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실 학습자들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격려상(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매년 ‘문해의 달’을 기념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다. 지난 6월 전국 문해교육기관 학습자를 대상으로 작품을 모집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주안도서관의 송 모 학습자(82세)의 ‘삶은 떨림이지’가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오 모 학습자(66세)의 ‘세상과 발 맞추어’와 김 모 학습자(62세)의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꿈’이 격려상(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성실하게 공부한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존경스럽다”며 “배움에 나이가 없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모든 문해 학습자분들이 행복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전자책 제작 프로그램 '인공지능(AI)과 전자책 쓰고 작가되기'를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운영한다. 전자책 제작 프로그램 전문가 박규환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특징과 종류를 알아보고, 자신만의 책을 집필하고 출판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성인은 8월 19일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 평생·마을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계양구 소재 카페 ‘매일이 기적’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등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동원 PD를 초청해 지역주민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동원 PD와의 만남'은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의 지역서점 ‘동네책방 산책’과 협력해 지역사회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이동원 PD는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을 연출했으며 세계 일주 경험을 담은 『조금 다른 지구마을 여행』을 출간한 여행 작가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방송국 PD로서의 삶을 담은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을 펴냈다. '이동원 PD와의 만남'은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 또는 ‘동네책방 산책’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신청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 (사)한국균학회와 함께 국내 최초로 ‘2027 국제진균학술대회(IMC 13)’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은 지난 15일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열린 ‘2024 국제진균학술대회(IMC 12)’에서 송도컨벤시아 및 주변 인프라와 우수한 접근성, 문화·관광 자원 등을 앞세워 중국 베이징과의 접전 끝에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3 부터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진균학술대회(International Mycological Congress)는 세계 각국에서 곰팡이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서 최신 연구 결과 및 기술적 발전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협력과 네트워킹을 증진시키는 목적의 국제 학술대회로, 진균(버섯 및 곰팡이)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학술대회는 2027년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외국인 1,000여명을 포함하여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약 1,500명의 내·외국인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내 최초로 ‘2027 국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증심사로부터 주민들의 복지 사업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4일 임택 구청장과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 조영훈 증심사 기획실장, 김영섭 자비신행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증심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을 전달,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중현스님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과 더불어 살며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깃들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불교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증심사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총 7개로 구성된 ‘동구민 THE 행복⁺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우리동네 벽화 그리기 ▲비주택 거주시설 옥상 빨래건조대 설치 ▲ 혹한기 쪽방 거주민 기후대피소(목욕탕) 쿠폰 지원 ▲들랑날랑 토·일 밑반찬 지원 ▲새로운 놀이문화! ‘장애인 E-sports 활성화’ ▲암 경험자 힐링 프로그램 ▲알잘딱깔센 집 정리 등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증심사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4일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동시야, 뭐해? 나 왔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야, 그림아, 함께 놀자’에 이은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3회(9·13·14일, 회당 7명) 진행됐다.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향숙·문봄·안오일·이옥근·이지담·진현정·성명진 등 시인 7명의 동시집을 선정하고, 작품 한편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해 아이들만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그 시를 해석해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했다. 동시 작가들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갖고 아이들로 하여금 학교에서 배운 작품에 대해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그린 작품은 시인 문병란의 집 2층에 별도로 마련된 전시실에 전시 후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은 “동시도 재미있지만 그림으로 그리니깐 더 신난다”면서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방학 기간 동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역 내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 평가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2024년 위험성평가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단·실·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태 부구청장을 주재로 지난 4월 중에 실시한 위험성평가에 따라 부서별로 발굴된 유해·위험요인 결과와 감소대책 수립에 관한 사항을 공유했다. 위험성 평가는 안전전문관리기관 ㈜세이프어스에서 수행했고 구 본청 등 관리시설의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위험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평가 결과보고회를 통해 감소대책을 수립하고 이행 여부를 꾸준히 관리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연수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제13회 심산문화축제’가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후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심산문화축제는 ‘독립마블버스투어’프로그램이 새롭게 진행됐다. 