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의회는 9월 11일 의회동 3층 세미나실에서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전체 의원과 시의회 직원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김정현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대표가 맡았으며,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와 갑질 금지 관련 규정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의원 등 공직자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행동규범 등을 제시했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의 근본적 가치인 청렴을 문화로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광주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제18회 양주예술제’에 김삿갓 방랑뮤지컬 ‘풍월가’를 개막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2024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제18회 양주예술제’가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양주예술제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7일 금요일 오후 7시 나리농원 메인무대에서 올려지는 김삿갓 방랑뮤지컬 ‘풍월가’는 양주의 역사인물인 김삿갓의 생애를 재조명하고자 특별히 창작되어 예술제 개최 의미를 더한다. 지금까지 김삿갓의 이야기는 소설, 라디오드라마, 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루어져왔다. 국내 초연으로 올려지는 이번 작품은 김병연의 아들 김익균의 시선으로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려 한다. 그 옛날 해학과 풍자로 가득한 그의 시가 답답했던 관객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춤과 노래로 재탄생했다. 방랑시인 김삿갓이 진정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2024년 양주에서 김익균과 함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두물머리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물머리는 화합과 통일, 더 나아가 평화와 번영의 상징적 의미를 포함한다. 강원도 태백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남한강이 되고, 금강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북한강이 되어 여러 지역을 거쳐 흐르며 비로소 두물머리에서 하나로 만나 다시 한강이 되어 흐른다. 군은 이러한 의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장과 남한강·북한강의 경유 지역 시장·군수도 음악제에 초청했다. 이번 음악제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석양 풍경과 어울리는 클래식, 발라드 공연이 펼쳐진다. 김범수(가수), 리베란테(팬텀싱어4 우승팀), 김현수(테너), 유소리(뮤지컬배우)가 출연해 초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할 예정이며, 지역예술인 피콜로이스트 김원미와 국악밴드 안디아모의 콜라보 연주, 어린이부터 성인남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양평연합합창단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한, 북한 출신인 소프라노 한서희와 특별 초청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으로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에서 추진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쌀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총 27회의 교육을 통해 1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과정은 ▲퓨전떡 요리 제작사 3급 과정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과 함께 하는 가루쌀 어린이 간식 교육 ▲가루쌀을 활용한 건강한 반려 동물 간식 교육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을 활용한 쌀 디저트 개발 교육 ▲성인 대상 ‘쌀!맛나는 요리’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수료생들이 우리 쌀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료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쌀을 활용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 교육생의 다양한 우리 쌀 활용 사례 ‘퓨전떡 요리 제작사 3급’ 과정을 이수한 이민자 교육생은 자격증 취득 후 양평마음쿠킹클래스학원에서 지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떡 수업을 진행 중이며, 우리 쌀을 주원료로 한 떡 요리를 통해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과 함께 하는 가루쌀 어린이 간식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풍광과 아름다운 꽃 정원이 어우러진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지난 7일 포천시 관인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장한 가운데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수도권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약 8만 평의 넓은 벌판형 정원으로, 장미 정원, 코스모스 정원, 댑싸리 정원 등 다양한 계절 꽃 정원과 돌탑 정원, 작가 정원, 조형물(토피어리) 정원 등 주제별로 꾸며진 정원으로 구성됐다.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410m Y형 출렁다리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대형 그네, 친환경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또한 마련됐다. 특히, 전기자전거는 가족들이 같이 탈 수 있는 마차형 전기자전거로 구성돼 넓은 생태경관단지를 더욱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다. 주말에는 ▲가든 버스킹 ▲가든 원예 클래스 ▲즉석 정원 사진사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에 걸맞게 반려견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와 주말에는 반려견 산책훈련, 장애물(어질리티) 체험, 위생 미용 등 반려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1월을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연도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강력한 체납 정리를 추진한다. 이번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는 경기침체에 따른 가계 및 기업의 담세력 약화,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초기 시스템 불안정 등의 사유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마련됐다. 당초 이월 체납액 237억 대비 정리 목표액(5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우선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 운영을 홍보하고 체납안내문 발송, 일대일 체납 상담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후 체납자의 급여, 예금, 보험,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의 압류와 자동차 번호판 영치, 체납자 명단공개, 출금 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액을 집중 정리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 건설업 관련 등록 면허 보유 체납자에 대한 공제조합 출자증권 압류 공매, 은닉 재산 추적 등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체납액을 정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 등을 대상으로는 분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인문학적 감성과 창작의 기회를 더해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내 인생 그림책 출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인생 그림책 출판’ 프로그램은 추억, 경험 등 나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엮어 그림책을 완성해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스토리 구상부터 등장인물 및 이야기 구체화, 페이지 삽화 작업, 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림책 작가가 되는 과정과 1인 출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그림책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개인 창작물을 소장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인문 예술을 접목한 창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문학적 소양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경기도로부터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최종 승인받았다. 