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 굵직한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공무원들의 건설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 토목직 공무원 대상 기술 역량 강화 교육은 15일부터 3월 말까지 업무 후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매주 1과목씩 7주 동안 7개 과목을 교육받는다. 우선, 도시계획·도로공학 등 기본과목과 함께 각종 건설사업과 접점에 있는 공무원에게 필요한 청렴 등 요소를 중심으로 과정을 편성했다. 또한 강사 대부분을 현직 공무원으로 구성하여 실무 직결성을 높였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민선 8기 역점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사업 추진 선봉에 있는 공무원의 기술 역량은 각종 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을 위해 갖춰야 하는 필수적 요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각종 건설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기술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5일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는 차주가 유사시 연락을 목적으로 차량에 남겨 놓는 연락처를 QR코드로 대체하여, 개인정보 노출 없이 연락을 제공받는 서비스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을 지원받아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개발했다.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는 개인별 QR코드가 발급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이 QR코드를 직접 출력하여 차량에 부착하면, 차주와 연락을 원하는 사람이 QR코드 인식 후 메시지가 발송된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대전시 소재 차량 보유자이며, 타 지역 소재 차량은 서비스가 제한된다. 또한 대전시는 QR코드를 악용한 신종 사기 수법에 대비, 상시 신고 접수 및 적발 시 서비스를 제한할 계획이다. 최동규 대전시 운송주차과장은 “차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선진 주차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완점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지원을 위한 전세피해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운영시간을 20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저녁 9시까지 연장한다. 시는 전세피해자 대부분이 학생이나 생업에 종사하는 2030 세대로 일과시간(9시~18시) 내에 지원센터 방문이 어렵다는 피해자 건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이용자 상황을 보아 필요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센터는 피해자가 일일이 관할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공매 지원신청 원스톱 서비스도 개시한다. 이는 그동안 피해자가 특별법상 지원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각 지원 대책 관할기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별도 기관 방문 없이도 구비서류를 준비해 지원센터에서 일괄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직장 사정으로 아직 피해자 접수 및 법률상담 등을 받지 못한 임차인들은 센터 연장근무 시간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대전시는 앞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 접수, 피해조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신규공무원 224명을 채용한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 317명 대비 93명(29.3%) 감소한 것으로, 정부 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 기조 등에 따라 충원 인력을 최소화했다. 대전시는 2024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계획을 대전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를 통해 공고했다. 채용하는 신규공무원은 총 224명으로 공개경쟁 216명, 경력경쟁 8명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94명 ▲기술직군 128명 ▲연구직 1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6명 ▲8급 5명 ▲9급 212명 ▲연구직 1명이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17명(전체 7.6%), 저소득층 6명(9급 공채 3.2%), 고졸자 1명(9급 경력경쟁(기술직군) 30%)을 구분·모집하여 채용한다. 9급 공개경쟁 채용 등 제1회 임용시험은 3월 25일~ 3월 2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6월 22일 필기시험과 8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8․9급 직렬별 채용은 ▲행정 61명(일반 45, 장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4일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대강당에서 강대훈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대전의용소방대장, 지역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24년도 의용소방대 주요 업무 논의를 시작으로 관내 172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소화장치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동 및 방수 훈련을 진행하여 대원들의 재난 현장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용소방대 미래 발전 전략으로 주택, 점포, 상가, 소규모 공장 등에 화재나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면 대원들이 피해 시설에 찾아가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폐기물까지 처리해 주는 재난피해복구지원 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0시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파 밀집 장소와 시간 등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현장 안전관리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부패 척결 결의를 통해 업무 청렴도 다짐했다. 강대훈 소방본부장의‘의용소방대가 나아갈 길’이란 주제 특강도 있었다. 특강에서 강 소방본부장은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의용소방대의 주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4일 대전시청에서 대내외 시정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 및 학생기자 2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홍보대사에는 성악가 김동규, 아이돌 그룹‘배너’, 유튜버 사나고, 배우 백봉기·김동찬, 개그맨 오나미·김경진, 트롯신동 김태웅, 가수 김재희, 팝페라 가수 성은지 등 총 10명을 위촉했고, 대전시 고등학교 연합 고교신문‘대전사계’학생기자 12명을 위촉했다. 성악가 김동규는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데뷔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국내외 오페라 및 TV 출연 활동을 통해 친근감 있는 성악가로 인정받고 있다. 대전 출신 멤버 혜성이 속해 있는 아이돌 그룹‘배너’는 인기리에 방영된 JTBC 경연프로그램(피크타임)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우승을 하며 실력파 그룹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유튜버‘사나고’는 구독자 34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초 3D펜 아티스트로 엑스포 30주년 기념‘30살이 된 꿈돌이’홍보영상을 대전시와 콜라보로 진행한 바 있다. 대전출생으로 대전에서 초·중·고교 학창 시절을 보낸 배우 백봉기는 대학 백서 시정 홍보영상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4일 2024년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정흥채 교육국장은 모든 학생을 위한 책임·맞춤 교육 및 미래 교육 기반 조성, 학교 현장 학교폭력 대응 지원 및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교 민원 대응 지원 및 업무 경감 노력 등 2024학년도에 새롭게 달라지는 대전시교육청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안내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으로 확대되어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초․중․고 전 학년에 적용된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 평가를 통해 학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집중 관리하는 '책임교육학년제'를 도입하며,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신규 지정하여 기초 학력 정책, 학습지도 자료, 학습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면서 모든 학생을 위한 맞춤·개별 학습 지원을 강화한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공동교육과정, 고교-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10억 4,600만 원을 확보하고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도전(5주), 도전+(15주, 2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39세 구직단념 청년으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의욕이 떨어진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 225명이다. 