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시장은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박영규 전 피지대사를 임명했다. 박영규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연세대와 존홉킨스대를 졸업하고, 1994년 외교통상부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네델란드대사관 1등 서기관, 아프가니스탄대사관 참사관, 아랍에미리트대사관 공사 등을 역임했다. 박 대사는 외교부에 근무하면서 저개발국가를 위한 탄소배출 절감 및 대체 에너지 개발 지원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국제개발 업무, 기후변화 협정 교섭, 에너지 및 과학기술 관련 국제협력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박영규 신임대사가 풍부한 국제외교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회원 도시와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올해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에도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재해구호기금 총 3,000만 원을 지원한다. 1월 31일 서천군에 1,0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월 1일 충남도청에 2,0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기금을 전달하며“피해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특화시장의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충남, 충북, 세종에 각 3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울진, 삼척, 동해, 강릉)에 6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아동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한 봉사 열의가 있고 건강 상태가 양호한 어르신을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하여 관내 초등학교 24개소 등 하굣길 주변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 체력·면접은 지난 1. 30일 지원자 92명(경쟁률 2.55:1)을 대상으로 앉았다 일어서기(20회), 눈뜨고 외발서기(7초 이상), 제자리 걷기 양발 13회 이상 등을 측정했고 면접은 지원자에 대한 정책 이해도, 활동 적합성, 아동보호에 대한 열의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대면 면접을 실시했으며 면접위원들의 공정·엄격한 기준에 의거 심사가 이루어졌다. 아동안전지킴이 최종 선발은 2. 7일, 전문교육 및 발대식은 3. 4일 실시 후 관내 지구대 4개소에 배치를 하여 일일 3시간씩(13시부터 16시까지) 2인 1조로 초등학교 주변 및 취약지역 순찰 활동과 어린이 보호구역, 혼잡지역 교통 안전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위한 수당을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분기별 장려장을 표창하여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의 각종 유해업소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절대보호구역(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까지의 지역)과 상대보호구역(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까지의 지역 중 절대보호구역을 제외한 지역)으로 나뉘며, 보호구역 내에는 학교의 보건위생과 학습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금지행위와 시설의 설치를 제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별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ㆍ무단 설치업소 발견 시 이전ㆍ폐쇄를 유도하고, 지자체에 해당 업소에 대한 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주변 상가 등에 ‘교육환경보호구역 홍보자료 및 협조문’을 배포하여 교육환경보호제도에 대한 이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 주변에서 무단으로 운영하는 신·변종 유해업소 등의 불법 영업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보호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구,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물품 구매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한다.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석원 과장이 강사로 나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 ▲대전 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판매시설 소개 ▲수의계약 대행 시스템 등을 통한 구매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한 대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무지개복지공장을 비롯한 지역 내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전시․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구매담당자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직접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서는 공공기관의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구매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우준호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며“이번 교육이 장애인 고용 확대, 자립 기반 강화는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생하는 사회통합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2024년 대전형 노사상생모델‘좋은 일터 조성사업’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3년 이상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근로자 10인 이상의 기업체로, 2018년, 2019년 참여기업 중 인증이 종료된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좋은 일터 조성사업’은 지역 내 정주기업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과 ‘안전․보건관리 개선’ 10대 핵심과제(필수과제 4, 선택과제 6)를 이행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보건관리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 환경 개선 핵심과제 등 4개 필수과제를 이행해야 하며, 선택과제를 추가로 이행하면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관내 청년들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이 선택과제로 신설됐으며, 첨단기술기업(정보통신,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기술집약도가 높은 기업)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올해도 고용인원에 비례한 지원금 지급과 성과 중심 추가지원금 지급 방식으로 사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대표단은 2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제74회 눈축제를 개최하는 삿포로시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해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아키모토 가츠히로 시장이 0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차기 년도 삿포로 눈축제 및 국제예술제에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대표단의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출장은 대전시립무용단의 현지 공연으로 삿포로 시민들에게 자매도시 대전과 대한민국의 매력을 알리고, 동행 경제사절단과 함께 도시 간 경제 분야 교류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민선 8기 대전시가 추구하는 자매도시 간 실리 교류라는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이 시장은 2일 첫 일정으로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 시장과 면담을 갖고 경제·문화교류 강화를 위한 환담을 나눈 후 삿포로펙토리 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전시립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을 함께 관람한다. 3일에는 삿포로 올림픽 박물관, 삿포로 국제예술제 등 도심 속 눈축제 연계 자원을 시찰하고, 이상래 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나은행은 31일 (사)해병대전우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에 긴급출동차량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동열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송일영 해병대전우회 대전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해병대전우회 대전시연합회는 기탁받은 긴급출동차량을 활용해 야간방범 순찰 및 범죄예방 활동 등 시민 안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31일 14:00, 대전지역 20개 예술단체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2015년 음악공연 중심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작되어 2018년 미술, 무용, 연극 등 분야가 확대되면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사업 명칭이 변경됐으며 작년까지 총 476교에서 예술 무대가 실시됐다. 