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드론 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곳은 ▲궁내사거리 앞 탄천 농구장 ▲금곡공원 임시 물놀이장 ▲구미동 물놀이장 ▲구미동 애견 놀이터 옆 등 탄천 내 4개소다. 주문할 수 있는 품목은 치킨 등의 식사류와 커피, 베이커리류, 빙수 등의 각종 간식, 애견 간식 및 응급처치세트(제세동기) 등이며 배송료는 건당 3000원이다. 성남시는 작년 여름 전국에서 최초로 도심 내 드론 배송 상용화(유료)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탄천은 차량이나 오토바이로 배송할 경우 산책하는 시민에게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지만 드론은 하천 위의 안전한 길을 따라 비행해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오는 9월 1일부터는 시민 편의를 위해 기존 배달점 4곳을 탄천과 중앙공원 9곳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탄천에서는 ▲분당중학교 앞 탄천 운동시설 옆 ▲더 샵 분당 파크리버 앞 쉼터 옆 ▲구미동 탄천 맨발 황톳길 앞 등 3개소, 중앙공원에서는 ▲피크닉장 ▲물놀이 소리쉼터 등 2개소가 추가로 운영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오는 8월 19~22일 시청 지하 2층 충무시설 등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성남시와 경찰서, 소방서, 170연대 3대대 등 15개 기관,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을지연습 기간에 전쟁 상황을 가정한 직제 편성과 창설기구 설치,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핵미사일·드론 공격 대비 교통 통제 등 현안 과제 토의, 민·관·군·경 합동 실제 훈련 등이 진행된다. 실제 훈련은 오는 22일 오전 9시 50분~10시 20분 분당구 야탑동 NC백화점 신관 6층 옥상에서 진행되며, 백화점 건물이 핵미사일 테러를 당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대피요령 숙달 훈련 등을 실시한다. 이어 ▲오후 2시~2시 20분 수정구 태평동 이마트 성남점 건물이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주민 참여 심폐소생술, 화재 진압 등의 훈련을 한다. 각 훈련엔 3대대 병력, 경찰차, 소방차, 119구급차 등이 동원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건물 주변은 5분간 차량 통행을 부분 통제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24시간 감염병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방역대책반은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직원 총 41명의 환자관리지원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 상황총괄반으로 꾸려졌다. 환자관리지원반은 지역 내 조제기관으로 지정된 약국(119곳)의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과 재고량을 전산시스템으로 수시 파악해 수급 상황을 관리한다. 필요량은 경기도와 질병관리청에 요청해 배정받은 후 해당 약국에 배부해 시민들의 코로나19 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역학조사반은 요양병원 등 취약 시설의 집단환자 발생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집단 환자 발생 땐 즉시 현장점검과 역학조사를 하고, 확진자에 격리를 권고한다. 예방접종반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며, 안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접종 의료기관을 현장 점검을 한다. 상황총괄반은 각 데이터를 구축 관리하고, 매달 10일 감염병 소식지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해 전국·경기도·성남 감염병 현황과 국내·외 감염병 주요 소식 등을 시민에 전한다. 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강북구’를 주제로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4년 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2024년 사진·숏폼영상 공모는 사진 분야와 숏폼영상 분야로 나누어진다. 사진 분야는 ▶생생한 구민들의 모습, 행복한 가족, 우리동네 이야기 등 ‘인물’과 관련된 사진 ▶북한산, 우이천, 북서울 꿈의 숲 등 아름다운 강북구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1인당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강북구 홈페이지(홈페이지'미디어강북'사진공모전'작품응모)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숏폼영상 분야는 강북구를 배경으로 한 문화, 관광, 교육‧복지시설, 여행, 먹거리, 일상 등 자유소재로 30초~1분 내외의 세로형 동영상 파일을 신청서, 서약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개의 영상만 제출 가능하며, 강북구가 아닌 타 지역을 촬영한 작품은 공모할 수 없다. 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21일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 공모전은 총 16개의 작품을 선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3월 광역소각시설과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찜질방 등 체험 관광시설을 함께 조성한다고 밝힌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이 속도감 있게 순항 중이다. 시는 16일 하루 약 200톤의 생활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체험 관광시설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효자시설인 자원회수시설의 건립 공정률이 61%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은 민간업체의 생활 쓰레기 처리단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2030년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자원회수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약 200톤의 생활 쓰레기를 자체 처리해 예산을 절약하고, 발생한 폐열을 찜질방과 물놀이시설, 친환경 스마트팜에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남은 폐열은 발전 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연간 15억 원의 이익을 창출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명소로 거듭난다. 