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북부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은 앞으로 2년간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김운남 신임 협의회장은 “경기북부는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제약이 많다.”라며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경기북부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건설적이고 전문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으로는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이 선출되어 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되며, 경기북부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2개월에 한 번 정례회의를 개최해 각 시군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다음 제113차 정례회의는 파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13일 오후 1시, ‘2024년 대구광역시 정신건강복지사업 지원단 회의’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정신건강 분야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자문 및 지원 기구인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을 2007년부터 구성·운영 중으로, 주요 역할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 수립, 기획 및 조정, 사업 평가, 유관기관 연계체계 구축, 정신건강복지사업의 현황 파악 및 통계 수집, 분석 업무 등을 자문·지원한다. 이날 회의는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승재 단장의 주재로 의료·심리·간호·복지 등 각 분야 위원은 2024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제언과 대구시 정신건강응급 대응체계 강화 방안, 자살시도자 및 자살자 증가에 따른 대처방안 및 대시민 홍보방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참여 확대 등의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보건복지부 ‘2023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2024년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대구시 정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임종득 국회의원,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업 CEO 등 관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지정·승인 받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오는 9월 착공해 2027년 준공할 계획으로, 직·간접 고용 등 1만여 명의 인구 증가와 지역 내 연간 76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를 발판삼아 경북 북부 대표 산업도시에서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분양률 제고를 통해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국회 및 소관부처,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베어링 및 방산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주요 내용으로는 △규제완화 및 지원 등에 관한 광역제도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소개 △영주시 기업유치 활성화 제도 및 방안 등을 발표하며 국가산단 조성으로 새롭게 재편될 경북 북부지역 산업환경에 맞는 각종 추진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영주시는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역 미술인들의 작품 다수를 기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미협 김해지부는 2023년 제16회 김해전국미술대전 대상작인 박귀애 작가의 회화 ‘향연’을 기증했다. ‘향연’은 생동감 있는 해바라기와 시든 꽃의 이분법적 조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한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 경남은행은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과 판매 지원을 위해 개최된 제1회 김해아트페어에서 구입한 미술작품 9점을 기증했다. 이중 ‘춤추는 고래’, ‘이상한 나라의 토끼’, ‘숨바꼭질’은 독특한 시각과 감성이 돋보이는 장애인 청년 작가들과 쉴가인협동조합의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이다. 소담공방협동조합은 윤쌍웅 작가의 소나무 회화 ‘일월 홍송’을 기증했다. 이 작품은 김해문화의전당 전시 작품으로 소나무의 힘과 기운을 담고 있다. 윤 작가는 40년간 왕성하게 작품활동 중으로 소나무 대가로 유명하다. 홍태용 시장은 “훌륭한 작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예술작품을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감상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광복 79주년을 맞아 김해의 독립운동가 73명을 알리는 가로등 배너 현수기(37조)를 게양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그들의 훈격과 이름이 새겨진 현수기를 제작해 지난 2020년 조성한 김해독립기념광장이 있는 연지공원 일원에 게양했다. 김해독립기념광장은 김해3.1독립운동 기념벽, 거리의 독립기념관, 한국유림독립파리장서비, 기적비 3기 등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던 독립운동 기념 조형물을 한 자리에 모아 조성한 광장으로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와 김해의 독립운동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아울러 시는 광복 79주년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시가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35곳에 달아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홍태용 시장은 “독립을 향한 선열들의 하나된 열망과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음을 잊지 않겠다”며 “김해 출신 독립투사 73인의 공헌을 잊지 않고 그 업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기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3일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남구)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를 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은“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단순히 공공기관 하나를 부산지역으로 옮기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또다른 성장동력인 남부권을 성장시킨다는 국가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사업이다. 이전 후 지역 금융 활성화와 산업 인프라 개선 등 지속적 협력과 강력한 경제발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민중심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6월 2기 위원회 출범 이후 활동상황과 내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자치경찰위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특강과 위원회 중점 추진방향과 분야별 세부과제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강을 맡은 전북대학교 조성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행 일원화 자치경찰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원화 구조로의 법제도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의 권한과 자율성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난 3년간 대전 자치경찰위원으로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및 생활밀착형 시책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에서는 전북의 치안환경을 분석하고, 전북자치경찰위원회의 지향점과 정책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논의됐다. 