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내달 3일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가 핑크빛 코스모스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무장하고 시민들을 찾아온다. 대전 대덕구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장동만남공원 일원에서 제8회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는 4만㎡ 규모의 핑크빛 코스모스가 펼쳐져 있는 장동 지역의 특색을 살린 대덕구의 대표적 지역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제8회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장동경관농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3일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 비빔밥 퍼포먼스, 지역동아리 공연, 풍선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5일엔 즉석노래자랑 시간이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서 직접 참가 접수를 받아 관광객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공연 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나귀타기 체험 △달고나 만들기 △캐리커처 △키링 만들기 △ 캐릭터버블바 만들기 △구슬팔찌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이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의 선도적 치매관리사업이 돋보여 주목받고 있다. 대덕구는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1주기 치매안심센터 기관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2년부터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인력, 자원, 서비스 제공 및 관리 등 운영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구는 2023~20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현황에서 평가 점수 전국 상위 10%에 드는 성과를 거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8월 말 기준 1671명의 치매 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환자들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대전시 최초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태그를 지원하고,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 안심가맹점’을 확대해 치매 환자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 중이다. 또한, 지난 7월 석봉복합문화센터 내에 대전 최초로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개소해 신탄진권역 주민들도 먼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치매 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월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구는 체납액 정리목표를 지방세 68억 원, 세외수입 37억 원으로 정하고,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 납부고지 및 문자알림 등으로 자진납부를 독려하는 등 각종 징수활동에 집중한다.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및 각종 채권에 대한 압류와 공매 등을 진행하며,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활동을 상시적으로 시행해 납세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신용기관 체납자료 제공,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병행해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진행하며,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및 분납을 통해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방세입금은 유성 구민의 주민복지와 행정서비스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재원으로, 체납금액이 있는 주민들께서는 빠른 시일내에 납부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아동의 과학적 상상을 현실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권역별 찾아가는 깜짝 팝업놀이터 『과학과 놀꾸야』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1일 죽동유수지, 28일 상대동 쑥들수변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VR체험 ▲로봇축구경기 ▲AI코딩로봇 ▲3D펜 체험 등 아동들에게 유익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 플리마켓 ▲유성구 구정참여단 기획놀이터 ▲에어놀이터 ▲마술공연 등 아동들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지역 아동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아동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상반기에도 많은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했던 팝업놀이터가 이번 하반기에도 아이들에게 또 한 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회에 걸쳐 실시한 상반기 ‘과학과 놀꾸야’행사는 약 2,000여명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과학체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성공적인‘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개최를 위하여 각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 전반에 대한 총괄 보고와 축제를 지원하는 12개 부서장의 안전 및 교통관리, 방역대책, 쓰레기 처리 등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축제의 시작과 정체성을 알리는 문중 입장 퍼레이드를 비롯해서 문중노래자랑, 전국효문화청소년페스티벌, 가족 소원등 띄우기. 뿌리웰니스밸리 등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세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이 상생하고 세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축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셔야 한다.”라며“더욱 안전하고 알찬 축제 개최를 위해 남은 준비 기간동안 더욱 세심하고 꼼꼼히 준비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15회를 맞이하는 대전효문화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보문산 벨트 학교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시민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문산 주변 학교의 통학로는 대부분 별도의 보행로가 없는 좁은 이면도로로 되어있어 통학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함은 물론 도로에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교통 혼잡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지난 8월 민관학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보문산 주변 학교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구의원, 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여 도로 주정차 관리 및 안전시설 개선, 주민편의를 위한 학교 시설 개방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방안과 지역주민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시민협의체 운영으로 주민들의 주차 공간과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혜로운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0일부터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대상자별 관내 위탁의료기관 113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으로 영유아, 면역저하자,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이 감염되는 경우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1. 1. 1.~2024. 8. 31. 출생자)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 12. 31. 