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안심·공경의 날’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동면, 유치면, 부산면, 장평면 등 4개 면의 마을 경로당에서 열린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추석을 맞아 염색봉사, 반려식물 기르기, 영양간식 제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 회원들은“평소 거동이 불편하고 시간이 없어 머리 손질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추석을 맞이해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 안심·공경의 날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와 장흥군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이 업무 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군민 지원사업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매번 자원봉사에 협조해 주시는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회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많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지원으로 따뜻한 장흥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의회가 6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흥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 2024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등 5건의 승인안 및 동의안을 처리했다. 김재승 의장은“바쁘신 일정에서도 심도 있는 안건 심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 공무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다가오는 추석 모든 군민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며 임시회를 마쳤다. 한편 다음 임시회는 10월 15일부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과 엠디엠그룹,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이 장흥쌀의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5일 서울 엠디엠그룹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전종순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장흥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엠디엠그룹은 장흥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자사 채널을 통해 장흥쌀의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문주현 회장은 농촌 쌀 소비 일환으로 그룹 전직원들에게 쌀 10kg 5천개를 후생복지에 후원하여 아침밥먹기 운동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직원 가정의 건강을 챙기면서 농업인들의 쌀값 하락의 아픔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장흥군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는 유통망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공급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약이 장흥쌀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상승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4일 군민회관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장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천영, 위수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현신하는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을 주제로 1부 행사에서는 사회 복지증진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과 사회복지사 다짐 낭독이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사회복지 종사자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위수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흥군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인들이 주인공인 의미 있는 날에 즐겁게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고 노력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와 나눔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근절을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청렴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하고 있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연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박연정 강사는 ‘현재와 미래 시점에서의 리셋’이라는 주제로 공무원으로서의 바람직한 가치기준과 준수해야 하는 행위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공직자가 알아야할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규정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됐다. 소통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해, 장흥군 공직자의 직원 간 소통 및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직원 간 신뢰하고 화합하며 상호간에 존중해야하며 공감대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렴 교육을 통해 공직 내부에서 밝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러한 분위기가 군민 친절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수 박지현 팬클럽 ‘엔돌핀’ 전남지역 회원들이 4일 300인분 떡국떡을 장흥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새로운 앨범‘그래가 웃으면 좋아’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DNA러버 OST 너의 곁에’ 발매 기념으로 팬카페에서 마련했다. 팬클럽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떡국떡을 전달해 달라고 전했다. 가수 박지현은 TV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2’에서 수준 높은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차세태 트로트 스타이다. 전남 ‘엔돌핀’ 관계자는 “박지현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수 박지현은 오는 10월 장흥군에서 열리는 2024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막식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성 군수는 “엔돌핀 전남지역 팬클럽 후원으로 어려운 이옷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소방서는 3일 천관산 관광시장에서 화재예방과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소방, 시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시설 사용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천관산 관광시장 자율소방대는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의 효율적 화재예방과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상인회를 중심으로 자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됐다. 장흥소방서 최동수 서장은 “누구보다 시장 상인분들의 안전관리 의식이 우리 전통시장을 지킬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이번 자율소방대 발대를 통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강화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과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과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를 결정하고, 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 안건을 처리한 후 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재승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항상 군민만을 바라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1열린 군정 실현을 위한 직능·사회단체와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재향군인회를 시작으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장흥군지회, 자율방범대 연합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조사료 경영체,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각 단체별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번 자리는 안보교육 지원, 지방소멸대응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공모사업 확보 등 다양한 주제에 놓고 의견을 나눴다. 