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11월 김장철을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한 가격표시제 홍보에 나섰다. 장안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가격표시제 준수 홍보를 위한 리플렛을 배부하며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격표시제는 개별 상품에 라벨, 스탬프, 꼬리표 등을 이용해 판매가격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하며, 개별 표시가 어려운 경우 진열대에 종합적인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상품의 가격을 쉽게 인식하고, 가격 인상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장안구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을 장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동참할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장안구 착한가격업소’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김장철을 맞아 배추, 소금 등 김장 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가계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살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가 12월 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수원특례시 2025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에 참가할 수험생, 학부모를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다. 1대1 컨설팅 120명, 입시특강 100명을 모집한다. 1대1 컨설팅에서는 성적에 맞춰 지원 가능한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별로 진단을 해주고, 그에 맞는 대학별 지원전략을 안내한다. 수능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해야 하며, 한 사람이 40분 동안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최승후 경기도 대입전형 연구팀장은 ‘2025학년도 수능성적 분석 및 정시지원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신 경향을 반영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대학입시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에서 열린 24기 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권선노인대학 졸업생 41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졸업식 주요내용으로는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오늘의 성취를 이뤄내신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졸업까지 잘 이끌어주신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김병문 지회장님과 박삼양 대학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인대학 졸업을 발판으로 그동안 꿈꿔 오신 일들에 계속해서 도전하시길 응원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노인대학, 노인복지관, 복지생활프로그램 등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풍성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사업들이 잘 운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수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수원시장학재단 2024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도전과 꿈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자유롭게 더 큰 꿈을 꾸고 항상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시어 여러분이 이 사회의 주역이 됐을 때 다시 나눔을 실천하시길 바란다”며 “우리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상이 여러분의 인생에 큰 의미로 남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지난 18일(월) 제388회 제2차 정례회를 시작하는 첫날, 13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와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소관 상임위원회와 위원들이 변경됨에 따라 대행업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처우개선, 운영상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대선, 이재선, 김미경, 김경례, 국미순, 박현수 의원이 참석했으며 환경국 청소자원과 공무원과 청소대행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청소 대행업체는 간담회를 통해 재활용품 차량 내 선별 위험성 고려, 폭우와 폭설 시 작업 중지 지침 마련, 원가산정 및 구역 배정 방식 개선, 중량물 상하차 시 리프트 차량 지원, 단기계약 지양, 신규 아파트단지 배출 장소 지상으로 유도, 식대 현실화, 청소차 발판 대응책 마련, 수거원과 가로청소원과의 명확한 업무 구분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채명기 위원장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9일 감사관과 인권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윤명옥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감사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역할과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시민감사관에 대해 내실있는 교육 및 연수 등을 통해 각 시민감사관의 능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은 2024년 수원시 인권침해 실태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인권침해 사례 중 클라이언트 피해는 3년 전과 지금 비슷한 수준”이라며 “동 피해에 대한 대응책이 미흡한건 아닌지, 소관부서에서 깊은 고민이 필요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은 “갑질 및 성추행·성폭행 피해에 대한 조치도 중요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예방도 중요하다”며 “소관부서에서는 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비밀유지 등을 통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노동자 등 시민의 휴게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정비와 시설을 확충에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한민국 균형발전 패러다임을 대전환해 국가가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서울 워커힐호텔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TV조선 글로벌리더스 포럼’ 세션에서 연사로 나선 이재준 시장은 “수도권 규제로 인해 국가성장률이 저하되고 있다”며 “수도권 규제가 중심이 되는 현재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방향을 ‘수도권 규제 완화’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 성장 가로막는 규제의 벽, 해결 방안은?’을 주제로 한 서브세션3에에서 발표한 이재준 시장은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면 수도권 개발 이익을 지방에 투자해 상향 평준화를 이룰 수 있다”며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수도권 규제정책을 완화한 후 국가경쟁력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TV조선이 주최하는 글로벌리더스포럼은 세계 각국의 정책결정자, 기업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이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의 해법을 찾는 국제포럼이다. ‘통합·번영·평화를 위한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한 제12회 포럼은 11월 18~19일 워커일호텔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영업자들의 위법행위 방지, 구민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게임제공업소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원시 4개 구 담당자들의 합동점검으로 추진됐으며, △투명유리창 설치 △등록증 게시 △안내사항 게시 등의 시설기준 및 △게임물 등급 △경품지급 기준 등 영업자 준수실태를 집중해서 살피고 위반 사항의 경중에 따라 계도 및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이제 곧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 게임제공업소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대비해 위반 사항의 예방과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원시민 모두의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5일, ‘팔달구 11월의 만남’을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원 유대감 강화를 도모했다. 