시는 2012년 충남 당진시와 폐기물 처리시설 광역화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당진시와 함께 지속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다. 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혜명양로원에 입소한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무료 건강검진을 총 5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거나,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검진 항목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흉부 방사선 촬영, 소변 및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 현재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당뇨병 유소견자로 분류된 어르신들에게는 당화 혈색소 검사 등을 추가로 진행했다. 구는 연말까지 청소년 취약계층,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혜명보육원 등 해당 시설에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해명보육원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총 33명의 청소년이, 혜명양로원에서 총 40명의 어르신이 무료 건강검진을 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취약계층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주민 모두가 건강한 금천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서산소식’을 다양한 생활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시는 16일 ‘서산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중앙호수공원, 스마트 버스정류장 3개소, 공동주택 11개소 등에 배부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총 100개가 설치된 배부함의 앞면에는 큐아르 코드(QR code)가 삽입돼 있어 소식지가 모두 배부된 경우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손쉽게 소식지를 볼 수 있다. 또한, 시는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 LCD 모니터를 활용한 시정 홍보에 더해 ‘서산 주간 톡톡’을 중앙호수공원 산책로와 공동주택 게시판 · 승강기에 게첨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 주간 톡톡’은 시민이 활용하면 좋은 축제, 문화·체육 행사, 시책 등 주요 정보들이 4개씩 선정돼 한 장에 담겼다. 중앙호수공원 산책로와 희망하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주 1회 게첨되며, 시는 공동주택의 경우 ‘서산 주간 톡톡’을 8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해당 시책이 스마트폰 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3월 벌집어린이 공원에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을 개관한 이래 이번 8월에는 정릉2동 508커뮤니티센터와 종암동 성북함께어울림센터에도 서울형 키즈카페 2호점과 3호점의 문을 열었다. 508커뮤니티센터 1층에 조성한 서울형키즈카페 정릉2동점(북악산로1길 64)이 2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정릉2동점은 미술 놀이 특화 공간으로 2~4세 영유아 대상 물, 물감, 거품 등을 활용한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주택을 리모델링한 시설로 마당을 활용한 야외 놀이공간까지 갖췄다. 성북함께어울림센터 2층에 조성한 서울형키즈카페 종암동점(종암로19길 60)이 16일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3세 이상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 키즈카페와는 달리 종암동점의 경우 0~3세의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특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놀이공간은 ▲상상마루 ▲튼튼마루로 구성했으며, 영유아의 소근육·대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범운영 기간 각 시설은 매주 수~일요일(09:00~18:00) 1일 3회차 운영한다.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5년 재난안전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공모사업은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선도적인 사업을 발굴해 교통사고, 화재 등 재난·안전 사고에 대해 선제적인 대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충남 서북권 유일의 어린이 안전 체험시설인 서해안 안전체험관에 교통안전 체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7월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시는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어린이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한 현장감 있는 교통환경을 재현할 방침이다. 시는 버스 급정거 시뮬레이터, 창문 도로 주행 영상 송출, 승하차 시 주변 교통환경 구현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이 가능해져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재난 안전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아이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내달 7일 서초구 아버지센터에서 ‘제1회 매너 바둑왕’ 대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23일까지 참여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아버지센터는 전국 최초로 아버지들을 위해 만들어진 행복 힐링공간이다. 