출산장려 및 주거정책 지원, 낚시산업 등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하계조사료 재배 확충 등 분야별 군정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군은 이번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사항이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평소 군정 참여의 기회가 적은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보다 행복한 어머니 품 장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0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장흥군연합회에서 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연합회는 제17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인‘대왕 장어를 잡아라’운영 수익금 전액을 이날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장흥군 인재육성에 기여하자는 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이 이루어졌다. 기탁식은 수산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간담회에서 백임표 회장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장흥군연합회는 장흥 수산업 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다양한 분야의 수산업 경영인들이 모여 바다자율정화사업 등 각종 수산사업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백임표 회장은“장흥 수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꾸준히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 이사장은 “해마다 인재육성에 동참하는 수산업경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흥의 인재육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일 제5회 장흥살이 행복이야기 수기 공모전 “살아본께 장흥이 최고여라’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장흥에 살며 느낀 다양한 경험들을 군민과 향우 그리고 전입을 희망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산문 부문 7명 (대상1, 최우상2, 우수상2, 장려상2),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된 시 부문에서는 3명(최우수상1, 장려상2)이 당선 됐다. 영예의 대상은 용산면 이지예 씨의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산문이 선정됐다. 이지예 씨는 “서울을 떠나 농촌 환경에 적응하느라 좌충우돌한 적도 많았는데 주변의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며, “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면(面) 단위에도 조성되어 책을 좀 더 가까이 할 수 지역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장흥이 문화예술의 성지가 되길 꿈꾼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당선작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관내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실감나는 삶의 이야기들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글들이 장흥 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위해시설을 이전 및 정비하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농촌이 가진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지난해 6월부터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관산읍 삼산리의 산서마을과 우산마을 일대의 축사를 사업대상으로 설정하여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군은 오는 2028년까지 마을 내부와 주변에 산재해 있던 축사를 철거 및 이전한 뒤 복합문화체육센터, 쉼터, 주차장 등을 조성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농지복원과 임대를 통해서는 귀농·귀촌 인구의 유입을 적극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성 장흥군수와 문금주 지역구 국회의원이 농촌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협력해 온 성과로 알려졌다. 김성 군수는 “농촌다움을 복원하여 군민들이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고,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3일 ㈜대창기업이 지역사회의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해 소화기 343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소화기는 대형 100대, 소형 243대 등 총 343대로 알려졌다. 소화기는 장흥소방서와 의용소방연합회 연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달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대형소화기는 화재 위험이 높은 노후 축사와 마을회관(무더위쉼터) 등에 전달하고, 안전취약계층에는 소형소화기를 배부했다. 군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다. 기부식에 참여한 유희옥 대창기업 전무는 “지역사회의 안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흥군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위해시설을 이전 및 정비하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농촌이 가진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지난해 6월부터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관산읍 삼산리의 산서마을과 우산마을 일대의 축사를 사업대상으로 설정하여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군은 오는 2028년까지 마을 내부와 주변에 산재해 있던 축사를 철거 및 이전한 뒤 복합문화체육센터, 쉼터, 주차장 등을 조성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농지복원과 임대를 통해서는 귀농·귀촌 인구의 유입을 적극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성 장흥군수와 문금주 지역구 국회의원이 농촌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협력해 온 성과로 알려졌다. 김성 군수는 “농촌다움을 복원하여 군민들이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고,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수·축·임산업은 군민 70% 이상이 종사하고 있는 지역의 기간산업이자 생명산업입니다. 친환경 확대, 집단화와 단지화, 시설재배 및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해 농어민의 실질적 소득을 높여 가겠습니다.” 김성 장흥군수는 최근 농·수·축·임산업 육성 정책 합동 현안 점검회를 갖고, 민선8기 후반기 ‘장흥형 농어업정책’을 통한 농어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장흥군은 농업과 농촌의 유지를 위해 농어가의 경제적 안정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한 정책방향으로 친환경 확대, 집단화와 단지화, 시설재배 및 스마트농업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친환경 인증 비율 50% 달성을 통한 ‘장흥 농산물’ 차별화 장흥군은 지역 산업 중에서도 벼 등 식량작물 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농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친환경 면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장흥군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1,954ha로, 전체 경지면적의 21% 수준이다. 군은 친환경 인증면적을 단계적으로 5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정책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