올해에는 초ㆍ중ㆍ고 80교에 1억 4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예술단체의 오페라, 퓨전국악, 연극, 비보잉, 서예퍼포먼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문화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뿐만 아니라, 학생 참여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림스 타악기 앙상블 고길영 대표는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전청년내일재단은 1월 31일 대전시청에서 2023년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선발된 장학생은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성취장학생 314명(중 109명, 고 99명, 대 106명), 타 지역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대전 출신 학생들의 거주비 부담 완화를 위한 거주비 지원 장학생 91명,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대출금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희망장학생 124명, 외국인 유학생 중 학업성적과 한국어 능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는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31명 등 560명으로 총 5억 4,91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선발 장학생은 중학생 109명, 고등학생 99명, 대학생 321명, 외국인 유학생 31명으로 개인별 기본 지급액은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150만 원, 외국인 유학생 80만 원, 대학생 중 청년 희망 장학생은 100만 원씩 지급됐다. 이날 이장우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대한민국과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지역인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제31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전문건설 분야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의 건설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고 노력해 나가겠다” 고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 선수들의 다양한 진로 모색과 인권친화적 학교운동부 조성을 위해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를 ‘학교운동부 진로멘토·인권지킴이’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1년부터 ‘진로멘토·인권지킴이’로 학생 선수의 진로설계와 인권보호를 위해 각별한 애정과 선행을 꾸준히 보여온 오 선수가 지난달 31일자로 위촉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날 재위촉했다. 오 선수는 올해 파리올림픽 대비 국가대표 훈련 참여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학교운동부 진로멘토링, 원포인트 레슨 등과 함께 학생 선수들의 인성·지성·감성을 갖추는 성장의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 선수는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선수와 소통하며 진로 고민 등을 함께 나누고 인권이 꽃피는 행복한 학교운동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펜싱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을 위해 대전매봉중에 2024학년도 운동부지도자를 증원 배치했으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학교 관계자에게 훈련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전동부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산림청 주관 ‘2024년 정원드림 프로젝트 사업’에 대전 중구 권역 5개소(문화동, 목동)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7,500만 원을 확보했다. 산림청은 2020년부터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일명‘정원드림 프로젝트’)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대전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해 12월 1차 서면 평가 및 올해 1월 현장평가를 거쳐 대전 중구를 포함한 전국의 총 5개 지자체를 2024년도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대전시는 2023년에는 서구 권역 5개소(갈마, 도안, 관저동)가 선정된 바 있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란 정원 관련분야 대학생 및 취·창업 청년들이 팀을 구성하여 지자체에서 제공한 유휴부지에 정원작가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정원 디자인부터 설계, 조성까지 직접 수행하여 실습정원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또한 조성된 정원을 학생들과 시민 정원사,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관리해 나가는‘대국민 참여형 정원조성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모범적인 민․관․학 협업사업으로 꼽힌다.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인 ‘명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30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NH농협은행 대전본부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밑반찬 키트를 만들어 쪽방촌과 보훈유공대상자,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경제위기로 겨울철 한파가 더 매섭게 다가오는 요즘,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꾸러미가 맹추위를 녹이는 온기가 되고, 시민들의 온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시와 5개 자치구, 37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진오 시의회 부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이동한 중구청장 권한대행,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희조 대덕구청장, 대전시자원봉사센터 구자선 이사장과 김현호 센터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 37개 기관·단체 임직원, 5개구 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협의회장,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대전시는 지난 16일부터 5개 자치구와 기관·민간 단체 등 총 43개 기관·단체(자치단체 6, 자원봉사 15, 국민운동단체 등 11, 협회·연합회 2, 금융·공공기관 9)가 참여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추진본부’를 구성했다. 오늘 출범식을 시작으로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추진본부’는 상시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오는 2월 말까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온기 나눔 집중 캠페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