심산기념관에서 출발하여 심산김창숙생가, 해동청풍비, 백세각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각 장소에서 게임을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버스투어가 끝난 후 애니메이션 상영, 열림굿, 사물놀이공연, 골든벨이 연이어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심산 김창숙 선생은 성주군 대가면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성주군에서는 심산문화축제 뿐만 아니라 숭모제, 경전암송대회, 추모식등을 개최하며 심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역사의 고비마다 앞장서 나라를 싸운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 삼승면 소재 ㈜이킴은 1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경로당 및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3kg) 500박스(1,250만 원 상당)와 더불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김치 기탁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무더위쉼터 경로당, 폭염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보은군기업인협의회 기탁챌린지 8번째로 동참해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에 함께 기탁하는 등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킴은 2005년 설립해 현재 삼승농공단지 내 입주한 김치류 생산업체로 연 358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한국의 맛을 세계로 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기탁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부관 대표는 “지역사회에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되기 위해 이렇게 기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보은군기업인협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부가 실시하는 청년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의정부 우체국 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사업(262호)과 서안양 우체국 복합 통함공공임대주택사업(200호)이 각각 선정 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특화주택은 피트니스 센터, 스터디룸, 유튜브 제작실 등 청년층에 특화된 서비스 공간이 주거공간과 적절히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GH의 복합개발 방식은 저층부는 우체국, 고층부는 1인가구 청년특화주택으로 배치하는 등 입지조건이 뛰어난 도심지의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해 청년층의 주거 문제 해결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두 청년특화주택사업 모두 청년 주거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개발 되는데다 증가 추세인 청년 1인 가구의 수요에 맞춘 주거 패러다임을 반영해 설계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 안보 현안 공유를 위해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협의회 의장인 김동근 시장 주재로 군 관계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의정부소방서장, 경기북부병무지청장,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세무서장, 의정부시 재향군인회장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을지연습 추진상황 보고 ▲국지도발 상황 조치 연습 보고 등을 실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는 위기상황 시 기관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회의”라며,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을지연습 또한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송산1동주민센터에서 송산권역(송산1동‧송산2동‧송산3동‧고산동) 현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권역동 현장 티타임은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마련한 시책이다. 송산권역 티타임에서는 지난 2월부터 김동근 시장과 이영재 신곡송산권역국장 및 동‧과장,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사항을 공유‧논의하고 있다. 특히, 이번 티타임은 지난 7월 1일 신설된 의정부시의 15번째 동인 고산동이 송산권역에 포함된 후 처음 열린 회의로 동별 현안에 대해 자생단체장들의 깊은 관심과 상세한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지난 6월 진행된 티타임에서 주민들이 건의했던 민락2지구 횡단 보도 추가 설치, 부용천 내 교량명칭 변경 건의 건에 대한 담당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신곡송산권역국장이 보고했다. 또 송산권역의 현안 사업인 송산사지근린공원 주차장 조성 등 환경개선사업, 송산권역 도시공원 환경정비 공사, 부용터널 상부 파크골프장 조성, 306보충대 임시 대형차량 주차공간 조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부용터널 상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용현편을 16일 발표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용현 ▲걷고 싶은 용현 ▲교통이 편리한 용현 ▲주거 환경이 좋은 용현을 목표로 18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기업하기 좋은 용현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유치팀’을 신설하고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기업에서 나오는 양질의 일자리는 도시 소득의 증가로 이어지며, 이 소득을 투자하면 기반 시설(인프라)이 개선된다. 개선된 기반 시설(인프라)은 수준 높은 주거환경으로 나타난다. 언제나 살기 좋은 곳에는 기업이 원하는 젊은 인재들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시는 작년 1월 용현산업단지 내 3천525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을 확보해, 의정부 정보기술(IT)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7월 건축허가를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의정부역사 내 3층 대합실에서 기후행동 1.5℃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민관학 합동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대 이에스지(ESG) 혁신단, 마을공동체 ‘의정부 Re-born네트워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에너지 절약과 생활 속 탄소중립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했다. ‘불을 끄고, 별을 켜자!’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에너지의 날(8월 22일) 기념 소등행사 참여하기, 탄소중립 실천 방법 소망별 참여 잇기(챌린지)와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중립 점수(포인트) 쌓기, 친환경 운전 실천방법 홍보 등 다양한 공간(부스)을 마련해 4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도시 의정부’를 만들 수 있다”며,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가 지구를 살리는 주체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하나로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 무료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은 관련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구인두암의 90% 이상 예방 효과가 있으며, 전 세계 141개국에서 접종하는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다. 올해는 2006~2012년생 여성청소년과 1997~2005년생 저소득층 여성(접종 당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백신 2~3회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2011~2012년생에게는 사춘기 성장 발달에 대한 건강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장연국 소장은 “올해 마지막 지원 대상인 2006년생 여성 청소년과 19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은 올해 12월 31일까지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니, 놓치지 않고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통해 예방접종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