이전 출생자), 관내 취약계층(의료·생계급여 수급권자, 기존장애1-3등급, 사회복지시설생활자 중 1960. 1. 1.~1974. 12. 31. 출생자)이다. 각 대상자별 접종 일자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 1회접종 대상자·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74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관내 취약계층은 10월 23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어린이·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내년 4월30일까지 무료로 접종(백신 소진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선정작 기획공연 음악극 '적로, 이슬의 노래' 공연을 22일 17시에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음악극 '적로-이슬의 노래'는 2017년 서울돈화문국악당 제작·초연작으로 한국 대표 극작가 배삼식, 작곡가 최우정, 안무가 정영두 연출 등 화려한 창작진으로 화제가 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배삼식의 대본에 아름답고 힘 있는 전통음악과 최우정 작곡의 노래로 다시 태어나 전통 예술계에서 음악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뛰어난 현대무용 안무가이자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장르를 넘다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출가 정영두의 뛰어나고 섬세한 연출에 의해서 완성됐다. ‘적로’는 일제강점기 당시 활동한 실존 인물인 대금 명인 박종기(1880~1947)와 김계선(1891~1943)의 이야기를 소재로 우리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두 음악가의 예술혼을 표현하고 그를 통해 필멸의 소리로 불멸의 예술을 꿈꾸던 예술가의 삶을 우리 전통 성악인 정가(正歌)를 기본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부터 13일까지 아동·노인·장애인·노숙인·한부모가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20,261가구에는 온누리 상품권을, 31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했다. 또한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해 명절 연휴 기간 무료 급식 및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3일 무인점포 대상 절도 및 매장내 난동, 파손 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관내에 위치한 각종 무인점포(무인카페, 밀키트, 문방구 등)100개소에 양심거울 와블러를 제작하여 설치 했다. 추석특별치안활동(자치경찰) 일환으로 무인점포에서 발생한 범죄 사실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했으며, 무인점포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를 위한 ‘홍보 포스터’와 양심거울이 부착된 ‘와블러’를 제작하여 관내 무인점포 대상으로 절도예방활동을 전개 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관내 범죄위험도 높은 지역내 파리바게뜨 5개지점과 마케팅 치안협력을 맺고 매장 방문한 주민 대상 경찰 범죄예방활동 만족도 및 주민이 바라는 치안활동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주민 의견 바탕으로 범죄취약지역 주변 방범시설물 설치 및 순찰노선 편성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부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 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 ‘2024년 제3회 어르신 온라인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유성구 노인복지관 류재룡 관장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온라인 윷놀이 대회는 과학도시 어르신들다운 디지털 기기 통신 기반 소통·화합의 장으로, 특히 스마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회가 어르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진행된 대회는 120개 경로당이 참여한 예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경로당이 치르는 결선 경기로, 현장에는 결선 경기 참가자를 비롯한 관계자 30명이 자리했으며, 120개소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스마트 경로당 화상대화방으로 입장해 온라인으로 관람과 응원에 참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기후위기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도시의 안전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유성구 갑) 국회의원과 대전시의회 송대윤(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 제1부의장이 공동좌장을 맡았다. 이날은 송양호 세종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센터장과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지구와사람연구소 김종남 소장, 대전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이형복 센터장, 토지주택연구원 도시기후환경연구센터 이정민 센터장,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과 대전광역시 생태하천과 이용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는 송양호 세종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센터장과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송양호 센터장은 ‘기후위기시대 도시침수 예측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변성수 연구위원은 ‘재난안전 대응체계 개선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 발제였다. 두 발제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도시 침수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관저2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13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저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복지만두레,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자율방재단, 남성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관저사랑한마음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회원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나섰다. 특히, 평소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 행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철모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에코백을 활용하여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세심한 정책이 돋보이기도 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통해 행복한 시간만 기억될 수 있는 한가위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라며 “모든 구민들이 마주하는 현장이 매일 한가위만 같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백화점, 대규모점포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조리시설, 하역장, 설비시설, 매장 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전기·가스 안전관리 실태, 화재 대피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안전관리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추석 명절 이전까지 신속하게 시정조치하여 구민 안전에 위해 요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와 함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구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온보육원을 비롯한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위문품 전달 후 시설 내 보호아동 양육 상황, 기능보강사업,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안 사항도 함께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 청장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통해 127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5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