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2024 의정부‘아트에듀(ArtEdu)’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 시장, 의정부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기관장,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의정부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예술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축제의 1부에서는 의정부교육의 현황과 비전, 데이터를 통한 의정부교육 분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안내와 교육공동체 대표들이 함께 의정부교육을 선포식으로 마무리되었다. 2부에서는‘예술로 꽃피우는 의정부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클래식 공연, 비보이 퍼포먼스, 국악, 밴드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원순자 교육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무한도전 정신으로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고전강독 강의를 통해 옛 성현의 지혜를 배우고 성호 이익 선생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2024 하반기 성호학당’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성호박물관은 지난 2004년 경기도 최초로 동양고전 학습을 위해 성호학당을 개설했다. 성호학당은 그동안 명심보감, 대학, 중용, 논어, 맹자, 시경 등의 고전 강독강좌를 진행해 20년간 1,000명 이상이 수업에 참여했다. 이번 성호학당은 지난 3월부터 개강한 강좌의 하반기 과정이며, 입문 과정인 맹자강독과 연구 과정인 주역강독이 교육 과목이다. 학당에서는 옛 선현들의 기록을 통해 시민들에게 현실을 살아가는 지혜를 전달하고자 한다. 주역강독은 9월 1일 개강하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김병애 고려대 교수가 진행한다. 맹자강독은 9월 13일 개강하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이승용 단국대 교수가 강의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개강 당일에 참여 원서와 수강료를 납부하면 되며, 수강료는 각 강의 당 4만 원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소방서는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위험물 제조소 등 정기 점검 제외 대상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위험시설의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험물 안전관리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위험물 저장 및 취급 기준 위반행위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안전관리 · 감독 이행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 위반 주요 적발 사례 안내 및 안전컨설팅 등이다. 아울러, 위반 사항이 적발된 시설에는 즉각적인 개선 명령 및 법적 제재가 가해질 예정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일제 단속으로 정기 점검 미실시된 위험물 제조소 등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주도적인 위험물 시설 관리와 안전관리 책임 의식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8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경보발령, 주민대피 및 차량이동통제, 안내방송 청취, 국민행동요령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여주시 전 시민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하여 훈련상황을 라디오 방송(FM 97.3Mhz)으로 청취하며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훈련이 진행된다. 가까운 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 혹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경찰차, 군 작전차량, 응급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모두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차 내부에서 라디오 방송(FM 97.3Mhz)을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여주시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스스로와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파주시청소년수련관과 한가람중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과학공유학교(Big Data시대, DATA Science를 알아야 한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2024 과학공유학교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모델을 개발해 과학교육을 통한 이공계 진로를 준비하고 과학탐구 및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빅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언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학들도 커리큘럼을 혁신해, 전공을 신설하거나 기존의 통계학, 컴퓨터 과학과 연계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과정을 강화하고 있지만, 지역 내 교육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미래의 이공계 진로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해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이 단순한 숫자의 해석을 넘어서, 사회 문제(음주운전, 보이스피싱 등)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고, 역사적 사건(타이타닉호 생존자 데이터 분석)의 이해를 돕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공공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가 SNS 등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릴 ‘제1기 서대문구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이때 신속성장 서대문, 생활밀착 행복정책, 평생학습 확대, 안전돌봄 최우선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구는 다음 달 서류 심사로 100명을 선발하고 결과를 발표한다. 위촉 기간은 2025년 8월까지다. 서대문구 홍보대사로 선발되면 개인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구정 소식을 알리고 구에 홍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또한 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 소식지 ‘서대문마당’에 기고를 할 수도 있다. 구는 홍보대사들에게 ▲서대문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공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무료 입장 및 주요 문화공연 관람 ▲‘카페폭포 헹복장학생’ 추천 ▲홍보 교육 ▲우수 활동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 홍보대사분들의 활약을 통해 서대문구의 다양한 모습을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모집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평택문화원 평택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이규남 경기도무형유산 서각장 보유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나무에 글과 그림을 새겨넣는 ‘서각기초반’을 운영한다. 지역 무형유산인 서각문화를 활성화하고 활발한 전승과 계승이 되도록 평택문화학교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 모집대상과 정원은 평택시민이며 10명으로, 모집기간은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이다. 