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3층 사랑홀에서 대전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장을 비롯한 임원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방범 강화를 위한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간담회에는 적극적인 자율방범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중촌동 여성자율방범대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그간 중부서와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가 공동의 노력으로 실시한 활동에 대한 경과 공유와 그에 대한 참석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자율방범대원님들께서 생업이 있음에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끼며 활동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성광 중부 자율방범연합대장은“앞으로도 중부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정보를 제언하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주 임무인 예방순찰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서는 자율방범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고자 자원봉사 시간 인증, 응급처치 교육, 치안 취약지점 합동순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대전’을 강조하며 추진되고 있는 시책 및 예측되는 국가 정책의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먼저 유에이엠(UAM·도심항공교통) 터미널 조성의 선제적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정부 로드맵을 보면 2030년쯤 상용화가 시작되는데 2030년에 터미널 조성에 들어갈 게 아니라, 2030년 전 터미널은 완공해야 한다”라며“예를 들어 대전역이나 유성터미널로 갈 수도 있고 또 보문산으로 직접 갈 수 있지만 새로 짓는 대형 건축물 옥상에도 정거장을 만들 수 있지 않나. 이러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해 빠르게 진척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성 과정에서 예측되는 민원 발생 등을 감안한 대비책도 마련하라”고 밝혔다. 교통 정책과 맞물려 대전도시철도 3~5호선 동시 추진 용역에 대해선“조만간 발표할 수 있도록 신속히 준비해 달라”며, 동시 추진에도‘선제 대응’철학이 담겨있음을 시사했다.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2028년 개통 예정인데, 이후 3호선 완공도 10년, 4호선도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제23차 2024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AVA 2024)’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아태지역 국가의 수의학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수의 분야 학술대회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 과학마이스산업 도시인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FAVA 2024 명예대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11일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 계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 20명이 참여하여 제1차 범죄예방 실무자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12통계와 범죄통계시스템(CSS통계)를 활용하여 치안데이터를 수집하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관내 치안 동향을 파악하여 각 기능별 범죄 현안 및 범죄예방 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또한 둔산 관내 치안수요에 맞는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경찰활동에 대해 실질적 운용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둔산경찰서는 향후 주민 치안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실시, 맞춤형 테마순찰·탄력적 순찰 시행, 협력방범활동 등 주민 맞춤형 치안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경찰관서별 주요 범죄취약지에 대해 기능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인력 배치와 효율적인 112신고 감소에‘자유토론’을 통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의 치안불안감 해소와 경찰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경찰활동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선희 시 전략사업추진실장, 한국수자원공사 조은채 신성장전략단장, 양 기관 워킹그룹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한국수자원공사 전략적 협력 워킹그룹’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킥오프 회의는 지난 1월 30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체결한‘대전시-한국수자원공사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주요 과제를 신속히 이행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킹그룹은 주요 협력과제(9개)를 담당하는 양 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됐으며, 내실 있는 협력과제 추진을 위해 ❶지역소통 및 홍보 ❷창업·산학 협력 혁신 ❸ 녹색성장 활성화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양 기관은 이날 회의에서 주요 협력과제에 대한 담당 부서 간 협의를 수시로 진행하고, 매년 전체 회의 2회, 분과별 회의 2회를 개최하여 협력과제를 가시화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디지털 물산업밸리 조성 ▲창업 활성화 ▲탄소중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87명, 교(원)감 108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2024년 3월 1일자, 서부 관내로 승진·전직·전보한 유치원 원장(감) 및 초등학교 교장(감)에 대한 소개로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국·과장 및 장학사별 담당 업무 안내, 2024학년도 대전서부주요업무계획,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 학생생활지도, 복무 관리 등에 대한 세부 내용과 학생교육활동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2024학년도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신설된 학생생활지원센터 내의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학교지원센터 활동에 대해 소개했으며 2024학년도 서부 역점사업인 지구행(지구를 위한 한가지 행동) 인성교육 프로젝트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독임 프로젝트의 추진 내용을 공유하여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8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영빈 대전광역시 중구 부구청장, 박주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최재모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병 대전문창초등학교장 및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 모두 (가칭) ‘대전문창공공도서관’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이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되어 학교에는 최적의 교육활동공간 및 돌봄 환경이 구축되고, 지역에는 평생교육시설 확보 및 생활편의·문화·복지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나은 교육‧생활‧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다양한 시설과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8일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은 총 7명으로 변호사, 교수, 감정평가사로 토지수용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지식 보유자로 선정‧위촉했다.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첫날 심의 안건으로 도마‧변동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차) 등 총 10건을 다뤘다. 세부내용은 토지 147필지, 지장물 등 3,475건에 대한 손실보상의 적법성 여부다. 위원회는 협의 불가능한 물건에 대해 수용재결서 신청 후 열람공고, 재감정평가 등을 거쳐 위원회에서 심의 및 의결한다. ‘수용재결의 개시일’은 통상 재결일로부터 55일 이후다. 새롭게 구성된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2027년 3월까지 3년간 토지 등을 수용하거나 사용할 토지의 구역 및 사용방법, 손실 보상, 수용 또는 사용의 개시일과 기간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시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및 지원을 위해 연 6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 수도권 보다 잘사는 대전 건설을 위해 위원님들의 고견과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8일, 3월 11일 이틀간 소속 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 관련 온라인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8일에는 초등학교, 특수학교를, 3월 11일은 중학교, 고등학교, 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처음 도입하는 학교문화 책임규약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자료 소개,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운영, 2024년도에 개정된 학교폭력 예방 관련 법률과 사안처리 사항 안내 등이다. 