요청했다. 부산진구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 아파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체험(6월말 기준_66회 1,232명)을 실시하고 있고, 매월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주민참여사업과 연계한 시책 추진,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강좌 운영 등을 통한 주민 자율적 참여의 안전문화운동 정착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부산진구에서는 보다 활발한 안전문화운동의 확산과 각종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동 순회 맞춤형 생활안전교육과 안전 위해요소 개선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 한바퀴를 9월부터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민 참여와 민관의 협업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4일, 자치협력실에서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을지연습 및 군사연습 준비상황 보고를 받았다. 특히 이번 회의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훈련과 연계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근에 급변하는 안보상황에 대처하고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통합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검토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국지도발 시 초기 대응과 총체적 위기 관리능력을 강화하고 자연재해나 재난사고 발생 시 행동 매뉴얼 숙지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저소득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사업 공모사업에 부산진구가 선정되어 최저주거기준 미달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아동에게 리모델링 공사 등을 통해 아동의 생활공간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지난 해 부산시에서 추진한 시범사업에서 부산진구 2세대가 선정되어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4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저소득 아동의 주거상향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부산진구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여름날의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포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전포1동 유관기관 네트워크‘전포愛사네’와 협업하여 약 20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부(물과 함께) 자유 물놀이를 시작으로 2부(별과 함께) 천체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등으로 지역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2024 여름날의 축제를 축하드리며, 가족들과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전포사잇길 비어블록(BEER BLOCK) 페스티벌을 젊은 층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티켓을 구매하면 유명한 수제맥주를 무제한으로 만끽할 수 있으며, 지역 상인들이 선보이는 특색있는 맛보기 안주도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는 라이브 그래피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골목길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DJ공연, 댄스 경연대회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전포사잇길에서 맥주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온라인 사전 신청, 전포사잇길의 나만의 핫플 소개하기, 참여 업체 매장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커피와 맥주가 어우러진 특별한 전포커피맥주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전포비어블록 페스티벌은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축제 티켓은 2만원에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관내 주민, 지역 업체, 축제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전포사잇길의 매력와 젊음의 에너지를 한껏 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예술 기획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이 일상 속 맞춤형 공연이였다는 호평 속에 성료했다. 지난 9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도 관객들로 400여석을 가득 채우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부산진구청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이번 부산진예술 기획공연은 나이제한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러닝타임 70분으로, 부산시티발레단의 발레를 중심으로 한국무용·댄스스포츠·힙합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검무 느낌의 6인무의 창작춤 ‘검, 날아오르다’,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프랑스 궁중 발레 ‘파키타’, ▲게임 슈퍼마리오 속 주인공 마리오와 루이지의 케미를 춤으로 표현한 ‘슈퍼마리오’등이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한 구민은 “아이들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고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올해 1학년인 딸이 본인도 발래를 배우고 싶어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욱 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는 지난 6일~9일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체험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단은 미래 운전자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차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교통질서 전반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체험단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위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문을 부착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체험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참여 후기를 통해 “불법주정차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체험으로 불법주정차를 절대 해서는 안되겠다고 느꼈고, 부모님에게도 절대 불법주정차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체험단은 미래의 운전자인 청소년들에게 주차문화의 현 실태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불법주정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양보하는 주차질서를 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주정차 근절에 노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드는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서면문화로에 상습 집결하는 주취자 등을 집중 계도 했다고 밝혔다. 기초질서단속은 물론 폭염과 열대야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거리주취자(노숙인) 등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유의사항과 응급잠자리 휴식공간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증가로 주취자 계도는 물론 폭염에 취약한 노숙자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8월말까지 합동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쪽방상담소, 노숙인지원센터, 경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공동대응반을 구성하여 서면 문화로 등 폭염 위험지역에 상주하는 노숙인을 계도하는 등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8월 6일 베트남 박닌성 박닌시를 방문하여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도시협정을 체결했다. 자매도시협정 체결식에는 부산진구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진구의회 의원 등 관계자 12명이, 박닌시에서는 응우옌 만 히에우 시장과 응우옌 호앙 롱 인민의회 의장을 포함한 15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박닌시와 2018년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교류의 물꼬를 튼 이후, 2019년에 국제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지난해 9월에는 부산진구의회로부터 '자매도시협정 체결 동의안'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박닌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진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박닌시는 수도인 하노이로부터 40㎞ 정도 떨어져 있으며, 광역도시인 박닌성의 성도(省都)로 인구는 287,658명이고 삼성, LG 등 우리나라 기업이 500개 이상 진출해 있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다. 자매결연협정으로 양 도시는 향후 문화교류는 물론 예술·관광·청소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 교류가 활성화되리라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은 쪽방주민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하여 관내 숙박시설을 지정하여 무더위 쉼터를 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는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 중 하나로, 관내 숙박시설을 쪽방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기본부식과 생수 400세트, 쿨링셔츠와 여름이불을 지급했으며, 이외에도 응급잠자리, 임시주거비 등 복지자원을 사전에 확보했고, 집중보호대상을 정하여 정기적인 순찰과 상담을 하는 등 폭염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폭염에 쪽방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단계별 폭염예방 대책을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온열 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쪽방상담소, 노숙인지원센터, 경찰 등 관련 기관 간 신속하고 협력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공동대응반을 구성하여 서면 문화로 등 폭염위험지역에 상주하는 노숙인을 계도하는 등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와 여수시는 고향을 사랑하는 직원들의 기부를 시작으로 두 도시 간의 상호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상호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21일에 이뤄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처음으로 함께 하는 협력사업으로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통해 진행되게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렇게 뜻깊은 기탁식이 이뤄져 감사하다.”고 말하며 “최근 자매결연 교류를 시작하게 된 여수시는 물론이고 다른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와도 활발히 교류하며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고향)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및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모든 농협은행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