강좌는 2024년 9월 5일 목요일부터 2024년 11월 28일 3개월간 목요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전동 서각장 이규남 공방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월 2만 원이며, 재료비와 공구(서각칼, 끌, 망치 등) 구입비는 별도이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평택문화학교를 통해 서각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택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 수강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2일 CGV파주문산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관리 상태와 자체 소방대의 능력을 점검하고 재난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로 등 대피시설 확인 ▲상영관 내 화기 취급 금지 안내문 부착 권고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영상음향차단 장치 등 안전시설 사용방법 숙지 상태 확인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와 실질적인 화재 예방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발생 시 피난에 따른 혼란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은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계획 추진으로 파주시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담당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진행 사항,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세부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사업 등 총 16건의 주요 현안 사항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이번 추경 예산은 최대 규모의 예산이 증액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올해 사업 추진 기간이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추경에 반영할 사업이 시급성이 있는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사업 추진에 있어 세밀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관련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과 숲길조성관리 등 주민 편의시설의 경우 이용객들의 실질적인 편의시설 마련과 각종 사업 추진 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대회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8개국 2500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5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태권체조, 쇼 태권도 등 각자의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국적과 인종을 초월해 태권도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폐회식에 참석한 이응우 계룡시장은 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 김영근 이사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이양받았으며, 내년 대회가 차질 없이 열릴 수 있도록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제10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시설부터 대회운영에 이르기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회는 내년 8월경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8월 14일부터 9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모집한다. 도자공예 물레와 조형, 역량강화를 위한 기초영어회화 및 일본어 여행회화, 취·창업을 위한 청년취업상담, Chat GPT를 활용한 자소서 작성 등과 향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1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동아리 운영 및 정서·사회적으로 고립감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일대 일 전문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공감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 프로그램도 11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9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1인가구 응원박스 연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자립지원 프로그램과 청년들을 위한 생활법률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퇴근하는 청년을 겨냥한 ‘움직이는 청년센터’도 회룡역(문예숲커뮤니티센터)과 용현산업단지(의정부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각각 매주 수요일과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문화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청년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청년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8월 정기분 개인 주민세’ 18만3천 건에 18억 원을 부과하고, 사업소분 주민세 1만9천 건의 납부서를 포함한 총 20만2천 건의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의정부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사업주에게 각각 부과한다.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단체포함)이라면 사업소분 주민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특히 송달받은 납부서의 사업소 연면적이 같다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납부하고,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 사업주는 위택스나 우편, 팩스 및 방문을 통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 대상자는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CT/ATM) ▲인터넷뱅킹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금융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고 특히, 올해부터 자동응답시스템(ARS) 전국공통번호로 전국 지자체의 지방세도 편리하게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부 마지막 주에는 접속량이 많아 가급적 조기에 납부할 것을 권장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4년도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지원사업은 배변·배뇨 조절이 어려워 대소변흡수용품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뇌병변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신청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25개월 이상 65세 미만의 심한 뇌병변장애인이면서, 일상생활동작검사서(수정바델지수, 독립기능평가)를 제출해 배변 조절과 배뇨 조절 점수가 2점 이하이거나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 중 기능제한점수가 배변 36점, 배뇨 24점(아동은 화장실 사용하기 42점)으로 확인되는 장애인에 한해 가능하다. 단, 시설 입소 중이거나 유사 사업을 지원받는 장애인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비용의 50%로 월 최대 5만 원까지이며, 분기별로 제출한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영수증을 확인한 후 대상자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한다. 신청 희망자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정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퍼니밴드 공연, 임홍택 작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퍼니밴드 공연 ‘fun한 음악회’는 모든 연령대가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금관악기 공연이다. 출연진인 퍼니밴드는 다양한 분야(장르)를 아우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브라스 그룹이다. 공연은 8월 31일 오후 2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운영하며 퍼니밴드의 흥겨운 연주로 도서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임홍택 작가와 함께하는 ‘2000년생이 온다’는 사회에 새롭게 등장한 세대를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강연이다. 임홍택 작가는 인기상품(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로 새로 발간한 「2000년생이 온다」를 주제로 요즘 세대의 특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9월 25일 오후 7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한국어 원작 다문화 도서를 책(북) 트럭에 전시하는 다문화 책(북) 트럭 버스킹, 정보도서관 도서 최다 대출자 10명에게 정보도서관 책을 2배로 대출 해주는 우수회원 선정 이벤트도 운영한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정책제언’ 정책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정책가치 공유의 일환으로써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을 포함한 6개 기회소득 전체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조성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강태형 도의원(도의회 기회소득포럼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영상축사로 인사를 전했으며, 오석규 도의원이 좌장, 도의원 및 전문가 패널 7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 참석 패널들은 각기 다른 분야의 의원 및 전문가로서 ‘기회소득’이라는 공통 주제로 각자의 분야에 해당되는 견해를 설명하고 정책적 방향을 제언했다. 이날 최효숙 의원은 일곱 번째 지정토론자로 나서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제도에 관한 정책적 제언’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