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에 지원한 14개 고양시민단체를 대상으로 4천여 평의 꽃밭을 조성할 수 있는 가을 꽃씨 약 1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은 꽃의 도시 고양시의 화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에게 친숙한 꽃문화를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민단체에 꽃씨를 제공하여 각 단체가 직접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고양시 관내 사회복지단체, 주민협의체, 시민단체 등 14개 단체가 참여해 오는 10월 고양특례시의 가을을 꽃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재단은 비교적 개화가 쉽고 관리가 용이한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꽃씨를 지원하고 꽃씨 파종과 꽃밭 조성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등 꽃밭을 처음 조성해 보는 단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꽃박람회 재단 정흥교 대표이사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고양시민분들게 감사하다. 가을이 깊어지는 10월이 되면 우리 시민분들이 직접 땀 흘려 가꾼 아름다운 꽃밭이 우리 동네 곳곳을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이게 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모닝 플레이스트’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휘자 지중배의 ‘사랑의 슬픔과 기쁨’'을 오는 8월 29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시리즈 세 번째 무대에서는 지휘자 지중배가 ‘사랑의 슬픔과 기쁨’을 주제로 아름다운 오페라의 명곡들을 선별하여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들려준다.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세비야의 이발사', '노르마' 등 한 번쯤 들어봤을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로 사랑의 두 가지 감정, ‘슬픔’과 ‘기쁨’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80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전주곡과 시칠리아나 연주를 시작으로, '노르마' ‘정결한 여신’, '라 트라비아타' ‘그대를 멀리 떠나서... 불타는 이 마음을’, '세비야의 이발사' ‘아름다운 아침은 밝아오고’, '사랑의 묘약'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오페라 명곡들이 쉼없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유럽을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중배의 지휘로 유럽과 국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8월 한달 간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덕양구에 사업소를 둔 법인사업자,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팔천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다. 세액은 기본세액(구 균등분)과 연면적세액(구 재산분)을 합산해 정해진다.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종전과 같은 5만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구간에 따라 5∼20만 원으로 구분된다. 연면적세액은 사업소 면적 330㎡ 초과 사업장만 적용되며 1㎡당 250원을 곱한 금액이다. 사업소분이 신고·납부 세목이지만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덕양구는 납부 대상자에게 사업소 현황을 반영한 과세표준과 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다. 또한 납세자가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처리되는 신고 간소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다만,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혹은 과소 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 또는 과소신고가산세와 더불어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세 사업소분은 사업장 현황에 따라 납세자가 신고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2일, 2024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94,949건의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전했다. 주민세(개인분)이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으로서 최소한의 자치 경비를 부담하는 회비적 성격의 조세로서, 매년 7월 1일 기준 덕양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2,500원이며, 송달받은 고지서로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구는 구청과 각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 등을 게첩하고 다수인이 거주하는 아파트 게시판이나 엘리베이터에 안내문을 부착하여 주민세 납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의 ATM기기,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또는 고양시 지방세 자동응답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2일은 혼잡이 예상되고 인터넷, 자동응답서비스의 접속이나 연결이 지연될 수 있으니 서둘러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고3 학생 및 학부모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안성맞춤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적의 전략으로 학교를 업그레이드 하자!’라는 타이틀로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2025학년도 안성맞춤 수시합격전략 로드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또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주요변화, 의‧약학계열 및 주요대학 수시모집요강 상세분석과 더불어 다양한 합격사례 분석을 통해 현명한 대입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되었으며, 설명회 종료 후 간단한 상담도 병행되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설명회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고3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 1:1 대학입시전략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안성시의 수험생들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이제까지 준비한 노력과 열정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3분기 부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이사익 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사항 및 시정 공지사항 전달, 주요 현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관련 영상 시청과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가 이뤄져 훈련 내용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란-이스라엘 충돌,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국내외 안보 위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태세 강화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우리가 놓인 정세를 바로 인식하고 지역 안보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평택․제천 이음 1274업무협약’을 제천시, 평택농협, 제천농협 등과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축협 임직원 간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기관별 상호 협력체계가 구축되며, 평택․제천 ‘관계인구’ 127만4000명 달성을 위해 4개 기관이 협력할 예정이다. ‘관계인구’란 특정 지역에 완전히 정착하지는 않았으나, 정기·비정기적으로 지역을 방문하면서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의 수를 의미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127.4㎞)의 상징성을 고려해 양 시의 관계인구 목표를 127만4000명으로 설정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자매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신 제천시와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와 제천시가 함께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쟁력 있는 농산물 및 농촌 관광자원의 답례품을 발굴하고, 상호 홍보를 강화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일과 7일에 총 3회에 걸쳐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4~7세의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도로시와 냠냠요정)’ 공연을 진행했다. 