이연주 자치경찰위원장은 “전문가의 정책제언을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2일부터 여름철 폭염 대비 야외 생수냉장고를 추가로 설치하여 생수 나눔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 7월 26일 평화공원 내 야외 생수냉장고를 3개소 설치한 이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추가로 설치한 야외 생수냉장고는 총 2개소로 △문현교통광장(문현동843-1), △LG메트로 측 교통섬(대연동1635-12) 인근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수를 제공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미래 식량가치 창출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내수면어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1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내수면 발전 미래정책 포럼’에서 “내수면어업은 전체 어업 대비 생산량은 1% 수준이지만 생산금액은 6%를 차지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잠재력이 높은 만큼 저는 내수면 분야를 하나의 산업이자 중요한 먹거리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내수면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하천 499곳 2694㎞, 호소 8곳 1만 6006ha, 저수지 898곳 7528ha로 집계됐으며, 하천의 경우 전국 3949곳(3만 37㎞) 중 4위에 달하는 12.6%를 차지하고 있다. 전업어가구(호)는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기준 246호로 전국 2872호의 8.6%(6위) 수준이다. 이들이 생산한 수산물은 2719톤 275억원으로 전남 1만 5298톤, 전북 7372톤, 경기 4291톤, 경남 3971톤에 이어 5위이며, 전국 생산량(4만 2879톤 6847억원)의 6.3% 규모이다. 김 지사는 “충남은 중부권 젖줄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남구도서관이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 이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하는 사업이다. 남구도서관과 아시아공동체학교가 함께 협력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다문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되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도서관 이용 교육, 문화탐방 프로그램, 독서지도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13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고령화사회를 대비한 생활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고자 국무조정실과 합동으로 ‘규제혁신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규제혁신을 총괄하는 국무조정실과 지난해 지방규제 혁신성과 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회의로, 최근 사회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고령화사회를 대비하고 일선기관에서 제안된 생활불편 규제의 개선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❶일선기관에서 규제안건 제안, ❷대구시와 국무조정실에서 제안 안건에 대한 의견 제시, ❸구체적인 개선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안건으로 ▲대중교통시설 이용에 따른 규제개선(대구교통공사), ▲행복주택 공급대상 비율조정(대구도시개발공사), ▲농업직불금 자격요건 개선(동구), ▲기초연금 이자소득 공제액 현실화(북구), ▲노인운송차량 색상 통일로 노인보호 및 안전개선(수성구)가 논의됐다. 대구시는 금일 논의한 안건에 대해 국무조정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필요시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중앙부처에 건의해 신속히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첫 시작한 '남구형 스마트 치매안심지킴이'스마트태그 지원사업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스마트태그 확대 지원을 결정했다. '남구형 스마트 치매안심지킴이'사업은 배회 치매어르신을 보호하고 치매 가족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하는 배회감지기지원 사업으로 스마트태그(기기)와 보호자 휴대폰을 연동하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배회 어르신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보호자 인계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한'남구형 스마트 치매안심지킴이'배회감지기 지원사업이 스마트태그의 효용성 및 편리성에서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상반기에 90대 지원이 이미 완료했으며 하반기 90대를 추가 구입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오은택 구청장은“이번 추가지원으로 더 많은 치매 어르신들이 실종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실종 예방과 치매가족의 안심을 위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태그는 보호자가 있는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남구 거주 치매 어르신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13일 15시 시청 상황실에서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지는 재학생 1천여명의 호성초교 통학로(경수대로 498번길) 약 460m, 폭 8m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휴식 및 문화공간 조성, 보도 정비 등의 요청이 지속됐던 곳이다. 시는 해당 통학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동시에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여가 공간도 마련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대상지에 대한 기초조사와 현황을 분석했다. 또 3차례의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는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최대호 안양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도·시의원, 이향숙 호성초등학교장, 디자인 분야 전문가, 호계3동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확정된 디자인 결과 보고와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에 총 사업비 11억원(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들여 오는 10월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대한민국 드론 산업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로봇·드론 산업 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해 11월, 첨단산업도시 이천을 위한 미래도시과를 신설하고 디지털 트윈, 드론, 모빌리티, 방위산업 등 미래 산업 발굴에 총력을 쏟고 있으며 육군 정보학교 등과 협업으로 첨단드론 산업도시 이미지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고부가가치의 산업인 로봇·드론 분야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인 로봇·드론 산업 창업지원센터 조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천시는 로봇·드론 산업 창업지원센터에 ▲로봇·드론 체험관 ▲로봇·드론 교육장 ▲실내 드론 연습장 ▲드론 관제센터 ▲공유 오피스 등 인프라를 구축하여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드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등 드론 산업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청미천 둔치에 유·무인 항공기의 기체 실증과 기술개발을 위한 시험장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천시 관내뿐만이 아닌 다른 지역 기업들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3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육군 제55보병사단이 주관하는 ‘읍면동 통합방위작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위기관리 연습의 일환으로 을지연습 시작 전 실시됐으며 읍면동 단위로는 이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임수 55사단장 등 군 관계자와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장호원읍 유관기관, 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읍면동 수준의 통합방위작전 요소 초기대응 모델을 구체화했다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관·군·경·소방 모든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이천시가 적극적으로 앞장서 타 시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