연수 강사인 김의성 변호사는 '학교폭력 개정 법률 및 단계적 사안처리'를 주제로 학교폭력 제도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 내용, 학교폭력 초기 사안처리 절차, 학교장 자체해결 제도의 이해, 사안처리 후속 절차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 홍보 자료,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 누리집 및 자료,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용, 교사용 리플릿을 안내하여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자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에 등록된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소유주면 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수는 약 221대이며,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신청은 차량 소유자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사이트에서 저공해조치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선착순 선정이 아닌 생계형 차량, 영업용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최신 연식의 차량을 우선 지원한다. 기존에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유예를 위해 저공해조치 신청 완료한 차량도 저감장치 지원 신청기간에 재신청을 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부터 적정 장치 제작사를 안내받아 장치 제작사와 부착 계약을 체결 후 자부담금(28~66만원)을 납부하면 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방법, 지원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미세먼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고물가, 고금리 등의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경영위기 극복과 식문화 트렌드에 대응을 위한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사업’수행기관 및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1인 가구 등의 증가로 포장․배달 등 비대면 외식 급증 등 소비환경 변화에 따라 배달메뉴, 포장 디자인 개발, 배달플랫폼 활용, 경영관리, 고객서비스 및 홍보마케팅 등 매출 증대를 위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업 수행기관과 참여업소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3일간이다. 컨설팅 수행기관은 공고일 현재 3명 이상의 컨설턴트를 구성한 법인 사업자로 변화된 외식소비 환경에 따른 컨설팅 수행이 가능한 기관이어야 한다. 외식업소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영업신고를 한 후 1년이 경과하고 종사자 5명 미만으로 개선 의지가 있는 소규모 일반음식점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식품위생법을 위반하여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받은 업소와 프랜차이즈 형태의 영업을 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행기관과 업소는 신청서(시 홈페이지 공고)를 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영세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인 영세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을 확대한다. 1인 영세자영업자 고용ㆍ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은 고용ㆍ산재보험에 가입한 연 매출 3억 원 이하 대전 소재 사업장을 운영 중인 1인 영세자영업자가 신청하면 고용보험 납입보험료의 최대 30%, 산재보험 납입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까지는 고용ㆍ산재보험 당해 연도 신규 가입자만 사업 신청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가입자 전체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사업을 최초 신청한 자영업자일 경우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이전에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자영업자일 경우 지원 만료 후 1년 이상 경과 시 1회에 한정해 재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 월 납입 고용보험료의 80~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매 분기 마지막 달(3월, 6월, 9월, 12월)에 접수하며, 1분기 지원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덕경찰서는 3. 7 20:00경부터 대전경찰청 범죄 예방계,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신탄진동 남성·여성자율방범대 등 약 100여명과 함께 대덕구 신탄진역 맞은편 일대에서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대전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집중 테마순찰’은 치안데이터 분석 후 각 경찰서에서 매월 추진하는 범죄예방 전략회의 결과를 토대로 범죄취약장소 선정 후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가시적인 범죄예방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경찰의 AI 기반 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Pre-CAS)을 활용, 먼저 신탄진동에서 범죄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분석한 후 순찰노선을 선정함으로써 과학적·전략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신탄진동은 신탄진역과 모텔 밀집지역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절도와 폭력 등의 발생 비중이 높은 범죄 고위험지역으로 선정되어 그 일대를 집중 순찰했다. 또한 시경찰청 풍속팀과 범죄예방질서계에서는 유흥업소, 게임장 등 풍속업소에 대한 점검과 단속도 실시했다. 이날 만난 신탄진동 주민 박○○(60대, 여성)은 “평소 저녁 시간 운동 후 귀가할 때 골목길이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7일부터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3월 한 달간 전체 늘봄학교 45교를 직접 방문하여 집중지원 한다고 밝혔다. 대전늘봄학교는 늘봄업무를 담당하는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 및 실무지원인력,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채용을 완료하고 대기자 없이 희망학생 전원을 수용했다. 아울러,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공간 및 놀이 쉼터와 교원·강사를 위한 사무환경 공간을 조성하여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럼에도 신학기 시작과 함께 시행되는 만큼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등 어려움을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교육감·교육국장·교육장 등 간부급 공무원으로 지원단을 구성하여 늘봄학교를 방문·지원한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집중지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추가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 해소를 위하여 학교 업무지원에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먼저, 늘봄학교 콜센터를 운영하여 학교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3.7.(木) 아침, 대전 서구 갈마동 둔원초등학교 앞에서 서구청(주차행정과), 둔산모범 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둔원초등학교장 및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개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행 안전 확산을 위해 등굣길 교통지도 및 어린이 보행 시 시야를 가릴 수 있는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교하는 전교생 및 학부모에게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가 적힌 자체 제작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활동을 펼쳤다. 둔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이영종)은 “전년도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증가로, 어린이 교통안전 최우선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등·하굣길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들과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교통시설 보완·개선 등 교통안전대책 수립·활동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