2016년 문을 열고, 현대사회에서 치열하고 바쁘게 달려온 아버지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진정한 삶의 균형과 행복을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휴식과 배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바둑 프로그램은 아버지들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해 2023년 첫 개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인기 수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내달 7일 방배열린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매너 바둑왕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아버지들의 취미를 응원하면서, 동시에 멋진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도 신경 썼다. 이하림 서초구 아버지센터장은 “바둑 두는 곳이 남성 위주의 공간이다 보니 복장에 신경을 덜 쓰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대회는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와 존중을 담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참가자 중 가장 매너있고, 단정한 복장을 갖춘 사람을 ‘베스트 매너왕’으로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의 생태학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태계서비스지불 계약사업은 서산시가 지역 농가와 계약을 통해 겨울 철새에게 안정적인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농가는 벼를 수확한 후 2025년 3월 10일까지 철새의 먹이활동을 위해 볏짚을 존치하거나 휴식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무논을 유지해야 한다. 시는 8월 31일까지 사업 추진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할 방침이며, 대상자는 천수만 A·B지구 간척농지 경작 농가다. 볏짚 존치 시 1만㎡당 27만 3천 원, 무논 조성 시 1만㎡당 90만 원을 지불제에 참여한 농가에 지급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서산버드랜드에 방문해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나 기본형 공익 직불금 등록증 등 경작 사실을 증명할 서류와 신분증, 도장,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서산 천수만은 겨울 철새들이 쉬어갈 수 있는 중요한 요충지”라며 “앞으로도 천수만을 찾은 철새들의 안정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4일 달빛어린이병원 늘푸른소아청소년과의원과 분만취약지 지원기관인 충주별산부인과의원을 방문하여 의료진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다함께예술로 연합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은평구와 구립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며, 2024년 은평미래교육지구 방과후사업인 ‘은평하모니’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의 합동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제 연합발표회로의 도약을 위해 중국 쓰촨성 톈푸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양국의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음악의 향연을 함께 선보인다. 발표회는 ▲마을속학교 오케스트라 ▲선일빅데이터고 오케스트라 ▲선일여중 오케스트라 ‘앙상블’ ▲숭실소년관현악단 ▲신도중 오케스트라 ▲은평, Youth-오케스트라 ▲서울은평관악단 ▲은평국제청소년 오케스트라 ▲쥬빌리청소년 오케스트라 ▲진관중 오케스트라 ▲상명대 관악단 ▲쓰촨성 톈푸 유스오케스트라(중국) ▲마을속학교 합창단 ▲불광초 합창단 ▲숭실소년합창단 ▲예그리나중창단 ▲은빛초 소리아라합창단 총 16개 팀이 무대를 꾸민다. 입장료는 무료며, 공연은 1시간 40분가량 진행된다. 사전 예매 없이 공연장에 방문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오는 19일부터 읍·면 지역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사업은 보건지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3개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치과위생사들이 매주 1회 이상 읍·면 소재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의과 진료 △치과 진료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치매·우울증 검사 △노쇠 예방관리 △고혈압 및 당뇨 교육 △건강생활 실천교육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노쇠 예방 관리 사업은 신체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저하된 노쇠 위험 어르신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6주 간의 관리와 교육을 통해 건강을 회복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로당은 관할 보건지소에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00세 시대,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에 계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오는 10월 27일까지 한국과 덴마크 문화교류 특별전 ‘HuskMitNavn: The Big Picture’를 사비나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 ‘HuskMitNavn: The Big Picture’은 덴마크 작가 허스크밋 나븐의 국내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다. 한국과 덴마크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작가 허스크 밋나븐은 정체를 숨기고 작품만으로 소통하는 예술가로, 미술관, 공공장소, 도시 벽면 등 다양한 공간에 작품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위안과 영감을 선사한다. 풍자적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은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것을 넘어 아동 권리, 전쟁, 질병, 불평등, 차별 등 사회문제를 다루며 능동적 참여를 촉구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사비나미술관 공간 특성에 맞게 현장에서 대형 벽화를 그렸다. 벽화는 전시 기간에만 공개되며 전시 종료 후에는 제거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 벽화는 한국의 관람객들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유일한 작품이며 오직 사비나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다. 또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