유명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어린이 뮤지컬 ‘도로시와 냠냠요정’은 도로시가 미지의 세계에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냠냠요정을 찾아 나서는 모험에 대한 공연이다. 공연은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 먹을 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조금만 먹기 등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어린이들의 OX 퀴즈를 통해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교수)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양과 위생교육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평택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민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 ‘모두가 잘 자는 건강한 평택’을 주제로 지난 2일부터 ‘2024년 평택시민 수면 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평택시민의 숙면을 방해하는 한여름 열대야에 대비해 건강한 삶의 필수 요소인 ‘숙면’을 위한 8가지 방법을 평택·송탄보건소 대표 누리집과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바쁜 일상과 많은 스트레스,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 등으로 현대인의 만성적인 수면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수면 부족은 성인병 등 건강 문제 발생, 주의․집중력 약화로 인한 인지능력 감소 및 우울증과 불안 등 정서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것과 연관성이 깊다. 건강한 삶에 있어 충분한 수면은 뇌 기능 향상과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감소 등에 도움을 주는 만큼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면 환경 및 개인 습관의 개선 방법으로는 ▲생체리듬 유지하기 ▲낮잠 피하기 ▲적당한 실외 활동하기 ▲금연·금주하기 ▲수면 환경 유지하기 ▲디지털 기기 넣어두기 ▲잠자리에서 시간 확인하지 않기 ▲이완 요법 하기 등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최고품질 원료곡 수매 및 우량종자 확보를 위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전 필지 238개, 4432㏊를 대상으로 포장 현장 심사를 추진한다. 심사 일정은 벼 수확시기를 고려해 고시히카리 품종은 8월12일~23일까지, 꿈마지는 9월2일~6일까지이다. 심사자는 관련 업무에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공무원과 농협 관계자, 단지대표 농업인 등 4개 조로 편성해 합동으로 고시히카리와 꿈마지 전 농경지를 심사하며, 우량종자 확보를 위한 자가 채종포도 출수 전후로 2회 실시한다. 심사 결과 필지당 3.3㎡ 이상 도복된 포장, 타품종 식재, 병해충, 피․잡초 다발생 등 고품질 쌀 생산에 저해되는 포장은 불합격되며, 불합격된 포장은 수매에서 제외됨은 물론 장려금 미지급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 2023년부터 외래품종인 추청 대신 평택지역에 적합한 ‘꿈마지’ 쌀을 올해도 재배하며 규모는 1362㏊이다. 꿈마지 쌀은 심사도 강화해 과다 시비에 따른 등숙이 불량 시 단백질함량이 6%보다 높아져 단지에서 탈락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검사를 통과한 꿈마지 쌀만 슈퍼오닝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수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 경기육아나눔터는 5일부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5세에서 7세 사이의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6회기 ‘수경식물 원예치료(테라피) 내 마음의 정원’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 활동으로 같이 식물 정원을 가꾸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감소, 감정 조절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원예치료(테라피)’프로그램이 식물과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8월 12일 시장집무실에서 자매결연부대 해군1함대 광개토대왕함과 배틀플래그(Battle Flag) 교환식을 개최했다. ‘배틀플래그’란 군함이 작전 임무 수행 및 정박 중 게양하는 태극기를 뜻한다. 구리시와 광개토대왕함은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배틀플래그 교환, 함정 견학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배틀플래그 교환식은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에는 광개토대왕함장을 포함한 방문단이 구리시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내빈 환담, 배틀플래그 교환식, 위문금 전달, 오찬 및 구리시 궁도장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개토대왕함이 지난해 청해부대 40진으로 아프리카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600여 척이 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지원하고, 연합해상훈련에도 여러 차례 참가하는 등 청해부대로서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귀환한 것에 대하여, 19만 구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광개토대왕함이 최일선에서 우리 영해를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제11회 왕숙천 음악회'가 오는 8월 17일 오후 7시 왕숙교 아래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왕숙천 음악회는 구리시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왕숙천 음악회'는 문화가 흐르는 공간, 일상의 여유와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왕숙천이 시민들에게 기억되도록 구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야외 공연이다. 올해 공연에는 구리문화재단 상주단체 연희컴퍼니 유희의 오프닝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고, 구리시 홍보대사 소프라노 손정윤, 뮤지컬배우 이승한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어 국악인 최예림과 트로트계의 귀공자 신인선, 미스터트롯2 출신으로 공연마다 사람들을 감동케 하는 김용필이 연이어 무대를 오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구리시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준비한 '왕숙천 음악회'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무더위 속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음악회를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8월 12일 시민들의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2기’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은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64세 이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기초검사 및 설문 후,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진행됐다. 2기 운동교실 운영 결과 32명이 수료했으며, 체중은 평균 0.6kg, 체질량지수(BMI)는 평균 0.2kg/m2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그간 노력한 결과에 대해 우수참여자에게는 폼롤러가 제공됐다. 한 참여자는 “운동교실 참여 후 체력이 향상되고 자신감이 생겼고, 운동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및 영양교육도 진행하여 생활 습관 관리에도 도움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이번 운동교실이 참여자들에게 지속적인 운동 생활 습관 형성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3기는 8월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올해 주민세 개인분 72,148건, 7억 9천만 원을 부과하고 8월 12일에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구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분과 사업소를 둔 법인과 개인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사업소분이 있다. 시는 개인분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2021년 개정된 지방세법을 적용해 기존의 균등분과 재산분이 통합된 사업소분으로 신고납부하면 된다. 사업소분은 납세자의 혼란을 막고자 기존에 고지서 대신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부서에 기재된 연면적 등이 동일한 경우, 그대로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의 내용과 사업소 실제 현황이 다른 경우에는 인터넷(위택스)이나 구리시청 세정과 방문을 통해 별도로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납부는 오는 9월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통장·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위택스 및 지로) ▲모바일(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앱, 금융기관앱) ▲ARS 간편납부 등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