맞춤형 프로그램은 ▲1:1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함께 이수․취업 시 인센티브를 최대 350만 원까지 지급한다. 교육 종료 후에도 워크넷 구직 등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와 대전비즈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기업에서 만든 위성이 2026년 우주로 갈 전망이다. 대전시는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지역 우주기업의 초소형 위성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주 시장 진출을 위한 헤리티지(우주 검증 이력) 확보를 위한 ‘대전SAT(위성) 프로젝트’ 수행 컨소시엄을 모집한다. 대전SAT(위성) 프로젝트는 위성시스템 제작과 운영이 가능한 지역 우주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2026년까지 초소형 큐브위성(6U급)을 개발하고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지역 우주기업의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자유 공모 형태로 위성의 임무 등을 컨소시엄이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제출된 연구개발계획서에 따라 기술성, 사업성, 수행 능력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과제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초소형 큐브위성 개발, 환경시험, 발사 및 초기 운용 등 우주 검증을 뒷받침하며 단계별 평가를 통해 3년간 최대 2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SAT(위성)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 제작․발사․관제가 모두 가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3일,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여는 대전복용초등학교의 개교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교육국장, 행정국장 및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방문은 학교 시설,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기자재 설치,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복용초등학교는 도안2-1지구 개발에 따른 증가학생 배치를 위해 연면적 11.826㎡, 지상 4층, 지하 1층, 33학급 규모로 설립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3월 개교 즉시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살펴봐 주기를 바란다.”라며“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성찰로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교실수업개선’을 목표로 '2024학년도 초등 교실수업개선 기본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 교실수업개선 기본 계획'은 4개의 중점과제와 15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고,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첫째, 역량있는 교사 수업전문성 펼침을 위해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잠재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 수업공감릴레이 특강과 수업앙상블 특강 운영, 에듀테크 활용 수업‧프로젝트 학습 등을 주제로 하는 직무연수 운영, 수업성찰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초등수업혁신지원단 운영, 다양한 수업 모델 발굴을 위한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둘째, 주도적인 학생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학생 참여형 수업을 지원하고 학생의 의미있는 학습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찾아가는『혼공교실』운영, 교원의 자기주도학습 지도 역량을 위한 직무연수 실시, 수업혁신과 자기주도학습 연구학교를 운영한다. 셋째, 모두가 성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4월에서 12월까지 실시된 질병관리청 주관 법정 감염병 32종에 대한 실험실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전 분야‘적합'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주관 감염병 진단검사 숙련도 평가는 감염병 병원체 확인 기관인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질병대응센터, 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해 ▲엠폭스, 메르스, 항생제내성균을 포함한 법정 감염병 32종(세부 39종)에 대해 ▲배양검사 ▲유전자 검사 ▲항원·항체검사 ▲혈청형검사 ▲항생제 감수성검사 등 51개 항목을 검사했다. 연구원은 감염병 검사능력 평가 결과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3년 말 해외에서 크게 유행했던 마이코플라즈마의 지역 유입 조기 발견을 위한 긴급 진단 기술을 확보하여 마이코플라즈마 유전자진단 평가에서도 합격점을 받아 지역 감염병 발생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원 자체 확인 가능 대상 진단검사 기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대학생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이달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지원받은 경우 올해 대전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뿐만 아니라, 타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에도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대전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지원 연령은 55세로 확대돼 만학도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 또는 생활비로 대출받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과 일반학자금의 2023년도 발생한 대출 이자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다른 기관·단체·개인으로부터 학자금 이자 명목으로 지원받은 경우 ▲대학교에서 제적된 경우 ▲졸업생 및 수료생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본인의 주민등록 초본, 재학(휴학)증명서, 부모의 주민등록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환경 개선과 환경친화적 저공해자동차인 수소자동차(이하 “수소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수소차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300대로 일반 270대, 우선순위(취약계층, 유공자, 다자녀 등) 30대를 배정하고, 한 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개인의 경우, 보조금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하여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거나 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장 주소를 대전에 두고 있는 법인, 기업, 단체 등이다. 올해는 저공해수소차 보급 확대의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의 신청 자격요건을 몇 가지 완화한다. 다자녀 대상 지원 기준을 3인에서 2인 이상으로, 거주기간 제한은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 한해 적용하고, 특히 군 복무 등의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거주기간 예외 적용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보조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환경부 지정 수소차 제작·판매사인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지원신청 서류를 작성·제출하여야 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2. 8 14:00경 도마전통시장 및 추모공원을 방문, 교통관리 및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설 연휴 기간동안 차량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주요 교차로 주변에서 특별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이번 계획은 추모공원과 전통시장 주변 등 교통혼잡 구간을 대상으로 소통 위주 교통관리하며, 이 기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일정 구간 주정차를 허용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교통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