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8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를 회복하고자 하는 정부의 신속집행 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추진 상황과 향후 집행계획 및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전시는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4조 9,195억 원으로 정하고 1분기에 35.2%, 2분기까지 64.4%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관리하고, 매월 행정부시장 주재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목표액 초과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투자 사업의 신속집행을 위해 별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재정집행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1분기 SOC 관련 예산의 적극적인 신속 집행이 필요하다”라며 “각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신속집행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노력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8일, 2024년 3월 1일자 유치원장, 초‧중등학교장, 교감, 유치원감,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204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1,185명, 중등교사 전보 1,081명 등 총 2,367명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에는 윤기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에는 김옥세 대전호수초 교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에는 김희정 한밭여중 교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에는 안효팔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장’에는 유영길 대전삼천중 교장,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에는 명재덕 대전구봉고 교장, ‘대전교육정보원 수학교육부장’에는 이근주 대덕고 교장이 임명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교실수업의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초등 늘봄학교, 유보 통합, AI 디지털 교육 등 각종 교육 현안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장 송재준은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2024년 2월 7일 10시 유성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안정적인 선거 치안 확보를 위해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하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범죄 첩보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현수막 훼손 ▴불법단체동원 등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송재준 서장은 현판식에서 수사관들을 격려하고 “적법 절차에 따른 엄정한 단속으로 깨끗한 선거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며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당부하는 한편 정치적 중립 자세도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한 만큼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올해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사상황실'은 2월 7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영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 동원 등'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특정 후보 편들기,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全 수사단계에서 관련 법령과 규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권침 해 시비를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 등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모든 선거범죄에 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방역·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절기 감염병 방역체계를 조기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에 감염병 비상방역 근무와 응급의료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설사환자 집단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해 집단발생 시 역학조사반이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산후조리원, 보육시설 등 영·유아 관련 시설에 감염병 발생 신고 독려와 감염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도 진행한다. ▲ 감염병 및 응급의료 대책으로는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감염병 대응 6개 반 28명, 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6개 반 48명) ▲251개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확보 ▲문 여는 병의원 395개소 ▲문 여는 약국 424개소 운영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과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생명종합사회복지관과 판암사회복지관을 연이어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을 청취한 뒤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소외감이 더 클 수밖에 없는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들과 보다 많은 정을 나누고 함께 하는 따스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래 의장은 용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했다. 금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해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서구 한민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구입 물품을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7일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자치구 공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씨앤씨티에너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내 가스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LP가스 폭발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현재 LP가스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1월 관내 LPG 충전소 47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가스안전 홍보물 2만 부를 제작, 관내 식당가에 배포하고 가스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는 향후에도 자치구, 한국LP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LP가스 사용 취약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가스 취약 시설 안전 점검 지속 추진을 통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7일 대전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설 명절 맞이 온정(溫情)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지역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와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에게 온기를 나누고, 설을 맞아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NH농협은행 대전본부, 두잉굿 도안/세종/대덕 러닝센터,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대전도시공사, 이비가푸드, 신협중앙회, 코레일 유통, 건일엔지니어링, 아성산업개발, 동행봉사단, 제이제이세무회계사무소, 바른길 치과 등 14개 기업과 기관, 단체가 후원하며 뜻을 같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 단체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레 포장한 떡국떡, 전, 햇반, 과일, 김, 제수용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장우 시장은“힘든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업 및 기관, 단체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여자 소프트볼 인재들이 대전에서 성장해 대전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열심히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장은 7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전보건대학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여자 소프트볼팀 창단을 축하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최초 여자 소프트볼 대학팀 창단 소식에 기대가 크다”며 “여자 선수들이 대전에서 걱정 없이 성인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학팀이 중추적인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회도 대전 야구소프트볼의 저변 확대와 기반 구축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전보건대 이병기 총장과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성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소프트볼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미취학 및 초·중·고등학교 아동을 지원하고 있는 늘사랑아동센터(중구 옥계동)를,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아동양육시설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인애자립생활관(유성구 신성동)을 각각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교육공동체로서 해당 시설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덕담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전달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주기를 바란다.”라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형편의 아동과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명절을 맞아 또다른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다.”라며 “서부교육가족의 마음을 가득 담은 격려물품과 함께 생활관 아이들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설날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의 첫 청사건물로 높은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옛 대전부청사가 대전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대전시는 1월 31일 옛 대전부청사 소유주와 매입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1972년 사유재산이 된 후 52년 만이다. 옛 대전부청사는 1937년 준공된 건물로, 근대모더니즘 건축양식이 집약된 희소성이 높은 근대문화유산이다. 학계에서는 중요성을 이미 주목하고 있었으나, 민간에 매각된 뒤로 문화재 원형을 점점 잃어왔고, 2022년에는 오피스텔 신축계획으로 철거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에 대전시는 2023년 7월부터 본격 매입절차를 추진하여,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2024년 1월에 감정평가를 거쳐 최종 342억원으로 매입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하반기에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대전부청사는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최초의 청사로 역사성과 상징성이 크다. 건립 당시에는 부청사와 충청남도산업장려관으로 사용되다가 해방 이후에는 미군정청으로 사용됐고, 이후에는 대전시 청사로 활용됐다. 1959년 시청이 대흥동으로 이전하면서부터는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경찰청은 올해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대전중구청장 재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대전청 및 관내 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에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사상황실'은 2월 7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영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 동원 등'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특정 후보 편들기,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全 수사단계에서 관련 법령과 규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권침해 시비를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승영 대전청장은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 등 관계기관과의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는 설 명절을 맞아 동구 맞춤형 범죄예방계획을 수립,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12일까지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방범 기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편의점, 금은방, 소규모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 취약점 진단 등 집중점검 및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범죄취약지 중심 가시적 안전활동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의 방범 취약지에는 기동대를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였다. 특히, 금은방이 밀집되어있는 중앙동 중앙시장 주변 금은방에 대한 예방 활동으로 업주에게 서한문을 직접 작성하여 배포하는 등 취약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펼쳤다. 특히, 2월 6일에는 효동 자율방범대 15명, 동구청 20명 등 약 40명과 함께 설 명절과 새 학기 대비 가오동 일대를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펼쳐 협력 치안을 추진하여 범죄 위험을 사전에 억제하고 순찰로 인한 가시적 효과로 명절 대비 범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의 사각지대 및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긴급·위기지원'꿈이룸 사제행복동행'사업을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교육취약 학생들이 위생, 안전, 돌봄, 재해 등 다양한 위기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소하여 건강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매년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기반으로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2021년 8월을 시작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원절차는 관내 모든 학교에서 긴급위기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 발생 시, 매월 20일까지 교육청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동모금회에서 지원기준 적합성을 검토한 후 영역별로 선정 대상자에게 익월 지급한다. 지원대상 기준은 법정자격대상자 및 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의 학생이며, 지원영역은 생계비(140만원 이내 차등지원), 교육비(50만원), 의료비(최대 300만원)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년간 2021년 163명(1억 3천여만원), 2022년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