이날은 천고마비 가을을 맞이하여, 맛집사진 콘테스트 ‘흑백요리사, 팔달 맛집 전쟁’으로 직원들이 평소 즐겨 찾는 팔달구 맛집 음식 사진을 소개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원 간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며, 지역 상권에 애정을 나눌 수 있었다. 최우수 맛집 사진으로 선정된 '수육 튀김' 수상자는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할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관내 시장에서 ‘착한가격업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착한가격업소’ 참여를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장안구에는 현재 32개의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이들 업소는 음식점, 이·미용 업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평균 물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로, 수원시는 분기마다 착한가격업소에 종량제 봉투를 지원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신청 후 현지 실사, 가격 수준, 청결 상태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어 선정된다. 이들 업소에는 파란색 지정 표찰이 부착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행정안전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안구 물가모니터 요원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 가격을 유지해주시는 업소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기조차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자활(自活)’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모를 가능성도 높다. 자활 의지를 가진 이웃이 다시 일어서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이 필요한 이유다.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지향하는 수원시가 체계적이고 폭넓게 지원하는 자활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립 의지를 가진 대상자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튼튼한 디딤대를 만들어 진정한 자립을 돕는 수원시의 자활사업 성과를 확인해 본다. ◇친환경부터 따뜻한 도시락까지…자활이 잘한다!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수원kt위즈파크를 방문하거나, 수원시연화장에 조문할 일이 있어 방문하면 컵과 그릇 등을 다회용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수원시청 등 공공 기관과 수원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 현장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일은 흔해졌다. 이처럼 수원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늘어난 것은 다회용기 순환을 담당하는 ‘라라워시’가 있어서다. 사용한 용기들을 회수하고, 세척하고, 포장하고, 다시 사용처에 배달하는 모든 과정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장학재단은 18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의 날’ 행사를 열고,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33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024년 하반기 장학생은 ▲우수(48명) ▲희망(160명) ▲효·선행(12명) ▲과학(4명) ▲특기(7명) ▲행복(50명) ▲사랑(15명) ▲꿈키움(8명) ▲긴급복지(15명) ▲사랑더하기(12명) 장학금 등 10개 분야에서 선발했다. 장학금 총액은 1억 9730만 원이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효·선행장학금은 효·선행을 실천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학생에게 지급한다. 과학장학금은 과학 분야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 특기장학금은 미술·음악·체육·문학 등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이 대상이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시장학재단 박춘근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장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수원시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자부심을 느껴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가 아주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나선다. 수원시와 아주대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파란학기제(블루익스트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파란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정규학점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와 아주대는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파란학기제 특화 명칭을 ‘블루익스트림’으로 정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매 학기 시정 현안 의제를 블루익스트림 도전과제로 제안한다. 아주대는 학생을 모집하고, 해당 과제의 지도교수와 매칭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매 학기 우수 과제를 선발해 표창하고, 실제 지역사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블루익스트림은 2025년 1학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와 아주대는 2024년 1학기에 블루익스트림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과제 주제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개선 방안’이였고, 정문호 아주대 다산학부대학 교수의 지도하에 학생 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출입문의 개방감을 주기 위해 온도 조절과 공기정화를 해주는 에어커튼 설치’를 개선 사항으로 제안했다. 아주대가 20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가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12월 31일까지 아동학대 고위험군 가정을 방문·점검한다. 합동점검반은 수원시 아동보호팀, 수원 남부·중부·서부 경찰서,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로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2회 이상 학대 이력이 있거나 반복적 신고・수사 이력이 있는 가정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또는 비협조) 등 사례관리 시 문제가 확인된 가정 ▲출생 미신고, 장기 미인정 결석 아동 ▲보호 체계 변경 후 원가정 복귀 3년 이내 가정 중 재학대 발생이 우려되는 가정 등이다. 가정 방문·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을 확인하고, 재학대(신체·정서학대, 방임) 여부를 점검한다. 학대 행위자와 아동을 분리해 진술을 듣는다. 재학대 위험이 있고, 아동의 보호(분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응급 조치, 긴급임시 조치, 즉각 분리, 수사 의뢰 등을 할 예정이다. 또 보호시설, 의료기관에 인도하고 사례관리 등 사후 지원도 연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위험 학대 우려 아동을 발견하면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신속하게 보호조치하고, 아동보호를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24 수원SK아트리움 크리스마스 콘서트 '카이·소향 : MUSIC ON MY WAY' 공연을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풍성하고 섬세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뮤지션인 카이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소향이 출연하여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할 곡들과 함께 음악인생을 MUSIC ON MY WAY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카이는 뮤지컬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의 대표적인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향은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곡인 OH HOLY NIGHT과 2024년 발매곡인 Til You Love Me Again 등 주옥같은 노래를 10인조 앙상블 스피리또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만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으로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