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유아교육진흥원 원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에는 △대구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서울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경상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유보통합에 따른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 제고 방안’을 주제로 토론 및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현숙 원장은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가 유보통합에 따른 유아교육원의 방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교육도서관은 8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유아와 학생의 통합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유아 및 학생 대상 강좌와 학부모 대상 강좌까지 총 13개 강좌를 운영한다. 유아와 학생 프로그램으로는 △꿈꾸는 미술 나라 △숫자 놀이 유아 수학 △생각하는 주산 암산 △이야기 속 보드게임 △맛있는 베이킹 △초등 영어 수업 놀이 등 11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학부모 프로그램으로는 △일본어 기초 동사 80개 도전하기 △감성 붓펜 캘리그라피 2개 강좌가 있다. 김성훈 관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배움을 통해 행복감이 향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인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명주교육도서관은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8월 31일에 개강해 11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총 9개 강좌를 운영한다.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발레 A, B △꼬마 화가 미술 놀이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상 쑥쑥! 키즈과학 △공예아트 미술여행 △어린이 쿠킹 클래스 △메타버스 세상, ZEP! △칸타빌레 바이올린(초급·중급)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12명 내외를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개인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수강 신청 희망자는 명주교육도서관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문화활동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고려청자의 발생지 부안의 청자가 중국 절강성 상위구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청자 워크숍 및 초대전시에 초청돼 비색청자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절강성 소흥시 상위구가 주최하고 상위도자고등연구소가 주관하는 국제행사이며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7일간 청자를 주제로 한국·중국·일본에서 초청된 도예작가들이 청자제작 기법을 시연하고 각 나라의 다양한 세계관을 접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청자작품을 전시하고 교류하는 행사이다. 또 한국에서 초청된 부안관요 도예가 김문식·송승호 작가와 부안도예가협회 윤성식·김보정 작가의 청자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형태의 청자를 성형하는 워크숍과 청자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일본의 청자도예가들은 고려시대 부안청자의 영향을 받아 현재까지 이어져 온 구마모토현 야스시로시 고다이야끼 요장의 도예가 4명이 참석해 한국에서 건너간 일본의 청자성형과 기법이 어떻게 변모했는지 큰 관심을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시대 상감청자의 발생지 부안과 과거 신비로운 비색으로 천하제일의 평가를 받은 부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로부터 지난 1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강화쌀 300kg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선달 본부장, 국민의힘 유승분 시의원,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영실 민간위원장, 허성호 옥련1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강화쌀 300kg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미혼모공동생활가정‧아동공동생활가정‧지역아동센터‧알코올 사회복귀주거시설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승분 인천시의원도 옥련1동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꺼이 후원해 주신 농협중앙회에 감사드린다는 입장과 함께 기부 문화가 많이 활성화됐으면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옥련1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시는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후원 물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소중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가 『생태건강치유도시 진안군』을 실현하기 위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진안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13일 주요 사업 소관 부서장들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농식품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면담을 갖고, 진안군이 『생태건강치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 건의와 국가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먼저 환경부를 방문해 우리나라 5번째 규모의 용담댐 건설로 20여 년간 각종 규제에 따른 재산권 피해와 수질관리 의무를 감당하고 있는 우리군의 현실을 설명하고 환경부에 접수되어 있는 △수변구역 변경(해제)안의 이행절차를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농식품부를 찾아 △진안고원 스마트팜 기반조성을 위해 공모 신청한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과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 시설이 진안군에 필요한 당위성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관심과 공모 선정을 호소했다. 전 군수는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체육진흥과 표광종 과장, 관광개발과 오진숙 과장)를 방문해 지역간 균형 있는 체육복지실현을 위한 △마령국민체육센터 건립과 용담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일 진안군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제15회 용담댐 주변 친선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 용담면체육회, K-water 용담지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진안군을 비롯하여 무주군·장수군·완주군·금산군 등 5개 군 29개 팀(진안8, 무주2, 장수3, 금산11, 완주4, K-water 1)의 족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용담댐 주변 인접 지역 족구 동호인들은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경기장 주변 곳곳에 비치된 시원한 생수 등으로 더위를 식히며 대회 마지막 경기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개 조로 나누어 치러진 경기에서 우승은 진안군 용담면 1팀과 정천면팀, 준우승은 완주군 동산면 1팀과 운주면 1팀, 3위는 진안군 안천면 B팀과 금산군 2팀이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용담댐은 건설되고 담수가 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진안군민들의 아픔과 애환이 담겨있는 곳”이라며, “다행히 용담댐 주변 지역의 주민들이 이런 대회를 통해 매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의 강천힐링스파가 개장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4월 문을 연 이 시설은 개장 2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41만명을 돌파하며 순창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실제로, 개장 첫해인 2022년에는 15만여 명이, 지난해에는 16만 6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 8월 현재는 9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천힐링스파는 팔덕면에 위치한 2,904.57㎡ 규모의 복합 휴양시설로, 치유누리실, 도반욕실, 족욕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온천 족욕장, 동굴형 체험관, 강천음용수 취수장 등이 있는 온천정원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강천 힐링스파의 핵심 시설인 1층 치유누리실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스파와 풀장, 개방감 넘치는 노천탕,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사우나실 등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어 무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병노 군수와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 담양군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담양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실제로 상품을 구매해 상인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에 힘을 보탰다. 