지난 2021년 10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운천리 517-14번지 일원 약 21만 8,400㎡의 기반 시설과 가로환경을 대상으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쇠퇴한 중심 상권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친 뒤 올해 초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쳐 상권 회복, 정주 여건 개선 등 사항을 반영한 변경안을 제출했으며,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실현타당성 평가를 거쳐 경기도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은 ▲옛 시외버스 터미널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광장 조성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 조성 ▲노후 주택 및 상가를 정비하는 정주여건개선사업 등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주민들과 협력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농어업 경영자금, 생산·유통 시설자금, 농식품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의 3차 추가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은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 축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낮은 이자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농가당 6천만 원 이내, 농업법인은 2억 원 이내에서 연리 1%, 2년 일시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생산유통시설자금’은 농지 구입, 축사 신축 등 영농기반 조성 용도로, 농가당 1억 원까지 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은 경기도 내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원료로 농식품을 생산하는 법인에게 시설자금 최대 5억 원, 경영자금 최대 2억 원을 연리 1%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주소지를 두고 경기도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 혹은 농·어업인 단체로, 주소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읍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2024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408억 원(7만 9,441건)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 토지에 대한 것으로, 납세의무자는 2024년 6월 1일 기준 주택, 토지의 소유자다. 주택 부분은 재산세 본세 금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지난 7월에 전액 부과됐다. 10만 원을 초과한 주택 부분의 경우 7월 1기분 부과에 이어 이번 9월에 2기분이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지방세입계좌, 자동 응답 시스템, 위택스등으로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 마감은 9월 30일이다.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한 경우 포천시 민원콜센터 또는 포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가상계좌와 세액을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수막 게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역방송사 등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수단을 통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재산세는 포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소중한 재원이므로 납기일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급식소를 이용하는 만 3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도로시와 냠냠요정’을 개최했다. 뮤지컬 ‘도로시와 냠냠요정’은 건강한 음식 알기, 올바른 손 씻기 등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에는 센터에 등록된 31개 어린이집 어린이 814명이 참여했다. 또한, 공연을 마친 후에는 어린이들이 공연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돕는 OX 퀴즈를 진행했다. 인솔 교사는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울 수 있었다.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학습 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신북면과 이동면에서 은빛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은 3개월 동안의 프로그램 학사 보고, 수업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및 상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은빛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경로당을 기존 20개소에서 30개소로, 운영 횟수를 기존 8회에서 12회로 늘려 운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은빛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현업업무 관리감독자 69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험성평가 이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리감독자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모든 관리감독자가 법과 제도를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현업업무 종사자의 사업장마다 관리감독자를 지정해 근로자 교육, 기계 및 기구 안전보건 점검 또는 이상 유무 확인, 산업재해 보고 및 응급조치 등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1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새마을문고 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교육 과정을 열었다. 영통구 새마을문고 특성화프로그램인 이번 교육 과정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동화구연 기초 이론과 말하기 표현 기법 그리고 실제 독서 지도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주 1회 3시간씩 총 10주간 30시간 진행되며 특히 수강생이 70% 이상의 출석으로 과정을 수료하면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 취득시험의 자격도 주어진다. 김낙영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열심히 배워 새마을문고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지역 독서 문화 보급을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향후 재능기부 문화 정착과 운영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거라 생각하고 이번 교육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 영통구의 독서문화를 선도할 지도자로 거듭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1일 관내 조성된 주요 손바닥정원 5개소를 순차적으로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손바닥 정원은 ▲법원지하차도 상부정원(매탄동 910) ▲매리 작은정원(매탄동 914-4) ▲원천 골목쉼터(원천동 29-81) ▲도심 속 힐링정원(원천동 457-4) ▲영통 모델정원(매탄동 1268)으로 비교적 규모가 큰 손바닥 정원을 순차적으로 돌아봤다. 아울러 영통구는 새빛수원 손바닥 정원단과 함께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손바닥정원 129개소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비를 완료한 바 있으며 모니터링 중 보완이 필요한 손바닥 정원은 신속히 조치하여 선진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손바닥 정원은 조성보다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손바닥 정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수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곳은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