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뇌사 또는 사망 시 장기 및 조직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증 희망 등록 신청을 받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장기이식 대기자는 5만 1,857명으로 처음으로 5만 명을 넘는 숫자에 이르렀으나, 뇌사 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최근 5년간 연 400건 대에 머물러 이식 수요에 비해 기증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보건소는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8년 1월 30일부터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총 577명의 장기 등 기증자가 등록되어 있다. 기증신청은 신분증 지참 후 서구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서구 주민으로서 서구 보건소에 장기 및 조직 등을 기증하기로 서약한 사람에게는 ▲보건소 진료비 전액 면제 ▲구가 설치·관리하는 주차장 주차료 10% 감면 ▲구가 설치·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사용료 10% 감면 등이 지원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집단급식소 영양사 및 실무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식중독 전문 강사가 영양사나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정보인 ▲식중독 원인과 발생사례 및 예방법 ▲개인위생수칙 ▲급식소에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요령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9월 환절기에는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학교급식의 위생관리와 급식 준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번 현장 중심 위생중점관리 교육을 통해 급식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식품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배달음식점 및 집중관리업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관내 초등·중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VR·AR 자원순환교육(자원순환 노Re터)을 10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현재 운영 중인 유아 AR 자원순환교육에 이어 교육 대상을 초등·중학생, 주민까지 확대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령대별로 개발된 VR·AR콘텐츠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원재활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기기를 활용한 VR교육은 ▲쓰레기몬스터 잡기 ▲쓰레기 처리시설 가상 체험, 태블릿을 이용한 AR교육은 ▲분리배출GO! ▲라이브스케치 ▲자원순환 OX 퀴즈 ▲에코히어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기관)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교육신청서 제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선착순으로 교육 대상을 선정하고 초등학생 40회, 중학생 40회, 주민 40회 및 자원순환의 날 등 관내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은 기존의 자원순환교육이 아닌 VR·AR콘텐츠 개발을 통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집단급식소 영양사 및 실무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식중독 전문 강사가 영양사나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정보인 ▲식중독 원인과 발생사례 및 예방법 ▲개인위생수칙 ▲급식소에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요령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9월 환절기에는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학교급식의 위생관리와 급식 준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번 현장 중심 위생중점관리 교육을 통해 급식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식품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배달음식점 및 집중관리업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한 트리플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대전 서구 이외 지역거주자로, 서구에 기부금 10만 원 기부 및 답례품 신청 완료자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선정 인원은 160명이며 이들에게는 ▲기부금 10만 원 전액 세액 공제 ▲3만 원 상당 추가 답례품 지원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행사 좌석(스탠딩석)표 지원 등 3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좌석표 지원의 경우 개막식 행사 좌석은 9월 5일부터 9월 14일 기부자 80명에게, 폐막식 행사 좌석은 9월 15일부터 25일 기부자 80명에게 선착순으로 앞자리 좌석 또는 스탠딩석이 배정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 통보되며, 대상자에게 행사 참석 여부 확인 후 우편으로 좌석표가 배부된다. 서철모 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행사에도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 아트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보호자의 조기출근, 야간근로, 긴급출장, 질병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대전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를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올해 3월 도안동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아파트 내 유휴공간(232.89㎡)을 무상임대 받아 총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들여 돌봄시설로 조성하고 (재)대전YMCA유지재단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24시까지 운영되는 레이크포레 다함께돌봄센터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정규운영시간에는 정기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전과 오후 4시간씩 추가 연장운영하여 긴급돌봄 필요 아동을 위한 24시까지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4시 돌봄을 위해서 센터 내 별도 휴식과 수면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서구 관내의 모든 초등학생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정원은 동 시간대 20명이며, 일 4천 원의 돌봄이용료가 부과된다. 서철모 청장은 “긴급 돌봄 필요시 아동들이 적절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 진현환 차관은 6일 오후 대전 서구청을 찾아 서철모 서구청장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대상 지역의 현안과 정비 계획을 논의하고 둔산지구의 국화단지, 가람아파트를 방문했으며, 이후 대덕구의 법동지구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진 차관과 둔산지구의 특별정비계획에 수립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조속히 선도지구로 지정돼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상은 택지조성 완료 후 20년이 넘은 100만㎡ 이상의 지구로, 대전시에서는 둔산지구(870만㎡)와 법동·송촌지구(154만㎡), 노은지구(197만㎡)가 해당한다. 서구의 둔산지구는 택지가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 주거의 노후화가 심화하고 인프라의 재구축이 필요한 지역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의한 도시개발과 대전정부청사-청주공항 5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 등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중심으로의 재탄생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진 차관은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이 세워지면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가치 인식확산 극대화를 위해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SNS 시민체험단’ 사업에 참여할 시민체험단 40명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시민체험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친환경 식품 ▲호신용품 ▲친환경 화장품 ▲공예품 ▲비대면 교육 서비스 등 10개 기업제품 중 최대 3개 제품을 선택하여 무료로 직접 사용 후에 SNS(인스타, 블로그 등) 매체를 통해 후기를 남기면 된다. 또한 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제품 개선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 접수는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와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자원순환의 날은 매년 9월 6일로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다. 서구는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원재활용 홍보자료 전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이달 28일에는 구청 광장에서 서구플리마켓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AR·VR 활용한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등 자원순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과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을 위한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을 위한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운영한 결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6일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맞아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서구 7개 여성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여성단체 회원 간 화합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 모두가 2024 세계 여성의 날 공식 포즈인 하트 모양으로 서서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일·가정 양립 실천을 다짐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구명숙 회장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라며 “여성단체도 소통과 협업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별과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구민·공직자 30여 명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고 등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으로,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자생 단체와 서구청 직원이 참여했다. 체험 교육은 ▲지진 체험 ▲화재 현장 탈출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6일을 시작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6회, 17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지진이나 화재 등의 많은 재난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며 “우리 서구가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기혈관 숫자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로, 올해는 청장년층의 비만 및 건강행태 악화 등으로 중점 대상 연령층을 30대에서 20대로 낮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꿈꾸는 청춘 건강한 혈관 ▲아름다운 당신 건강한 갱년기 ▲전통시장 건강측정의 날 운영 ▲보건소 레드서클 존 운영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적절한 관리와 꾸준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기에, 서구는 20대부터 자기혈관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심뇌혈관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교육·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행사는 올해 여름 폭염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서철모 청장은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폭염저감시설 설치, 제2주차장 보강공사를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도마큰시장 전 구간에 아케이드 지붕재 및 갤러리창, 물받이 보강공사를 추진하는 등 시설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와 지난 3일 목원대 도서관 유니버스홀에서 ‘빅데이터 분석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목원대 마케팅빅데이터학과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구정 현안을 도출하여 해결책과 정책을 제안·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대전 서구 대중교통 접근성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의 김수빈, 유인선 학생이, ‘대전 서구 유동인구와 CCTV 설치현황에 기반한 지역내 범죄 발생 위험도’를 분석한 오승재 학생이 수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캡스톤 디자인 수업 과정으로 학생들이 실무적인 빅데이터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서구도 데이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구와 목원대가 함께한 이번 사업은 단순히 한 학과나 구정 성과를 넘어 정부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지방대학 활성화 및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지산학(지자체-기업-학교) 협력 거버넌스의 성과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 지난 4일 IBK기업은행과 함께 정림동 수밋들공원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2회차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급식 봉사로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어르신들께 한 끼 식사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지속해서 살피고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