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 기초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정비사업 아카데미 전문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를 초청해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아카데미 기초과정은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2번 개설해 총 182명이 참여하고, 117명이 수료하는 등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하반기 전문과정은 총 15회 과정으로, 8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대야동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열린다. 재개발ㆍ재건축 관련 변호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단계별 주요 사항과 추진 시 꼭 알아야 할 실무내용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내용은 ▲정비기본계획 및 정비계획의 수립 ▲최근 3개년 개정 시행된 도시정비법 해설 ▲추진위 구성과 조합설립 및 토지 등 소유자 산정 실무 ▲정비사업 단계별 기간 산정 실무 ▲정비사업 조합 정관의 작성 및 해설 ▲정비사업 계약 업무 실무 외에도 풍성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8월 28일 오후 7시 30분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가 있는 날 ‘목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목감하우스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원도심 지역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여, 요일과 시간대를 다양하게 조정했다. 8월 28일 목감아트하우스27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2024년 네 번째 ‘목감하우스콘서트’는 ‘모두를 위한 피크닉 콘서트’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0년 롯데콘서트홀 기획 초청공연 ‘엘 토요 콘서트’에 출연하며 국내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로 자리매김한 재즈 팝 색소폰 연주자 ‘멜로우키친’이 여름밤의 선선한 바람과 어울리는 재즈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목감아트하우스27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돗자리와 캠핑 의자를 갖고 나와 즐기는 피크닉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며, 자유로운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2024년 문화예술단체 창작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두비아뮤직컨설팅에서 주최하는 판타지 동화 오페라 ‘무아, 넌 어떤 요정이니?’가 오는 9월 29일 오후 5시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AB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 장곡동에 있는 500년 된 노루 우물을 소재로 해, 이를 중심으로 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가 요정들의 목소리를 통해 신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작품의 작곡은 장르를 넘나들며 감성적인 표현을 잘 살려내는 작곡가 정보형이, 대본은 작가 송우미가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우물 요정 무아역에 이한나, 유령 고양이 호두 역에 염현준, 할미 요정 역에 황혜재, 경계인 역에는 위정민이 출연하며, 어린이중창단 에뜨왈싱어즈, 와이앙상블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공연의 관계자는 “정답고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와 판타지의 만남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공연에서는 공동체와 관계, 생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작품은 파스텔 색조의 색감을 지닌 빛을 활용해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표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동(洞) 찾아가는 보건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건강ㆍ복지ㆍ안전 분야에서 총 3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지난 19일 시청 누리집에 이를 게시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주요 목표인 스마트복지안전 공동체 추진 방향에 따라 건강ㆍ복지ㆍ안전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정보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분야별 2편씩 총 6편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3편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가 선정됐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필요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사례가 선정됐다. 다양한 건강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 내 민간 자원을 활용해 돌봄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주민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온 점이 주목받았다. ‘안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영등포구가 8월 20일, 구청 별관에서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 긴급채혈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보건소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혈액원과 협력하여, 전시 적 테러 공격 상황을 가정해 부상자 발생 시 혈액의 원활한 수급 절차 숙달을 위한 채혈 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구청 별관 강당에 임시 채혈소를 설치해 채혈반을 운영했다. 이번 훈련에는 17세 이상 70세 미만의 남성은 체중 50kg 이상, 여성은 체중 45kg 이상인 지역 주민 및 을지연습 근무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구청 직원 120여 명이 헌혈에 적극 참여해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생명 나눔에 앞장섰다. 이번 전시 긴급채혈 훈련도 일반 헌혈과 같이 ▲혈액형 검사 ▲혈액 비중 검사 ▲혈압 검사 ▲B형 간염 항원검사 ▲C형 간염 항체 검사 ▲간기능 검사 ▲매독 항체 검사 등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19일 최초 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올해 구는 훈련을 통해 최근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 건물형 공영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주차전광판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주차전광판을 운영 중인 대야상업1, 대야상업2 공영주차장이다. 주차전광판은 건물형 주차장 입구에서 층별 주차가능대수를 표출하여, 공영주차장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올해 초부터 점검에 나선 공사는 △건물형 주차장 주차전광판 정상작동 점검 △주차장 내 주차 여부 표시센서 교체 △노후 전기레일 정비 △주차전광판 표출색상 조정 등을 진행하여 노후 주차전광판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다. 공사는 매월 자체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주 1회 야간 순찰 강화로 주차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사전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노후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영주차장 고객 편의를 위해 점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9월 11일 오후 4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명사특강에는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 강연에 나선다. 김 주무관은 이날 ‘남들과 다른 나만의 경쟁력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 운영 전문관으로 재직 중이며 혁신적인 홍보 기획으로 충주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MBC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방송과 인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공무원으로서 새로운 영역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8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300명을 접수한다.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다양한 도전을 시도해야만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개인의 차별화된 역량을 강조하는 현시대에 이번 강연으로 말미암아 청년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8월 20일, 지상뉴매틱(주)의 지상근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상근 대표는 문경시 안불정 출신으로, 1993년 지상뉴매틱(주)을 설립한 이후 경북 구미공단과 대학 연구소에 공장자동화 부품 및 기계장치를 개발·공급해 왔다. 2005년에는 생산자동화 직종 제1호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 2019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된 바 있다. 