또한 담양시장 상인들에게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에 힘을 쓰고, 시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4월 26일 새롭게 개장한 담양시장은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점 상가가 점차 늘면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실내 냉방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원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하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까지 야간시장과 주말 거리 공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하고 시원한 담양시장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지난 9일 담양군청 송강정실(구 영상회의실)에서 담양군 체육진흥기금 운용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이병노 군수와 군의원, 담양군체육회장 및 체육분야 전문가, 기금 전문가 등이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담양군 체육회관 건립을 위한 부지확보와 공공 체육시설 수익금을 체육진흥기금으로 예치해 시설 보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건을 의결했으며, 2024년도 체육진흥을 위한 현안 사업을 설명과 더불어 담양군 체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병노 군수는 운용심의회를 통해 “담양군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진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담양군 체육회에서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18명은 8월 13일 여수 JCS호텔에서 열린 ‘전남지역 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교육’에 참석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여건상 거리가 멀어 교육을 받기 어려운 곳에 찾아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직무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방의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김태균 의장을 비롯한 전라남도 내 광역・기초 지방의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첫날인 13일에는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지역자원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지방행정연구원 이원도 센터장의 강의와 청년층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14일에는 예산결산 심사기법 등 기본직무와 관련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무엇보다 전남은 현재 22개 시·군 가운데 20곳이 소멸위험 지역으로 전남도 존립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의회지방소멸 위기대응 연구모임’이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순천시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2일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 시 인구 관련 조례의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수도권과의 불균형, 저출산 등으로 이미 시작된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조례 제정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연구위원들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추세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며, “최근 생활 인구수가 중요해짐에 따라 지방소멸 대응 조례를 제정해 생활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광현 연구모임 회장은 “인구감소는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 대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면서도,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조례가 마련되면, 순천시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순천시의회 지방소멸 위기대응 연구모임은 소멸 위험에 처한 지방 중소도시의 중·장기적 해법을 모색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2023년 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2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소관 국장(소장) 및 부서장, 유관기관(7391부대1대대,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2024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사전 점검하고 연습 기간 중 유관 기관 간 협조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절차 연습, 도상연습, 전시(예산) 현안 과제 토의, 유관 기관 합동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순으로 진행하며 4일째인 8월 22일 전 국민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및 강평 보고를 끝으로 연습을 종료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지난해와 차이가 있다. 지난해 위기관리연습 기간은 ‘전쟁 이전 위기대응’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전시전환’ 상황 운영으로 정부 방침에 변화가 생겼다. 이에 따라 전시 이동 제한 상황을 가정해 국무회의(Ⅱ) 등 주요 회의를 영상회의로 실시하며 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상 또는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제5회 동구청장배 야구대회’ 개회식을 지난 10일 동산중학교에서 열고 2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송도 LNG 주경기장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리게 되며, 총 9개팀이 우승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야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스포츠로 불릴 만큼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는 국민 스포츠인만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평소 다듬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야구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에 앞서 지난 8일 센터의 주요 사항 협의 및 전문가 자문 수렴을 위해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건강협의체는 지역사회 건강문제 대응 및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주체적·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주민 주도형 협의체로 ▲지역단체 활동 경험이 풍부한 주민 ▲지역 건강 문제 해결과 관련된 전문성을 보유한 주민 ▲유관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체에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 제공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건강협의체 위원장(전국직업훈련교사협회 교수 전완기)과 부위원장(동구체육회 사무국장 김경희) 등을 선출했으며 ▲위원 위촉장 전달 ▲2024년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계획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지역자원 연계 및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와 견고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