지상근 대표는 이번 기부에 대해“고향 문경이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문경을 위해서 늘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를 응원해 주신 지상근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라고 답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는 ‘봉달샘 냉장고’ 사업을 연장 운영한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구는 ‘봉달샘 냉장고’ 사업 운영 종료일을 당초 8월 14일에서 8월 31일까지로 늦춘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15일부터 지역 내 7개소에서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해 왔다. 8월 1일부터는 하루 공급량을 이전보다 15% 이상 늘려 공급했으며, 중랑천 황톳길 옆에서도 운영을 새로 시작했다. 연장 운영되는 곳은 운영지 모두로, ▲중랑천 노원교 하부 ▲중랑천 상계교 하부 ▲중랑천 창동교 하부 ▲우이천 우이3교 하부 ▲우이천 수유교 주변 ▲초안산근린공원 입구(창원초교오거리) ▲발바닥공원(꽃피는 숲속마을) ▲중랑천 황톳길 옆(서원아파트 105동 앞)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온열질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봉달샘 냉장고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야외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0일 문경 점촌역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점촌역 대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문경시를 비롯한 경북 경찰특공대, 문경경찰서, 문경소방서, 육군 제3260부대 2대대, 한국전력공사 문경지사, 점촌역 등 7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신현국 문경시장,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많은 주민들이 함께 훈련 현장을 참관했다. 특히 전시 인적·물적 수송의 중요시설인 점촌역에서 테러 대응 및 테러범 진압훈련과 드론을 활용해 현대전에 대비하기 위한 드론 폭탄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긴급복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을 방불케하는 실제훈련을 진행하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훈련 강평을 통해 “실제훈련을 통해 대응방안을 체험하고 숙지하는 것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 창동에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들어섰다. 도봉구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RAIM)이 8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일 당일 이곳에서는 과학관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개관식이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시‧구의원, 국내외 협력 기업, 교수 등 120여 명이 자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현장 축사에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도봉구 창동에 들어섬에 따라 창동은 명실상부 로봇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며, “과학관이 국내 최초 로봇·인공지능을 다루는 시설인 만큼 첨단기술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7,405㎡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1∼2층 주차장 ▲1층 로비 및 편의시설 ▲2층 다목적 공간 ▲3층 상설 전시 공간 ▲4층 기획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여느 과학관과는 다르게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를 통해 관람객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추진 및 관리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구는 급격한 경기하락 가능성에 대응하고 민간 부문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신속한 재정 투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재정집행 대상액 1조 55억 중 8,667억원을 집행, 집행률 86.19%로 행정안전부 목표치인 84.7%를 초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로 구는 지난 3월 지방재정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에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이라는 쾌거까지 이뤄냈다. 앞선 ‘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구는 특별교부세 6,500만원을 교부받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도봉구의 모든 직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한 마음으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올 하반기에도 민생 안정을 위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관리하고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송파구가 지난 8월 8일 교보문고 잠실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청 공무원의 문화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교보문고 잠실점은 송파에서 가장 큰 서점으로 3,758㎡ 규모에 20만 종 24만 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음반, 디자인 문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어 지역의 대표 ‘복합지식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젊은 세대 공무원의 다양한 생활방식과 문화 수요를 고려하여 퇴근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였다. 협약에 따라 송파구 공무원 누구나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무원증이나 명함을 제시하면 도서와 문구 구매 시 정가의 10% 현장할인 ▲교보문고 앱 신규가입 인증 시 소정의 사은품 증정 ▲교보문고 행사 정보 우선 제공 등이다. 이 밖에도 구는 젊은 세대 공무원의 공직 이탈 예방을 위하여 ‘후생복지 강화'를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챙기고 있다. ▲무주택 공무원 주거대출이자 지원 ▲호텔, 예식장 프로모션 지원 ▲마음 위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지난해 12월 인사혁신처 주관 ‘후생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국민 참여 캠페인인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을 중대 사기 범죄로 규정하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렸다. 신 시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는 혼자서는 벗어날 수 없는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신흥동 소재)를 통해 ‘도박중독의 위험과 대응 전략’ 교육 등을 하는 한편 도박 문제를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여수동 소재)와 협력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다음 주자로 원강수 원주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청년 도박 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23일 오후 3시 시청 온누리홀에서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 및 자문 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성남시는 서울공항(수정구) 인근 건축물 고도제한으로 오랫동안 제약을 받았던 시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작년 9월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 및 자문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금까지의 용역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연구 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항공운항학회의 송병흠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고도제한과 관련된 국내외 항공규정 및 연구과제에 대한 설명 및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전문가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그동안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른 건축물의 높이 제한으로 고밀도 개발이 어려워 지역개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